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론 윈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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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의 등장인물. 현 왕국의 왕세자.
지지율이 낮은 현 왕족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금지된 마법을 통해 차세대 대규모 국방 마법을 실용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도를 얻기는 했지만 금지된 마법이 워낙 위험하기 때문에 성기사단의 알로이스는 물론 동생인 노바 그리고 왕국 검술 장교 알프레드 휴턴에게 반대를 받았다.
알프레드 휴턴에게는 로얄가드에게 레어메탈 무기를 지급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설득을 했지만 알로이스는 큰 반대를 받아서 고생한다. 때문에 나름대로 절충안을 제시해 설득을 하려 했지만 큰 사고가 생겨서 결별했고 적대하게 된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안타까워 했다. 이후 정직된 로얄가드 아이반 로덴을 불러서 그들을 제압하게 시킨다.
이후 어머니의 무덤에서 추모를 한다. 그리고나서 본인은 나름대로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 현재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해 한탄한다. 여기서 현재 왕세자 자리가 어머니 덕분에 생긴 것이라는 떡밥을 낸다.
이후 랄프 그리벨의 기록에서 탈론 왕자의 어머니가 왕자의 계승을 조건으로 한 협력 관계가 있다고 한다.
금지된 마법을 통해 차세대 대규모 국방 마법을 실용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왕국 내 여러 길드장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협력을 얻기 위해 회의를 열기도 했다. 기존의 군용 마법은 마나의 맥에 지나치게 의존해 인원 배치와 전술, 전략을 경직시키는 데다, 마나의 맥 확보를 위해 그 지역 주민들과 내전을 치러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 적의 공격으로 마법 회로가 무력화되는 등 약점도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로 개발하겠다는 국방 마법이 '''금지된 마법을 이용해 왕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초정밀 장거리 폭격'''이다. 전술이나 전략뿐만 아니라 전쟁의 양상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셈.
성기사단과 노바 공주가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데도 탈론 왕자가 굳이 이 프로젝트를 강행하려는 것은 현 왕실의 입지와도 상당한 관련이 있다. 탈론 왕자의 말에 따르면 현 왕실은 원래의 정통 왕족이 아니라 '''마왕이 퇴치된 후 정권을 잡은 가문'''이 세운 왕실이며, 그로 인한 다른 가문들과 왕의 위원회의 불만과 견제로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불안한 듯하다.[1] 때문에 탈론 왕자는 그 상황을 타개하고 왕권을 굳건히 하려는 목적에서 금지된 마법을 이용한 이 프로젝트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려 하는 것이다.[2]
지평선 그 너머 에피소드로 들어서면서 금지된 마법의 부산물들의 위험성, 금지된 마법의 위험성이 다시금 공개되면서 섣불리 금지된 마법을 이용하려고 한 탈론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좀 더 짙어진 편. 결국 왕국의 검 에피소드 (4)에서 금지된 마법의 오염 지역이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잠시 완화되어 보일 뿐, 오염 문제는 결코 나아지지 않았으며 왕국의 오염 조사에 트리니티가 몰래 개입한 흔적이 있다는 게 그리벨의 조사 결과에 나오면서 탈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훨씬 심해졌다. 트리니티가 현시점에선 타계한 전 왕비와 탈론의 계승권을 조건으로 한 모종의 협력 관계가 있었을 거라는 그리벨의 추측도 같이 드러났다.
야망도 크지만 그와 더불어 정치 수완도 뛰어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행동을 취하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행동한다. 성기사 측이 최후통첩을 기각하고 농성을 벌일 때, 망설이면서 시간을 끌면 여론이 왕자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수도 있었다.[3] 이때 과감하게 '''정직된 로덴을 부른다'''는 초강수를 둬서 농성을 재빨리 진압했고, 이는 농성 장기화에 따른 온갖 위험요소를 일시에 제거하는 효과도 있었다.[4]
1. 개요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의 등장인물. 현 왕국의 왕세자.
