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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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기타


1. 개요


시끌별 녀석들의 등장인물로 의 어머니.
라무이모 격인데 정확히 호적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직업은 소방수.[1]
애니판 기준으로 99화와 194화에만 등장. 엑스트라급 비중이라 그런지 성우도 바뀐다. 요코자와 케이코(99화) → 카츠키 마사코(194화).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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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울고 있는 어린 자리텐에게 방화범을 처벌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인지 불을 쓰는 은 어머니에게 상당히 겁을 먹고 있다. 방화범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며 '''현장에서 잡은 방화범을 오토바이에 묶어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끌고 다니거나 무차별 사격을 하며 모두 화형에 처한다(...).'''
경종이 들리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서 불을 끄며 작중에서 불을 끄는 것을 상당히 즐기고 있다. 항상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 어떻게 물을 뿌리는지는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소방 호스가 아닌 대량의 물을 소환하는 것으로 보아 포탈로 공급받는 듯 하다.

3. 기타


작중에 모로보시 아타루가 경종을 울리는 바람에 학교 전체가 물에 잠긴 적도 있다. 들고 있는 마토이(일본의 종교 행사나 축제 때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주로 소방대의 상징으로 쓰인다)는 우산처럼 펼칠 수 있으며 물이 나온다.
자리텐을 낳고도 상당히 젊고 아름답기 때문에 모로보시 아타루가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단역 캐릭터가 문서로 만들어진 것이 신기할 나름이다.

[1] 지구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방화범을 잡고 처벌하는 경찰관 일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