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image]
1. 개요
2. 상세
2.1. 제원
2.2. 색상
2.3. 휠
2.4. 내부 색상
2.5. 첨단 운전 보조 기능
2.6. 인테리어
2.7. 업그레이드 구매
2.8. 네트웍 커넥티비티
2.9.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2.9.1. 트랙 모드
2.10. OTA 업데이트
2.11. 기타 공통 항목
3. 변경 이력
4. 특징 및 사용자 경험
4.1. 사용자 만족도
4.2. 품질 문제
4.3. 계기판 디자인
4.4. 높은 중고차 가격
4.5. 승차감
4.6. 상시 사륜 구동
4.7. 가속력
4.8. 안전도
4.9. 프렁크(Frunk)
4.10. 트렁크
4.11. 도어
4.12. 타이어와 휠
4.13. 글래스 루프
4.14. 오토파일럿 사용 요령
4.15. 항속 거리 및 가속 개선
4.16. 배터리
4.17. 스마트카/커넥티드카
4.18. 기타 관리
5. 차량의 최종 가격
6. 글로벌 출시 현황
7. 이벤트
9. 기타
10. 경쟁 차량
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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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Model 3'''
1. 개요
테슬라 모델 3는 2016년 3월 31일 테슬라에서 공개한 중형 전기 세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8월 13일에 공식 출시했다.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2018년 말 이후 판매량 1위, 미국 캘리포니아 주(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자동차가 많은 주)에서 2020년 1분기 판매량 1위[1] 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2020년 3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자동차이다.[2]
2. 상세
2.1. 제원
알려진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기록은 1,001km이다.[13]
2.2. 색상
2.3. 휠
2.4. 내부 색상
*스탠다드 플러스는 블랙만 선택가능
2.5. 첨단 운전 보조 기능
모델S와 달리 모델 3에서는 변속기를 통하여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른 자동차처럼 D가 된다. 여기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자동 속도조절이 되며 두 번을 연달아 내리면 자동운전 모드(Autosteer)로 설정된다. 이 때 차선 변경 신호를 넣으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14] 자동운전 모드에서 변속기를 위로 한번 올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완전히 해제되고, 운전대를 일정 토크 이상 힘을 줘서 꺾으면 크루즈 기능은 유지된 채로 차선 유지 기능이 해제된다.
자세한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한 설명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자율주행요령을 참고.
2.6. 인테리어
2020년 중반, 중국 생산 모델 3는 테슬라 모델 Y와 같은 3개의 USB-C 포트와 Qi 무선 충전 패드가 제공된다.[22]
2.7. 업그레이드 구매
다음 기능들은 자동차 구매 이후에 앱이나 온라인 주문등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부분이다. 한국에서는 FSD 구매 외에는 아무것도 안된다.
-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 뒷좌석 열선 시트 앱구매($300 = 약36만원)
-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 차고 열기 기능 하드웨어 모듈 추가
- 롱레인지(AWD) : 가속 성능 향상 앱구매(제로백 4.6초 → 4.1초, 250만원/$2,000)
- 완전자율주행(FSD) : 앱구매(9,043,000원/$8,000)
2.8. 네트웍 커넥티비티
인테리어 옵션 "부분 프리미엄"과 "프리미엄"의 차이에 따라서 다른 (네트웍)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네트웍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슬라
"일반 커넥티비티"에서도 음악 스트리밍, 인터넷 브라우저, 테슬라 극장(유투브, 넷플릭스, 훌루, 트위치)과 브라우저 내부의 비디오 재생 기능, 일반 지도 내비게이션이 제공되며, "프리미엄 커넥티비티"는 여기에 추가로 교통정보, 위성지도, 모바일 네트웍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은 처음부터 "일반 커넥티비티"가 제공되며, 상위 트림은 1년간 무료로 "프리미엄 커넥티비티"가 제공되고 이후에는 "일반 커넥티비티"가 제공된다. 2019년말 혹은 그 이후에 연간 100불(미화) 혹은 그 비슷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넥티비티"의 연간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준비중이라고 한다. 비디오 재생 데이터 사용량은 무제한[23] 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테슬라 소프트웨어에서 찾을 수 있다.
2.9.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한국, 유럽, 중국등에서 퍼포먼스 트림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옵션에는 다음과 같은 추가 제원을 가지고 있다.[24]
-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
- 낮은 서스펜션
- 알루미늄 알로이 페달
- 20인치 휠 기본 장착
- 최고속도 261 km/h [25]
- 트랙 모드 - 트랙션 컨트롤, 자세 제어 안전장치를 모두 해제. 경주 트랙용
- 항속거리(EPA): 481 km → 518 km
- 휠 : 20" 그레이 퍼포먼스 휠 → 18" 에어로 휠
- 최고속력 : 261 km/h → 233 km/h
- 20" x 9" 제로-G 퍼포먼스 휠 4개
- 테슬라 로고 센터캡 4개
- 러그넛 커버 20개
- 245/35ZR20 XL 미쉘린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 4개
- 타이어 압력 센서 4개
- 전륜, 후륜 하이-퍼포먼스 브레이크 패드
- 트랙전용 브레이크 용액
- 배송비와 서비스센터에서 설치가격 포함
2.9.1. 트랙 모드
퍼포먼스 트림은 트랙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하드웨어를 마음대로 조정하여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 내는 기능
- 별도의 자동차 비주얼로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의 상황을 자세히 보여준다.
- 파워트레인, 타이어 온도, 브레이크 온도, 배터리 온도, 지-포스(가속 방향)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여준다.
- 핸들링 균형 조정(Handling Balance) - 핸들링 파워를 전륜과 후륜 사이에 0~100% 사이로 조정하여, 후륜중심(20/80) 혹은 100% 후륜구동, 100% 전륜구동차로 변경할 수 있다.
- 안정성 도움(Stability Assist) - 드리프트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안정성을 -10~10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 에너지 재생성(Regen) - 브레이크를 통한 에너지 재생성 비율을 0-100%로 조절할 수 있다.
- 냉각장치를 오버클럭할 수 있다.
- 이런 설정들을 프로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랩상황을 비디오로 저장할 수 있다.
- 테슬라에서도 오직 모델 3 퍼포먼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모델 Y 퍼포먼스에서도 출시 예정)[28]
2.10. OTA 업데이트
테슬라의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모델3의 테슬라 소프트웨어는 OTA(Over the air; 스마트폰처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빈번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2019년 기준 약 4주에 한번 정도씩 큰 기능 추가가 생기고 중간중간에 필요시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프트웨어적인 기능들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드웨어조차도 개선되고 있다. 모델3가 출시된 이후 컨수머 리포트에서 제동 기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자 테슬라는 1-2주안에 브레이크 제동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였고[29] 2019년 초에는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델3 후륜 롱레인지(한국 미출시)의 주행거리와 가속 성능을 5% 늘린[30]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또 2019년 10월 17일과 11월 1일에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롱 레인지의 항속거리가 각각 16km, 19km 추가와 3~5%가량 가속과 성능 향상이 추가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될 것으로 발표되었다.(한국 테슬라 페이지의 한국 인증 항속거리는 재인증될 때까지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 항속거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기록은 테슬라 소프트웨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업데이트는 신차를 구매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기존 판매된 자동차에도 OTA로 반영된다. 이런 부분이 새로 개발된 기능을 쓰고 싶으면 새차를 다시 사야 하는 기존 자동차 회사의 철학과 큰 차이점이다.
2.11. 기타 공통 항목
- 기본 오토파일럿 (FSD는 별도 옵션)
- 충돌 회피 및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 8개의 에어백
- 전자식 자세 제어 및 접지 제어
- 모바일 앱 원격 제어(무선 도어 잠금장치 및 원격 실내온도 조절기, API 지원)
- 60/40로 접히는 뒷좌석
- 자외선과 적외선 보호장치가 장착된 틴티드 글래스 루프[31]
- 드라이버 프로파일
- 자동 조도 조절, 전동식 접이 기능이 있는 열선 사이드 미러
- 15인치 터치스크린 미디어 콘트롤 유닛(MCU, Atom E3950, 4GB DDR4 RAM, 64GB eMMC)
- 듀얼 존 실내 온도 조절장치
- 강아지 모드(실내온도를 표시하고 차안에 남겨진 강아지를 차주가 확인하고 있다는 내용 표시)
- 온도유지 모드
- 파티모드
- 과열방지(40도 혹은 지나친 온도로 실내 온도가 증가하면 에어콘 가동)
- FM/인터넷 스트리밍 음악 채널(슬래커 혹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
- 센트리 모드 (도난, 접근 감지시 경고 음악 및 디스플레이)[32]
- 테슬라캠 (블랙박스 녹화 기능, 좌, 우, 전, 후 4채널)[33]
- 속도제한기능
- 호텔 발렛 기능
- 인터넷 브라우저(크로미움 기반, 비디오 플레이도 지원)
- 테슬라 극장(유튜브, 넷플릭스, 훌루, 트위치) (중국: iQiyi, 텐센트 비디오)
- 테슬라 아케이드 게임
- 단순 내비게이션 지도
- 1개 레이더, 8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FSD HW3.0 칩 장착(구매한 경우만 SW로 기능 해제)
- FSD를 구매하지 않은 트림에도 모든 자율주행 하드웨어가 장착된 것은 이후 로보택시 서비스에서 활용하기 위함.
- 내부수납공간
- 글러브박스는 작은 편(뉴럴넷 보드 설치 공간으로 인해서), 물리적 버튼없이 스크린을 통해서만 열림.
- 컵홀더
- 중앙 콘솔에 2개
- 뒷좌석 중앙에서 접혀 나오는 팔 걸이에 2개
- 각 도어에 수납공간에 텀블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 총 4개
- 뒷좌석 의자를 젖혀서 트렁크로 물건 수납 가능.
- 보행자 안전 소음유튜브
- 경적 소리 개인화 기능
3. 변경 이력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1세대, 2세대와 같은 방식이나 연식이 아닌 그때 그때 업데이트가 있을 때 마다 바로 반영하여 출시된다. 다만, 기존 정부기관들에 등록하는 경우, 관행에 따라서 연식을 표기하기도 한다.
3.1. 2017년 초기 모델
- 2020년 1월 2일 중국에서 모델 3의 최저 가격(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은 미국 생산 제품의 가격 355,800위안(약 5,950만원)에서 중국 생산 제품의 가격을 323,800위안(약 5천 4백만원)으로 할인하였으며, 중국 정부 보조금을 포함하여 299,050위안(약 5천만원)으로 최종 결정됨
- 2020년 2월 부터 Standard Range Plus의 뒷좌석을 $300을 주고 열선기능을 활성화하는 업그레이드가 출시되었다.
- 2020년 2월 12일 미국에서 단종된 후륜-롱레인지(LR RWD)가 기가상하이에서 이미 2,000대이상 생산되어 중국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36] 모델 3 LR RWD는 현존하는 전기차중에서 전비가 가장 뛰어나며 항속거리는 한국-19인치휠기준 500km이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늘어난 거리까지 고려하면 505km(미국 EPA 523km)까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가상하이에서 생산되는 만큼 한국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미국향 LR RWD보다 8kg 더 가볍다.
- 2020년 3월 6일 중국에 신청한 후륜-롱레인지(LR RWD)가 승인되었다.
- 2020년 4월 10일 중국 테슬라에서는 더 이상 4륜 롱레인지를 판매하지 않고 항속거리 668km(중국 국가 기준)의 중국 상하이 공장 제조 후륜 롱레인지를 판매한다. 퍼포먼스도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된 모델이 판매된다.
- 2020년 6월 미국 생산 모델 3도 중국 생산 모델 3와 모델 Y처럼 기본 USB 포트가 USB-C 이며 Qi 무선 충전 패드를 기본으로 탑재
- 2020년 10월 중국에서는 CATL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Lithium Ferro Phosphate;LiFePO4)배터리를 사용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 3가 판매된다. 가격은 271,550위안에서 249,900위안으로, 항속거리(중국 WLTP)는 445km에서 468km로 늘어났다. 전력량 밀도가 낮은 특성상 무게는 이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관측되며, 테슬라는 이후 단거리 모델이나 새로 출시할 2만 5천 달러 자동차(속칭 테슬라 모델 2)와 파워팩등에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사용을 확대할 예정으로, 첫번째로 중국산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 3에 이를 출시하였다. 더불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단종되었으며, LG화학에서 공급하는 2170 배터리를 장착하는 롱레인지의 가격도 344,050위안에서 309,900위안으로 인하하였다.
