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오나라)

 




'''오(吳)나라 초대 국군
태백
太伯
'''
''''''
희(姬)
''''''
고발(姑發)
''''''
태백(太伯)
'''아버지'''
고공단보(古公亶父)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년
1. 개요
2. 생애
3. 일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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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상나라 대의 오나라의 제1대 군주.[1] 주나라의 사실상의 시조인 고공단보의 아들. 중옹(仲雍)의 형.

2. 생애


그는 고공단보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고공단보에게 3명의 아들이 있었다 첫째가 태백, 둘째는 중옹, 셋째는 계력(季歷)이었다. 태백과 중옹은 계력이 자신보다 유능한 것을 알고 태자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중옹과 함께 오 땅으로 가서 그곳에서 오나라의 시조가 되었다.[2] 그에게 아들이 없어 그 동생인 중옹이 뒤를 이었다고 한다.

3. 일본과의 관계


일본에서는 일본 황실[3]이 오나라 태백이나 그 형제의 후손이라는 속설이 있다. 명나라가 멸망하자 일본 유학자들은 청나라는 전통 중국이 아니고 일본이야 말로 진정한 중화라고 주장한 적 있었는데,[4]이 때 해당 속설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1] 당연히 상나라에서 직접 임명했을리 없으니 자칭이지만, 오나라 땅이 당시에는 오랑캐 취급을 받은 곳인지라 군주라 쓰든 상관은 없다.[2] 공자는 이 일을 들어 태백의 높은 덕을 칭송했다.[3] 정확히는 진무천황[4] 대표적인 경우가 야마가 소코와 하야시 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