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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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전'''

'''운영 대행사'''
코나아이 & 국민카드 컨소시엄
앱 & 선불카드
코나아이
체크카드
국민카드
지류형
한국조폐공사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사용처'''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의 모든 사업장[1]
제주특별자치도 탐나는 전 공식 사이트
국민카드 탐나는 전 공식 사이트(체크카드)
1. 개요
2. 상세
2.1. 소상공인 혜택
2.2. 발급 방법
2.2.1. 선불카드(코나아이)
2.2.2. 체크카드(국민카드)
2.3. 사용방법
3. 논란
3.1. 하나로마트 가맹점 포함 논란
3.2. 예산 삭감 논란


1. 개요


2019년 8월 1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하에 발행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최초 지역화폐로 지류형.모바일형.카드형 3종으로 발행한다.
KT, 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로페이 연계), 코나아이, 나이스그룹, 농협, 제주은행이 입찰했으나, 카드형은 코나아이 & 국민카드 컨소시엄(체크카드는 국민카드, 선불카드는 코나아이)이 맡으며, 모바일형은 확인되지 않았고, 지류형은 당연히 한국조폐공사가 맡는다.

2. 상세



2.1. 소상공인 혜택


KB카드망을 이용하므로 별도 가맹계약 없이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간주함.
※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업소는 기존 카드처럼 받으면 된다. (카드수수료, 정산절차는 KB 체크카드와 동일)
지역화폐 발행금액 만큼 관내 수요층을 확보하여 매출 증대
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장 홍보 가능

2.2. 발급 방법



2.2.1. 선불카드(코나아이)


탐나는 전 선불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탐나는 전 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 설치 후 코나아이의 탐나는 전 선불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2.2.2. 체크카드(국민카드)


탐나는 전 국민카드 체크카드형은 일반형과 농협은행 계좌, 신한은행 계좌 3가지 종류로 나뉜다.
발급은 신한은행 & 농협은행 & 제주은행,국민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다.

2.3. 사용방법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업소 중 가맹점 가입이 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동 단위의 일부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대규모 점포,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사행업소, 상품권 판매소, 온라인 구매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업소에서 일반 카드 처럼 사용하면 되지만, 지역화폐 사용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 할 필요가 있다.[2] 사용이 제한업종 및 관외 지역에서는 자동 결제가 차단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에 맞게 대형 프랜차이즈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앱 내부의 가맹점 찾기를 이용해 사용가능한 가맹점을 미리 체크해 두어야 한다. GS25와 같은 프랜차이즈여도 직영점이 아니라 가맹점이라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하여 볼 것. 사용할 때에는 일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이 지역화폐 카드를 제시하여 사용하면 되고, 앱 내에서 연말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신청을 미리 할 수도 있다.

3. 논란



3.1. 하나로마트 가맹점 포함 논란


소상공인은 탐나는 전 가맹점에 하나로마트를 제외시킬 것을, 농민단체는 포함시킬 것을 주장하였고 하나로마트 가맹점 포함 여부를 농민단체와 소상공인의 대립 끝에 시에서 결정을 내린 결과 탐나는전의 일부 하나로마트 사용처가 제한된다.
제주도는 16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 지역에 있거나 연매출 규모 500억원이 넘는 하나로마트를 탐나는전 등록 가맹점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48개 하나로마트 가운데 동 지역에 있는 16곳 하나로마트와 애월읍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등 17곳은 탐나는전 가맹점으로 등록 할 수 없게 됐고 나머지 31개 하나로마트만 가맹이 가능하다고 한다.
도는 지역화폐 발행 취지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수익 제고이지만 도내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유통을 촉진하려는 측면과 읍·면 주민의 사용 편리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3.2. 예산 삭감 논란


소상공인은 예산을 확대하라고 요구했으나 지방비 55억원 중 20억원이 삭감되어 정의당 제주도당이 유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오히려 제주도의회 상임위원회 계수조정에 증액해서라도 조기에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예산 삭감 이유로 위에 언급된 하나로마트 가맹점 논란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소상공인도 예산 삭감에 대해서 당혹스럽고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 일부 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유흥업소.주유소.프렌차이즈 등은 제외한다.[2] 탐나는전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