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마코토
오늘의 추천 상품은 달걀 1팩에 99엔짜리와 돼지 삼겹살 100g 98엔!
1. 인물 배경
[image]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시절, 주전도 아니고 연습도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경기에서 서비스 에이스를 성공시켰을 때 성취감을 느껴 배구에 애정을 가지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카라스노 동네 배구팀과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가 연습 시합을 할 때 뛰어난 점프 플로터(회전하지 않아서 어디로 떨어질 지 알 수 없다) 서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를 기억한 야마구치는 시마다 마트로 찾아가 가르침을 청했다. 이후 야마구치에게 멘토 역할을 해주거나 관객석에서 타키노우에와 함께 독자를 위한 설명충 역할을 주로 했다(...). 나중에 가서 타나카 사에코에게 타키노우에 유스케, 츠키시마 아키테루와 묶어서 '해설형'[1]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image]
연재분 190화에서 카라스노가 시라토리자와에게 이긴 그날 밤 우카이, 타케다, 타기노우에, 시마다가 함께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때 시마다는 너무 취해서 방석을 베고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이 장면을 그냥 생략했다.
카라스노의 전국 출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시마다 마트에 기부 상자를 설치했고, 카라스노의 전국 대회를 보려고 도쿄까지 왔다. 연재분 260화에서는 야마구치가 리셋 시점으로 삼던 비상등이 가려지는 바람에 멘붕에 빠져 있자 달려가 시마다 마트 전단지를 보여주며 야마구치의 리셋을 도왔다. 야마구치는 이 덕에 다행히 서브에 성공했다.
3. 인물 관계
- 타키노우에 유스케와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시절부터 팀메이트였다. 다른 카라스노 동네 배구팀 팀원들은 빼고 단둘이서(?) 배구 경기를 보러다니는 경우가 많다.
- 야마구치 타다시에게 점프 플로터 서브를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야마구치를 이름인 타다시로 부른다.
4. 기타
- [image]
그가 운영하는 시마다 마트는 썰린 돼지(!)를 마스코트로 쓰고 있다. 참고로 이 시마다 마트 돼지가 제1회 인기투표에서 45위를 차지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