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1. 姨母
1.1. 이모인 캐릭터
1.2. 가족 관계상 실존 인물들
2. 중년 여성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
3. 芋
4. Emo
4.1. 개요
4.2. 기원
4.3. 특징
4.5. Emo 밴드 목록
4.6. 캐릭터
5. 관련 문서


1. 姨母


친족 촌수 명칭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칠촌
팔촌
어머니의 여자 형제를 가리키는 말. 어머니의 언니와 여동생이 여기에 해당된다. 촌수로는 3촌에 해당한다. 물론 이모를 촌수로 부르는 일은 거의 없다. 이모의 남편은 이모부이다. 아버지의 이모[1]는 이모할머니라고 불린다.
다른 친족이 다 그렇지만, 친족간의 왕래 빈도와 친밀도에 따라 거의 친어머니에 버금갈 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다만 고모와 조카보다 이모와 조카간의 친밀도가 높은 경우가 훨씬 많다. 혈연이 더 확실한 만큼[2] 심리적으로 더 가까우며, 서로 성별이 다른 아버지와 여자 형제보다는 어머니가 자매끼리 친한 경우가 많기 때문. 그리고 아기들도 아무래도 이모가 자신의 엄마와 닮았을 확률이 높은 만큼 이모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패륜, 근친상간에 해당하지만 고대에는 이모와 조카의 혼인도 종종 그 사례가 보인다. 예를 들면 일본 천황가의 시조라고 전해지는 신화시대의 가상 인물인 진무 덴노의 어머니인 타마요리히메(玉依姬)의 남편이 바로 조카인 우가야후키아에즈노미코토이다. 또 고려 인종의 두 왕비가 바로 인종의 모후의 여동생들, 즉 이모들이었다.(...) 물론 이건 이자겸이 자신의 권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시킨 혼인이었고, 아무리 근친혼이 그리 드물지 않았던 고려 왕실이라 해도 이건 당시에도 반대가 많았다. 물론 이자겸은 그런거 없이 밀어붙였지만.[3]
이모의 아들/딸들은 이종사촌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어머니가 외조부모의 맏이이며 막내이모가 외조부모의 늦둥이일 경우 조카와 이모 사이의 나이 차가 크지 않은 경우도 생긴다. 예를 들어 큰언니가 10대 후반 내지 20대일 때 늦둥이 여동생이 태어났고, 그 여동생이 열 살 미만일 때 큰언니가 결혼해 아이를 낳는다면 막내 여동생은 큰언니의 아이에게 혈연상 이모가 되지만 나이 차이로는 오히려 이모보다 언니/누나뻘에 가깝게 되는 것.[4]
심지어 큰언니가 자기 아이를 낳은 후에 늦둥이 동생을 본다면 조카가 이모보다 나이가 많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이모뿐만 아니라 고모, 삼촌, 외삼촌의 경우에도 해당되는 일로, 이런 식의 관계가 몇 세대를 내려오면 할아버지뻘 되는 사람이 손자뻘 되는 사람과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어린 이른바 '족보가 꼬이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5]
일본 창작물에서는 나이가 젊고 미혼인 이모 혹은 고모가 조카에게 '언니/누님이라고 불러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어로는 이모, 고모, 숙모, 아줌마를 가리키는 단어가 똑같기 때문.[6][7]