3.2. 2020년 업데이트
- 2020년 10월 16일 대폭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다. 사실상의 페이스리프트에 가까운 대형 업데이트.
- 히트펌프(옥타벨브)추가로 겨울 항속거리 개선될 것으로 예측[37]
- 프렁크(전면 트렁크)의 형상 변경(히트 펌프 설치에 따름)
- 파워 트렁크
- 사이드 미러 자동 조도 조절(2020년 3월 ~ 8월까지 제외된 스펙을 다시 추가)
- 크롬 트림을 검은 트림으로 변경(창문 트림과 손잡이등)
- 18인치 에어로 휠, 19인치 스포트 휠 디자인 변경, 20인치 그레이 퍼포먼스에서 위버터빈로 변경
- 센터 콘솔 디자인 변경 (폴딩형에서 슬라이딩형으로 도어 디자인 변경)
- 롱레이지(AWD) EPA 항속거리 353마일(568 km)
-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EPA 항속거리 263마일(423 km, 기존 250마일/402 km)
- 차량 가격 2천달러 인하, FSD 옵션 가격 2천달러 인상
- 프렁크(전면 트렁크)의 형상 변경(히트 펌프 설치에 따름)
- 파워 트렁크
- 사이드 미러 자동 조도 조절(2020년 3월 ~ 8월까지 제외된 스펙을 다시 추가)
- 크롬 트림을 검은 트림으로 변경(창문 트림과 손잡이등)
- 18인치 에어로 휠, 19인치 스포트 휠 디자인 변경, 20인치 그레이 퍼포먼스에서 위버터빈로 변경
- 센터 콘솔 디자인 변경 (폴딩형에서 슬라이딩형으로 도어 디자인 변경)
- 롱레이지(AWD) EPA 항속거리 353마일(568 km)
-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EPA 항속거리 263마일(423 km, 기존 250마일/402 km)
- 차량 가격 2천달러 인하, FSD 옵션 가격 2천달러 인상
4. 특징 및 사용자 경험
4.1. 사용자 만족도
2019년 10월, 블룸버그가 5000명의 모델 3 구매자에게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99.6%의 사용자가 운전을 즐거워한다는 반응이다; # 사용자들이 지적하는 품질 문제점은 내장재의 마감이나 품질에 대한 불만, 트렁크 쪽 단차, 페인트의 품질 문제, 음성 인식 성능 등이며, 2017년 초기에 비하여 매우 개선된 결과이다. 핵심 기능인 운전이나 승차감등에 대한 호평으로 "모든 문제는 표면적인 문제일 뿐, 자동차 운전 경험은 최고이다", "미래에서 온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이며 절대로 다시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종합적인 평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4.2. 품질 문제
테슬라 자동차의 초기 품질 문제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 단차(자동차 바디 부품간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는 현상)이다. 2018년 초까지 생산된 모델 3도 이런 문제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38]
한국에 인도되는 초기 물량은 모두 미국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나, 중국생산차량이 한국에서 판매될 경우[39] 아직 생산 경험이 충분히 자리 잡지 않았으므로 이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항상 자동차 인수전에 단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인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밖에 방수문제가 발생되는 지, 세차장에서 세차를 하고 습기가 들어오는지 확인하거나, 불규칙한 노면에서 스티어링휠, 안전벨트 상단 클립, 도어 스피커에서 진동음이 발생되는 지, 배터리 용량이 규격대로 나오고 있는 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대량 생산이 안정되면서 자동화 비율이 늘어나 초기품질은 계속 개선되어 2019년 10월의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99.6%의 소비자들이 운전을 즐거워했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어느정도 해결된 지금에서도 한국 인도 물량에서는 단차에 대한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4.3. 계기판 디자인
운전대 앞의 속도나 내비게이션 스크린이 생략되고 중앙에 15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속도등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출시되고 상당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을 인터넷상에서 발견하기가 어렵다. 처음에는 속도를 확인하는게 쉽지 않으나, 익숙해지면 눈동자를 움직여 운전대 사이를 보는 것과, 오른쪽 중앙쪽을 응시하는 것과 큰 차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센터 스크린은 과거부터 여러 브랜드와 모델을 통해 대중적으로 흔하게 알려져 왔던 시도였는데[40] 유독 모델 3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건 아이러니.
모델 S에서는 왼편 밑에 있던 크루즈콘트롤/오토파일럿 스틱이, 오른쪽 기어 스틱으로 통합되었는데, 훨씬 간결해졌으며, 사용할 때 매우 편리하다. 주행모드에서 하단으로 한 번 내리면 크루즈 콘트롤 모드, 두 번 연달아 내리면 오토스티어 모드로 전환된다.
덕분에 모델 S, X보다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41]
4.4. 높은 중고차 가격
새 자동차를 사고나서 중고로 판매할 때의 가격은 자동차의 구매를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처음 사고나서 1년 사이에 과정에서 떨어지는 가격(손상차손)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테슬라의 자동차는 전기차 특유의 무진동, 적은 부품수로 인한 작은 고장확률, 긴 배터리 수명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상당히 높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자동차가 1년후 가격이 11.4%이상 떨어지며, 특히 프리미엄 자동차들은 1년이 지나면 최소 20%에서 40%까지(예: BMW 3시리즈는 38.2% 하락) 중고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프리미엄 자동차에 속하는 모델 3는 겨우 5.5%만 가격이 떨어진다고 한다.[42] 국내에선 수급 부족으로 인한 기현상으로 중고차가 더 비싼 경우도 나오고 있다. 정부 보조금 때문에 실 판매 가격보다 중고가격이 1천만원 이상 싼게 보통인 전기차의 가격을 볼 때 매우 특이한 현상.
4.5. 승차감
테슬라 모델3를 운전해 보면 전기 자동차의 특성을 잘 느낄 수 있다. 가장 무거운 부품인 엔진이 무게 중심에서 먼 앞(혹은 뒤)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모델3는 무거운 부품들(배터리)이 무게 중심에서 가깝게 위치하여 "극 관성 모멘트"(Polar Moment of inertia; 제한된 돌림 힘에 의한 비틀림에 저항하는 힘)가 매우 작기 때문에트윗 핸들링이 뛰어나고 바닥에 깔리는 듯한 승차감을 제공해준다.("깔리는 듯한"게 아니고 실제로 무거운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 있다), 내연기관 특히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없는 것도 뛰어난 승차감에 큰 장점이다. 엔진 소리가 없기때문에 조용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시 오히려 바람소리등이 시끄럽게 느끼진다는 평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엔진 소음이 없어지므로 외부 소음에 더 집중하게 되기 때문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런 단점들은 뛰어난 승차감으로 충분히 무시될 수 있는 수준이다.
좋은 내연기관 차들를 이야기할 때 "무게 배분이 5:5이어서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같은 5:5의 무게 배분이어도 아령처럼 무게가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핸들링이 좋을 수 없다. 무게 배분보다 관성 모멘트가 더 중요한 상위 개념이며, 내연기관 엔진이 없는 전기차가 승차감, 핸들링, 안전도등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
다만 차량 사이즈에 비해 차량이 상당히 무거운 편이기에 기본 타이어 공기압이 42-45 psi 로 높고, 서스펜션 스프링도 무거운 무게에 더해지는 횡G를 안정적으로 받아내기 위해 딱딱하기 때문에 승차감 자체는 통통 튄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다[43] . 전반적으로 안락함보다는 펀카에 가까운 세팅 및 승차감을 보여주며,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4.6. 상시 사륜 구동
특히 롱레인지 모델은 테슬라 차종 중 하위 라인임에도 상시 사륜구동(AWD)을 기본 옵션으로 포함하고 있어서 접지력이 좋아 급기동에도 바퀴 미끄러짐이 적고 핸들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모델 3의 사륜 구동의 눈길에서 접지력을 테스트한 비디오를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눈길 성능이 뛰어난 세단으로 유명한 스바루 S-AWD(아웃백)
BMW, 메르세데스보다 뛰어나기로 유명한 아우디 콰트로(A5)
바퀴 하나로 나와야 하는 상황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 모델 3는 5바퀴 회전안에 쉽게 빠져 나오나 이들 두 차량은 트레이를 뒤로 날려버릴 정도로 고속회전을 계속해야 겨우 빠져 나온다.
일론 머스크가 언급하기를 테슬라의 엄청난 가속은 원래 눈길에서의 출력를 만들기 위함이었고 제로백은 그로 인한 부산물뿐이었다고 한다. 눈이 많은 노르웨이의 모든 차종의 판매량 집계에서 2위를 1.5배로 앞서는 큰 차이로 판매량 1위를 한 것은 이런 부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콜로라도등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는 사용자들에 따르면 테슬라의 후륜 구동 모델도 겨울 타이어만 장착하면 눈길 접지력은 뛰어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륜구동보다 겨울 타이어가 눈길 접지력이 더 중요하다고 하며, 테슬라의 스노 체인은 테슬라 딜러쉽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모델이 아니면 강한 가속으로 인해서 내부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4.7. 가속력
모델 3 퍼포먼스 모델보다 제로백이 더 빠른 차가 많지 않고(심지어 4억대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드래그 레이싱에서 앞지름유투브), 롱레인지는 많은 고성능 양산차들보다 제로백이 빠르며, 최저 스펙인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5.6초)도 포르쉐 파나메라 4(5.8초)나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6.3초)같은 차보다 제로백이 더 빠르게 나온다.
공홈에 나오는 수치이고 실제 테스트에서는 더 빠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 상황에서 가솔린 차의 경우 엔진 RPM을 5-7천으로 올리면서 엔진에 큰 무리를 가해야 최고 가속이 나오며, 전문 드라이버가 아닌 일반 운전자는 최적의 기어 변경등의 스킬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고 수치의 제로백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테슬라 자동차는 그냥 패달만 밟으면 되기 때문에 쉽게 최대 수치가 나올 수 있다. 특히 가속 패달을 밟으면 약간의 지연이 발생하는 가솔린 엔진과 달리, 테슬라 전기차는 바로 가속으로 연결된다. 또한 최대 가속을 하여도 연료비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가속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어린이나 임산부등의 경우 모델3의 지나친 가속에 멀미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속을 줄여주는 가속 "컴포트 모드"가 있지만, 그것으로 해도 대부분의 일반 자동차들에 비해서 상당히 강한 가속을 낸다.
250만원을 지불한 롱레인지 차주들은 2019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2019.40.2 이상)를 통해서 제로백을 4.6초에서 4.1초로 개선할 수 있다[44] .
4.8. 안전도
테슬라는 모델3를 부상당할 확률이 가장 낮은 차로 소개하고 있다.테슬라.
