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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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Model Y'''
미국의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중형[1] SUV[공개행사]
2019년 3월 15일 공개되었고, 2020년 3월 13일 출시되었다.
2020년 가을부터 생산될 것으로 발표되었고 2021년 2월 12일 한국에 출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2019년 3분기 투자자 회의에서는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어 여름부터 생산될 수도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4분기 투자자 회의에서 2020년 봄부터 출시하며 항속거리가 공개시보다 10%이상 증가되어 출시함을 공개하였다. 테슬라 모델 3와 부품을 70~75%가량 공유하고 생산시설도 공유하게 되어 프로토타입 공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출시하게 되었다.
발표 당시 테슬라는 자동차의 전체 배선을 갈아엎어서 심하게는 수km[2] 까지 들어가는 배선을 수십~수백미터 수준으로 줄이는 프로젝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 전문가 먼로가 모델 Y를 분해한 결과 모델3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LG화학[3] 과 파나소닉[4] 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며, 생산지는 북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과 중국 "기가 상하이", 독일 "기가 베를린"이 될 예정이다.
2021년 2월 12일 대한민국 모델 Y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열흘 후인 2021년 02월22일,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던 '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전세계적으로 돌연 판매 중단되었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이 있으나 일론 머스크는 이미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에 대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마일(402km)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출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나타낸 바 있다.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의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393km다. #
미국 프리미엄 SUV 판매량 1, 2위인 렉서스 RX, BMW X5와 비교하여 헤드룸과 레그룸은 더 넓고, 숄더룸은 약간 좁다.
모델 3에서 $125 옵션으로 판매되던 Qi 규격 무선충전기가 표준으로 포함된다. 발표시와 달리 출시된 차량은 3열/트렁크 공간이 달라 57L의 공간을 더 넓혀 총 적재공간이 1,926L이다. 후면 도어를 열면 왼쪽에 2열 의자를 접는 비전동식 레버 버튼이 2개 있다. 2열 의자의 바깥쪽 어깨의 레버를 통해서도 접을 수 있다.
준중형 SUV라고는 하지만 좌석은 총 7개(후열 2석, 중간열 3석, 운전석, 보조석)가 설치되며, 공개행사에서도 7명이 차에서 내렸다. 차량을 새로 설계하려다가 생산과 시기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모델 3의 많은 부분을 채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델 3와 유사하며 디스플레이도 모델 3과 유사하다.
차체가 약간 높은걸 제외하면 모델 3와 거의 동일한 외양을 하고있는데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차이점이라면 모델 Y는 휠 하우스에 사이드 가니쉬가 추가되었고 윈도우 몰딩이 크롬이 아닌 검은 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모델 3가 노치백인데 비해 모델 Y는 해치백이라 파노라믹 루프 글래스와 리어 윈도우의 비율이 약간 달라졌다.
위에서 서술 했듯이 모델Y는 모델3와는 달리 해치백이라 파노라믹 루프 글래스와 리어 윈도우의 비율이 약간 달라졌다. 그래서 글라스루프 중간에 있던 프레임이 리어 윈도우쪽에 옮겨져 모델3와는 달리 체감상 보기 편해 보일듯 하다.
모델 Y에서는 변속기를 통하여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른 자동차처럼 D가 된다. 여기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자동 속도조절이 되며 두 번을 연달아 내리면 자동운전 모드(Autosteer)로 설정된다. 이 때 방향 지시등을 넣으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9] 자동운전 모드에서 변속기를 위로 한번 올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완전히 해제되고, 운전대를 일정 토크 이상 힘을 줘서 꺾으면 크루즈 기능은 유지된 채로 차선 유지 기능이 해제된다.
자세한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한 설명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자율주행요령을 참고.
2019년 3월 공개할 때 공개한 항속거리보다 실제 2020년 출시 항속거리는 다음과 같이 늘어났다.
미국에서만 출시하였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없는 퍼포먼스(일명 PYD-)는 2020년 3월 출시되었다가 2020년 7월에 단종되었다.
스탠다드 레인지(일명 SR)는 공개되었으나 출시는 취소되었다. 대신 출시가 불투명하던 롱레인지 후륜모델(일명 LR RWD)이 2020년 후반에 출시가 취소되었던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비공식 별칭은 SR RWD 이었다. 하지만 2021년 02월21일경 이 모델 마져 사라져 버리며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모델만 구입 가능하다.