1.1. 이모인 캐릭터


  • 나홍주[8], 나홍실[9], 소양순[10] - 하나뿐인 내편
  • 레이코 이모 - Another
  • 미나세 아키코 - Kanon
  • 미사키 쿄코 - Summer Pockets
  • 백설기 - 파파독 시리즈
  • 스포일러 - F.E.A.R. 시리즈
  • 오다 노부나가 - Fate/Grand Order[11]
  • 타카무라 미호시 - 로큐브!
  • 클레어 디어링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카가 린[12] - 토끼 드롭스
  • 폴리 해링턴 - 폴리아나 이야기
  • 페투니아 더즐리, 릴리 포터[13],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안드로메다 통스[14], 나시사 말포이[15] - 해리 포터 시리즈
  • [16]
  • 카산드라 알렉산드라 - 소울칼리버[17]
  • 코야마 마사에(봉미자), 코야마 무사에(봉미소)[18] - 크레용 신짱
  • -
  • 아사히나 히요리[19] - 카게로우 프로젝트
  • 아프로디테 -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 휴우가 하나비[20] - 나루토
  • 유리아, 일라이자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21]
  • 맹영이 - 장밋빛 인생[22]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 베르사이유의 장미[23]
  • 오순정 - 왕가네 식구들[24]
  • 안젤리나 덜레스 - 흑집사
  • 이소노 와카메 - 사자에상
  • 비올라[25], 로라[26]- 원피스
  • 장옥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제인 파이카 - 신 메이플 타운 이야기 팜 타운 편
  • 주화란 - 둥굴레차!
  • 차연지[27] - 하이바이, 마마!
  • 미호, 시호[28] - 호랑이형님
  • 아쿠타가와 코요리 - 위즈 W'z[스포일러]
  • 패티 부비에, 셀마 부비에 - 심슨 가족
  • 에밀리 아그레스트, 아멜리 그레이엄 드 바닐리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1.2. 가족 관계상 실존 인물들


  • 강병옥[29]
  • 다이애나 스펜서의 언니들[30]
  • 육인순, 육예수[31], 육영수[32]
  • 최순천[33], 최순실, 최순득[34]
  • 이부진, 이서현[35]
  •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로즈[36]
  • 엘레나 공주, 크리스티나 공주[37]
  • 이케다 레이코, 시부야 세츠코[38]
  • 고노에 야스코, 센 마사코[39]
  • 히가시쿠니 시게코, 다카쓰카사 가즈코, 이케다 아츠코, 시마즈 타카코[40]
  • 성혜랑[41]
  • 선덕여왕[42]
  • 신사임당의 언니와 여동생들[43]
  • 빅토리아 잉그리드 알리스 데시리에,[44] 마들렌 테레즈 아멜리에 조세핀[45]
  • 박계옥[46], 박영옥[47]
  • 마하파자파티[48]
  • 레이첼 아길레라[49]
  • 리 래지월[50], 재클린 케네디[51]
  • 고황후 여씨,[52] 여수[53]
  • 센게 노리코[54]

2. 중년 여성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


어원은 1번 항목의 그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용례건 아줌마를 대체하는 용어다.
원래 이모라는 단어의 의미에는 없었지만 새로 생겨난 의미로 보인다. 고깃집과 같은 곳에서 중년 여성들이 접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는 이 사람들을 칭하는 표현이 '아줌마'였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유재석, 강호동 등 일류 예능인들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이 분들을 이모님이라고 부르면서 트렌드가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방송에서 먼저 써서 이 말이 대중에 퍼진 것인지, 대중이 이미 이모라는 표현을 쓰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이를 차용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확실한 것은 이모라는 표현이 아줌마보다는 훨씬 정감 있고 왠지 상대방을 존중하는 느낌도 들기에, 듣는 쪽에서도 선호하는 편. 그래서 지금은 이런분들을 상대하면서 아줌마!라고 부를 때와 이모님이라고 부를 때 확연히 서비스가 달라진다고 한다.
이 표현은 확실하게 자신보다 연상으로 보이는, 중노년 연령대의 종업원에게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접객원이 중년이더라도 손님이 더 나이가 많을 경우, 이모라고 부르는 것은 어색한 광경이 된다. 또한 젊은 여성 접객원에게는 손님이 나이가 더 어리더라도 이모라고 부르는 것은 실례이며, 손님이나 접객원이나 젊은 경우 그냥 호칭 없이 '저기요' 정도로 부르는 편이고 나이 많은 손님이 젊은 종업원을 부르는 표현은 여전히 '아가씨'가 일반적이다.
한편 위의 조건과 무관하게 시장, 술집, 밥집 같은 가볍고 토속적인 분위기에서는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백화점이나 호텔 같은 고급진 곳에서는 중년 여성의 접객원에게 이모라고 부르지 않는 편이다. 구분하기 어려우면 딱 식당 아주머니나 마트 캐셔같은 대중적인 매장의 종업원을 이모님이라고 부르면 된다.
이 외에 어머니의 여자 친구나 지인(知人) 혹은 어머니뻘 되는 중년 부인 등을 지칭할 때 쓰이기도 한다. 공식적인 표현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론 비교적 흔하게 쓰이는 표현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 친구 남편을 '이모부'라고 하지는 않는다. 사실 어머니의 여자 친구의 남편을 만날 일은 거의 없기도 하지만 관계가 절친하여 가족 동반 외식 등 교류를 함으로써 자식들끼리 친해지고, 남편들끼리도 형님 아우 하는 관계가 되면 자주 만나게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부인은 이모라고 불러주면서. 그 남편은 아저씨라고 부르기는 껄끄러워 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이모'라고 부르는 사람의 남편을 삼촌이라고 부르는 곤란한 사태가 벌어진다. 이렇게 이모의 표현범위가 넓어지면서 아버지의 남자 친구 부인을 이모라고 부르기도 한다. 혹은 사모님이라고도 부른다.
개그콘서트의 코너 추남에서 최효종은 식당 아주머니와 손님 사이의 마음의 벽을 허물어준 이모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창시한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 그리고 고모라는 표현은 잘 안 쓰는 것으로 보아 고모와는 관계가 소원하나 보다라고 하였지만, 어머니의 여자 친구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식당아주머니 등 잘 모르는 사이임에도 어쨌든 사용 대상이 여성이 되는 이 호칭의 특성상 부모님 중 여성인 어머니의 쪽의 형제 자매 호칭이 더 입에 붙어서인 듯.