- 2019년 미국 NHTSA 최고 등급 미국NHTSA
- 2019년 미국 IIHS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 미국 IIHS
- 2019년 유럽 NCAP 최고 등급 유로NCAP
- 2019년 유럽 NCAP "Large Family Car" 제일 안전한 자동차 선정 [45]
- 2020년 미국 IIHS 최고 등급 Safety Pick + 획득 미국 IIHS
테슬라는 초기에 과도한 출력 설정이나 안전에 대한 경험 부족 등으로 화재 사건들이 있었다. 실제로는 내연기관자동차의 화재가 훨씬 더 많으며, 가솔린 자동차의 화재는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다. 테슬라의 발표에 의하면 테슬라 자동차보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8배 정도 화재가 더 난다고 한다.테슬라 테슬라 화재는 구형 모델S가 대부분이며, 모델 3의 경우 거의 (정식 출시되지 않은 러시아 모스크바 1회정도, 승차자는 모두 무사함) 화재 기록이 없다. 2020년 무렵에는 테슬라 화재와 관련된 뉴스를 찾기 어렵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10만km를 주행할 경우 사고를 접할 확률을 비교하면, 테슬라 자동차는 자율주행기능으로 운행시 1.43%, 자율주행없이 기본 안전기능을 사용하여 수동 운전으로 운행하면 2.3%, 기본 안전기능을 끄고 수동으로 운전하여도 3.41% 로, 일반 자동차의 12.48%보다 사고를 접할 확률이 훨씬 낮다.[46]
미국 IIHS(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협회)에서 헤드라이트부분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47]
4.9. 프렁크(Frunk)
Front Trunk(테슬라 공식 한글 번역은 전면 트렁크)의 합성어로 테슬라의 자동차들과 일부 엔진을 차체 뒤에 얹은 자동차들이 앞부분 공간에 엔진이 없어서 활용되는 공간이다. 부피는 85L이며, 좌우길이는 56cm 전후 길이는 38cm, 깊이는 20cm 정도다. 바닥은 평평하지 않고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모델 3의 경우, 프렁크는 실내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음식을 실어 나를 때는 이곳을 활용하면 실내로 냄새가 들어오지 않아 편리하다. 단, 에어컨이 프렁크 안으로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여름에는 더워지고 겨울에는 추워질 수 있다. 밖에는 열 수 있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이나 차안에 들어가서 열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발렛 모드로 설정하면 글로브 박스와 더불어 프렁크를 열 수 없다. 글로브 박스가 작기 때문에 노트북 등 부피가 큰 귀중품을 프렁크에 넣고 발렛 모드로 설정하여 차를 맡길 수 있다. NFC 태그를 부착하여 이를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태그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열기도 한다. 시중에 파워 모터로 열고 닫는 튜닝 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유아 기저귀 바꾸는 용도로 사용할때 매우 편리하다.#
4.10. 트렁크
트렁크 총 부피는 340L이며, 프렁크까지 포함하면 총부피는 425L가 된다. 6:4(좌:우)로 접히는 뒷좌석을 접으면 더 넓은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바닥에 프렁크보다 조금 더 큰 추가 수납 공간이 있다. 자전거를 넣어보면, 뒷좌석 접지 않고서는 앞바퀴를 떼어도 수납이 안되며(뒷바퀴를 떼면 될지도), 뒷좌석을 접으면 앞바퀴나 아무것도 안떼고도 어른 자전거가 수납된다. (핸들이 너무 긴경우, 앞바퀴를 떼어야 한다)
[image]
트렁크는 가스 스프링으로 열고 닫힌다. 파워모터로 열리고 닫히도록 변경해 주는 튜닝킷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들은 리프트를 교체하여 좀더 세게 열리는 튜닝을 하기도 한다.초기에는 센트리 모드가 출시되기 전에는 뒤쪽 창문의 가장 작은 삼각형 모양의 유리를 깨고 뒷좌석을 접고 트렁크에 있는 물건을 확인하고 훔치는 도난사고가 많이 있었다.
겉보기보다 안쪽으로 공간이 상당히 깊은데다 직물 재질이 빛 흡수도가 높은 검정색이라 밝은 대낮에도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트렁크 내부 상단에 작은 창을 만들어놓았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고 트렁크 램프도 어두운 편이라 더 밝은 램프로의 DIY도 활발한 추세다.
4.11. 도어
처음 모델3를 접하게 되면 문열고 들어가는 것과 문열고 나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들어갈 때는 핸들의 가장 넓은 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왼쪽 문은 왼엄지, 오른쪽 문은 오른엄지) 눌러서 핸들의 긴 부분이 튀어 나오면 나머지 손가락으로 핸들을 잡고 연다. 나올 때는 안쪽 손잡이 위쪽에 있는 사다리꼴 모양의 엄지손톱만한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자동차 문은 모두 전자식으로 제어가 된다. 창문에 프레임이 없어서 문을 열때 전자식으로 창문을 약간 내려가서 열리게 된다. 뒷창문은 모양상 창문이 완전히 다 열리지 않는다. 전기가 없는 경우 비상 레버로 앞문을 열 수 있는데 이때 창문이 내려가지 않아서 창문이 깨질 수 있다. 평소에 실수로 비상 레버를 당길 수 있으므로 손님에게는 비상 레버를 설명해 주면 무의식중에 레버를 당기고 나가려고 하여 유리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뒷문은 전기가 없으면 비상으로 열 수 있는 물리적 버튼이 없다.
4.12. 타이어와 휠
4.12.1. 스페어
최근에 많은 차들이 그러하듯이 테슬라 자동차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다. 자주 있지 않는 비상상황을 위해서 무거운 스페어를 상시 들고 다님으로서 항속거리를 낭비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서 대부분의 출시 국가에서는 긴급 출동 서비스에 연락을 하면 타이어를 가져다 준다.[48] 혹은 테슬라 악세서리에 타이어 펑크 수리 도구를 판매하는 데 시중에 같은 기능의 더 저렴한 도구를 구매해서 들고 다니는 것도 한 방법이다. 런플랫 타이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런플랫 타이어는 같은 가격의 일반타이어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수명이 짧고 같은 성능이면 가격이 더 비싸기 마련.
4.12.2. 휠
18인치, 19인치, 20인치 휠이 제공되며, 18인치 에어로 휠은 커버가 있어 커버를 사용하지 않으면 공기 저항이 늘어나면서 항속거리가 약 6%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18인치 에어로 휠 커버 설치보다 19인치는 8~9%, 20인치는 12%정도의 항속거리가 줄어든다. # 에어로 휠커버는 연비 향상에 유리하나 브레이크 방열 성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기존 완성차 제조사에서 채용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테슬라 차량을 운용하더라도 물리 브레이크 사용이 잦다면 채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에 유리하다.
그러나 에어로 휠 커버를 제거하면 18인치 알로이 휠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데, 테슬라에서 공식 판매하는 18인치 에어로 휠 장식 키트를 설치하면 휠 커버 설치한 것보다 보기 좋다는 의견들이 많다. 장거리 운행으로 항속거리가 중요한 경우, 진공 흡입 컵으로 휠 장식 키트를 제거하고 에어로 휠을 다시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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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에어로 휠 커버를 빼고 휠 장식 키트를 설치
오른쪽 바퀴의 휠을 도로 연석등을 긁어 손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다. 특이하게도 휠 림이 타이어 사이드월이나 휠 캡보다도 더 튀어나와 있어서 평행주차 시에 도로 연석에 접촉하면 100% 휠이 긁힌다[49] . 비순정 휠을 사용할 경우, 항속거리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공기저항계수나 항속거리 데이터등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중국에서 퍼포먼스 트림을 구매하면 "19인치 파워 스포츠 휠"(19 英寸动力运动轮毂)이 장착되어 판매된다. 19인치 알로이 휠에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은빛 에어로 플라스틱 커버가 장착된 형태로서 시운전중인 모델Y에서 같은 휠이 검은색으로 장착된 것이 목격되었다.
2019년 10월 프리몬트 공장 주변에서 검은색 19인치 휠을 장착한 모델 3가 운송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번호판의 모양은 미국 시장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50] 2019년 11월에는 모델 3 발표시 등장했던 터빈 휠(Turbines wheel)이 목격되었다.[51]
2019년 11월 부터 퍼포먼스 모델을 위한 19인치 제미니 휠(Gemini Wheel)이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중국향 파워 스포츠 휠과 같은 제품이다.
4.12.3. 타이어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에 따라서 주행 소음을 더 줄이기 위하여 테슬라를 위해 흡음재를 설치한 특수 제작된 타이어들이 사용된다. (나라마다 혹은 년식,버전마다 바뀔 수 있음) 테슬라의 강한 급가속과 급제동을 많이 사용한 경우 디자인된 수명의 절반 근처에서 4mm이하[52] 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른 마모를 위해 1만km마다 위치 교환이 권장된다.(특히 후륜 구동 트림인 경우 매우 중요)
20인치 퍼포먼스의 기본 타이어는 여름타이어이므로 영상 4.5도에서 접지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영하6도에서 갈라짐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겨울 타이어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메뉴얼에 언급된 모델3의 타이어 모델 메뉴얼
다른 타이어로 변경한다면, 전기자동차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 로드인덱스는 96이상(710kg 하중)[56] , XL급타이어가 추천되며, 좋은 항속거리를 위해서 굴림 저항 계수(Low Rolling Resistance)가 낮은 타이어를 선택해야 한다. 18인치의 경우, 테슬라 포럼을 검색해 보면 가격이 약간 저렴한 "콘티넨탈 익스트림컨택 DWS 06"이나 내구성과 빗길/눈길 성능이 가장 좋은 "미쉘린 크로스 클라이미트 플러스"[57] 를 추천하고 있다.레드잇 흡음재가 없는 타이어를 장착하여도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퍼포먼스 모델을 위한 "트랙 모드 패키지"가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며, 포함된 타이어는 "Michelin Pilot Sport Cup 2 – 245/35ZR20 (95Y) XL"으로서 메르세데스 AMG SLS 쿠페 블랙 시리즈, 포르쉐 918 스파이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458 Speciale 등의 경주 트랙에서 사용되기 위해서 개발된 타이어이다.
4.13. 글래스 루프
저가형 모델에서는 닫힌 천장을 사용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으나 공정의 단순화를 위해서 Standard 트림을 포함한 모든 트림에서 모두 유리 소재를 사용하였다. 투명 유리를 천장으로 기본으로 채택한 가장 큰 이유는 뒷좌석에 키가 큰 사람들이 앉았을 때도 좁은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밤하늘이나 경치 감상이 편리하며, 자외선과 적외선 차단 재질이 입혀져 있어 강한 햇빛이 내리 쪼여도 직사광선에 비해서 열의 전달이 거의 없다. 100% 차단된다고 볼 수는 없으나 천장부분에 틴팅이 필요하지는 않다. 일반 창문 앞유리 뒷유리는 자외선, 적외선 차단 코팅이 입혀져 있지 않다.(약하게만 입혀져 있다고 함) 2019년 3월까지는 투명한 유리에 빗물이 맺히면 오렌지 빛을 내는 코팅이 사용되었고 4월 이후에 생산되는 모델은 그냥 검은 계통으로 보인다.
바람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천장 유리 틈에 고무재질을 설치하는 튜닝이 유행하였으나, 소음 측정결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고, 오래 설치할 경우 유리 접착부분을 갈라놓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4.14. 오토파일럿 사용 요령
알파고 사건 이후로 최근에 딥러닝과 강화학습을 이용한 인공지능 개발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초 기준으로 딥러닝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추구하는 기능을(혹은 이런 기능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가장 저렴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이 테슬라 모델 3이다.[58]
아직은 모든 기능이 출시되지 않아 인공지능이 모든 상황을 통제해 주지는 않으므로, 운전자는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최소 한손은 운전대에 위치하고 있야 한다. 테슬라 자동차에서는 자동운전 기능을 사용중 사람이 수동으로 전환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수동으로 강제 전환될 수 있다. 수동운전을 하는 운전자중에서는 자동운전이 수동운전의 재미를 없앤다는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사용해 보면, 운전 중 반복되고 지루하거나 교통 체증이 생기는 상황에서 운전을 자동운전에 맡기고, 흥미 있는 상황에서만 스스로 운전하면 그 운전의 재미는 훨씬 배가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자율주행기능 사용 요령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자율주행요령 참고.
4.15. 항속 거리 및 가속 개선
다른 자동차와 달리 테슬라의 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항속거리가 늘어나기도 한다. 배터리는 과충전하거나 과방전시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테슬라는 배터리의 수명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전체 배터리의 사용 구간중 상위 구간과 하위 구간을 사용하지 못 하도록 소프트웨어로 제한하고 있다. 배터리의 사용용량이 0% 에서 100%로 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령 -10% 부터 110%의 구간까지도[59] 사용이 가능하여 재해나 재난이 발생된 지역의 차주들에게 일시적으로 항속거리를 늘려 주기도 한다. 수명 유지를 위해서 이런 바깥 구간의 사용을 소프트웨어로 막고 있으며 충분한 데이터가 수집된 이후에 테슬라 측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통하여 그런 바깥 구간을 사용하거나, 모터의 출력을 더 높여서 사용하여도 배터리 수명이나 모터의 수명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배터리의 사용 구간을 늘리거나 모터의 출력을 늘리거나 효율을 개선하여 항속거리를 늘릴 수 있게 된다. 혹은 강한 에너지 재생성 브레이크 기능등 여러가지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서 항속거리 인증에서 더 먼 거리가 나오게 될 수도 있다. 2019년 11월 V10.1 테슬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추가된 정지 대기 방식(Hold - Stopping mode)으로 한발운전을 사용하여 항속거리의 향상이 이루어 졌다.