타이어 스펙
19": 255/45R19
20": 255/40R20
21": 255/35R21(앞), 275/35R21(뒤)
2020년 3월 ~ 5월 5,915대[20]
2020년 6월 7,500대 [21]
2020년 7월 7,540대 [22]
2020년 8월 8,050대 [23]
2020년 9월 11,818대
2020년 3분기 판매량 35000대 #
10년이상 미국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렉서스 RX의 6월 판매량 6,706대 넘어섰다.
판매량이 기록된 사이트 goodcarbadcar.net에 의하면 투싼보다 3분기 판매량이 높게 나왔다. 다만 테슬라 판매량은 전세계 판매량으로 추정된다.
2020년 71,344대를 판매하며 95135대를 판매한 모델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 볼트 EV와의 격차는 무려 5만대가 넘아가는 거의 독점 수준의 판매량을 자랑했다.
고속도로 주행도중 천장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송파구 롯데월드몰과 영등포구 롯데백화점에서 2021년 1월 13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모델 Y의 차급에 대한 여러가지 이견이 있으나,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미국 공홈에서는 Mid-size SUV, 한국 공홈에서는 중형 SUV로 표기하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SUV시장 판매량에서 모델 Y와 1,2위를 다투고 있는 준대형 SUV인 렉서스 RX와 비교하면 공차중량, 견인용량, 축거, 전폭, 적재공간, 1열 머리공간, 2열 머리공간/다리공간이 같거나 더 넓으며, 출력은 훨씬 더 크다. 가격 또한 2륜구동, 4륜구동 기본가격이 모델 Y가 더 비싸게 책정되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TESLA Model Y'''
1. 개요
미국의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중형[1] SUV[공개행사]
2019년 3월 15일 공개되었고, 2020년 3월 13일 출시되었다.
2020년 가을부터 생산될 것으로 발표되었고 2021년 2월 12일 한국에 출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2019년 3분기 투자자 회의에서는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어 여름부터 생산될 수도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4분기 투자자 회의에서 2020년 봄부터 출시하며 항속거리가 공개시보다 10%이상 증가되어 출시함을 공개하였다. 테슬라 모델 3와 부품을 70~75%가량 공유하고 생산시설도 공유하게 되어 프로토타입 공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출시하게 되었다.
발표 당시 테슬라는 자동차의 전체 배선을 갈아엎어서 심하게는 수km[2] 까지 들어가는 배선을 수십~수백미터 수준으로 줄이는 프로젝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 전문가 먼로가 모델 Y를 분해한 결과 모델3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LG화학[3] 과 파나소닉[4] 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며, 생산지는 북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과 중국 "기가 상하이", 독일 "기가 베를린"이 될 예정이다.
2021년 2월 12일 대한민국 모델 Y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열흘 후인 2021년 02월22일,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던 '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전세계적으로 돌연 판매 중단되었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이 있으나 일론 머스크는 이미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에 대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마일(402km)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출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나타낸 바 있다.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의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393km다. #
2. 상세
2.1. 제원
- 미국,유럽, 중국 시장에서는 롱 레인지 AWD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전세계 테슬라 홈페이지 에서 2021년02월21일경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사라져 버리며 롱 레인지 AWD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 7인 좌석 옵션은 2020년 12월 출시.
2.2. 색상
2.3. 인테리어
미국 프리미엄 SUV 판매량 1, 2위인 렉서스 RX, BMW X5와 비교하여 헤드룸과 레그룸은 더 넓고, 숄더룸은 약간 좁다.
모델 3에서 $125 옵션으로 판매되던 Qi 규격 무선충전기가 표준으로 포함된다. 발표시와 달리 출시된 차량은 3열/트렁크 공간이 달라 57L의 공간을 더 넓혀 총 적재공간이 1,926L이다. 후면 도어를 열면 왼쪽에 2열 의자를 접는 비전동식 레버 버튼이 2개 있다. 2열 의자의 바깥쪽 어깨의 레버를 통해서도 접을 수 있다.
준중형 SUV라고는 하지만 좌석은 총 7개(후열 2석, 중간열 3석, 운전석, 보조석)가 설치되며, 공개행사에서도 7명이 차에서 내렸다. 차량을 새로 설계하려다가 생산과 시기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모델 3의 많은 부분을 채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델 3와 유사하며 디스플레이도 모델 3과 유사하다.
