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터

 

'''Serv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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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1]
2.1. 종류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 PC 게임에서의 모습
5. 자료 출처


1. 개요


Warhammer 40,000아스트라 밀리타룸, 스페이스 마린기계교, 민간을 포함한 인류제국 전역에서 널리 운용하는 다목적 사이보그 노예.

2. 소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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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컬 서비터(Technical Servitor)[좌]와 건 서비터(Gun Servitor)[우].
서비터는 포괄적으로 말하자면 이성이 거의 없는 육신과 로보틱스의 결합이며 어뎁투스 메카니쿠스테크-프리스트들의 작품이다.
이런 존재를 운용하는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인류제국이 인공지능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기술의 암흑기 시절에는 인공지능이 널리 쓰여서 로봇 시종들이 이 역할을 수행했겠지만 기계의 반란 사건 당시 인공지능들이 대대적으로 인류를 향해 반란을 일으킨 탓에 인공지능은 철저히 금지되었고 그래서 대체제로 인간의 지능을 인공지능 급으로 낮춰버린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시대는 인구가 썩어나는 시기다보니 서비터로 써먹을 인간의 수는 결코 부족하지 않다.
이들 중엔 수많은 클래스의 사이보그가 있으며 그 예로는 가디언, 테크니컬 서비터, 혹은 더욱 강력한 카타프론 배틀 서비터가 있다.
많은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들이 서비터들을 수행원 삼아 전장에 들어선다. 이러한 것들에겐 보통 전장에서 엔진시어의 수리를 보조하기 위해 무거운 것을 들기 위한 유압식 서보 암 등의 공업사이버네틱스를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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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 출처 2
그 외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건 캐리어 형태의 서비터다. 중화기 사격을 퍼붓는 이들은 적들을 몰아낼 수 있으며 그러한 서비터들은 엔진시어들이 방해받지 않고 수리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프로그래밍 가능한 노예들에게 사용되는 유기물질은 부분적으로 포지 월드에서 배양되어 만들어지며 우주 전역에 있는 제국 교도소에서 공급받기도 한다. 뇌 절제 수술을 받은 이들은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서 '개선'되며 심지어는 죄수들과 이단자들도 제국을 섬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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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마린서비터
출처
서비터 개조형은 사형보다도 무거운 형벌이다. 단순한 사형은 중죄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한 처분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죄인을 서비터로 개조함으로써 자신이 모독한 인류 제국에 봉사하고 죗값을 치르게 만드는 것이다.# 죄인의 의식은 강제로 소거되고(mind-wipe), 신체에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처리 장치와 기계 장비가 이식된다. 그리고 만인에 대한 경고판의 역할을 하도록 죄인 본인의 죄상을 낱낱이 기록한 황동판이 설치된다. [3]
모든 서비터들이 질 낮은 범죄자 출신은 아니다.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선발 과정엔 많은 실패가 발생하며 그들 중 몇몇은 테크마린들의 컴뱃 서비터로 사용되는 경우[4]가 있고 기계교에서 서비터 제작용 복제인간을 배양하는 경우도 있다. 이단심문소에서는 카오스와 접촉한 아스트라 밀리타룸가드맨이나 민간인들을 '너희는 알아서는 안될 걸 알아버렸다'며 서비터형에 처해버리기도 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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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디움 패턴 의료용 메디카이 서비터 (Remidium Pattern Medicae Servitor)
서비터는 대부분 인간이 수행하기에는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고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조된다. 중화기를 장착한 건 서비터(Gun Servitor),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 서비터, 홀로그램 카메라를 장착한 녹화기 서비터, 테크-프리스트의 보디가드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신체 개조를 받은 서비터의 육체는 인간보다 튼튼하므로 화성의 표면과 같이 일반적인 인간은 버틸 수 없는 환경에서도 동작할 수 있다.[6]
아스트로노미칸의 연료로 쓰이지 못할 정도로 재능이 지나치게 부족하거나 불안정한 사이커 역시 서비터로 개조된다.[7]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경우, 대체적으로 병력이 부족하다보니 서비터를 보조 병력으로 이용하는 일이 많다. 다만 원체 서비터의 생김새가 흉측하다 보니, 어지간한 흉물들도 심심찮게 보는 마린들도 스트라이크 크루저나 차량의 보조 서비터들을 보지 않으려 하고 챕터 마스터조차 테크마린을 따라다니는 서비터를 보기 싫어해서 빨리 용건만 말하라고 다그칠 때가 많다고 한다.
게임상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설정상으로는 매우 다양한 용도의 서비터가 있다. 고속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서기 서비터, 코지테이터마냥 문서의 단어를 조합하는 서비터 등 행정용 서비터들이나 고위층들이 주로 사용하는, 여자를 서비터로 만들고 화려하게 꾸민 메이드 로봇처럼 집안일이나 심부름을 하는 서비터도 있다. 이런 메이드 서비터는 외장도 황동이나 금은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고 외견도 인간에게 기계를 마구잡이로 박아놓은 것처럼 흉측한 다른 서비터들과 달리 아름다우며 목소리도 예쁜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서보 스컬과도 약간이나마 관련이 있기도 하다. 다만 서비터형은 끔찍한 형벌로 생각하는데 반해 서보 스컬의 경우는 죽어서도 인류제국을 위한 봉사를 한다는 명예직처럼 여겨진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2.1. 종류