다음은 테슬라 자동차가 처음 출시된 이후에 변경된 항속거리(EPA)와 가속 개선 정보에 대한 자료이다.(현재 공식수치는 볼드)
2019년 11월의 미국 EPA 인증결과에 따라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의 전비가 141 MPGe가 나오면서 현대 아이오닉의 136 MPGe를 넘어서는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대에서 아이오닉을 소개하는 내용을 이용하여 계산할 경우, 주 5일 서울 등촌동과 청담동을 출퇴근할 때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연료비가 지하철을 타고 왕복하는 것보다 연간 52만원 더 저렴하다.(자동차 보험료, 감가상각 제외시)[66]
4.16. 배터리
4.16.1. 수명
테슬라 자동차는 160만km를 운행할 수 있는 운전계통 기기로 디자인되었으며, 배터리의 수명은 48~80만km 정도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72만km에 도달하였을 경우 600만원 ~ 840만원의 비용으로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수명에 대한 우려가 많고, 실제로 니산 리프등 다른 메이커의 배터리의 경우 10만km 운행할 경우 최고 절반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67] .insideevs 테슬라의 경우 모델 S 시절부터 배터리 용량이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는 편인데, 이는 비교적 일찍 수냉식 BMS를 도입하고 이를 최적화시켜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끌어낸 것에 기인한다. 이를테면, 40만km를 운행한 모델S 택시가 여전히 93%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고 있다. teslarati 90만km를 운행한 2012년 테슬라 모델S의 경우 트윗 30만km에서 배터리를 한번 교체하고, 이후 추가로 60만km 를 운행했다.
알려진 모델3 장거리 기록과 배터리 용량은 다음과 같다.
4.16.2. 사용량
장기주차 시 하루에 0.3~1% 정도 배터리가 소모된다. 정확한 소모량은 감시모드 및 온도에 따라 다르며 심한 경우 3% 이상 소모될 수도 있다CleanTechnicaTOC. 센트리 모드로 블랙박스 기능, 스마트 서몬 준비 기능까지 다 켜놓으면 24시간에 10%이상까지도 사용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벽돌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72] 외출 시 넉넉히 충전해두거나 충전기에 꼽아두는 것이 좋다. Youtube
4.16.3. 관리방법
배터리 수명을 잘 관리하기 위한 질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답은 그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쪽이다. 테슬라 배터리 수명이 최소 48만km인데, 10년에 2만km를 타도 20년이 넘는다. 매일 90%미만으로 충전하고 방전을 20%이상까지만 제한하고 수퍼차저의 사용횟수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한다. 가끔 있는 장거리 여행시에 100%로 충전하고 수퍼차저를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매일 매일 100%로 충전하고 자주 20% 미만으로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한번에 충전하는 용량을 조금씩 할 수 있도록 가급적 빈번하게 충전하고, 90%에서 40%까지 방전보다는 80% 에서 30%로 방전하는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배터리 수명 유지에 약간 더 낫다고 한다.트위터
참고로 배터리 수명 관리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일관된 이론이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알려져있지만 포럼 등을 통해 얘기되는 실제 오너들의 경험은 조금 다른 편이다. 어떤 오너는 수퍼차저 상시 이용에 배터리 잔량도 거의 풀충전에서 풀방전 사이를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도 배터리 성능을 100%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어떤 오너는 완속 충전에 충방전 잔향 %를 정확히 맞춰서 운용했음에도 배터리 성능이 소량 저하되었다는 경험담도 있다. 그리고 테슬라에서도 배터리 매니지먼트를 가끔 리셋하는게 좋다면서 그 방법이 배터리를 20% 미만까지 방전시켰다가 90% 이상 충전을 몇 사이클 반복하는거라고 하는데 이건 배터리 자체 성능 및 수명 관리와는 상관없고 단지 배터리 잔량 및 주행거리 계산을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한거라고 하니 배터리 관리는 굳이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분위기. 과거 일론 머스크가 트윗으로 언급했던 배터리 관리 팁은 그 이후에 번복하기도 했는데 모델 3에서 처음으로 채용된 21700 배터리[73] 의 화학적 특성이 실제 필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경험이 아직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
4.17. 스마트카/커넥티드카
기존 자동차가 폴더형 구식폰이라면, 모델3는 스마트폰에 비견된다. 내부에 있는 모든 버튼과 기기들이 전자적 터치스크린안으로 들어갔으며, 미디어 콘트롤 유닛은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다. 모든 운행 기록은 모바일 네트웍을 통해서 테슬라 서버와 연결된다. 이런 커넥티드자동차(connected car)기능들은 모바일 네트웍 데이터 전송 비용이 발생되나, 추가적인 비용없이 제공하는 것은 운전자들의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으로 딥러닝에 이용하여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이용하는 것이 더 큰 수익 창출이 될 수 있다는 테슬라의 철학과 연결된다. Tesla API를 통하여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하여 자동차의 상태를 모니터할 수 있고 운전계통이 아닌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는 물론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서 제어도 가능하다.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스마트폰 앱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언급을 하였다. 스마트폰에 비견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능으로 인하여 모델3의 내부 스펙은 매달 개선되고 달라진다. 주차시 넷플릭스, 유투브등 스트리밍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브라우징, 스트리밍 음악, 유니티등 각종 게임 엔진을 포팅하여 궁극적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앱스토어를 만들어 그로 인한 추가 수익의 창출을 노리고 있다는 견해가 많다.
4.18. 기타 관리
테슬라 자동차는 내연 기관 자동차와 달리 관리가 거의 필요없다. 그러나 워셔액을 채우거나, 타이어나 앞유리 와이퍼, 실내 에어필터등은 똑같이 갈아 주어야 한다. 레딧
앞유리 와이퍼는 1년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운전자쪽은 660mm(26"), 조수석쪽은 480mm(19")이다. 모델3의 와이퍼는 세척액이 유리로 뿌려지는 형태가 아니라 와이퍼를 통해서 분출되는 형태로서 설치할 수 있는 와이퍼의 타잎은 Narrow PTB이다.따라서 순정품이 아닌 경우, 이에 맞는 어댑터가 제공되는 모델을 설치하면 된다. 2020년 현재 "미쉘린 엔두런스 XT 어드밴스트 실리콘", "레인-엑스 엔듀라 실리콘", "보쉬 아이콘 26OE, 19OE","트리코 플렉스빔"등이 모델3에 사용될 수 있는 어댑터를 갖추고 판매되고 있다.
실내 에어필터는 2년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많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에서 운행한 경우에도 에어 필터의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심하다면 1년마다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순정 에어필터 교체가격은 서비스 센터에서 미국 기준으로 35불~52불(인건비포함)정도 한다. 헤파필터버전으로 스스로 구매하여 교체하는 사람도 있으나, 조수석 옆면과 글로브 박스 하단을 뜯어야 하므로 간단한 교체는 아니다. 헤파필터는 처음에는 미국 시장에서 12만원가량 하였으나 최근에 4-5만원정도에 헤파및 활성탄까지 포함된 필터 구매가 가능하다.
배터리 냉각수는 초기 매뉴얼 기준으로 4년 혹은 80,000km 주기로 교환해야 한다고 명기되어 있었으나 이후 교환이 필요 없는 것으로 번복되었다.
5. 차량의 최종 가격
각 트림 기본(펄화이트, 18인치, FSD없음, 블랙내장)부터 풀옵션(레드, 19인치, FSD, 블랙&화이트내장) 최종가격(지자체보조금, 정부보조금 차이 범위, 세금은 기본 옵션 기준계산) 2021년 모델 3 가격 및 취득세 계산기
다음은 위 표의 계산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아래 항목에서 보조금 및 감면 금액은 2020년 기준이다.
- 차량가액: 옵션 선택 페이지 가격 * 10/11 (90.9%) (부가세를 뺀 가격)
- 부가세: 차량 가액의 10%
- 개별소비세: 차량가액의 5% (감면 한도: 300만 원)
- 교육세: 개별소비세의 30% (감면 한도: 90만 원)
- 취득세: 차량가격(차량가액 + 개별소비세 + 교육세)의 7% (감면 한도: 140만원)
- 자동차세: 13만 원
- 번호판 등록비용: 약 3~7만 #[82]
- 공채관련비용: 지방은 해당 없음!, 서울은 매입 비용 차량가액의 12%에서 250만원 면제후 5,000원단위 총액의 약1~2%(공채구입후 바로 재판매하여 손해보는 액수) #
- 보조금: 정부 793/800/760 + 지자체 450~1,000 ev
- 테슬라 크레딧: 기존 차량 출고를 진행한 사람의 코드를 이용해 접속한 창에서 주문하면 11만원에 해당하는 크레딧 지급(슈퍼차저, 용품구매시 사용) 인터넷이나 동호회 사이트, 지인등을 통해서 코드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리퍼럴 코드
- FSD는 이후 구매에 따른 추가 비용이 없으므로, 나중에 구매하면 처음 구매시 들어가는 몇 가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83] 단 FSD 가격은 앞으로 계속 올라갈 예정이므로 계속 확인해야 한다.(FSD는 하드웨어는 이미 설치되어 있고 이후 구매시 서비스 센터등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기능을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됨.)
- 보조금은 옵션이 적용되지않은 깡통모델 가격을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색상이나 휠등을 추가하여도 보조금 지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5.1. 추가 비용
추가적으로 보험료 및 선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설치 비용. 자체 블랙박스 기능이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은 기존 블랙박스의 화질보다는 약함.
기타 악세사리 Qi 충전,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 센터 콘솔 보호 필름, 프렁크/트렁크/실내 플로어 매트, 18인치 휠 캡. 컵헤드,비치버기레이싱등 게임을 위한 컨트롤러 구매.
퍼포먼스 트림은 여름 타이어가 기본이므로 겨울타이어를 추가 구매해야 할 수 있다.
5.2. 가격 고려 긍정적 요소
가격이 비싸지만, 이후 소요비용이 적게 들어가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전기차의 연료비 절감(테슬라는 연료절감 500만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표시,약 10만km 주행시 유가나 충전을 얼마나 저렴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절약된다고 한다.).
- 보험가격이 저렴 - 사고율이 낮음이 인정될 때(미국의 경우, 1천 6백만원 더 저렴한 캠리보다 모델3의 보험이 더 저렴하다)
- 관리비용절감(엔진오일, 미션오일, 엔진벨트를 갈지 않고, 브레이크 로터와 패드는 전력 재생산 브레이크로 인해서 수명이 훨씬 길다고 함)[84]
- 전기자동차는 총 부품수도 적고, 내연기관차와 달리 진동이 적어서, 배터리를 제외한 차체의 감가상각이 적고 수명이 길 것으로 예측되므로 배터리의 수명이 매우 긴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의 중고가격이 매우 좋음(배터리 수명은 48만~80만km, 엔진계통은 160만km로 설계되었다고 함)[85]
- FSD 옵션을 구비한 경우, 테슬라가 자율주행기능이 추가되거나, 로봇택시로 수익 구조가 생길 때 FSD옵션 가격을 상승할 것이므로 지금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 것일 수 있음(2019년에 두차례 1000불씩 인상)
- 미국의 경우 5년간 총소유비용[86] 이 캠리[87] 와 비슷하게 나온다고 한다.클린테크니카 즉 4천5백만원의 모델3가 2천9백만원의 캠리보다 1천6백만원이나 더 비싸지만, 5년후에 중고로 판매하여 그 동안 지불한 돈을 계산하면, 결국 돈을 덜 쓰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 계산은 다를 수 있으나 충전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면, 소나타 사는 것보다 모델3 사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다는 의미.
- 한국의 전기차 보조금이나 전기차 세금 혜택이 없어지면, 새차 구매 가격은 기본옵션 기준으로 1812~ 2371만원 가량 상승하게 된다. 모델3에 대한 수요가 줄지 않고 배터리 수명이 잘 유지되는 것으로 판명된다면 2019년에 보조금을 받고 구매한 차주들은 중고차값이 실제 구매가격보다 오히려 더 높거나 얼마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 데이터로서 미국에서 55000불에 연방+주 보조금 1만불을 받아 45000불에 구매한 모델3가 약 1만8천km 후의 가격은 4만6천불로 오히려 구매가보다 높게 나오는 상황이다.
