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베 아키토

 



치바 롯데 마린즈 No.38
타카베 아키토 (高部瑛斗/Akito Takabe)
'''생년월일'''
1997년 12월 11일 (26세)
'''출신지'''
일본 가나가와현 고자군 사무카와정
'''학력'''
토카이대 부속 코후 고교 - 코쿠시칸대학[1]
'''신체'''
178cm, 72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2020~)
'''프로데뷔'''
2019년 NPB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기타


1. 개요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2. 선수 경력


코쿠시칸대학 시절 토도대학 2부리그에서 4년 간 100안타를 넘기는 등 최고의 안타제조기로 꼽혔고 덕분에 3라운더로 롯데에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2부리그에서 4년 간 뛰었다는 이유로 양민학살 의혹 등이 나오면서 그다지 좋은 지명이라는 말은 못 들었다.

2.1. 2020 시즌


일단 첫 시즌은 2군에서 56경기에서 타율 .368에 13도루(3도루자) OPS .848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10월 6일 1군 코로나 집단감염 덕분에 1군에 콜업되었고 이날 바로 1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한다. 그러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쪽에서는 당겨치기와 밀어치기가 모두 가능한 스프레이 히터. 동시에 대학리그에서 통산 8홈런을 기록한 중장거리 유망주인데다 발까지 빠르다.[2] 그야말로 컨택 좋고 적당한 장타력에 발까지 빠르고 어깨도 괜찮은 5툴 플레이어 유망주. 단 선구안이 좋지 않아서 삼진이 꽤 많은 편.
수비는 중견수를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어깨가 괜찮고 수비범위도 넓다. 그러나 대학시절 기록이 카토 쇼헤이의 하위호환인데다 어깨나 주력 등의 툴도 카토 쇼헤이보다 조금씩 하위호환 스타일이라 카토나 오카 히로미처럼 터지지 못한 툴플레이어 노망주로 남을 가능성도 꽤 높아보이는 상황.

4. 기타


  • 고등학교 때 동생이 백혈병에 걸려 16세로 세상을 떠났고, 그 동생에게 프로에 가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꿈을 결국 이뤄냈다.
[1] 21세기아시아학부.[2] 50미터가 5.8초. 도루 2위도 차지해본 나카무라 쇼고 보다도 순수주력이 빠르다. 다만 50m 주루 기록은 아마추어 내에서도 심한 뻥튀기가 많아 맹신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