차체가 약간 높은걸 제외하면 모델 3와 거의 동일한 외양을 하고있는데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차이점이라면 모델 Y는 휠 하우스에 사이드 가니쉬가 추가되었고 윈도우 몰딩이 크롬이 아닌 검은 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모델 3가 노치백인데 비해 모델 Y는 해치백이라 파노라믹 루프 글래스와 리어 윈도우의 비율이 약간 달라졌다.
위에서 서술 했듯이 모델Y는 모델3와는 달리 해치백이라 파노라믹 루프 글래스와 리어 윈도우의 비율이 약간 달라졌다. 그래서 글라스루프 중간에 있던 프레임이 리어 윈도우쪽에 옮겨져 모델3와는 달리 체감상 보기 편해 보일듯 하다.
2.4. 휠
2.5. 내부 색상
2.6. 첨단 운전 보조 기능
모델 Y에서는 변속기를 통하여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른 자동차처럼 D가 된다. 여기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자동 속도조절이 되며 두 번을 연달아 내리면 자동운전 모드(Autosteer)로 설정된다. 이 때 방향 지시등을 넣으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9] 자동운전 모드에서 변속기를 위로 한번 올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완전히 해제되고, 운전대를 일정 토크 이상 힘을 줘서 꺾으면 크루즈 기능은 유지된 채로 차선 유지 기능이 해제된다.
자세한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한 설명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자율주행요령을 참고.
2.7. 견인장치
2.8.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패키지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페키지(PUP; Performance Upgrade Package)내용은 다음과 같다.
- 21인치 위버터빈 휠
- 퍼포먼스 브레이크
- 낮은 서스펜션
- 알루미늄 알로이 페달
- 최고속력 249 km/h
2.9. 기타 기능
- 외부 제원
앞면 오버행(Front Overhang - 앞바퀴 축 - 최앞면 거리) : 847 mm
뒷면 오버행(Rear Overhang - 뒤바퀴 축 - 최뒷면 거리) : 986 mm
지상간격(Ground Clearance - coil suspension): 168 mm
트랙(Track) : 1,636 mm, 21인치 1,646/1,656 mm (전/후)
뒷면 오버행(Rear Overhang - 뒤바퀴 축 - 최뒷면 거리) : 986 mm
지상간격(Ground Clearance - coil suspension): 168 mm
트랙(Track) : 1,636 mm, 21인치 1,646/1,656 mm (전/후)
- 파워 트렁크
테슬라 모델 3와 달리 트렁크는 전동 기능으로 열고 닫힐 수 있다.
- 오프로드 도움
오프로드 도움 기능을 활성화하면, 자동 비상 정지, 차선 이탈 방지기능등 안전 보조 기능 및 오토파일럿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 열펌프(Heat Pump) 내장
에어콘 압축기와 히터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3와 달리 열펌프를 내장하여 추운 날씨나 고속 충전시 좀 더 효율적인 열,냉각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히터(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의 100% 열효율에 비해서 약 300%의 열효율(활용 못하고 버려지던 전기에너지로 열을 이동)을 보여서 최저 영하 20℃까지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12][13]
- 2열 도어 무전력 비상 탈출 열기
무전력 시 1열 도어로만 비상 탈출 기능이 있는 테슬라 모델 3와 달리 모델 Y는 뒷문 도어 포켓 바닥에 무전력시 2열 도어를 열 수 있는 래치가 숨겨져 있다.
- 레이더 센서부 열선
겨울에 눈이 올경우 레이더 센서를 가려 오토파일럿이 불가능 해지는 문제점을 기존 모델S,3.X 전부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열선을 장착하여 해결했다.
3. 이벤트 및 일정
- 2019년 3월 15일 공개되었다.[공개행사]
- 2019년 9월 프리몬트 공장에 모델Y를 위한 새로운 생산라인의 건축허가 신청서를 낸것이 포착되었다.
- 프리몬트 공장은 GM-토요타 시절에는 최대 연간 5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평가되었는데, 테슬라는 연간 100만대를 생산하는것이 목표라고 한다.[14]
- 2019년 10월 현재 프리몬트 공장근처에서 모델 Y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
- 중국형 모델 3 퍼포먼스 트림에 장착되는 19인치 스포츠 파워 휠이 장착된 모습이 포착되었다.
- 공개시와 달리 은색 트림으로 제조된 모델 Y가 이송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 2019년 10월 24일 - 3분기 투자자 컨퍼런스 콜
- 모델 Y가 현재 모델 S/X/3의 총 판매량(2019년 3분기 기준 9만7천대 = 약 연간 40만대)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
- 2020년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
- 2019년 12월
- 2020년 1분기에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는 루머들이 각 커뮤니티에 보고 되고 있다.