3. 芋


일본어로 감자, 토란, 고구마 등 땅 속의 부분이 비대해진 식물 중 일부, 즉 덩이줄기[55], 알줄기, 덩이뿌리[56], 근상체 식물을 총칭하는 말. 양파와 같은 알뿌리 (구근)식물[57]은 이모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

4. Emo



4.1. 개요


EMO는 음악의 한 종류이자 패션경향.[58] 사춘기 경향의 일종이다. 그러나 emo는 성격적인 경향일 뿐이지 사춘기에 국한되는 경향이 아니다.
외관이나 사상의 몇 가지 점에서 고스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존재하나 이모는 남들과 잘 어울리는고스족과는 달리 비사교적, 은둔적, 아웃사이더적인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감성적인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이모 밴드들의 뮤직비디오는 이모 패션 문서 참고.

4.2. 기원


emotional 혹은 emotive의 준말로서, emo의 뜻은 자기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성,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출해 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의 직접적인 표출은 기쁨이나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감성이 아니라 주로 '억눌려 있던 감성'인 우울, 슬픔, 절망, 증오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성을 표출해내는 것으로 이해되어진다. 기쁨이나 즐거움과 같은 긍정적인 감성은 현실에서 적극 표출해도 문제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주 표출하도록 장려되고 있는 반면, 부정적인 감성이나 사고는 절제되고 금지되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토는 억눌린 오늘날의 청소년기와 결합하여, 청소년기의 예민한 감수성, 그중에서도 특히 우울함을 드러내는 음악 및 패션 경향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기원은 음악적 조류로서, 1980년대 중반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한 펑크록 및 하드코어 펑크 밴드들이, 기존의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좀더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그냥 범생이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기존의 펑크의 공격적인 분위기가 아닌 캐주얼한 옷차림을 주로 하였다. 이러한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은, 높은 감수성을 지닌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emo라는 집단이 형성되어 이러한 경향을 표출하게 되었다.