2. 작중 행적
지지율이 낮은 현 왕족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금지된 마법을 통해 차세대 대규모 국방 마법을 실용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도를 얻기는 했지만 금지된 마법이 워낙 위험하기 때문에 성기사단의 알로이스는 물론 동생인 노바 그리고 왕국 검술 장교 알프레드 휴턴에게 반대를 받았다.
알프레드 휴턴에게는 로얄가드에게 레어메탈 무기를 지급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설득을 했지만 알로이스는 큰 반대를 받아서 고생한다. 때문에 나름대로 절충안을 제시해 설득을 하려 했지만 큰 사고가 생겨서 결별했고 적대하게 된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안타까워 했다. 이후 정직된 로얄가드 아이반 로덴을 불러서 그들을 제압하게 시킨다.
이후 어머니의 무덤에서 추모를 한다. 그리고나서 본인은 나름대로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 현재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 대해 한탄한다. 여기서 현재 왕세자 자리가 어머니 덕분에 생긴 것이라는 떡밥을 낸다.
이후 랄프 그리벨의 기록에서 탈론 왕자의 어머니가 왕자의 계승을 조건으로 한 협력 관계가 있다고 한다.
3. 목적
금지된 마법을 통해 차세대 대규모 국방 마법을 실용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왕국 내 여러 길드장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협력을 얻기 위해 회의를 열기도 했다. 기존의 군용 마법은 마나의 맥에 지나치게 의존해 인원 배치와 전술, 전략을 경직시키는 데다, 마나의 맥 확보를 위해 그 지역 주민들과 내전을 치러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 적의 공격으로 마법 회로가 무력화되는 등 약점도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로 개발하겠다는 국방 마법이 '''금지된 마법을 이용해 왕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초정밀 장거리 폭격'''이다. 전술이나 전략뿐만 아니라 전쟁의 양상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셈.
3.1. 긍정론
성기사단과 노바 공주가 반대 의견을 피력하는데도 탈론 왕자가 굳이 이 프로젝트를 강행하려는 것은 현 왕실의 입지와도 상당한 관련이 있다. 탈론 왕자의 말에 따르면 현 왕실은 원래의 정통 왕족이 아니라 '''마왕이 퇴치된 후 정권을 잡은 가문'''이 세운 왕실이며, 그로 인한 다른 가문들과 왕의 위원회의 불만과 견제로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불안한 듯하다.[1] 때문에 탈론 왕자는 그 상황을 타개하고 왕권을 굳건히 하려는 목적에서 금지된 마법을 이용한 이 프로젝트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려 하는 것이다.[2]
3.2. 부정론
지평선 그 너머 에피소드로 들어서면서 금지된 마법의 부산물들의 위험성, 금지된 마법의 위험성이 다시금 공개되면서 섣불리 금지된 마법을 이용하려고 한 탈론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좀 더 짙어진 편. 결국 왕국의 검 에피소드 (4)에서 금지된 마법의 오염 지역이 유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잠시 완화되어 보일 뿐, 오염 문제는 결코 나아지지 않았으며 왕국의 오염 조사에 트리니티가 몰래 개입한 흔적이 있다는 게 그리벨의 조사 결과에 나오면서 탈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훨씬 심해졌다. 트리니티가 현시점에선 타계한 전 왕비와 탈론의 계승권을 조건으로 한 모종의 협력 관계가 있었을 거라는 그리벨의 추측도 같이 드러났다.
4. 능력
야망도 크지만 그와 더불어 정치 수완도 뛰어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행동을 취하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행동한다. 성기사 측이 최후통첩을 기각하고 농성을 벌일 때, 망설이면서 시간을 끌면 여론이 왕자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수도 있었다.[3] 이때 과감하게 '''정직된 로덴을 부른다'''는 초강수를 둬서 농성을 재빨리 진압했고, 이는 농성 장기화에 따른 온갖 위험요소를 일시에 제거하는 효과도 있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