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쿠 토시히코
高久としひこ. 일본의 에로 동인지 작가. 서클명은 타카쿠야(高久屋).
2004년 경부터 동인활동을 시작. 이름이 알려지게 된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활동 데뷔는 코믹마켓 67이다. 그외에도 오리지널 장르 이벤트 등에도 참가중.
[image] 최초의 동방프로젝트 작품이자 2009년까지 총 10권이 나온 동방요녀난무 시리즈는 동방의 에로 동인지가 지금처럼 많지않던 시기부터 나온지라 일정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약 7년동안 동방 관련 동인지를 냈는데 그만큼 많은 등장인물들을 자신의 책에 등장시켰지만, 동방풍신록과 그 이후의 시리즈에 나오는 데뷔 캐릭터들은 취향이 아니었던지 따로 그 시리즈들의 캐릭터들을 다루는 책은 나오지 않았다.
그 외에 노멀 커플링 에로 동인지인 코리스틱 바이얼런스의 경우. 표기미스로 인해 재판본에서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하쿠레이 레이무가 모리치카 린노스케를 부르는 호칭이 '린노씨'에서 '모리치카씨'로. 린노스케가 키리사메 마리사를 부르는 호칭이 '아가씨'에서 '마리사'로 바뀌는 등등 원작 설정에 기반한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이외에도 H신의 신음소리나 폰트 크기 수정 등 쓰잘데기 없는 것들까지 성심성의껏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 장인정신을 느끼게 만들었다(…).
[image] 호러, 서스펜스를 표방하며 2007년에 발매한 '''토끼들의 침묵'''이라는 작품의 경우 본인은 진지한 작품을 그릴 셈이었겠지만, 너무나도 원작의 캐릭터와 동떨어져있는데다 호러는커녕 웃음이 나오는 내용이었던지라[1] 모두가 그를 동방 동인계의 지존으로 임명하며 '''킹 타카쿠'''라는 칭호를 내리기에 이른다(…). 이런 평가가 반영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5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는 벽서클로 등장. 사실 임펙트로 따지면 동방요녀난무 전권을 합쳐도 이 한 작품을 못따라간다(…).[2]
요녀난무가 10권 이래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대신 익스텐드 파티가 2011년 여름 코믹까지 총 3권으로 시리즈가 나왔다. 1~2권까지는 풀 컬러고 3권은 흑백.
현재는 이나자키 시라우의 별명인 오니짱과 함께 작가 자체가 네타화. 진지한 동인 이야기에서 해당 인물의 이름이 나올 경우, 대부분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기습적으로 웃겨 보려는 의도라고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를 상당히 심하게 다루는 데다[3] 에로 동인작가치고는 그림이 딱히 좋은 게 아니라 가벼운 비아냥을 듣기는 하지만, 경거망동하는 경우도 없고 워낙 진지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는지라 그다지 까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각종 짤방이나 개그 소재로 우려먹힌 덕에 동인층에서는 꽤나 친근한 이미지의 작가.
C80에 익스텐드 파티의 완결편을 발표한 이래 신작발표가 없다. 홈페이지도 침묵중이고 근황은 트위터로나 올라오는 수준. 동방은 요녀난무 10때부터 그만 그린다더니 손떼고선 다른 소재를 못찾은 건가...
출간 목록
2004년 경부터 동인활동을 시작. 이름이 알려지게 된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활동 데뷔는 코믹마켓 67이다. 그외에도 오리지널 장르 이벤트 등에도 참가중.
[image] 최초의 동방프로젝트 작품이자 2009년까지 총 10권이 나온 동방요녀난무 시리즈는 동방의 에로 동인지가 지금처럼 많지않던 시기부터 나온지라 일정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약 7년동안 동방 관련 동인지를 냈는데 그만큼 많은 등장인물들을 자신의 책에 등장시켰지만, 동방풍신록과 그 이후의 시리즈에 나오는 데뷔 캐릭터들은 취향이 아니었던지 따로 그 시리즈들의 캐릭터들을 다루는 책은 나오지 않았다.
