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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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평가 및 흥행
4. 기타


1. 개요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6번째 작품.
조너선 리브스먼 감독[1]이 연출한 작품으로 2006년에 개봉했다, 2003년에 나온 리메이크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2003)의 후속작인데 내용상 2003년작의 프리퀄이다.

2. 시놉시스


전 세계를 미치게 한 충격 실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프리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0(제로)"
드러난 것보다 더욱 광기 어린 '레더 페이스'의 실체가 밝혀진다!!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출처]

3. 평가 및 흥행


고전을 리메이크한 것만으로도 팬들한테 까였는데, 그 리메이크의 프리퀄이니 평가가 정말 안 좋았다. 그래도 이 작품까지는 시간 버렸다는 생각까지는 안 드는 '''아슬아슬한 한계선'''으로 괜찮다.(...) 심지어 현재 레더페이스(영화)가 나오는 덕에 이게 더 정식 시리즈의 프리퀄로 쳐줬으면 하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있다.
1,6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충분히 건진 3,900만 달러의 흥행을 거둬들였다. 해외 수익은 1,224만 달러.

4. 기타


국내에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로》라는 살짝 촌스런 제목으로 개봉했다. 전체적인 반응은 디오라 베어드[2]의 몸매 말고는 건질 게 없다는 평. 후방주의
그리고 어째 살인마 가족 중에서 로널드 리 어메이가 분한 '보안관 호잇'의 비중이 레더페이스보다 더 많다.(…) 사실상 진 주인공 수준의 비중. 다만 어메이 본인이 워낙 경력이 오래 된 중견 배우인지라 그가 분한 보안관 호잇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호평이다.

[1] 월드 인베이전, 타이탄의 분노, 닌자 터틀의 감독.[출처] 알라딘[2] 작중에서 살인마 일가에 의해 희생되는 베일리 역을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