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노우에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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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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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의 과거 회상 도중 고등학생 시절 모습을 살짝 비추었다. 정작 본인의 과거 회상은 따로 안 나왔다(...). 학창 시절에는 항상 시합 중에 어떻게 농땡이를 피울지 궁리했다고(...) 한다. 학창 시절 벤치멤버였던 친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주전 멤버였던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가 카라스노 동네 배구팀과 연습 시합을 하게 되면서 첫 등장했다. 이후 시마다와 함께 줄창 카라스노의 경기를 따라다니며 관객석에서 설명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처음에 같이 나왔던 카라스노 동네 배구팀 중 나머지 둘은 어느샌가 잊혀졌다(...). 작중 나오는 설명충들 중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자진해서 오이카와의 여자팬들에게 배구 설명을 해줄 정도. 만화책 10권 85화에서는 주인공 팀을 위해서 자진해서 운전을 해주기도 했다[1] . 카라스노의 전국 대회를 보려고 시마다와 함께 도쿄까지 왔지만, 전국 대회에서는 새로 등장한 겐타-히로미 커플과 다이쇼-미카 커플이 설명충 역할을 선점해버려서(?) 정작 타키노우에의 설명충 역할은 많이 줄어들었다.
만화에서는 등장할때마다 본인 가게의 제품을 홍보하는 문구와 함께 나타난다.
3. 인물 관계
- 시마다 마코토와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시절부터 팀메이트였다. 다른 카라스노 동네 배구팀 팀원들은 빼고 단둘이서(?) 배구 경기를 보러다니는 경우가 많다.
4. 기타
- 국내에서 여혐 논란이 생긴 캐릭터이기도 한데, 작중 타키노우에가 오이카와의 여자팬들에게 배구 설명을 해주는 장면을 맨스플레인이라고 몰아갔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큐!!/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
- 하이큐!! Cross team match!의 타키노우에 전자 장소 설명에서 가게 주인은 가끔 가게 TV로 배구를 본다고 한다.
- 우카이 케이신에게는 "탓짱"이라고 불리는데, 하이큐!! TO THE TOP에서는 이걸 자막에 탓츠앙이라고 번역하는 희대의 오류를 저질렀다.
[1] 애니에선 타케다 감독과 우카이 코치가 번갈아가며 운전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