4.3. 특징


음악적 스타일(장르)을 규정한다기보다는 하나의 경향성을 나타내는 말이다.[59] 그러므로 이모펑크나 이모코어라는 장르는 음악보다는 가사의 내용이나 지향점에 따라 이쪽 밴드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단, 비록 이모라는 것이 음악적인 분류가 아니라고 하지만[60] 이쪽으로 분류되는 밴드들의 대부분은 감상적이고 팝적인 멜로디에 약간의 스크리밍이나 그로울링을 집어넣는 형태가 많다는 편견이 있다.. 그래서 일부 메탈헤드펑크팬들은 질질 짜다가 갑자기 소리나 꽥 지르는 음악이라며 까기도 한다. 이모 패션 항목에 있는 뮤직비디오를 참고.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편견이다.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등을 집어넣는 이모 밴드는 어디까지나 일부에 불과하고, 이런 밴드들은 스크리모라는 별도의 하위장르로 분류되며, 이모 씬에서도 그렇게 인식된다. 이모가 메이저에 편입되기 이전, 인디씬에서 이모의 흥행에 크게 기여한 밴드 중 일부로 Sunny Day Real Estate와 American Football을 들 수 있는데, 이 밴드의 음악은 펑크와는 거리가 멀다. 특히 아메리칸 풋볼은 이모에서 펑크적 요소를 완전히 걷어낸 밴드로, 그들을 따라 이모에서 거친 요소를 배제한 밴드가 많이 등장했다. 특히 이모 리바이벌로도 불리우는 10년대 신진 이모 밴드들을 들어보면 하드코어 펑크와도 거리가 멀고 하물며 스크리밍, 그로울링의 요소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Capn' Jazz나 Envy 등 처럼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이모의 펑크적 요소를 강조하는 밴드도 분명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모가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한다고 생각하는 건 명백한 오해다. 그러므로 이모 음악은 감상적이고 팝적인 멜로디를 얼터너티브의 형식으로 풀어낸 장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emo는 사춘기 경향의 하나로 보기도 하는데, 개인적인 감수성에 의한 메시지를 중심적으로 하므로 비슷하게 사춘기 경향을 설명하는 개념인 중2병의 내용과 겹치는 점이 많다. 이 분도 사춘기엔 emo 셨다. 단 중2병의 대부분이 극도의 자기과시-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더 우월하게!-형태를 지닌다고 보면, emo의 경우는 극도의 자기비하-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나는 열등하고 못난 존재, 즉 루저-로 인식하는 형태에 가깝다. 허세로 보일 수도 있는 메시지도 많이 들어 있으며,[61]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는 세상과의 괴리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기존의 록 음악 팬들에게는 상당히 거부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거라지/이모/알터너티브 록 음악을 하던 밴드들이 "emo"라는 단어를 말 할 때는 부정적인 어감이 강했다. 약간 감정 주체 못하는 찌질이라는 어감이었던듯. 그랬기 때문에 팬들이 "이모"라고 부르면 (예를 들어 마이 케미컬 로맨스) 밴드 멤버들이 질색팔색을 했다. 그러나 emo 라고 불리는 모든 밴드가 그런 괴기하고 사춘기스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고, 밴드마다 진지한 감수성을 다루거나 좀더 팝, 대중적인 음악을 하기도 한다.
[62]
때문에 요즘 들어 자기 자신을 "emo"로 자랑스럽게 레이블하는 사람들도 생겼다.(팔라이 로얄(Palaye Royale)의 보컬, 레밍턴 Remington Leith과 이모 컨텐츠 유투버가 좋은 예다.)
하지만 기존 메인스트림 록계에서 주로 정치/사회성이나 힘 등을 강조하고 개인성이나 나약함 등은 터부시했던 것에서, 그런 것을 벗어나 개인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게 한 대안을 제시했다고는 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개인성이나 인간의 약한 모습 등은 그 이전에도 몇몇 록밴드들이 지향하기도 했던 점이기도 하나, emo만의 차별성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청소년기의 감수성"에서 그것을 바라봤다는 것이 다르다.
나이들면 안 어울린다. 이건 청소년들의 이모 컬쳐를 어떤 아저씨가 패러디한것.일명 Emo dad.. 중2병 환자들에게 '이게 남들 눈에 비치는 너희의 모습이란다'는 교훈을 주기 위해 만든 거라는데..
[image]

아들에게 방 좀 깨끗히 하라고 시켰어.

하지만 내 영혼은 누가 정화해주지?

