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
'''Tech-Priest Engins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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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서비터들과 함께 야전 수리에 나선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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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기계교에 소속된 테크프리스트중 하나로 주로 제국 곳곳에 파견되어 기계의 정비와 수리를 담당한다.
엔진시어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군대 사이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들의 역할 역시 기계를 다루는 것이며 전장에서 옴니시아의 신도들의 군대를 전장으로 이끌 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 임페리얼 가드의 병사들에게 엔진시어들은 신비한 자들이지만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에서 이들은 그저 또다른 톱니바귀에 불과하다, 허나 그럴지라도 이들은 여전히 필수적인 자들이다. 다른 테크-프리스트들이 지식을 위한 탐구에 눈을 돌릴때 엔진시어들의 역할은 공리주의적인 것으로, 이들은 서비터무리를 돌보며 그들이 섬기는 기계들의 수호자로서 활약한다.
엔진시어들은 전장에서 그들의 엄청난 가치를 증명하는데, 이는 그들의 야전 수리를 맡으며 머신 스피릿의 분노를 일깨우기 때문이다. 엔진시어들은 신성한 파워 아머를 두르고 있으며 이는 엔진시어들이 두려움 없이 싸우도록 만들어 준다. 엔진시어들은 톱니가 달린 파워 액스를 휘두르고 자신들의 척추에서 접합되어 뱀처럼 움직이는 로봇 촉수인 메카덴드라이트로 파손된 차량을 수리하거나 중장비를 들어 올리며 자신들에게 접근한 적들을 찢어 버린다. 엔진시어들이 수행원으로 대리고 다니는 서비터들은 주로 수리를 보조하거나 엔진시어를 보호한다.
성우는 마이클 돕슨.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에서부터 임페리얼 가드의 일꾼 유닛으로 등장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진영의 일꾼 중 체력과 공격력이 가장 높다. 게다가 아머 타입도 '''지휘관'''이다. 건물 건설 및 유닛 수리 속도도 가장 빠르다. 대신, 최대 생산 숫자는 다른 진영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3명 뿐. 기본 유닛이 허약한 아스트라 밀리타룸에서 초반에 일꾼 견제를 막기 위해서 일부러 지휘관 타입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머가 집중사격이 아닌 한 어지간한 건 오래 버티는 지휘관 아머이고 공격력도 1티어 병종들과 비슷한 수준이라 전선에 보조용으로 따라가도 생존률이 상당히 높다. 임가 특유의 건물주둔기능과[3] 땅굴이동기능[4] 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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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서비터들과 함께 야전 수리에 나선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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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기계교에 소속된 테크프리스트중 하나로 주로 제국 곳곳에 파견되어 기계의 정비와 수리를 담당한다.
2. 소개[2]
엔진시어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일원이자 엔지니어 미스틱이며 기계신에게 헌신하여 신비로운 지식에 몸을 담근 자들이다. 이들은 우주 전역에 걸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컬트 메카니쿠스의 일원인데 이는 고대에 맺어진 화성의 조약 때문이며 엔진시어들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 임페리얼 네이비에 파견된다. 이들의 역할은 황제의 이름 아래 싸우는 자들이 자신들의 수단을 공고히 하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엔진시어들은 전차에서 우주선의 포대까지 제국의 여러 워 엔진들을 정비하고 수리하며 보호한다. 이들은 평생에 걸쳐 기계신을 섬긴 덕분에 이진수 기도와 신비한 의식으로 가장 난폭한 머신 스피릿을 지닌 기계도 달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들의 근면한 구호와 쉼 없는 정비가 없다면 임페리얼 가드와 임페리얼 네이비는 곧 모든게 멈추고 말 것이다.기계는 사원이요, 각각의 것들은 신성한 성소일지어니. 나는 각각의 피스톤이 축복을 받았으며, 모든 기어가 신성하다 하노라.
-시동의 찬송가
엔진시어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군대 사이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들의 역할 역시 기계를 다루는 것이며 전장에서 옴니시아의 신도들의 군대를 전장으로 이끌 능력 또한 지니고 있다. 임페리얼 가드의 병사들에게 엔진시어들은 신비한 자들이지만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에서 이들은 그저 또다른 톱니바귀에 불과하다, 허나 그럴지라도 이들은 여전히 필수적인 자들이다. 다른 테크-프리스트들이 지식을 위한 탐구에 눈을 돌릴때 엔진시어들의 역할은 공리주의적인 것으로, 이들은 서비터무리를 돌보며 그들이 섬기는 기계들의 수호자로서 활약한다.
엔진시어들은 전장에서 그들의 엄청난 가치를 증명하는데, 이는 그들의 야전 수리를 맡으며 머신 스피릿의 분노를 일깨우기 때문이다. 엔진시어들은 신성한 파워 아머를 두르고 있으며 이는 엔진시어들이 두려움 없이 싸우도록 만들어 준다. 엔진시어들은 톱니가 달린 파워 액스를 휘두르고 자신들의 척추에서 접합되어 뱀처럼 움직이는 로봇 촉수인 메카덴드라이트로 파손된 차량을 수리하거나 중장비를 들어 올리며 자신들에게 접근한 적들을 찢어 버린다. 엔진시어들이 수행원으로 대리고 다니는 서비터들은 주로 수리를 보조하거나 엔진시어를 보호한다.
3. PC 게임
성우는 마이클 돕슨.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Winter Assault에서부터 임페리얼 가드의 일꾼 유닛으로 등장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진영의 일꾼 중 체력과 공격력이 가장 높다. 게다가 아머 타입도 '''지휘관'''이다. 건물 건설 및 유닛 수리 속도도 가장 빠르다. 대신, 최대 생산 숫자는 다른 진영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3명 뿐. 기본 유닛이 허약한 아스트라 밀리타룸에서 초반에 일꾼 견제를 막기 위해서 일부러 지휘관 타입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머가 집중사격이 아닌 한 어지간한 건 오래 버티는 지휘관 아머이고 공격력도 1티어 병종들과 비슷한 수준이라 전선에 보조용으로 따라가도 생존률이 상당히 높다. 임가 특유의 건물주둔기능과[3] 땅굴이동기능[4] 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