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킹 우드스탁

 


'''테이킹 우드스탁 ''' (2009)
'' Taking Woodstock ''

[image]
'''장르'''
코미디
'''상영시간'''
120분
'''개봉일시'''
2010.07.29
'''감독'''
이안
'''출연'''
드미트리 마틴, 에밀 허쉬,
이멜다 스턴톤, 조나단 그로프
'''국내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기타


1. 개요


히피즘의 마지막 불꽃이자 전설적인 록 페스티벌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기획자인 엘리엇 타이버의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대만계 미국인 거장 이안감독이 연출한 영화. 2009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작.

2. 시놉시스


부모님이 파산 직전에 놓여 전재산인 모텔을 넘겨야하는 처지가 된 엘리엇(디미트리 마틴)은 이웃 동네에서 열리기로 한 ‘록 페스티벌’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것을 유치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고 애를 쓰며,우여곡절 끝에 페스티벌을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수천평의 농장을 축제 장소로 제공하고,부모님의 낡아빠진 모텔은 페스티벌의 공식 숙소가 되며 난생 처음으로 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게 된다. 록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전국의 젊은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다리와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고요하기만 하던 마을에 무려 50만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이 되는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3. 기타


히피 문화에 대한 동경이나 우드스탁에 대한 향수를 그려 냈다기 보다는[1] 오히려 기존과 전혀 다른 문화를 접한 주인공과 가족들의 갈등과 성장 화해를 다룬 작품이라는 해석이 있다.[2]

[1] 이안 감독이 히피문화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은 대만 출신이기 때문 일수도 있다.[2] 대체 지역의 주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점, 우드스탁의 스테이지 화면은 잡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렇게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