[image]

아들이 정원의 잡초를 베어냈어

그리고 난 내 자신을 베었지

보통 emo 음악이라고 하면 이모코어같은 락만 떠오르지만 릴 핍, 릴 우지 버트, XXXTENTACION 등을 통해 'emo 힙합'이란 장르도 등장하였다. 국내 힙합에선 우원재, VINXEN,미첼(래퍼)가 emo 힙합의 장르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국에서 emo코어의 영향인지 뜻이 좀 변질되어서 락사운드가 결합된 힙합장르를 emo랩으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이다. 락사운드의 비트를 기반으로 주로 싱잉 랩을 뱉는다. ASH ISLAND, C JAMM을 필두로 한국 힙합씬에서도 점점 EMO 힙합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2010년대 말 들어 힙합씬의 주류로 완전히 자리잡아버렸다. 특유의 우울한 락음악 비트에 맞춰 오토튠으로 싱잉랩하는 트랙들이 차트 상위권을 말그대로 점령했다.
이모 랩의 유행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은 단연 릴 우지 버트로, 그의 대표곡인 2017년작 XO Tour Llif3는 2010년대 말 힙합씬에 싱잉랩 열풍을 몰고 온 공헌을 인정받아, 201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인정받는다. 차트 성적뿐만 아니라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까지 인정받은 셈. 실제로 2020년 현재 나온지 3년 정도 된 곡이지만, 여전히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울 정도이며, 이는 이 노래가 세계 힙합씬에 미친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서 "이모 트리니티" (emo trinity)로 마이 케미컬 로맨스, 폴 아웃 보이, 패닉! 앳 더 디스코를 꼽는다. 세 밴드가 이모 문화에 큰 관여를 했기 때문. 셋에 대한 밈도 많다. 최근들어 트웬티 원 파일럿츠를 넣어 이모 쿼르텟 "emo quartet"이라 칭하기도 한다.
놀랍게도 emo들은 대부분 KPOP 팬덤으로 흡수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두 장르는 서로 패션이나 팬층 성향이 통하는 부분이 많은편이다. 해외에서는 이게 기사화 될정도로 잘 알려진 사실이다. #Why So Many Former Emos Are Now K-Pop Fans

4.4. 스크리모



4.5. Emo 밴드 목록


  • [63]
  • 핀치
  •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
  • 더 유즈드
  • Paramore[64]
  • Lostprophets
  • Taking Back Sunday
  • ONE OK ROCK
  •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 [65]
  • American Football[66]
  • Brand New[67]
  • SAOSIN
  • Sunny Day Real Estate [68]
  • Sunday's Best [69]
  • Sleeping With Sirens
  • Jawbreaker
  • Pierce The Veil
  • A Day To Remember[70]
  • The Wonder Years
  • Midwest Pen Pals
  • 패닉! 앳 더 디스코
  • Jimmy Eat World
  • Silverstein
  • Get Up The Kids
  • The Brave Little Abacus
  • The Ground is Lava
  • Glassjaw
  • Thursday
  • Black Veil Brides [71]
  • Eyes Set To Kill
  • Emery
  • funeral for a friend
  • 30 Seconds to Mars[72]
  • 바닐라 유니티
  • 로켓다이어리
  • 버스터리드
  • [73]
  • 톡식
  • The Apop[74]
  • NELL-Healing Process, Separation Anxiety 앨범이나 2집의 수록곡 ‘자해’가 해당.
  • 셔틀루프
  • Your Brand New Obsession - 이쪽은 가수+유튜버. 상당히 늦게 활동을 시작했는데, 2013년 가수 데뷔 당시 (만으로) 15세, 즉 고1(!!!)이었다.[75]
  • Johnnie Guilbert - 이쪽도 가수+유튜버지만 Your Brand New Obsession과는 달리 유튜브 활동을 가수 활동보다 먼저 시작했다.[76]이쪽도 유튜브 데뷔년도는 2013년, 당시 만 16세였다.
  • Til Death Do We Part - 바로 위의 두 명이 2017년에 결성한 밴드
  • we hate jh 보기 드문 내수형 이모밴드.
  • Story Untold - Janick Thibault의 개인 밴드(?)였던 Amasic이 2012년에 Janick의 동창들을 영입하면서 이름을 Story Untold로 바꾸었다. 그후 2016년에 앨범 Story Untold 를 발매하면서 호프리스 레코드[77]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8년에 앨범 Waves[78]를 내놓은 뒤, 난데없이(?) 호프리스 탈퇴를 선언하였다. 자전적이거나 교훈적인 가사가 많으며[79][80] , 전반적으로 레트로 감성을 띄는(?) 것이 특징.
  • State Champs