  • 테크니컬 서비터
테크니컬 서비터는 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비터이며 전투용으로 설계된 것은 아니지만 야전에서의 작전을 지원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이 서비터들은 오직 한가지 목적만을 위해 물리적으로 개조되고 프로그래밍 되기 때문에 '모노-태스크'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대개 적재 운반 이나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나 좀 더 특이한 모노-태스크들은 중화기 받침대를 장착하여 이동형 화기 좌대로 사용된다. 이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테크-프리스트들과 동행하는 표준형 서비터들이다.
  • 모노태스크 서비터
모노태스크 서비터들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에서 가장 지루한 노동을 수행하는 서비터들이다.
테크마린들은 대개 최소 이들의 팔 하나를 그들의 서보암 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작업용 팔로 개조한다.
모노태스크 서비터틀은 스페이스 마린들이 치루는 끔찍한 전장에서 오래 버티진 못한다, 그러나 이들은 간단한 수리 작업이나 노동, 경계 근무등 여러 가지 임무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 레이스 패턴 멀티태스크 서비터
레이스-패턴 멀티태스크 서비터는 야전에 나선 엔진시어들을 보조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터중 하나다.
한가지 목적에 특화된 서비터에 비하면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이것의 다재다능함은 기계교도들이 임페리얼 가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혼란으로 가득한 전장에선 매우 귀중하다. 이 패턴의 서비터에겐 진보된 코지테이터(컴퓨터)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는 복잡한 명령을 따르고 다양한 상황에서 그것을 수행 가능하도록 해준다.
  • 레미디움 패턴 메디카이 서비터
칼릭시스 섹터에서 사용되는 여러 메디카이 서비터의 패턴중 하나로 레미디움 패턴 서비터는 신뢰성이 높고 손이 잘 떨리지 않기로 유명하다(변변치는 않지만). 대개 진짜 의료 관련자가 없을 시 사용되며 레미디움은 사이버네틱스 이식이나 개조등의 다양한 일반 과정을 수행 할 수 있다.
  • 건 서비터
건 서비터는 작업중인 테크-프리스트들에게 화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며 이들의 사지엔 대개 무기가 이식된다.
다수가 재장전 없이 지속적인 화력의 투사를 위해 신체 어딘가에 탄약 호퍼(hopper)를 부착한다.
  • 컴뱃 서비터
컴뱃 서비터들은 개조된 모노-태스크 리프터 서비터들로 근접전에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지며 이들은 보통 리프터가 장착되던 팔에 파워 피스트파워 소드같은 무장이 장착된다.
  • 배틀 서비터
배틀 서비터는 근접전 혹은 사격전에 사용되는 중(重) 전투 서비터들이다. 배틀 서비터들은 어뎁투스 메카니쿠스의 군사 조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다른 패턴의 여러 배틀 서비터들 역시 제국의 여러 군사 조직에서 사용된다. 배틀 서비터는 컴뱃 서비터보다 더 튼튼하고 강력한 군용 사이보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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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 패턴 배틀 서비터는 휴머노이드형 전투용 서비터로 임페리얼 네이비의 우주선에서 충격 보병의 역할을 수행 하거나 적의 보딩을 막기 위한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이들은 전투를 위해 헤비 볼터나 헤비 플레이머등의 중화기로 무장 하지만 선체를 부수기 쉬운 멜타나 플라즈마등의 병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 머더 서비터
  • 세노바이트 서비터
채플린의 곁을 보좌하며 유물을 운구한다. 유명한 사용자로는 메렉 그리말두스가 있다.