5.3. 가격 고려 부정적 요소
흔히 모델3의 가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가격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보험가격이 비쌈 - 외제차이므로 부품 수급 수리비가 비싸게 책정될 경우(초기에는 보험값이 비싸다가 부품수급이 좋아지고 사고율이 줄어들면 보험가격이 더 저렴해질 것으로 예측됨)
- 배터리 수명 (교체비용 600만 ~ 840만원, 수명 48만km ~ 80만km 이후이므로 일반적인 자동차 수명안에서는 배터리 교체할 일은 없을 듯)
- 최저기본가격이 5369만원인 것은 보조금을 이용한 폭리를 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 미국 가격에 국제 배송비로 1200불정도에 를 더해서 환률과 부가세를 더해서 계산해 보면 ($38990 + $1200) * 1214.49(8월25일기준) * 1.1(부가세) = 5369만원이 나오고, 미국에서 구매시에도 운송/문서비(Destination Fee + Document Fee) 1200불이 추가로 붙으므로 거의 동일하다 할 수 있다.
- 출시가격(5239만)에서 출시후 겨우 11일만에 130만원을 인상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2019년 8월 24일 이전 가격은 1184원 환률 계산, 8월 24일 이후 가격은 1214원 환률로 계산하면 운송비 1200불과 하여 얼추 들어 맞는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외제차가 국내 수입딜러들의 매장비, 운영비, 광고비등 미국 혹은 현지가격에 1.5배이상 넘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안나는 편이다. 테슬라는 미국에서도 가격이 빈번하게 바뀌는데, 가격인하를 하자 인하전 구매한 사람이 나도 깍아달라고 항의하자, 일론 머스크는 우리가 나중에 가격을 다시 올리면 올린 가격을 추가로 테슬라로 보내줄 거냐고 반문.트윗 타 자동차 회사도 가격을 고지없이 빈번하게 바꾸는데 테슬라가 아니면 뉴스가 안되어서 논란이 안될 뿐이란 의견도 있다.
- 발표시에 35000불 차량을 출시하지 못한 부분은 아마도 수익성 부분에서 계산을 다시 한 것으로 보인다. 38990불로 가격을 올리면서 대신 출시 초기에 3천불이었던 오토파이럿을 기본 포함했고 이런 오토파일럿은 테슬라 자동차를 사는 이유에 속하므로 거의 대부분 구매했을 부분이다. 또유리천정과 (비건)가죽 시트도 처음 출시했을때 5천불 가량했던 프리미엄 패키지의 주요 기능들이고, 항속거리가 9%가량 추가된 것도 함께 모든 것들을 고려할때, 3990불의 가격 상승은 그리 나쁜 부분은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단, 미국에서는 매장방문시 35000불 트림을 주문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를 스탠다드 레인지로 환불받고 다운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탠다드 트림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동일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기능 제한을 걸어두었고, 배터리의 경우 완충을 하여도 상위 배터리 공간이 더 있으므로 수명에 나쁜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
6. 글로벌 출시 현황
출시 국가는 다음과 같다(''기울임 표시''는 좌측통행 국가를 가르킴.).
- 북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멕시코
- 유럽: 벨기에, 덴마크,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 동유럽: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체코
- 아시아: 대한민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UAE
-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 인도(관세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당분간 출시가 어려울 듯#)
- 러시아
- 남미, 중동(요르단, 이스라엘), 동남아 국가들
- 동유럽 일부 (크로아티아 등)
- 아프리카 국가들
6.1. 전세계 판매 기록
2020년 부턴 모델 3와 모델 Y 합계 판매량만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상반기 판매량은 공개됐다.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델 Y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합계 판매량 124,100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전세계 전기차 시장 1위 - 2위 BAIC EU시리즈의 약 3배, 3위 닛산 리프의 4.3배
6.2. 한국 판매 기록
2019년 1,604대[91]
2020년 1월 122대
2020년 2월 1,402대[92] (2월 수입차 전체 3위: 1위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606대, 2위 BMW 5시리즈 1,448대)
2020년 3월 2,415대 수입차 1위(2위 BMW 5시리즈 1,976대, 3위 벤츠 E클래스)[93][94]
2020년 4월 5대[95] (1위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1,180대, 2위 메르세데스-벤츠 CLA 250 4MATIC 710대)
2020년 6월 2,812대 수입차 2위(1위는 벤츠 E 클래스 4,020대)
2020년 상반기 판매량 6,840대 E클래스, 5시리즈에 이은 3위.
2020년 7월 49대 - 8월부터 다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 7월 판매는 하지 않았다. 팔린차들은 재고차들.
2020년 8월 1,248대 수입차 3위
2020년 9월 1,833대 수입차 2위
2020년 총 판매대수 11,003대
6.3. 미국 판매 기록
- 2018년 12월 미국 전체 승용차(SUV,트럭제외) 판매대수 4위(1위 캠리,2위 어코드, 3위 시빅)
- 2018년 4분기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5위(4위 코롤라)
- 미국 전체 승용차 매출액기준 1위(34억 달러, 2위캠리=25억 달러)
- 2019년 전체: 154,836대
- 프리미엄 세단 부문 1위 (2위 렉서스 ES)
-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9위
- 2020년 1분기: 44,500대[96]
-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6위, 전체 자동차 19위
- 프리미엄 승용차 부문 1위
- 2분기 30,000대
- 3분기 89,000대 미국 전체 자동차 순위 5위 #
2019년 9월 미국 유명 금융 투자 회사인 캐피탈원에 따르면 모델3에 의해서 미국에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의 중고가격을 평소보다 하락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의 3년된 중고차 가격은 2015년에는 새차값에서 각각 59%, 59%, 63% 였으나, 2019년에는 53%, 55%, 55%로 약 7.8%에서 12.7%가량 중고가격이 더 하락하였는데 그 원인을 테슬라 모델 3로 분석하고 있다.[97] 쉽게 말해 지금 테슬라가 아닌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를 구매하면 나중에 중고로 팔 때 제값을 못 받는다는 것이다.[98]
2020년 3분기에는 혼다 CR-V 까지 넘어서며 5위에 올랐다. 다만 사이트에 기재된 판매량은 미국이 아닌 전세계 판매량으로 추정된다.
2020년 총 95,135대가 팔려 전기차 시장 1위를 기록했다.
6.3.1. 캘리포니아 판매 기록
2019년 3분기: 자동차 판매대수 '''2위'''(15,478, 1위 시빅=19,948, 3위 캠리=15,122)
2019년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 '''3위'''(59,514, 1위 시빅=75,915, 2위 캠리=63,549)
2020년 1분기: 자동차 판매대수 '''1위''' (18,856, 2위 시빅=18,001)[99]
세계에서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나라 미국에서 몇년째 프리미엄 시장 1위를 차지해오고 있으며,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에서, 모델 3는 2018년 말 이후 프리미엄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해 오고 있으며, 2020년 1분기에는 연방 전기차 보조금이 완전히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시빅,캠리,RAV4보다 더 많이 팔려 최초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다.
캘리포니아는 테슬라 수퍼 차저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으로서, 전기 자동차 인프라만 제대로 뒷받침 된다면, 모델 3가 다른 자동차 시장에서도 비-프리미엄 자동차까지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빅,캠리,어코드,코롤라,RAV4,CR-V는 일본 자동차들이 미국에 진출한 이후 항상 판매 1위 그룹을 형성하던 자동차들이나, 모델3가 역사상 처음으로 그런 기록을 돌파한 자동차가 되었다. 분석적으로 그 이유를 살펴 보면, 지난 수십년간 "5년총소유비용"(5 Year Total Cost of ownership;새차를 구매후 5년뒤에 중고로 판매했을 때 그동안 차주가 지불한 감가상각,관리,연료비,수리, 보험등 모든 비용의 합)이 가장 저렴한 자동차가 시빅이었으나, 모델3가 전기료나 기름값이 동향에 따라서 어떤 경우 시빅보다도 저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아직도 테슬라 판매에 장애물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타주나, 세계 다른 국가들도 전기자동차인 테슬라 모델3 혹은 최근 SUV 시장이 더 확대되는 동향에 따라서 앞으로 모델 3보다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테슬라 모델 Y등이 각 나라의 자동차 시장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할 수 있다.
6.4. 중국 판매 기록
2019년 전반기: 21830대 판매, 전기차 판매대수 8위, 전기차 판매액 2위
2019년 전체: 42,715대, 전기차 판매대수 4위
2019년 10월 중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롱휠베이스 버전(앞뒤 차축간의 거리가 길어서 뒷좌석 공간이 더 넉넉해져서 중국시장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는 롱휠베이스 모델들이 따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음)이 위장 도장 상태로 목격되었다.[100]
2019년 말에 중국공장의 기공식 이후 약 1년만에 중국생산 모델 3가 처음으로 배달되었으며, 주당 1,500대를 생산하고 있다.
2020년 초, 테슬라는 추가 인력 수급과 배터리 공급이 이루어지는 대로 주당 3,000대(연간 15만대)로 생산할 수 있는 상황임을 검증하였으며, 궁극적으로 연간 25-50만대의 생산하여 미국 프리몬트 공장만큼의 생산량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초 중국생산 모델 3의 가격을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보다 낮고, 중국 전기 자동차보다 약 5만위안 비싼, 30만 위안으로 책정하여 공격적인 중국 생산차의 판매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미국 모델 3보다는 비싼 가격으로서 큰 순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2020년 1분기 1위, 중국 전기차 판매량 16,747대 1위에 올라섰다. 2위인 BYD Qin Pro EV의 8,390대보다 두배에 달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불구하고도 3월에는 11,280대를 판매하며 회복세로 돌아선 중국 전기차 시장을 큰 격차로 석권하였다.[101]
6.5. 노르웨이 판매 기록
2019년 : 전체 자동차(가솔린 전기차 모두 포함) 판매대수 1위(15,683대, 2위 폭스바겐 골프보다 50%이상), 전체 판매량의 11%.[102]
노르웨이 판매기록은 추운 지방에서 모델 3가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한 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일반적으로 전기 자동차는 추운 지방에서 배터리 효율이 떨어짐에 불구하고 추운 노르웨이에서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전기차에 대한 세금 우대도 있지만, 테슬라 자동차가 배터리 히터등 여러가지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기술을 통하여 추운 지방에서도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노르웨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7. 이벤트
7.1. 2020년
- 2020년 2월 그동안 테슬라와 친밀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해 온 컨슈머리포트에서 "2020년 Top 10 Pick"(2020년 최고 10대 자동차)에 미국 자동차 회사중 유일하게 테슬라 모델 3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유: 신뢰도, 사용자 만족) 또한 테스트 과정에서 310 마일(499 km)의 제원 항속과 달리 350 마일(563 km)의 항속거리로 측정되었으며 승차감과 핸들링은 스포츠 자동차급으로 뛰어나다는 이유로 선정되었다.[103]
- 2020년 3월 5일경, FSD를 구매하지 않은 중국향 모델3에서 HW2.5 칩이 장착된 것이 발견되어 중국 소비자간에 불만을 일으켰다. FSD를 구매하지 않으면 HW3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문제로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빠른 출고를 위해서 이런 선택을 했다며 테슬라가 사과하였다. 그러나 앱-내-구매(In-app purchase)로 바로 업그레이드하여도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받을 때까지 FSD를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서비스 예약을 통해서 HW3로 업그레이드해주기로 하였다.[104]
- 2020년 3월 6일 중국에 신청한 후륜-롱레인지(LR RWD)가 승인되었다.
- 2020년 4월 5일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된 폐렴환자들이 각국의 병원에 준비된 인공호흡기의 숫자가 부족하게 되었다. 테슬라는 신속하게 인공호흡기를 구매하여 기부하기도 하였으나, 자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서 신속하게 인공호흡기를 새로 디자인하였다. 인공호흠기의 터치스크린 모니터는 모델 3의 15인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등, 많은 부품들이 테슬라 엔지니어들에게 친숙하고 신뢰도도 확인된 모델 3의 부품들을 사용되어 제작되었다.[* Tesla Ventilatorhttps://www.youtube.com/watch?v=zZbDg24dfN0
- 2020년 10월 5일부터 모델 3의 업데이트된 모델이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변경된 내역은 센터콘솔(피아노 블랙에서 매트 피니쉬 및 무선 충전 섹션 분리), 옥타밸브설치에 따른 프렁크의 형상 변경, 창문 트림이 크롬에서 검은색으로, 파워 오픈 트렁크, 헤드라이드 업데이트등이 포함될 것이며 아직 판매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105] 10월 16일(미국날짜)에 출시되었다.
