타카무라 쿄우지
마이히메의 게임판인 운명의 계통수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주인공. 高村恭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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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독 CG로 각성시의 장면.
고고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2학년생으로 23세. 잘하는 건 고고학에 관해 이야기하기, 서투른 건 '''사랑을 말하는 것'''. 취미는 발굴하기로 고등학교 시절에 여름방학 숙제를 미리 다 끝내놓고 몰두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컬트에도 흥미가 있는데 토키하 타쿠미와 오컬트 취미로 서로 잘 맞는 사이가 되기도 한다.
히메전설의 전문가였던 아마카와 사토시(天河諭)의 수제자로 스승이 행방불명이 되자 그 연구를 이어받았고 연구의 지원자였던 시어즈 재단의 의뢰를 받아 후우카 학원에 임시 교사로 부임했다. 담당 과목은 고전이며, 1학년 3반의 담임선생도 맡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은 타테 유이치의 1기 때 모습을 가져온 것으로 보면 된다. 책임감 있고 성실하며, 필요하다면 싸움을 주저하지 않는 용감한 성격. 칸자키 레이토와 맞붙어도 꿀리지 않는 기백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센스도 제법 있다. [1]
사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본래 호시요미의 춤 의식을 원활히 진행시키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는 역할을 하는 신관인 별을 되돌리는 자 (星繰りの者)이다.
게임상의 설정에서 히메보시가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아차린 사람은 히미코였다. 자신의 동생을 희생하여 최강의 귀신인 카구츠치를 불러내 히메보시의 궤도를 일단 수정하여 위기는 넘겼다. 그러나 순환궤도였기 때문에, 300년마다 다시 지구로 돌아올 것이며 후대에는 자신만큼 강한 능력을 지닌 무녀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꿰뚫어보았다.
따라서 그녀는 후대의 사람들을 위해 고독의 방식을 응용한 호시요미의 춤 (星詠みの舞)의식을 창안했다. 이는 12명의 무녀가 각자 차일드를 소환해서 서로 싸우고, 이 때 전투에서 승리한 차일드는 다른 차일드의 힘을 흡수하여 점점 더 강해지고, 마지막까지 차일드를 잃지 않은 히메인 마이히메(舞姫)의 차일드에게는 별을 되돌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이 모이게 된다. 이를 이용해 히메보시를 되돌리는 것. 그러나 이 의식 자체만으로는 완전하다고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히미코는 미리 이중삼중으로 안전책을 짜놓았다. 그것이 별을 되돌리는 자와 쿠사나기의 검, 그리고 나기였다.
시즈루와 나츠키의 경우처럼 마지막으로 남은 히메(마이히메, 舞姫)가 마지막으로 쓰러뜨린 히메의 촉매였을 경우에는 사망하게 되어, 차일드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히메가 없게 된다. 쿠사나기의 검에는 차일드를 봉인하여 이와토 [2] 에서 히메보시를 되돌릴 수 있게 명령을 내릴 수 있었다. 오노(小野)가에서 이 역할을 맡았고, 의식의 보조진행도 담당했다.
그러나 쿠사나기의 검에는 히메를 봉인하는 능력도 있었기에 이를 이용해 히메보시의 힘을 손에 넣으려 하는 자들이 있었고 이들이 바로 일번지(一番地)였다. 일번지에서는 쿠사나기를 모방한 검 미로쿠를 만들고, 자신들이 준비한 자를 흑요의 군(黒曜の君)으로 추대하여 히메보시의 힘을 강탈하는 데 성공했다. [3]
이 때 다툼에서 밀려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오노가의 후손이 오노 타카무라(小野 篁)였다. [4] 그 후손들에게는 쿠사나기의 검이 계승되어 오고 있었지만 이미 자신들의 진정한 역할도, 그 검을 쓰는 법도 오래전에 잃어버린 채 평범한 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5]
그러나 쿄우지가 300년에 1번 열리는 의식의 시기에 딱 맞추어 후우카 학원에 부임하고, 연구 자료로서 쿠사나기의 검까지 가지고 오게 되었다. 더군다나 본래 쿄우지는 여름방학식이 끝난 후 혼슈로 되돌아갈 예정이었는데, 놓고 간 자료를 찾기 위해 밤에 학교에 들렀다가 의식의 전모를 알게 되고 남는다.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
제대로 이어지는 히로인은 쿠가 나츠키와 미나기 미코토 밖에 없다. 토키하 마이와 미유 그리아는 새드 엔딩에 가깝고, 아마카와 사쿠야는 같이 봉인되는 길을 택해서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다.
미유 그리아의 아버지인 조지프 그리아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이며, 미유의 원본인 유카 그리어와는 소꿉친구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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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독 CG로 각성시의 장면.
고고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2학년생으로 23세. 잘하는 건 고고학에 관해 이야기하기, 서투른 건 '''사랑을 말하는 것'''. 취미는 발굴하기로 고등학교 시절에 여름방학 숙제를 미리 다 끝내놓고 몰두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컬트에도 흥미가 있는데 토키하 타쿠미와 오컬트 취미로 서로 잘 맞는 사이가 되기도 한다.