날개 달린 아기 천사의 외양을 한 서비터. 서보 스컬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황제교에 대한 순수한 헌신을 상징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기계교 측에 의해 인공적으로 배양되고 모든 서비터들 중에서 가장 독립적인 사고가 가능하도록 개조되어 탄생한다. 각 체럽은 주문한 주인의 성향에 맞추어 커스텀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서 고위층 혹은 부유층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신분의 상징으로 취급된다. 몇몇 체럽은 역장 생성 장치를 장착하여 주인을 호위하거나, 반 사이킥 장치를 장착하여 사이킥 공격으로부터 인퀴지터를 보호하기도 한다.[8] 40k의 세계관에서는 매우 귀엽고 아름답다고 인식되지만, 결국 아기의 몸통에 기계 해골을 박아넣은 것이므로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다른 서비터만큼이나 기괴한 외양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3만년대에는 없던 물건이라 당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로부테 길리먼은 부활한 이후 자신의 집무실에서 문서 수발을 들면서 날아다니는 케루빔을 보고 질색한다.
  • 스카이스피어 미사일 탄두
아스타르테스의 헌터 대공차량에 사용되는 미사일 탄두로, 챕터 근무원의 유해를 서비터 유도 장치로 개조하여 탑재하였다. 일반적인 서비터와 달리 해당 탄두 서비터로 개조되는 것은 영예로운 일이고 각 탄두는 유물로 취급받는데, 챕터 근무원이 생전과 마찬가지로 죽은 뒤에도 아스타르테스를 보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9]
  • 그늘 서비터
뜨거운 환경은 여행자에겐 배로 위험한데 이는 행성의 새로운 방문자가 열기 때문에 갑옷을 벗게 만들기 때문이며 이는 대개 치명적인 실수이다. 그늘 서비터에는 유기물이 없으며 엄격한 제국의 잣대로 봤을땐 사실 로봇에 가깝다. 이들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신속하게 회전하는 일련의 얇은 세라믹 블레이드가 장착된 상대적으로 작은 장치다. 이 장치는 주인의 위를 떠다니며 가끔씩 내부 냉각 코일을 통과하는 시원한 바람을 충전하며 회전 블레이드를 자연 냉각팬파라솔로 사용한다. 그늘 서비터는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작은 내장 배터리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블레이드에 달린 양자 배터리를 따라 지속적으로 재충전 되므로 햇빛이 내리쬐는 뜨거운 환경에서 거의 시간 제한이 없이 사용 가능하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스페이스 마린과 이단심문소가 데리고 다니는 하수인으로 주로 볼 수 있다.
신체 능력은 3으로 도배된 가드맨에 4+ 아머 세이브로 평범한 인간 수준이다.
모든 서비터에는 마인드 락(Mind Lock)이라는 페널티가 붙어있다.
서비터를 지휘하는 모델(테크마린, 혹은 이단 심문관)이 분대에서 이탈하거나 전사할 경우 매 턴의 시작시마다 4+로 주사위를 굴려서 실패할 경우 아예 행동을 할 수 없다. 서비터를 정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시술 도중 제거되었던 자아가 조금씩 발현하여 두뇌에 박힌 회로와 충돌을 일으킨다는 설정이다.
테크마린과 마스터 오브 포지는 자신의 유닛에 총 5기의 서비터를 데려올 수 있다.
수리용 서비터는 테크마린의 수리 굴림에 +1 보너스를 주는데, 100%의 확률로 수리가 성공하도록 만들려면 (자신이 서보-하네스를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서비터 3명이 필요하다. 수리용 서비터의 정비 도구는 근접전시 파워 피스트로도 취급된다. 분대당 2기는 포인트를 더 주고 헤비 볼터, 플라즈마 캐논이나 멀티 멜타를 붙여줄 수 있다. 특히 플라즈마 서비터의 경우 카라페이스 아머 덕분에 일반 가드맨보다 겟 핫!을 더 잘 버티는 우수한 모델이다.
이단심문소의 워밴드는 최대 3기의 중화기 서비터를 데려올 수 있다. 포인트를 주고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붙여준다.
주로 값싼 플라즈마 캐논을 붙여주기 위해 쓰인다. 워밴드는 최대 3부대까지 데려올 수 있지만 마인드 락 규칙을 감안해서 이단심문관 둘과 워밴드 둘이 운용 가능한 한계로 간주된다.
블랙 템플러의 HQ 채플린인 그리말두스(Grimaldus)는 세노바이트 서비터(Cenobyte Servitor)라는 유물 수송 서비터를 데려올 수 있다. 해당 서비터와 6인치 내에 있는 블랙 템플러는 6+ 인불 세이브를 받는다. 이 녀석은 꼭 3명 이상을 데려와야 해서 포인트를 약간 더 먹는 대신 마인드 락 제한이 없다.
새롭게 발매된 기계교진영 에서는 완전히 전투용으로 개조된 카타프론 배틀 서비터를 투입한다.

