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가와 레이지
1. 프로필
2. 상세
어린 나이에 짧은 은발의 머리카락과 팔과 등, 가슴에 문신이 있는 청년. 깊은 산속에 있는 "야타 카라스"라고 불리는 부족 승병들이 있으며, 그 집안은 대대로 까마귀 수인의 힘을 계승하고 성인을 맞아 후계자로 인정받기 위해 수인화의 힘은 봉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장가의 적남인 타키가와 레이지의 봉인이 블러디로어3의 문장사건의 영향으로 인해서 성인식을 기다리지 않고 풀리고 만다. 원래 내에 강한 파괴의 충동을 가지고 있던 그는 봉인이 풀리자 시카 중인 부모를 죽이고 사찰을 벗어나지만, 그 모습을 목격한 수인과 시카 중들을 전부 죽인다. 그 뒤, 스스로의 강함을 증명하려고 그 힘을 붙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자신보다 강한 수인들을 쓰러뜨려 죽였다. 그는 사악하고 건방지며 남에게 모욕하는 것을 즐긴다. 뻔뻔하고 잔인하며 약한 상대는 무시한다.
3. 스토리
강력한 상대를 죽이는 걸 즐기는 레이지는 료호의 몸안에 잠들어 있는 드래곤과 싸워 료호를 죽이지만 허무함과 실망감을 느끼면서 죽은 료호에게 사과하는 마나에게 질질 짜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과 싸우려 온 3마리의 야타 카라스와 싸우기위해 까마귀로 변신해서 그들에게 날아간다.
4. 성능
4.1. 블러디 로어 4
에이밍을 이용한 기술임에도 기술 배치는 대체로 단거리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가드 브레이크가 다양한 기술들이 하나같이 리치나 딜레이가 나사빠진 경우가 속속 보임과 동시에 연계기마저 유연치 못한 상태에서 에이밍 기술들의 견제기마저 딜레이가 늦기에 다양한 운용이 가능함에도 결국 메인 운용은 짠물 운용으로 압박하면서 다양한 에어 리커버리 불가능 기술로 기점을 잡고 단번에 위력을 불어넣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운용으로 리치전에서 자유로운 캐릭터에게는 열세를 보이게 된다.
5. 기술
5.1. 블러디 로어 4
[1] 철권 시리즈에서 철권 3부터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까지 폴 피닉스 역을 맡은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