히메전설의 전문가였던 아마카와 사토시(天河諭)의 수제자로 스승이 행방불명이 되자 그 연구를 이어받았고 연구의 지원자였던 시어즈 재단의 의뢰를 받아 후우카 학원에 임시 교사로 부임했다. 담당 과목은 고전이며, 1학년 3반의 담임선생도 맡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은 타테 유이치의 1기 때 모습을 가져온 것으로 보면 된다. 책임감 있고 성실하며, 필요하다면 싸움을 주저하지 않는 용감한 성격. 칸자키 레이토와 맞붙어도 꿀리지 않는 기백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센스도 제법 있다. [1]
사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본래 호시요미의 춤 의식을 원활히 진행시키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는 역할을 하는 신관인 별을 되돌리는 자 (星繰りの者)이다.
게임상의 설정에서 히메보시가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아차린 사람은 히미코였다. 자신의 동생을 희생하여 최강의 귀신인 카구츠치를 불러내 히메보시의 궤도를 일단 수정하여 위기는 넘겼다. 그러나 순환궤도였기 때문에, 300년마다 다시 지구로 돌아올 것이며 후대에는 자신만큼 강한 능력을 지닌 무녀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꿰뚫어보았다.
따라서 그녀는 후대의 사람들을 위해 고독의 방식을 응용한 호시요미의 춤 (星詠みの舞)의식을 창안했다. 이는 12명의 무녀가 각자 차일드를 소환해서 서로 싸우고, 이 때 전투에서 승리한 차일드는 다른 차일드의 힘을 흡수하여 점점 더 강해지고, 마지막까지 차일드를 잃지 않은 히메인 마이히메(舞姫)의 차일드에게는 별을 되돌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이 모이게 된다. 이를 이용해 히메보시를 되돌리는 것. 그러나 이 의식 자체만으로는 완전하다고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히미코는 미리 이중삼중으로 안전책을 짜놓았다. 그것이 별을 되돌리는 자와 쿠사나기의 검, 그리고 나기였다.
시즈루와 나츠키의 경우처럼 마지막으로 남은 히메(마이히메, 舞姫)가 마지막으로 쓰러뜨린 히메의 촉매였을 경우에는 사망하게 되어, 차일드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히메가 없게 된다. 쿠사나기의 검에는 차일드를 봉인하여 이와토 [2] 에서 히메보시를 되돌릴 수 있게 명령을 내릴 수 있었다. 오노(小野)가에서 이 역할을 맡았고, 의식의 보조진행도 담당했다.
그러나 쿠사나기의 검에는 히메를 봉인하는 능력도 있었기에 이를 이용해 히메보시의 힘을 손에 넣으려 하는 자들이 있었고 이들이 바로 일번지(一番地)였다. 일번지에서는 쿠사나기를 모방한 검 미로쿠를 만들고, 자신들이 준비한 자를 흑요의 군(黒曜の君)으로 추대하여 히메보시의 힘을 강탈하는 데 성공했다. [3]
이 때 다툼에서 밀려나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오노가의 후손이 오노 타카무라(小野 篁)였다. [4] 그 후손들에게는 쿠사나기의 검이 계승되어 오고 있었지만 이미 자신들의 진정한 역할도, 그 검을 쓰는 법도 오래전에 잃어버린 채 평범한 생활을 해오고 있었다. [5]
그러나 쿄우지가 300년에 1번 열리는 의식의 시기에 딱 맞추어 후우카 학원에 부임하고, 연구 자료로서 쿠사나기의 검까지 가지고 오게 되었다. 더군다나 본래 쿄우지는 여름방학식이 끝난 후 혼슈로 되돌아갈 예정이었는데, 놓고 간 자료를 찾기 위해 밤에 학교에 들렀다가 의식의 전모를 알게 되고 남는다.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
제대로 이어지는 히로인은 쿠가 나츠키와 미나기 미코토 밖에 없다. 토키하 마이와 미유 그리아는 새드 엔딩에 가깝고, 아마카와 사쿠야는 같이 봉인되는 길을 택해서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다.
미유 그리아의 아버지인 조지프 그리아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이며, 미유의 원본인 유카 그리어와는 소꿉친구였었다.
[1] 초반에는 짐덩이이지만, 각 히로인 별 최종전투 때는 어떤 방식으로든 활약한다. 미코토 루트에서는 미로쿠를 두동강 내버렸고, 나츠키 루트에서는 나기의 봉인을 풀어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그의 도움을 받아 폭주한 카구츠치를 봉인시켰다.[2] 히메보시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곳으로 통하는 길을 우선 열어야 한다. 쓰러진 차일드의 힘이 모이는 곳이기도 해서, 굳이 쓰러진 차일드의 힘을 흡수하지 않아도 이와토가 열리면 그 힘을 끌어낼 수 있다.[3] 이 때 추대된 흑요의 군이 바로 칸자키 레이토의 조상. 이 때문에 칸자키 가에서는 오노 가에게 깊은 증오심을 품고 있었으며 이번에야말로 피를 끊어버리겠다고 벼르던 중이었다고 한다. 미코토 루트에서 레이토가 쿄우지를 보고 하는 대사를 보면 금방 드러난다.[4] 실존인물. 생몰연도는 802~853. 헤이안 시대 전기에 활동했던 조정 관료이자 학자, 시인이었다.[5] 쿄우지의 말로 봐서는 농민으로서 생활한 것 같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