4. PC 게임에서의 모습



"What is your will?"

무엇을 원하십니까?

"Yes, lord?"

예, 주인님?

"I await your instructions"

당신의 분부를 기다립니다.

"Yes, most beneficent one?"

예, 자비로우신 주인님?

"Here to serve"

대령했습니다.

"Build routine seven two one initiated."

건설 작업 7-2-1 실행합니다.

"Initializing build protocol."

건설 프로토콜 실행.

"With all due haste."

최대한 신속하게.

"I will do as you ask."

당신의 분부를 따릅니다.

"As you wish."

원하시는대로.

"Yes lord"

예, 주인님.

"I shall obey."

저는 복종합니다.

"I exist to serve."

저는 봉사를 위해 존재합니다.

성우는 스콧 맥닐.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스페이스 마린의 일꾼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일꾼인 만큼 공격력이 없고[10] 건설 이외의 일은 할 수 없는 것이 안습. 그래도 스페이스 마린의 나름대로 보병(?)답게 오비탈 릴레이를 통해 딥 스트라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방으로 바로 보내서 차량 수리나 포탑 건설 같은 지원을 해줄 수도 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에서는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일꾼 유닛으로도 등장한다. 이쪽은 적의 건물을 해체하여 피해를 주는 스킬을 사용한다. 성우는 트레버 디볼.
후속작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게임 시스템 자체가 바뀐 탓에 건물을 건설할 필요가 없어서 잘렸다. 대신 기계류 수리 기능은 스카웃 마린에게 넘어갔고, 몇몇 건물 건설 기능은 테크마린이 대신하고 있다. 아뎁타 소로리타스는 진영 자체가 짤려서...

5. 자료 출처


[1] 출처:Codex:Adeptus Mechanicus / 출처:White Dwarf Issue 68[2] 출처:Codex:Adeptus Mechanicus / 출처:White Dwarf Issue 68[3] Warhammer 40,000 Rule Book, 8th Ed., p.280[4] 스페이스 울프에서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러서 상관까지 휘말리게 만든 블러드 클로나 마린 시험에 탈락한 이들을 서비터로 만들어버리는데, 다른 챕터들도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스카웃에게 서비터형을 내리기도 한다. 크림슨 피스트 챕터의 야누스 캐논은 상부의 명령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오크 워보스를 저격했다가 실패해서 자극받은 워보스의 세력이 크림슨 피스트 모성을 침공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 중죄로 서비터가 되었다. 사실 워보스가 죽으면 그 밑에 있는 오크들이 서로 자기가 대장이 되겠다고 싸우다 자멸하기 때문에 저격을 생각해 볼 가치는 있으나, 상부에서 이 워보스는 빅 맥 출신이라 방어막 장치를 갖고 있다고 분명히 말했음에도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 괜찮다.'고 박박 우겨서 저격했다가 초대형 사고가 터진 것이라 정상 참작의 여지도 없었던 것. [5] 대표적인 사례가 제1차 아마겟돈 전쟁. 이에 스페이스 울프가 크게 반발해서 유혈충돌까지 일으킨 것이 '수치의 달' 사건이다.[6] Ibid.[7] Ibid., p.39[8] Inquisitor: On Angel Wings[9] Codex: Space Marines, 8th Ed., p.85, 9th Ed., p.178[10] 이 게임에서 일꾼에게 공격 능력이 있는 진영은 임페리얼 가드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엘다본싱어, 오크그레친으로 한정된다. 세보고 나면 거진 반이지만... 그중에 테크-프리스트 엔진시어 정도나 초반 한해서 전투용으로 쓸 만한 건 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