4.6. 캐릭터


  • 검볼 - 캐리 크루거
  • 고란, 만족할 줄 모르는 자 - 딜런 비클러[스포일러2]
  •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 우타카타, 가아라, 나가토
  • 대니 팬텀 - 샘 맨슨
  • 도쿄 구울 - 우타
  • 리그 오브 레전드 - 아무무 스킨 중 이모 키드 아무무[81]
  • 세인츠 로우: 더 서드 - 덱커즈 단원들 전부
  • 신의탑 - 스물다섯번째 밤[2부]
  • 후기[8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대부분.
파이널 판타지 7부터. 서양인의 시각에는 그렇게 보인다고. 이는 노무라 테츠야의 디자인 취향과 관계깊으며, 이 시리즈 특유의 3D 피부 질감 처리하고도 무관하지 않다.
  • 페르소나 3 - 주인공: 아예 Emo Messiah라는 별명이 있다.
  • 바케모노가타리 -아라라기 코요미
  •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 키이스
  • [83]
  • [84]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아나키 스타킹 [85]

5. 관련 문서



[1] 할머니의 여자 형제.[2] A B 이모 입장에서 여자 형제의 자녀는 100% 자기 혈육이지만 고모 입장에서 모종의 이유로 남자 형제의 자녀는 자신의 혈육이 아닐수도 있다. 똑같은 논리로 외할머니가 친할머니보다 손자, 손녀에게 느끼는 혈연의 정이 더 깊다고 한다.[3] 많은 집안의 이모들이 조카와 몇 살 차이 안나는 경우도 많다.[4] 이런 언니에 가까운 이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조카가 사춘기 즈음에는 부모와의 관계가 어려워질 때 이모가 편을 들어주거나 중재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주는 일도 생긴다. 물론 어느 가족관계라도 그렇듯 이것도 케바케라 조카가 개념이 없거나(이런 경우 부모인 언니 부부가 가장 문제일 가능성도 크다) 이모가 개차반이거나 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니 서로 잘하는 게 중요하다.[5] 사실 삼촌 및 그 조카의 항렬 내에서 이렇게 나오기는 드물지만 오촌 이상에서는 꽤 많이 흔해진다.[6] 사실 순우리말로도 한 세대 위의 친척을 남성(숙부/백부 등)은 아저씨, 여성(이모/고모/숙모/백모 등)은 아주머니로 지칭한다. 하지만 현대로 오면서 한국어로 아저씨/아주머니(아줌마)는 혈연이 없는 타인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아진 경우이다.[7] 예시로 우즈마키 보루토가 휴우가 하나비의 사이는 이모임에도 이모라 부르지 않고 누나라고 부른다.[8] 극 중 장고래, 장다야의 모친인 나홍실의 여동생.[9] 늦둥이 친 여동생 나홍주강수일의 결혼으로 김도란의 이모가 되었다.[10] 김도란&김미란 자매의 이모이자, 소양자의 여동생.[11] 조카의 등장으로 원래는 삼촌인데 ts덕분에(...) 졸지에 이모가 돼버렸다.[12] 주인공보다 나이가 어린 이모.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13] 페투니아의 아들인 두들리 더즐리에게는 이모.[14] 벨라트릭스와 안드로메다 둘 다 드레이크 말포이의 이모 이다.[15] 님파도라 통스 그리고 스포일러에게는 이모.[16]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의 여동생이라 통칭 유저들이 이모님이라 부른다.[17] 언니 소피티아의 자녀들인 퓌라와 파트로클로스에게 이모[18] 각각 노하라 신노스케, 노하라 히마와리 남매의 어머니 노하라 미사에(봉미선)의 언니와 여동생.[19] 이모인데 조카인 아야노보다 더 어리다.[20] 완결 시점에서 언니형부가 결혼 이후에 낳은 1남 1녀의 이모가 된다.[21] 본인의 남편들인 가일켄 마스터즈 소생 사이에서 나온 자녀들인 크리스와 멜에게는 각각 이모들이다. [22] 극 중 주인공이자 언니 맹순이의 자녀들인 희망이와 소망이 자매의 이모.