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의 스카이패트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게임 기어 / 세가 마스터 시스템)
소닉 드리프트 2

'''테일즈의 스카이패트롤'''

테일즈 어드벤처
'''테일즈의 스카이패트롤
テイルスのスカイパトロール
TAILS' SKYPATROL
'''
[image]
'''개발'''
SIMS, Biox[1]
'''유통'''
세가
'''플랫폼'''
게임 기어
'''출시일'''
1995년 4월 28일 (일본)
'''장르'''
액션 게임
1. 개요
2. 상세
2.1. 스토리
2.2. 스테이지 목록
3. 기타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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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게임 기어용 타이틀.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가 주인공인 두 번째 작품이다.[2] 게임 기어판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으며 다른 국가에서는 소닉 어드벤처 DX 등에 수록된 합본을 이용할 수 있다.

2. 상세



'''게임플레이 영상'''

2.1. 스토리


누구나 가끔은 혼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어느 날 테일즈는, 자랑거리인 두 개의 꼬리를 돌려가며 여행을 떠났다. 딱히 소닉과 싸운 것은 아니다.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고, 평소와 다른 가벼운 모험을 찾을 뿐.
태양이 반짝반짝 빛나는 파란 하늘을 향해, 테일즈는 무작정 날아갔다. 마음 내키는 대로 끝도 없이 날아갔다. 그리고 한참 후, 테일즈는 마침내 모험의 무대를 찾았다. 둥실둥실 떠 있는 구름 아래, 새파란 바다 한가운데에서 발견한 작고 외딴 섬.
"뭔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
테일즈는 그리 생각하며 섬으로 내려갔다. 그 섬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매우 평범한 작은 섬으로 보였다. 그러나 섬에 내려간 테일즈는 그곳이 평범한 섬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섬을 둘러치듯이 만들어진 강철의 레일.''' 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기척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뭐 하는 레일일까? 설마 닥터 에그맨은 아닐 거고..."
그리 생각하고 있었을 때, 발 밑의 레일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테일즈는 위험을 느끼고 근처의 풀숲에 뛰어들었다. 그가 본 것은, 레일을 따라 나타난 하나의 그림자였다. 다가옴에 따라 점점 크게 보인 그것은, 금색으로 빛나는 광차였다. 그리고 광차에는 수상한 인간 한 명의 모습이...
"햐~햐햐햐햐! 이 섬의 모든 것은, 이 위대한 마녀 '위치카트(Witchcart)'님의 것이라고! 나에게 반항하는 녀석은 전부 크리스털로 바꿔버릴 거야! 자, 나의 귀여운 부하들아, 순찰을 시작하여라! 나를 거역하는 녀석들은 하나도 놓치지 마라!! 햐~햐햐햐! 자, 빨리 가!"
마녀의 뒤에서 플라잉 머신에 탄 부하들이 날아올랐다. 풀숲에서 자초지종을 보고 있던 테일즈는 이미 결심한 상태였다.
"내가 어떻게든 해야 돼...그래, 나라도 할 수 있어! 소닉이 없어도, 혼자서라도 문제 없어!!"
그렇게 테일즈는, 두 꼬리를 힘차게 돌려 날아올랐다. 이 낯선 섬을 지키기 위한 대모험의 무대로 날아간 것이다.
▶ '''테일즈의 스카이패트롤 사용설명서'''

2.2. 스테이지 목록


  • 레일캐니언 에어리어 (レールキャニオンエリア / RailCanyon Area)
이름은 비슷하나 소닉 히어로즈레일 캐니언과는 별개의 지역이다.
  • 루인우드 에어리어 (ルーインウッドエリア / RuinWood Area)
  • 메탈아일랜드 에어리어 (メタルアイランドエリア / MetalIsland Area)
  • 다크캐슬 에어리어 (ダークキャッスルエリア / DarkCastle Area)
본작의 흑막인 마녀 위치카트가 숨어있는 에어리어이다. 그러나 레일의 색상이나 배경은 영락없는 카지노 나이트...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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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장난감 중 이 게임과 이름이 같은 소형 게임기가 있다.

4. 둘러보기




[1] 당시 Japan System House라는 이름이었으며, 게임기아 판 리스타 더 슈팅스타, 게임기어 판 베어너클 시리즈를 제작했다. [2] 첫 번째는 1994년 9월 4일세가 피코용으로 출시된 'Tails and the Music Maker', 세 번째는 테일즈 어드벤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