그 외에 노멀 커플링 에로 동인지인 코리스틱 바이얼런스의 경우. 표기미스로 인해 재판본에서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하쿠레이 레이무가 모리치카 린노스케를 부르는 호칭이 '린노씨'에서 '모리치카씨'로. 린노스케가 키리사메 마리사를 부르는 호칭이 '아가씨'에서 '마리사'로 바뀌는 등등 원작 설정에 기반한 수정이 이루어졌는데, 이외에도 H신의 신음소리나 폰트 크기 수정 등 쓰잘데기 없는 것들까지 성심성의껏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 장인정신을 느끼게 만들었다(…).
[image] 호러, 서스펜스를 표방하며 2007년에 발매한 '''토끼들의 침묵'''이라는 작품의 경우 본인은 진지한 작품을 그릴 셈이었겠지만, 너무나도 원작의 캐릭터와 동떨어져있는데다 호러는커녕 웃음이 나오는 내용이었던지라[1] 모두가 그를 동방 동인계의 지존으로 임명하며 '''킹 타카쿠'''라는 칭호를 내리기에 이른다(…). 이런 평가가 반영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제5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는 벽서클로 등장. 사실 임펙트로 따지면 동방요녀난무 전권을 합쳐도 이 한 작품을 못따라간다(…).[2]
요녀난무가 10권 이래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대신 익스텐드 파티가 2011년 여름 코믹까지 총 3권으로 시리즈가 나왔다. 1~2권까지는 풀 컬러고 3권은 흑백.
현재는 이나자키 시라우의 별명인 오니짱과 함께 작가 자체가 네타화. 진지한 동인 이야기에서 해당 인물의 이름이 나올 경우, 대부분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기습적으로 웃겨 보려는 의도라고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를 상당히 심하게 다루는 데다[3] 에로 동인작가치고는 그림이 딱히 좋은 게 아니라 가벼운 비아냥을 듣기는 하지만, 경거망동하는 경우도 없고 워낙 진지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에 임하고 있는지라 그다지 까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각종 짤방이나 개그 소재로 우려먹힌 덕에 동인층에서는 꽤나 친근한 이미지의 작가.
C80에 익스텐드 파티의 완결편을 발표한 이래 신작발표가 없다. 홈페이지도 침묵중이고 근황은 트위터로나 올라오는 수준. 동방은 요녀난무 10때부터 그만 그린다더니 손떼고선 다른 소재를 못찾은 건가...
출간 목록
- 동방요녀난무
- 코리스틱 바이얼런스
- 토끼들의 침묵
- 익스텐드 파티
- 데커레이션 팬케이크 - 오리지널 일반지.
- 동방유녀난무 - 요녀난무 시리즈와 제목은 비슷하지만 개그 일반지이다.
[1] 상권은 별로 그런 느낌이 없지만 하권은 갈수록 괴이해지고, 마지막의 '''초 봉래인'''은 이미 전설의 영역이다.[2] 토끼들의 침묵은 그 외에 2작품 더 있다. 1,2권 합본[3] 요녀난무때부터 간간히 드러나다(특히 레이무. 그런데 동방요녀난무 1권에서 레이무가 자신의 최애캐라고 인증을 했다. ) 토끼들의 침묵에서 개그본능으로 발현되고 익스텐드 파티 3에서 절정을 찍는다. 중국을 제외한 홍마관 멤버 전원+야쿠오 유카리와 야고코로 에이린이 기본 임신셔틀로 전락한데다 실적에 따라 그냥 죽여다가 식재료로 써버리네 자식이랑 근친상간을 시키네 어쩌네 태연하게 의논을 하는데 죄책감이고 뭐고 없는 리얼 요괴 라이프... 읽다 보면 어쩐지 능욕계 상업지 작가인 오이스터가 생각나기도 한다. 어차피 등장인물들이 싸그리 비인간인걸 생각하면 나름대로 원작 반영? 근데 사쿠야는 인간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