[23] 오스칼의 언니 오르탕스의 딸 루루에게는 이모. 만일 오스칼과 앙드레가 베르사이유의 장미 극중에서 사망하지 않고 생존하여 결혼했었다면 앙드레는 루루에겐 이모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4] 극 중 최상남의 모친인 오만정의 여동생.[25] 레베카의 이모.[26] 쌍둥이 언니 시폰이 카포네 벳지와 결혼해 아들을 펫츠를 낳았으니 로라는 펫츠의 이모다. 사실 정확히 따지면 빅 맘 해적단/샬롯 패밀리의 딸들 전원이 이모지만.[27] 언니 차유리가 낳은 딸 조서우한테는 이모이다.[28] 둘다 각각 아랑사와 아비사의 이모 된다(미호는 아비사의 어머니, 시호는 아랑사의 어머니).[스포일러] 주인공인 아라키 유키야의 모친이 아쿠타가와 마유미인것이 밝혀짐으로써, 그녀의 여동생인 코요리가 이모가 된다.[29] 문재인 현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의 여동생.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인 문용형과 강한옥 부부는 처제/여동생과 그 일가족들을 북한 땅에 남겨두고 딸 문재월과 함께 6.25 전쟁 때 경상남도로 월남하여 이후 문재인을 출산했다.[30] 윌리엄 왕태손, 해리 왕세손에게는 이모들.[31] 각각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처 육영수의 언니, 여동생으로 육영수-박정희 소생의 자녀들인 박근혜와 박지만 남매에게는 전자는 큰이모, 후자는 작은이모에 해당[32] 육영수의 언니 육인순의 자녀들인 홍세표와 홍소자 남매에게는 이모. 물론 육영수와 육인순의 여동생인 육예수 역시도 이들에게는 이모에 해당된다.[3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인 최순실의 막내 동생으로 최순실의 딸 정유라와 최순득의 딸 장시호에게는 이모.[34] 최순천의 자녀들인 서애덕과 서현덕 남매에게는 이모.[35] 이들 삼성가 자매들의 자녀들에게는 각각 이모들.[36] 이 두 자매들의 자녀들에게는 각각 이모들.[37] 엘레나 공주와 크리스티나 공주 소생의 자녀들에게는 이모들.[38] 일본 나루히토 황태자의 아내 마사코 황태자비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각각 나루히토 황태자에게는 처제, 아이코 공주에게는 이모이다.[39] 쇼와 전 일본 천황의 남동생 다카히토 친왕의 딸들로 이들 자매들이 현재 남편인 고노에 타다데루와 센 소시츠와 결혼 후 낳은 자녀들에게는 각각 가족관계상 이모에 해당된다.[40] 시게코와 타카코의 자녀들에게는 각각 이모들. 다만 시마즈 타카코의 외아들인 시마즈 요시히사의 경우 첫째 이모인 시게코가 1961년에 암으로 병사한지 1년 후인 1962년도에 태어났기 때문에 시게코에 대한 기억이 없다.[41]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에게는 이모.[42] 태종 무열왕에게는 이모.[43] 신사임당 소생의 아들 율곡 이이 선생에게는 이모[44] 여동생 마들렌 공주의 자녀에게는 이모.[45] 언니 빅토리아 공주의 자녀들인 에스텔 공주와 오스카 왕자에겐 이모.[46]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 박영옥의 여동생으로 김종필과 박영옥 소생의 자녀들인 김예리, 김진 남매에게는 이모에 해당.[47] 박계옥의 자녀들에게는 이모.[48] 석가모니의 이모로 석가모니의 어머니 마야부인의 여동생.[49] 미국의 인기 여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여동생으로 언니 크리스티나의 자녀들에겐 이모.[50] 재클린 케네디의 여동생으로 언니 재클린 케네디과 형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자녀들인 캐롤라인 케네디와 존 F. 케네디 주니어에게는 이모.[51] 리 레지월의 자녀들에게는 이모.[52] 여동생 여수와 제부 번쾌의 아들인 번항의 이모.[53] 한고제 유방과 고황후 여씨의 아들이자 한나라 제2대 황제 혜제의 이모.