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노메(게게게의 키타로)
1. 개요
게게게의 키타로에 등장하는 요괴로 원작뿐만 아니라 여러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한 요괴다.
양손에 눈이 달리고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장님 노인 모습을 한 요괴. 양손에 달린 눈을 던지는 식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6기에서는 7화와 89화에서 인간측을 공격하는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2. 상세
手の目(손의눈)이라는 이름을 가진 요괴로 양손에 눈이 달리고 옷매무새가 흐트러진 장님 노인 모습을 한다. 양손에 달린 눈을 던지는 식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원작과 3기에선 얼굴이 찌그러져 있어서 좀 더 요괴스러운 모습이나 이후 시리즈에선 그냥 눈만 감은 모습으로 좀 순화되었다. 5기에선 누라리횬의 부하로 간간히 등장하던 단역이였다.[1]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
3.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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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에선 7화에서 등장, 키타로와 함께 유령전차에 탄 사람을 괴롭혀줬다. 그 후 통 등장이 없다가 마침내 89화에 주역으로 등장,
성우는 챠후린[2]
인간들의 손을 조종하여 죽이는 식으로 활동한다. 여기서 테노메는 단순히 눈을 던지는 능력이 아니라 눈이 달린 손에서 광선을 발사하거나 사람의 손을 자유자재로 빼앗고 손에 달린 눈으로 상대의 정신을 침식하는 등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가진 요괴로 등장했다. 3시간간 63번 몸에 상해를 입히는등으로 인간들을 끔직히 살해하는 와중 미부 요코가 키타로에게 의뢰를 하는데 본인도 이 테노메에게 조종당하여 본인 목을 조르거나 하는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그러나 테노메를 찾는 도중 누라리횬(게게게의 키타로)이 등장하고 테노메는 요괴를 말살하려는 일본정부 위원회의 인물을 살해하는 역할은 한다고 알리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미부 요코에게 이 계획에 대해 물으러 떠난 키타로의 손을 빼앗아 유비뎃포로 미부 요코를 죽이려는 순간 네코무스메 때문에 실패하고 곳 잘려나간 손이 기어가는 곳으로 은신처를 추적, 창고에서 결전을 뜬다. 테노메는 필사적으로 손에서 광선을 발사하며 키타로의 일행을 공격하나 네코무스메에게 차이고 키타로에게 공격당해 균형을 잃은 사이 네코무스메가 제압한다. 그러나 쓰러진 와중 키타로에게 손에 있는 눈알을 실명한 눈에 박고 자신을 막으면 끝이 어떻게 되는지 환각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후 달려온 미부 요코에게 신개발된 요괴퇴치 전용 권총으로 힘을 잃게되나 이후 달려온 요괴말살 특수부대와 총리가 보는 앞에서 최후의 공격으로 눈을 이용하여 플레시처럼 터트리며 인간들의 손을 빼앗으려 했으나 키타로가 던진 창창코 때문에 폭사하게 된다.
이후 누라리횬에 의해 요괴들을 위해 인간과 맞서 싸운 영웅 취급을 받으며 여러 요괴에게 알려지며 누라리횬의 선전, 선동 목적으로 쓰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