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숙적, 엘스페스
1. 개요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재등장한 엘스페스. 검은 타르와 같은 것으로 덮인 창을 들고 있다.
2. 능력 및 평가
정신나간 사르칸, Kaya, Ghost Assassin, 플레인즈워커 전쟁 언커먼 플레인즈워커 다음으로 나온 충성도를 깎기만 하는 플커. 앞의 카드들과는 다르게 탈출이 달려 있어 죽어도 무덤에서 다시 발동이 가능하다는게 특징.
세 능력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발비에 비해 약간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도 -2 -2 -1만 쳐도 4마나 값을 한단 점에서 쓰는 덱도 종종 보인다.
일반적인 플워라면 궁 위치에 있는 -3 가 미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생명 5점은 초기 체력의 1/4로 나쁘진 않지만 4혹은 6발비+@로 내는 플워의 한번만 쓸 수 있는 기술 치곤 약하다는 평.
전반적인 평가는 크게 갈린다. WW에서 쓸 수 있다는 의견, 쓰레기라는 의견, 컨트롤에서 어그로를 틀어막으며 좀비같이 계속 나오는 용도로 쓸 수 있다는 의견이 충돌하는 중.
결과적으로 가장 큰 수요처는 모던의 UW 컨트롤 덱.
[1] 실물 카드[2]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