7.2. 2019년
- 2019년 2월 21일 중국의 첫 고객 인도가 완료되었다. teslarati
- 2019년 3월 1일(현지시간 2월 28일 2PM) 마침내 $35,000짜리 standard 모델이 공개되었다. 오토파일럿 가격은 $2,000 인하된 $3,000로 조정되었고,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Full Self-Driving Capability") 은 기존 EAP(Enhanced Autopilot)에 포함되어 있던 기능을 포함하여 $5,000로 가격이 조정되었다. 이 옵션은 오토파일럿을 구매해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총 $8,000짜리 옵션이라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될 것으로 보이며 2019년 연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
- 기존에는 EAP(Enhanced Auto Pilot)와 FSD(Full Self Driving)로 나뉘어져있던 것이 AP(Auto Pilot)와 FSD(Full Self Driving)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명칭만 바뀐 것은 아니고 기존 EAP에 포함되어 있던 Navigate on Autopilot, Autopark, Summon이 AP에서는 삭제되었고 FSD 옵션 쪽으로 들어갔다. 가격 역시 EAP와 FSD가 각각 $5,000, $3,000이었던 것에 비해 AP와 FSD는 각각 $3,000, $5,000으로 바뀌어서 풀옵션을 선택하는 경우 가격의 차이가 없지만 기존 옵션 체계에서는 FSD에 추가로 포함된 기능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 불만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3월 18일 mid range가 단종되었다. standard range의 등장으로 포지션이 애매해졌다고 판단한 것 같다. #
- $35,000짜리에 모델이 나올 즈음 전반적으로 가격들을 인하하였는데, 일론은 오프라인 매장들을 대거 철수하여 온라인 판매 및 시승을 대신하여 선 구매 후 환불 정책을 실시하.. 그러다가 말을 뒤집고 절반의 매장만 철수하는 대신 가격을 6% 정도 올리겠다고 하였다
- 2019년 3월 21일 가격이 인상되었다. standard range는 가격 인상이 없고, standard plus는 $500 인상되었으며, 나머지 트림들은 $1,500 인상되었다. 대략 1.34%~3.5% 정도 인상되었다.
- 2019년 3월 19일 멕시코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자들에게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고 디자인 스튜디오 페이지(차량 옵션 선택)가 열렸다. teslarati
- 2019년 4월 12일 $3,000짜리 오토파일럿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됨에 따라 각 트림의 가격이 $2,000 상승하였다. 오토파일럿을 구매할 예정인 고객이라면 $1,000할인된 셈. 또한 Standard와 Long 후륜 모델은 인터넷 구매 페이지에서 제외되며 전화 혹은 매장 방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는 트림 수를 줄여 생산 라인을 최적화 하기 위함이다. ##
- 2019년 5월 1일 영국 공개 (아일랜드는 미공개) twittertwitter thedrivencleantechnica
- 2019년 5월 4일 FSD 가격 $1000 인상
- 2019년 5월 31일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홍콩, 일본, 마카오 한꺼번에 공개 twitter
- 2019년 7월 16일 기본 색상이 검정에서 펄 화이트(기존 $1,500)로 변경되었다. 검정은 $750로 책정되었다. 트림 가격들이 스탠다드, 롱, 퍼포먼스 각각 $510, $2510, $6510 인하되었다.
- 2019년 8월 12일 대만 공식 출시 트윗
- 2019년 8월 13일 대한민국에서 공식 출시되었으며, 주문하기 및 가격정보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 2019년 8월 23일 중국향 모델3는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기로 함블룸버그통신
- 2019년 8월 24일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출시트윗
- 2019년 8월 24일 0시기준 대한민국 기본가격이 130만원씩 인상되었다.
- 2019년 9월 1일 이후 생산 차량은 보행자에게 자동차 소음을 전달하기 위한 스피커 장착#
- 2019년 9월 10일 아이슬란드 테슬라 전체(모델3포함) 공식 출시 트윗
- 2019년 9월 14일 UAE 출시
- 2019년 9월 26일 스마트서몬등 V10 소프트웨어 출시
- 2019년 10월 4일 체코 출시
- 2019년 10월 18일,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항속거리 10마일 추가(EPA), 가격 500불인상, 한국 미반영, 검은색옵션 가격인상, 미국 예약금 100불로 인하, 취소시 예약금은 환불불가. 한국은 변동없음.
- 2019년 11월 1일, 듀얼모터 롱레인지의 미국항속거리가 19km추가되어 표시되며 가격은 500불 인상, 한국 가격 미반영. 완전자율주행 옵션이 미국에서 $1000 인상하여 $7000이 되었으나 한국은 스마트서몬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이므로 미반영.
- 2019년 11월 2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모델3 차량 113대를 국내 차주들에게 처음으로 인도하였다.
- 2019년 12월 12일 미국에서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와 롱레인지의 가격을 각각 500달라 인상하였으나 한국 가격은 변동이 없다.
- 2019년 12월 18일 롱레인지(AWD)의 경우 0-100 kph을 4.6초에서 4.1초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옵션 출시(미국 가격 $2000 약 250만원)
- 2019년 12월 27일 한국에서 스마트서몬, 오토파일럿 네비게이션 각각 출시(이후 FSD옵션 가격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짐)
- 2019년 12월 30일 중국 생산 모델 3 처음 인도(주로 테슬라 직원들).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이미 주당 1500대 생산 속도를 내고 있음. 조만간 3000대/주를 생산 내려고 하며, 연간 25만대를 목표로 하여 궁극적으로 연간 50만대를 생산하려고 하고 있음(현재 프리몬트 공장에서는 연간 36만대가량을 생산중) [106][107]
7.3. 2018년
- 2018년 4월 7일 Model 3의 예약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32만 5천 대를 기록했다.# 이로서 테슬라가 4월 첫 번째 1주일에 확보한 매출은 총 16조 2000억 원에 달한다.
- 2018년 4월 기준으로 한국 홈페이지또한 3모델 페이지가 추가되었으며, 설명에 생산량이 늘었다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 2018년 가을 현재 테슬라에서는 공식적으로 2018년 3/4분기에 미국 내 판매 댓수가 누적 2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원래는 2/4분기에 돌파 예정이었지만 정부 보조금 수혜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2/4분기 마지막 6월 한 달은 미국 내 차량 인도를 의도적으로 지연시켜서[108] 2018년 말까지 미국 내에서 차량을 인도받은 사람들은 정부 보조금인 $7,500을 100%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2018년 10월 19일, 테슬라는 기존 최하위 트림이었던 장거리 후륜구동 모델을 단종시키고 대신 $4,000 인하된 $45,000의 중거리 (260mi) 후륜구동 모델을 내놨다. 그러나 이를 실질적인 가격인하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 실제 이 중거리 모델을 수령하게 될 내년 초에는 정부 보조금이 $7,500에서 $3,750으로 줄어 가격 인하분을 상쇄하기 때문이다.
- 3월 31일 첫 공개 후 일론 머스크가 10월 1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모델3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SUV인 모델 Y가 벌써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 오토파일럿2일 수도 있다, 솔라패널일 수도 있다, 무성한 추측이 난무했으나, 일론 머스크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공개된 것은 다름 아닌 "완전 자율주행"이었다. 동영상에선 모델X가 차고를 나오면서부터 회사에 도착 후 운전자가 내리고 나서 회사 근처 빈 주차공간을 찾아 스스로 주차할 때까지 모든 운전 과정을 모델X가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을 시연하였다. 이 기능이 공개된 다음 날부터 모델S 및 모델X, 그리고 모델3에까지 옵션으로 장착될 것이며, 일론 머스크는 이것이 모델3의 파트2 공개라고 설명했다. 파트2라는 의미 자체가 모델3의 두 번째 모델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모델3의 기능을 이야기한 것.
- 미국의 경우 18년 8월 기준으로 기존의 ‘선계약’이 아닌 ‘주문’으로 메뉴가 바뀌어 롱레인지 모델은 3개월 정도면 인도가 가능한 수준까지 생산이 수요를 따라잡은 상황. 18년 11월 기준으로 듀얼모터 AWD가 2주일 안에 출고가 가능하다.
- 다만 미국 외 지역, 특히 유럽과 중/일 제외 아시아 지역의 경우에는 아직도 지금 계약을 넣으면 예상 인도일자가 2020년 2-3월일 정도로 기나긴 웨이팅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 (한국에서 예약을 빨리 한 사람들은 예상 인도일자가 2019년도로 나온다)
- 아시아 지역(APAC[109] ) 출시 시기는 2019년 2분기로 예상된다.
7.4. 2017년
- 5인승에 대시보드가 미니처럼 가운데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모델들처럼 전부 전자동인 것을 발표하였다. 오토파일럿이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오토파일럿은 하드웨어만 장착되고, 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단계별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 즉, 아마도 $5000 정도의 추가 패키지를 내야 할 것이다. 테슬라는 이미 모델 S에서도 이런 식의 정책을 적용했었다. #
- 최대 5인승, 풀차지 시 스탠다드 모델은 345km (롱레인지 모델은 499km) 에 제로백 5.4초 (롱레인지 5.1초) .[110] 전 부분 안전성 5등급, 올 글라스 루프, 슈퍼차저와 오토 파일럿 하드웨어가 장착되어 있다. 시작 가격은 $35,000 USD 이다. S나 X에 비해 (미국 가격 기준) 절반 이하 가격이다.
- 한 매체에서는 모델 3가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44kWh 배터리와 후륜구동 모터를 장착한 기본형 44 모델, 66kWh 배터리와 전륜 후륜 모터를 장착한 4륜구동 중간급 66D 모델, 66D에 고성능 모터를 장착한 고급형 P66D 모델 이 세가지로 예상하고 있다. # 모델 S의 기본형이 60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걸 보면 위와 같은 세분화가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111] 다만 최근 일론 머스크의 트윗으로는 모델3의 내부공간의 한계로 75kWh 이상의 배터리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한 것으로 보아 보급형/중간형/최고급 모델이 45/60D/P75D가 될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로 팔로워들의 질문에 대답하던 중 HUD도 없고 계기판마저도 없음을 밝혔다. # 오직 가운데에 있는 스크린이 전부라고 한다. 요점은 모델3의 자율주행 기능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데, 머스크는 "택시를 타면서 계기판을 얼마나 보겠느냐. 신경쓸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밝혔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HUD가 없다는 사실 + 계기판마저 없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고 있는 중. 아마 운전 재미를 추구하는 자가운전자에게는 가장 맞지 않는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예약주문 사이트 개시 36시간 만에 25만 대를 돌파했다. 2017년 말이 지나서야 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데 선뜻 1000달러를 예치한 사람이 이 정도나 된다. 사전에 확보한 매출만 106억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원 이상이다. 단 하루 반 만에 기록한 금액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미국의 정부 보조금 $7500 + 캘리포니아 기준 $2500 정부 보조금 $10000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예약을 하였다. $35000에서 보조금을 빼면 $25000이므로 미국의 평균 중형차 가격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모델 3 고객들은 이러한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 이유는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Plug-in 전기차는 제조사당 20만 대까지만 보조금이 선착순 지급되는데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X로 이미 11만대 가량의 보조금을 소진했다. 모델 3의 출시는 2017년 4월 기준 아직도 최소 반년은 기다려야 하므로 실제로 모델 3가 출시될 때는 테슬라의 정부 보조금 가능 숫자는 5만 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실제 구매자는 보조금을 못 받는다. 2017년 초에 출시된 쉐비 Bolt (Volt가 아님)는 383km (238 miles) 주행거리에 약 $37000 출시되었다. 그리고, 쉐비는 아직도 20만 대 기준에서 한참 여유가 있다. 즉, 모델 3의 경쟁차인 Bolt 는 최소 2년 이상 더 빨리 출시한 데다, 주행거리도 길고, 가격도 모델 3보다 $6000 정도 (주 보조금을 제외하고) 더 저렴할 것으로 추정된다.
