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라 토시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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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모습
최근 모습
1. 개요
2. 활동
3. 여담


1. 개요


田原俊彦
1961년 2월 28일 ~ (63세)
일본의 남성 가수.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 1980년대 일본의 아이돌 가수. 과거 쟈니스 사무소 소속으로 애칭은 토시쨩(トシちゃん).
현재 소속 사무소는 J-BRAVE, 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

2. 활동


1979년,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에서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고, 1980년 가수로 데뷔하였다. 같은 쟈니스 소속사인 콘도 마사히코, 노무라 요시오와 더불어 '타노킨 트리오'[1]로 불리우며 현란한 댄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히트곡은 1980년에 데뷔곡인 레이프 가렛의 노래 'New York City Nights'를 번안한 곡인 '哀愁でいと(애수의 데이트)', 1988년의 '抱きしめてTONIGHT(꼭안어줄께 TONIGHT)' 등이 있다.
80년대 인기 음악방송 더 베스트 텐(TBS)의 BEST10 최다 진입곡수(35곡), 최다 진입주수(247주) 기록을 보유. 또, 이 방송의 1988년 연간 랭킹 1위곡이 그의 '抱きしめてTONIGHT'이었다.
1980년(제 31회)~1986년(제 37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했다.
2013년 기준 총 판매량은 1270만장.[2]

3. 여담


  • 쟈니스 사무소의 사장인 쟈니 키타가와가 소속사 아이돌 중에서 가장 아꼈으며, 끝까지 소속사를 나간 걸 아쉬워했다고 한다.
  • 배우 아야노 미카(綾乃美花)[3]가 그의 딸이다.
  • 오리콘 싱글차트 연속 TOP10 등장 기록으로 38회를 기록하며 남성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었다. 이후 각트Episode.0를 발매하면서 39회로 이를 갱신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겨버렸고, P.S. I Love U가 12위를 하면서 기록 갱신이 중지될 때까지 43회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져버렸다.
  • 윤아의 팬이라고 한다.
[1] 3인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타노킨'이다.[2] 뮤직스테이션 2013년 3월 29일 '동VS서 출신지별 총매상 랭킹' 방송 참고.[3] 현재는 본명인 타하라 카나코(田原可南子)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