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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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 Tiago'''
타타에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자동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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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카(Zica)라는 이름으로 내놓을 예정이었는데, "Zippy car"를 줄인 말이라 한다. 출시 전 부터 광고 공세를 벌이는 등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필 출시를 몇 달 앞두고 '''다른 나라에서 지카 바이러스(Zika)가 퍼져''' 전세계적으로 시끄러워진 바람에 타타 자동차가 골치를 앓았다. 타타는 16년 2월 안에 새 이름을 붙이기로 했는데, 공모를 통해 2월 22일 이 되어 티아고(Tiago)라는 이름을 선정했고 3월 29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적으로는 4월 6일에 인도 델리에서 공개했으며, 타타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IMPACT"에 기초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또한 성능과 연비 중 한쪽에다 운전 세팅을 맞출 수 있도록 City와 Eco 모드를 준비했고, 하만(Harman)에서 개발한 커넥트넥스트(ConnectNex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동급 최초의 스마트폰 연동식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었다. 엔진으로는 84마력 1.2리터 휘발유 엔진과 67마력 1.05리터 디젤엔진이 5단 수동변속기와 같이 준비되었고, 운전석 및 조수석 에이백, 후방 주차센서, ABS와 EBD 등을 안전장비로 구비했다. 동급 차량인 타타 볼트가 인디카 비스타의 후속이라면, 이쪽은 초대 인디카의 후속에 가깝고, 크기도 티아고가 약간 더 작다.
2017년 3월부터는 세단 버전인 티고르(Tigor)가 등장했으며,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Tata Tiago'''
1. 개요
타타에서 2016년부터 생산하는 자동차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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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카(Zica)라는 이름으로 내놓을 예정이었는데, "Zippy car"를 줄인 말이라 한다. 출시 전 부터 광고 공세를 벌이는 등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필 출시를 몇 달 앞두고 '''다른 나라에서 지카 바이러스(Zika)가 퍼져''' 전세계적으로 시끄러워진 바람에 타타 자동차가 골치를 앓았다. 타타는 16년 2월 안에 새 이름을 붙이기로 했는데, 공모를 통해 2월 22일 이 되어 티아고(Tiago)라는 이름을 선정했고 3월 29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적으로는 4월 6일에 인도 델리에서 공개했으며, 타타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IMPACT"에 기초한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또한 성능과 연비 중 한쪽에다 운전 세팅을 맞출 수 있도록 City와 Eco 모드를 준비했고, 하만(Harman)에서 개발한 커넥트넥스트(ConnectNex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동급 최초의 스마트폰 연동식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었다. 엔진으로는 84마력 1.2리터 휘발유 엔진과 67마력 1.05리터 디젤엔진이 5단 수동변속기와 같이 준비되었고, 운전석 및 조수석 에이백, 후방 주차센서, ABS와 EBD 등을 안전장비로 구비했다. 동급 차량인 타타 볼트가 인디카 비스타의 후속이라면, 이쪽은 초대 인디카의 후속에 가깝고, 크기도 티아고가 약간 더 작다.
2017년 3월부터는 세단 버전인 티고르(Tigor)가 등장했으며, 전통적인 세단이 아닌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