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레아 아즈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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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관국 선임전투반 No.1.'''
사계의 여왕의 등장 인물. 분실물 관리국 선임전투반이자 국장대리.
평상시 임무는 국장 웰나 안젤라스 애쉬스의 업무보조이지만, 국장의 성격상 '''국장이 해야 하는 모든 업무의 결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덕분에 무지막지한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평소에는 성실한 성격 탓에 꾹꾹 눌러참다가, 어떤 계기로든 폭발하기만 하면 애꿎은 주변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푸는 걸로 유명하다. 바보 국장에게 성희롱도 자주 당한다.
머리 위에 나 있는 곰돌이 귀 때문에 수인과의 혼혈이라는 추측, 또는 케일라 이니시스처럼 특별한 곡절을 지닌 돌연변이일지 모른다는 예상이 있었지만....사실은 '''펫 + 정령.''' 분관국의 초대 국장인 벨테인 아즈노엘이 '''자신의 펫인 베아야에 여검정령을 이식해 만든 시종'''이다.[1] 제작에 웰나가 협력했기 때문인지, 벨테인과 웰나 두 사람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전투형 펫(...)인 베아야에 여자 검 정령이 결합된 존재이기 때문에 탁월한 전투센스를 타고났으며, 국장인 벨테인의 적절한 조교 하에 전투력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전투 성향은 '''맨주먹.'''[2] 맨주먹으로 던바튼 성벽 한 코너를 박살낼 정도로 원펀치의 파괴력이 막강하다. 괴물들만 골라 모아놓은 분관국 선임전투반 중에서도 '''아직도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마어마한 저력을 짐작할 수 있다(...). 로렌베일 길드와의 최종전에서는 300명의 로렌베일 길드원 가운데 절반 정도를 혼자 때려눕히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한다.
직장 스트레스가 심각한지 흑두건과 맞서면서 "뭐... 정 싸우고 싶다면 나로써도 어쩔 수 없지만..."이라고 말하는데 배경에 흐르는 문장이..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마지막 로렌베일과의 전투에서 300명의 길드원 중 절반을 때려눕혀 톡톡히 화풀이했다.
명대사는 '''앞니빨을 목젖까지 밀어넣어주랴?'''
여담으로 어떤 남자 코스어가 코스프레를 한적이 있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으론 꽤나 "OME"했다고.
'''분관국 선임전투반 No.1.'''
사계의 여왕의 등장 인물. 분실물 관리국 선임전투반이자 국장대리.
평상시 임무는 국장 웰나 안젤라스 애쉬스의 업무보조이지만, 국장의 성격상 '''국장이 해야 하는 모든 업무의 결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덕분에 무지막지한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평소에는 성실한 성격 탓에 꾹꾹 눌러참다가, 어떤 계기로든 폭발하기만 하면 애꿎은 주변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푸는 걸로 유명하다. 바보 국장에게 성희롱도 자주 당한다.
머리 위에 나 있는 곰돌이 귀 때문에 수인과의 혼혈이라는 추측, 또는 케일라 이니시스처럼 특별한 곡절을 지닌 돌연변이일지 모른다는 예상이 있었지만....사실은 '''펫 + 정령.''' 분관국의 초대 국장인 벨테인 아즈노엘이 '''자신의 펫인 베아야에 여검정령을 이식해 만든 시종'''이다.[1] 제작에 웰나가 협력했기 때문인지, 벨테인과 웰나 두 사람에게 충성을 바치고 있다. 전투형 펫(...)인 베아야에 여자 검 정령이 결합된 존재이기 때문에 탁월한 전투센스를 타고났으며, 국장인 벨테인의 적절한 조교 하에 전투력을 완성시켰다고 한다.
전투 성향은 '''맨주먹.'''[2] 맨주먹으로 던바튼 성벽 한 코너를 박살낼 정도로 원펀치의 파괴력이 막강하다. 괴물들만 골라 모아놓은 분관국 선임전투반 중에서도 '''아직도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마어마한 저력을 짐작할 수 있다(...). 로렌베일 길드와의 최종전에서는 300명의 로렌베일 길드원 가운데 절반 정도를 혼자 때려눕히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한다.
직장 스트레스가 심각한지 흑두건과 맞서면서 "뭐... 정 싸우고 싶다면 나로써도 어쩔 수 없지만..."이라고 말하는데 배경에 흐르는 문장이..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두들겨 패도 문제가 없을 뭔가를 다오'''
마지막 로렌베일과의 전투에서 300명의 길드원 중 절반을 때려눕혀 톡톡히 화풀이했다.
명대사는 '''앞니빨을 목젖까지 밀어넣어주랴?'''
여담으로 어떤 남자 코스어가 코스프레를 한적이 있었다. 목격자들의 증언으론 꽤나 "OME"했다고.
[1] 여름편에서 이미 복선이 있었다. 국장이 테디에게 아레시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같은 속성이라 그런지 잘 아네."라고 말한 것.[2] 지금은 마비노기에 격투술이 도입된 지 오래지만, 해당 작품이 연재될 당시에는 맨주먹질에 아무런 스킬이나 위력 보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