- 모델 Y가 캘리포니아 근방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목격된 모델 Y의 인식 VIN 번호가 594번인 것이 발견되어 최소 600여대의 모델 Y가 벌써 제작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15]
- 2020년 1월
- 지속적으로 캘리포니아와 여러지역에서 테스트 주행중인 모델 Y가 목격되고 있다.
- 1월 9일 모델 Y CARB 인증서 발급(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에서 발급하는 매연 배기 가스에 대한 인증서로서 새로 출시되는 자동차가 통과해야 하는 과정이다. 테슬라 모델3의 경우 이 인증서 발급후 25일 뒤에 첫 자동차가 판매되었다. 모델 Y의 판매가 임박한 지표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또한 인증서에 나온 항속거리 정보를 보면 예상 항속거리가 497 km 정도로 추정되어 발표시 공개된 483 km보다 실제 EPA 인증 항속거리가 더 먼 거리로 나올 수 있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
- 2020년 1월 25일 북미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주문으로 바뀌었다. 곧 판매가 시작된다는 징후로 보인다.
- 2020년 1월 29일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말에 출시하고 2분기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고 한다.
- 롱레인지 AWD와 퍼포먼스의 항속거리가 공개시 451 km에서 그동안의 기술의 진보로 인하여 56 km가 늘어났다.
- 롱레인지 AWD의 제로백만 5.1초에서 5.0초로 향상되었다.
- 퍼포먼스의 최고 속도가 150 mph 에서 155 mph로 향상되었다. (P-는 145 mph)
- 퍼포먼스의 가격은 $10줄고 롱레인지 AWD는 $990 인상되었다.
- 공개시 18,19,20인치 휠에서 19,20,21인치 휠로 바뀌었다
- 롱레인지 RWD이 주문 페이지에서 사라지고, 스탠다드레인지와 달리 출시 시기 언급조차 없어서 모델 3처럼 아예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테슬라 고객 센터에 개별 연락한 주문자들에 따르면, 롱레인지 RWD가 이미 주문한 사람들을 위하여 제작은 되지만 2021년 이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2020년 2월 25일 모델 Y의 첫번째 인도가 3월 15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17]
- 2020년 3월 13일 모델 Y가 출시되었다.
- 2020년 7월 12일 LR AWD, 퍼포먼스 의 가격이 $3000, $1000 인하되었으며,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없는 일반 퍼포먼스(PYD-)는 온라인 구매가 중단되었다.
- 2020년 7월 13일 모델 Y SR은 항속거리가 너무 짧아 출시 취소하고, 대신 몇개월 뒤에 싱글 모터 롱레인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0년 10월 16일 LR AWD, 퍼포먼스 항속거리 개선(각각 507 -> 525 km, 468 km -> 488 km)
- 2021년 2월 12일 한국 정식출시
- 2021년 2월 21일 스텐다드 레인지 트림 단종
4. 특징
4.1. 항속거리 성능 변경
2019년 3월 공개할 때 공개한 항속거리보다 실제 2020년 출시 항속거리는 다음과 같이 늘어났다.
롱레인지 AWD의 경우 발표시 제로백이 5.1초로 발표되었었으나 출시 스펙은 5.0초로 개선되었다. 2020년 1월에 롱레인지의 EPA 항속거리가 507 km (315 mi)로 발표되었으나 2020년 3월 13일에 509 km (316 mi)로 한번 더 개선되어 공홈에 표기되었다. 공개시에 66 ft³ 로 공개된 적재공간은 68 ft³ 로 출시되었다.
2020년 3월 인도받은 사용자가 실제로 측정한 결과 퍼포먼스의 0-97 kph 가속은 공식 제원3.5초보다 빠른 3.3초로 측정되었다.[18]
4.2. 단종 혹은 미출시
미국에서만 출시하였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없는 퍼포먼스(일명 PYD-)는 2020년 3월 출시되었다가 2020년 7월에 단종되었다.
스탠다드 레인지(일명 SR)는 공개되었으나 출시는 취소되었다. 대신 출시가 불투명하던 롱레인지 후륜모델(일명 LR RWD)이 2020년 후반에 출시가 취소되었던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비공식 별칭은 SR RWD 이었다. 하지만 2021년 02월21일경 이 모델 마져 사라져 버리며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모델만 구입 가능하다.