- 단, 미 연방정부 보조금 ($7,500) 지급에 대해서는 오해가 좀 있는 것이 제조사 당 20만 대까지 제한이 있지만 보조금을 20만 대까지 지불하고 20만1번째부터 지급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내 해당 차량의 판매댓수가 20만 대에 도달하는 분기와 그 다음 분기까지는 보조금을 100% 지급하고, 그 다음 2분기 동안 50%, 다음 2분기는 25%를 지급하고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2017년 11월에 누적 판매 20만대를 채우게 되면 그 분기와 다음 분기를 포함한 2018년 3월까지는 보조금의 100%를 받게되고, 9월까지는 보조금의 50% ($3,750), 그리고 2019년 3월까지는 25% ($1,875) 를 받게되는 것이다. 즉 2019년 4월 1일 판매분부터는 $0가 되는 계산. 여기서 하나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연방정부 보조금은 미국내 판매 댓수를 기준으로 하고있고 테슬라의 총 판매량 통계는 전세계를 기준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2017년 말에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할거라는 예상은 전 세계 판매댓수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미국 내 판매댓수 20만 대는 2018년 4~6월 사이로 예측하고 있다. 이 예측이 맞는다는 가정이라면 적어도 2018년 9월까지 테슬라를 받은 구매자들은 연방정부 보조금 $7,500을 100% 받을 수 있고 그 보조금이 완전히 소진되어 사라지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가 된다. 다만 현재 테슬라는 재정난 및 생산 지연 등의 문제로 모델 3 예약분 중 대략 $50,000 혹은 그 이상의 상위 트림 모델만 생산하고 있고, 보조금 여부가 구매 심리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칠 $35,000 의 기본 트림 모델은 보조금의 일부 혹은 전부가 사라진 이후에 생산될 공산이 크다.
- 모터 1개만이 달리는 후륜구동 기본형 모델이 먼저 생산/배송되며 듀얼모터 AWD 모델은 내년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최대한 많은 물량을 예정된 일정 내에 생산/배송하기 위해 기본사양의 모델부터 생산하는 것이라고 설명. # 차를 양도받을 고객들의 우선순위가 다른데 고객 유형별로는 제일 우선고객이 테슬라 직원에게 먼저 인도, 모델S 및 모델X를 이미 구매한 고객이 그 다음 순서이고,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부터 시작해서 뉴욕 등등 다른 대도시 구매자들에게 인도된다고 한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다른 이유는 모델3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무래도 테슬라 직원이면 문제점을 고치기가 가장 빠를 것이다.
-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에 따르면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1호차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소유자는 본인.... 또한 7월 28일에 30대만 선주문 고객에게 양도될 예정이다.
- 11월 18일 일론 머스크는 주주총회 때 테슬라모터스와 솔라시티의 합병 관련 얘기를 하다가 모델3의 "파트3"를 언급했다. 지금은 아니고 몇 달 뒤인 내년 봄(2017년 3월 말) 쯤에 공개를 할 것이라고 설명. 한 트위터가 "솔라시티의 솔라 루프를 모델3에 장착할 수는 없냐"고 질문했는데, 이에 머스크는 "그것도 아마 옵션으로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 설명. 이것이 파트3인가에 대해선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이로써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의 상용화가 실현될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다. 테슬라와 배터리 협력 개발 관계에 있는 파나소닉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전용 태양광 루프를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중.
- 참고로 2017년 말 현재 테슬라 모델 3에 솔라 루프 옵션 장착 가능성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간단 계산에 의하면 솔라 루프를 루프 뿐 아니라 후드와 트렁크까지 전부 깔아두고 하루종일 땡볕에 차를 세워둔다 하더라도 솔라 루프로 충전할 수 있는 전력은 하루에 2kWh에 불과한데 이 숫자는 테슬라 모델 3의 기본 배터리 기준 용량의 3%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이것도 광량이 효율적으로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서의 계산이라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된 듯. 솔라 루프를 매일 효율적으로 충전에 이용해서 절약된 전력으로 솔라 루프 옵션 가격을 상쇄하려면 20년이 걸린다는 설까지 있으니...
- 2017년 11월 21일 드디어 테슬라 직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 옵션 선택 및 주문 이메일이 배달되기 시작했다! 이메일 내용은 장거리 배터리와 프리미엄 옵션이 강제로 포함된 초기 생산분을 받을것인지 혹은 다른 모델 (기본 배터리 혹은 4륜 구동)을 선택해 좀 더 대기할 것인지를 선택하고 초기 생산분의 경우 색상, 휠, 그리고 몇가지 옵션 추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전에 공지된 대로 캘리포니아 거주민 (혹은 프레몬트 본사까지 와서 차를 받아갈 용의가 있는 타주민) 중에서 기존의 테슬라 오너들이 먼저 이메일을 받은거 같은데 실제 차를 받는 날짜는 4주 후 정도라 하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생산 라인을 갈아넣은 듯.
- 모델 3의 매뉴얼이 유출되었다. # 내용은 기존에 조금씩 알려진 것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사람들이 기대했던 완전 자율 주행 옵션 (Full Self-Driving Capability) 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걸 보니 관련 법규가 개정되면 OTA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매뉴얼도 같이 업데이트 예정으로 추측. 참고로 테슬라에서는 이 매뉴얼이 최신이 아닌 옛날 버전이라고 언급했다.
8. 알려진 결함
테슬라 모델 3/결함 참조.
9. 기타
9.1. 모델 3의 어원
머스크는 사실 모델 E라고 이름을 짓고 싶어했지만 모델 E는 이미 포드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나마 E를 뒤집은 것과 비슷하게 보이는 3으로 바꿨다고 한다.[112] 뭐가 섹드립인지 궁금하면 '''테슬라의 전작들과 이름을 이어보자.'''[113] 정확히는 추후 출시 예정인 테슬라 모델 Y를 포함하여 SEXY를 노린 것. 결국 'S3XY' 드립은 머스크도 모델 Y 출시 이후에야 칠 수 있었다.
처음부터 특정 단어를 완성하려고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너무 무리가 있다. 모델S의 경우 처음엔 이름이 없이 그냥 세단 모델(Model Sedan) 이라고 불렀다가 이게 모델S로 굳어진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가 모델Y 발표 키노트에서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파생 모델들을 구상하면서 네이밍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 모델X의 경우, SUV의 크로스오버 이미지에 따라서 X, 혹은 BMW의 SUV 라인업인 X시리즈에 대적하는 위치로 안착을 하려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네이밍 브레인스토밍 중에서 SEXY한 - 대중에서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차들을 만들자는 개념으로 S3XY의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9.2. 국내 정식 출시전 국내 발견 사례
여담으로 국내 정식 출시 이전 갑자기 테슬라 강서 센터에 수리 받으러 등장을 했는데 차주가 무려 현대자동차그룹이다. 연구를 위해 경쟁사의 모델을 구입하는 거야 현실적으로 막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114] 분석을 위해 분해하고 재조립 했다가 작동 안돼서 입고 시켰다는 모양. 게다가 전과가 몇번 있는지 수리불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정식 수리도 불가능해서 점검 수준의 간단한 정비만 받고 돌아갔다고... 그 외에도 검은색 모델3가 주차장에서 사진캡쳐 된 사례가 있는데 주변 모습이나 위치 때문에 현대차 소유로 보여졌다.
19년 2월경에는 고속도로에서 임시번호판이 포착되는가 하면, 또 다른 번호판이 강원도의 모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인증시험 중인 차들로 추정되고 있다. TKC
19년 7월경 다시 모델3가 발견되었고 이번에는 테슬라 코리아가 인증용 차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ZDNet
9.3. 차박
차에서 노숙(?)하는 것을 차박이라고 한다. 모델 S는 길쭉한 차량 크기 덕분에 뒷좌석을 접으면 성인이 누울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나왔다.
또한 전기차이므로 전기 걱정없이 난방, 에어컨, 공기 순환 등 HVAC를 마음껏 쓸 수 있고 로맨스 모드(Youtube)나 캠핑 모드[115] 같은 것들이 제공되어 차박에 적합한 차로 여겨졌다.
모델 3는 어떨까? 몇몇 리뷰를 보면YouTube1Youtube2Youtube3, 길이가 약 1.7~1.9m 정도 나온다. 1.7m는 트렁크부터 뒷좌석까지, 1.9m는 앞좌석까지 (즉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공간까지) 잰 것이다. 보통 백패킹용 에어매트가 1.8~1.9m 이므로 가까스로 들어간다. 트렁크 쪽은 뒷좌석에 비해 높이가 낮고 좌우가 좁은 편이다. 트렁크 쪽에 다리를 둔다면 무릎을 접기 어렵다. 다만 모델 S는 트렁크와 눕힌 좌석 간에 단차가 있어서 단차를 매꿀 수 있는 전용 매트를 필요로 했고 모델 3는 뒷좌석을 접어도 완전히 평평하지 않다. 뒷좌석 시트를 제거해야지 완벽한 평탄화가 가능하다.