4.3. 타이어
타이어 스펙
19": 255/45R19
20": 255/40R20
21": 255/35R21(앞), 275/35R21(뒤)
5. 판매량
2020년 3월 ~ 5월 5,915대[20]
2020년 6월 7,500대 [21]
2020년 7월 7,540대 [22]
2020년 8월 8,050대 [23]
2020년 9월 11,818대
2020년 3분기 판매량 35000대 #
10년이상 미국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렉서스 RX의 6월 판매량 6,706대 넘어섰다.
판매량이 기록된 사이트 goodcarbadcar.net에 의하면 투싼보다 3분기 판매량이 높게 나왔다. 다만 테슬라 판매량은 전세계 판매량으로 추정된다.
2020년 71,344대를 판매하며 95135대를 판매한 모델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 볼트 EV와의 격차는 무려 5만대가 넘아가는 거의 독점 수준의 판매량을 자랑했다.
6. 기타
고속도로 주행도중 천장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송파구 롯데월드몰과 영등포구 롯데백화점에서 2021년 1월 13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7. 타 SUV와 비교
모델 Y의 차급에 대한 여러가지 이견이 있으나,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미국 공홈에서는 Mid-size SUV, 한국 공홈에서는 중형 SUV로 표기하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SUV시장 판매량에서 모델 Y와 1,2위를 다투고 있는 준대형 SUV인 렉서스 RX와 비교하면 공차중량, 견인용량, 축거, 전폭, 적재공간, 1열 머리공간, 2열 머리공간/다리공간이 같거나 더 넓으며, 출력은 훨씬 더 크다. 가격 또한 2륜구동, 4륜구동 기본가격이 모델 Y가 더 비싸게 책정되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8. 관련 정보
9. 둘러보기
[1] "순수 전기차인 Model Y는 중형 SUV로 최대 7인승 및 듀얼 모터 AWD가 장착되어 있으며 탑승자에게 비교할 수 없는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출처: 한국테슬라 모델 Y 페이지 # "Tesla는 최대 7명까지 탑승 가능한 중형 SUV Model Y" 출처: 한국 테슬라 about 페이지 # "중형 SUV인 ‘롱 레인지 또는 ’퍼포먼스 버전‘의 모델Y SUV는 현재 종전보다 3000달러 인하된" 출처: 동아일보 2020년 7월 12일 기사 # "모델Y는 중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로 모델3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출처: 매일경제 2020년 8월 21일 기사 # [공개행사] A B 테슬라 유튜브 모델 Y 공개 행사#[2] 모델S의 경우 약 3km, 모델3의 경우 약 1.5km. 타사 차량의 경우 상위모델은 그 이상도 들어간다.[3] 중국 생산차 한정[4] 중국제외 전세계[5] 측정 안함[6] 측정 안함, 예측[7] 테슬라 코리아 홈페이지 참조 [8] 위에서도 서술했듯 스탠다드 레인지가 2021년02월21일경 전세계 테슬라 홈페이지 에서 사라졌다.[9] 자동 차선변경 기능은 FSD를 구입한 경우에만 가능[10] 아직 한국에서는 옵션 선택이 불가능하다.[11] Model Y Track Mode트위터[12] The SECRET Model Y Feature That No Other Tesla Has!https://www.youtube.com/watch?v=W0eK2E_r2Jc[13] 대신 외부에서 들리는 소음이 상당하다고 한다.[14] https://electrek.co/2019/09/10/tesla-new-assembly-line-fremont-factory-model-y-production/[15] 모델 Y VIN 번호 594#[16] Model Y deliveries happening next month?! 트위터[17] Tesla Model Y delivery emails are being sent to customers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y-delivery-confirmation-email/[b] A B 실제로 발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롱레인지AWD가 12.9% 늘어났으므로 그런 비율로 유추 비례 계산, 2020년 7월 재측정중 곧 발표 예정[18] Tesla Model Y owner crushes advertised 0-60 mph time in real-world test테슬라티[19] 예측 [20] http://ev-sales.blogspot.com/2020/07/global-top-20-june-2020.html[21] Tesla Model Y Passes Chevy Bolt In Global Sales, Underscores GM Electric Car Challenges: Report 포브스[22] https://www.tesmanian.com/blogs/tesmanian-blog/tesla-model-3-y-dominate-july-2020-global-ev-sales-with-1st-3rd-plac[23] http://ev-sales.blogspot.com/2020/09/global-top-20-august-2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