두 명도 가능할까? 가능하다! 단, 커플 한정TOC
10. 경쟁 차량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1] 2020년 1분기 비-프리미엄, SUV, 트럭 포함 전체 1위[2] 2020년 3월 기준 한국 수입차 판매량 2020년 4월에는 5대 판매https://www.youtube.com/watch?v=IsdkxFkzYlE[3] 미국생산은 전량 파나소닉, 중국 스탠다드는 CATL, 롱레인지, 퍼포먼스는 LG화학[i] A B 2021년 2월 12일 현재 테슬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상 변화된 항속 거리를 반영했다.[4]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으나 한국 에너지공단에 표시되어 있다. (19인치 기준이며 18인치일 경우 5%이상 항속거리 증가)[ii] A B 2021년 2월 12일 현재 테슬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상 변화된 항속 거리를 반영했다.[5] 2021년 2월 12일 현재 테슬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상 변화된 항속 거리를 반영했다.[6] 미국 기준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추가된 거리[7] 처음 출시시 499km로 표기되었으나, 2019년 11월 재인증에서 18인치 휠은 518km, 19인치 휠은 489km, 20인치 휠은 481km로 인증되었다.[8] 유럽기준[9] 250만원/$2,000 유료 가속 부스트 구매시[10] 한국에너지공단 측정 기준[11] 프렁크 포함.[12] 21년 2월 12일 현재 모델Y의 가격이 공개되며 모델3 롱레인지의 출고가 역시 하락했으며 2021년 변화된 전기차 보조금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13] Tesla Model S, Model 3 set hypermile records: 701 mi. (1128 km) and 623 mi. (1001 km), respectively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s-model-3-hypermile-world-records/[14] 자동 차선변경 기능은 FSD를 구입한 경우에만 가능[15]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추가 업그레이드 $300=36만원를 통해서 구매 가능[16] 단, 스티어링 휠은 그립을 위해 실제 동물 가죽을 사용하고 있다.[17] Immersive Sound: 2차원의 서라운드보다 발전된 형태로 3D 사운드를 의미함.[18] 차고 기능 패키지 추후 구매시 차고 모듈을 설치해야 한다.[19] 모든 트림이 실시간 트래픽을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경로를 설정하지만, 이 정보를 지도에 표시(visualize)해 주는 것은 프리미엄 트림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20] 무선 업데이트(OTA)를 위해 LTE는 다 탑재되어 있으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21] V10부터 부분 프리미엄도 포함.[22] 3 USB Type C ports and Wireless Charging Pad출처[23] 2019년 9월 2019.32.11 기준[24] 미국에서 출시할 때는 퍼포먼스 패키지를 따로 5000불을 받았으나, 2018년 10월부터는 기본으로 항상 포함되도록 하였다. 포럼등에서는 그 이전에 퍼포먼스 패키지 없이 구매한 트림을 P3D-로 부르고 포함된 트림을 P3D+로 부르기도 한다.[25] P3D-의 최고속도는 246 km/h 였다[26] 2020년 EPA인증 데이터를 보면 퍼포먼스 패키지에 휠만 18인치 에어로로 갈아 끼워 주면 항속거리가 518 km에 가깝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5월 중순부터는 선택할 수 없다.[27] Model 3 Track Packagehttps://shop.tesla.com/en_us/product/model-3-track-package[28] 모델 S/X에서는 미 제공.[29] 일반적으로 에너지 재사용 제동을 사용하나, 급제동시 물리적 브레이크 패드의 사용을 더 높이도록 프로그램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30] 배터리 충전 최대치를 제한하고 있던 것을 테스트와 안정화 등으로 더 풀어서 충전 용량을 더 늘린 것으로 보임[31] 일반적인 썬루프 처럼 열리지는 않는다.[32] 단순 접근은 헤드라이트 점멸 경고[33] 오디오와 현재 속도 등의 메타 데이터는 포함하지 않는다.[34] 거의 들을 수 없다. 안 들린다고 착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거의 안 들린다.[35] 최대한 표현하자면 UFO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그 소리다.[36] Giga Shanghai Factory will produces China Made Long Range Rear-Wheel Drive Model 3.https://twitter.com/JayinShanghai/status/1227607050433089536[37] 공식적으로 히트펌프에 관해서 테슬라가 내놓은 말은 없다.[38] 미국에서는 '''스티어링 휠이 뽑혀버린 모델도 있다!'''[39] 아직 관련 정보는 전혀 없다. 처음에는 미국산이 판매되고 있으나 거리상 상하이에서 생산된 모델 3가 판매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한국 회사 LG 생산 배터리가 들어간 모델이 될 수도 있다.[40] 대표적으로 토요타 프리우스. 1997년에 발표된 1세대부터 센터 스크린 방식이었다.[41] S, X는 세로라 실제로 영상이 나오는 부분은 작다.[42] 2020년: Buying a Used Vs. New Car: Which Provides the Better Deals? https://www.iseecars.com/cars-to-buy-used-study[43] 이 쪽은 모델 S/X 와는 달리 에어 서스펜션도 아니라 OTA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44] 약 85마력을 풀어주는 것으로 추측되며,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는다[45] 유럽에서는 대형 패밀리카로 분류되고 있다.유로NCAP[46] 테슬라 자동차 안전 보고서 https://www.tesla.com/VehicleSafetyReport[47] https://twitter.com/IIHS_autosafety/status/1077959759058354176[48] 19인치 타이어를 빌려준다고 하는데 18,20인치에서도 잠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한다[49] 사실 휠 림만 긁히고 타이어 사이드월이 긁히지 않는 것이 기능적 측면에서는 좋은 Engineering 에 속한다. 타이어 사이드월이 긁혀서 내부 코드가 끊어질 시 매우 위험하다![50] https://electrek.co/2019/10/15/tesla-model-3-spotted-new-factory-black-wheels/[51] https://twitter.com/Model3Owners/status/1190604039022624768[52] 보통 2mm까지 사용후 교체하나 4mm 부터 빗길, 눈길 성능이 줄어 들기 시작한다고 함[53] 소음방지 흡음재를 타이어 내부에 장착하여 테슬라를 위해서 특별히 새로 만들어진 변종 모델들로서 모델번호 뒤에 TO가 붙는다[54] 각 타이어회사의 일반적인 품질보증기간 정보이나 기본 장착 타이어는 품질보증이 포함되지 않는다[55] 메뉴얼에는 언급이 없으나 순정품으로 웹사이트에서 판매[56] 타이어가 얇은 20인치 기본타이어는 92/630kg이나, 4인탑승시 100kg의 추가 짐을 실으면 한계 중량에 근접하게 된다. 96이하 타이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싣는 짐 무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57] 18인치 사계절 타이어중 빗길, 눈길, 마른길 종합적인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흡음재가 없는 타이어 이므로 특정 재질의 도로에서 약간의 저음이 더 들린다[58] 웨이모는 상용화되어 구매 가능한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으며, GM의 수퍼크루즈는 딥러닝으로 개발한다고 명시적으로 소개하고 있지도 않지만, 기능을 장착한 가장 저렴한 캐딜락 세단 CT6의 최소 가격은 6만불이상 지불해야 한다. 또한 CT6의 판매량은 테슬라 모델 3와 비교할 수 없을 수준으로 미미하여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외면 받은 상태이다.(미국 시장 기준으로 모델3가 매년 수십만대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CT6는 2018년 7,200대밖에 못 팔았으며 2019년은 판매량이 더 줄어들었다.)GM[59] 숫자는 설명을 위한 임의의 추정치[60] 퍼포먼스는 기본 휠이 20인치이므로 항속거리 표기가 줄어 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데이터를 자세히 보면, 이전에 표기되던 499 km는 18인치 휠로 측정된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2019년 11월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518 km로 늘어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전에 20인치 휠의 항속거리 추정 450 km에서 새 업데이트로 항속거리가 481 km 로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c] A B teslike의 이전 추정 데이터https://teslike.com/range/[d] A B C D E F G H I J 개선 내용으로 환경부 재인증을 받을 경우를 EPA 증가비율로 추정[e] A B C D 가속 개선 https://electrek.co/2019/11/17/tesla-model-3-0-60mph-times-then-and-now-all-trims-compared/[61] 0-60 After Update 36.2.4 M3 SR+ 5.14sechttps://teslamotorsclub.com/tmc/threads/0-60-after-update-36-2-4-m3-sr-5-14sec.176474/[62] 현대 아이오닉을 앞지름[bst] A B $2000=240만원 가속 부스트 업그레이드 구매시https://www.teslarati.com/tesla-mobile-app-upgrades-acceleration-boost/[63] Tesla Model 3 does 0-60 mph in 3.48 seconds after Acceleration Boost upgrade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3-acceleration-boost-less-than-3-5-seconds-video[64] 국내 미출시,미국 단종[65] LR RWD 0-60 mph : 4.66초 https://www.youtube.com/watch?&v=rPa7oFQjGik[66] 아이오닉 EV, 동급 최고의 효율 세계적 인증https://news.hmgjournal.com/Tech/hyundai-ioniq-eletric-mpge[67] 전기자동차 초창기에는 공랭식으로 배터리를 관리하려는 시도가 많았고, 닛산 리프 또한 초기에는 공랭식으로 배터리를 운영하였다 [68] 출고항속거리기준[523] A B C 한국에 출시되지 않는 후륜 롱레인지는 2019년 초 OTA 업데이트를 통하여 항속거리가 523 km로 증가하였다. 실제 거리는 증가하였어도, 모든 자동차가 523 km로 늘어나서 표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출고 항속거리를 기준으로 장기간 운행후 거기에서 얼마나 줄어 들었는지를 보는 것이 합당하다.[69] 알려진 최장 거리 모델 3, 타이어만 갈고 다른 관리 전혀 없음. 심지어 배터리 수명에 안 좋다는 수퍼차저로만 충전을 하였고 그로인한 연료 절감액은 약 7000불=840만원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MCarbon/status/1185581942932066305 https://twitter.com/MCarbon/status/1194774923010379778 https://www.youtube.com/watch?v=F_HZ0klfzT0[70] 내용을 보면 자동차를 전혀 아끼지 않고 막 굴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5IzKv-iU0[71] https://twitter.com/IntelligratedDW/status/1179066072328220674[72] 한 달 이상[73] 그 이전까지는 18650 배터리를 채용[74] 공채할인률 1.628%가정[75] 펄화이트, 18인치 에어로휠, 블랙내장, FSD옵션없음[76] 경북 최대보조금 1,000만원. 등록비 3만원 가정. 내지역 지자체가 경북보다 적게 주는 만큼 총가격에 추가하면됨[77] 21인치 퍼포먼스 휠, 펄화이트, 블랙내장, FSD옵션없음[78] 서울이 최저 보조금 450만원, 등록비 7만원 가정[79] 레드멀티코트, 19인치 스포츠 휠, 블랙&화이트 내장, FSD미구매[80] 펄화이트, 18인치 에어로휠, 블랙내장, FSD구매[81] 레드멀티코트, 19인치 스포츠 휠, 블랙&화이트 내장, FSD구매[82] 대행 여부, 각 시도에 따라 금액 차이가 난다[83] 나중에 세금을 납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전례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 알기 어렵다. http://www.autocast.kr/newsView/atc201908130003[84] 기타 예상되는 비용은 타이어 로테이션 및 교체, 캐빈 에어필터, 등화류 정도에 불과하다.[85] 배터리 수명이 짧은 다른 전기차의 감가상각이 매우 큰 편이다. 테슬라가 거의 유일하게 그 패러다임을 역전시켜버린 경우.[86] Total Cost of ownership - 5년간 차를 소유하고 재판매했을 때 들어가는 모든 비용[87] 한국의 소나타급으로 미국에서 시빅 다음으로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고 캘리포니아에서 모델3와 비슷한 숫자로 팔리는 중형세단[88] 모델 3 분기별 최대 판매 기록[89] 모델 3와 모델 Y의 합계 판매량[90] 역대 최다 판매량[91] 11월 11일 이후 51일간의 판매 기록[92] 수입차 업계 3위 등극한 테슬라…수입 전기차 시장 더욱 커진다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90[93] 테슬라 모델 3, 18개월 만에 벤츠 E클래스의 왕좌를 빼앗다.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69&fbclid=IwAR2IAo8MM5nm08FaUVBtXY8wbe3iuSzf5wkEyWjF3FnlG3EvIReOzcVwPmg[9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고 BMW 5시리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될 예정이다.[9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이 가동이 중지되어 물량 수입이 중단된 것으로 보임[96] Tesla Model 3 = 6th Best Selling Car in USAhttps://cleantechnica.com/2020/04/05/tesla-model-3-6th-best-selling-car-in-usa/[97] https://www.autonews.com/used-cars/luxury-residuals-fall-some-cite-tesla 저렴한 유지비와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는 자율주행옵션이 미래에 더 개선되기 때문에 중고 시장의 구매자들이 테슬라가 아닌 프리미엄 자동차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98] 포브스 "어떻게 테슬라 효과가 중고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가"https://www.forbes.com/sites/jimgorzelany/2019/10/25/how-the-tesla-effect-is-crushing-used-luxury-car-values/#5f8e5f9124e8[99] Tesla Model 3 = Top Selling Car in California클린테크니카[100] http://auto.sina.com.cn/newcar/d/2019-10-28/detail-iicezzrr5507467.shtml[101] Tesla Model 3 Shines In Transition Month In Chinahttps://cleantechnica.com/2020/04/25/tesla-model-3-shines-in-transition-month-in-china/[102] Tesla Model 3 overall best-seller in Norway 일렉트렉[103] Tesla Model 3 ranks as only American-made car in Consumer Reports’ Top Picks of 2020https://www.consumerreports.org/cars-best-cars-top-picks-2020/[104] 关于中国制造Model 3环评清单问题的说明https://m.weibo.cn/u/3615027564#&gid=1&pid=1[105] Tesla is doing a Model 3 refresh and we've seen ithttps://electrek.co/2020/10/08/tesla-model-3-2021-refresh/%7C일렉트렉[106] Tesla Meets Output Goal for Its Model 3s in China 월스트리트저널[107] Tesla China-Made Model 3 has reached over 1,500/week production levelhttps://www.teslarati.com/tesla-gigafactory-3-china-1-5k-model-3-output/[108] 대신 그 물량은 대부분 캐나다로 발송되었다.[109] 공식 사이트에 표기된 APAC 지역은 중국, 홍콩, 일본, 마카오, 대만, 한국, 호주, 뉴질랜드[110] 비슷한 가격의 닛산 리프 2016년 모델의 경우, 최대 운행거리는 절반 정도이고 제로백은 10초 이상 걸린다.[111] 현재 상용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전기자동차에 장착되고 있는 배터리가 대부분 16~28kWh라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큰 용량이다.[112] 머스크 전기에 따르면 포드에서 모델 E로 이름을 지을시, 가만 두지 않겠다고 협박이 들어왔고 머스크는 포드가 네이밍에 E 들어간 차는 만들지도 않으면서 왜 저러느냐고 깠다. 다만 이후 진짜로 포드 머스탱에 E를 달고 나온 모델이 나온 걸 보아서는 이후 포드에서 나오는 전기차들에 E를 붙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테슬라를 견제한 것으로 추측된다.[113] 머스크 왈, 이어보면 원하는 게 나온다고...[114] 당장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11월 남양연구소에서 R&D 모터쇼를 개최하고 있는데 그곳에 자신들이 제품개발을 위해 구입한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들을 전시하고 있다.[115] 이 모드는 업데이트 될 예정 teslar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