[54] 여동생 모리아 야아코의 아들에게는 이모.[55] 괴경식물이라도고 한다. 예) 감자[56] 괴근식물이라고도 한다. 예) 고구마[57]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들이 이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58] 록의 한 장르인 펑크나 고스락이 지금은 하나의 패션경향이 된 것과 동일하다.[59] 때문에 그런지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장르가 아닌 얼터너티브 음악의 시대적인 움직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60] 분명 하나의 음악 장르로 인식되고 분류된다. 다만 이모 장르가 워낙 다양한 형식으로 변화되었다 보니 그들 전체를 통틀 수 있는 장르적 정의가 힘들 뿐이다. 이모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는 Rites of Spring과, 이모의 하위 장르인 미드웨스트 이모의 대장급 밴드인 American Football을 비교해보면 이 둘을 과연 같은 장르로 묶을 수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다.[61] 이모로 분류되는 음악의 가사적 특징은 주로 자살이나 자해, 살해와 같이 괴기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다.[62] 아래 Emo 밴드 목록 중 특히 폴 아웃 보이, 마이 케미컬 로맨스, 패닉! 앳 더 디스코, Paramore, 트웬티 원 파일럿츠가 그렇다.[63] 메인 보컬 제라드 웨이의 Emo=Shit 발언 때문에 MCR이 이모라는 오해는 일단락되긴 했으나, MCR의 여러 대표곡들이 곡의 분위기나 가사면에서 emo적인 색체를 강하게 띄고 있어서 아직까지도 상당수의 팬들이나 평론가들은 MCR이 이모인줄 알고 있다. 곡 자체만 가지고 판단하면 3집 까지는 emo적인 느낌이 정말 강한 밴드라고 생각할 수 있다.[64] 2017년 들어 서서히 장르를 바꾸려고 하는 것 같다. 헤일리가 내일모레 서른이기도 하고...[65] 국내 인지도는 심히 안습하지만 음악 색깔이 비슷한 블랙 베일 브라이즈와 자주 비교되는 밴드. 두 팬덤은 툭하면 싸운다. 갈수록 음악 성향이 바뀐다는 점도 비슷하다.[66] Emo의 하위 장르인 미드웨스트 이모를 대표하는 밴드. 1999년 발매한 셀프 타이틀 은 미드웨스트 이모 씬에 관심이 있다면 필청해야 할 앨범.[67] Sunny Day Real Estate와 함께 이모 장르의 전설로 꼽히는 밴드. 특히 2006년 발매한 The Devil and God Are Raging Inside Me는 서로 음악 성향이 극과 극으로 알려진 롤링 스톤과 피치포크가 극찬했을 정도로 이모를 떠나서 2000년대 얼터너티브 록계의 마스터피스로 꼽힐 정도다. 하지만 밴드 보컬 제시 레이시가 성범죄 파문으로 인해서 2017년 또 다른 걸작인 Science Fiction을 끝으로 완전히 해체하고 말았다.[68] 얼터너티브 록과 이모 계열의 전설 사우스파크의 이모 에피소드에서 밴드의 히트 "Seven"이 이모의 대명사처럼 언급된다. 밴드 해체기에 베이시스트와 드러머가 푸 파이터즈 시작 당시 합류할 정도로 기본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69] 이모와 팝펑크가 결합된 듯한 음악이 특징인 밴드다. 이 밴드의 대표곡으로는 "Saccharine"이 있다.[70] 이모, 팝 펑크, 메탈코어 등이 혼재되어 이지코어라고도 불리는 밴드. 보컬리스트인 제러미 맥키넌은 프로듀서로도 유명하다.[71] 극초기(1집 시절)에만 전형적인 이모코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을 뿐, 이후로 점점 메탈릭한 성향을 띄더니 2011년 정규 2집부터는 완전히 팝 메탈(글램 메탈)로 뒤돌아섰다. 사실 보컬을 비롯한 멤버들의 취향도 글램 메탈과 펑크 계통이었다고.[72] 현재는 그냥 얼터너티브이지만 초기에는 노래는 물론 멤버들 스타일링도 확실한 이모.[73] 농담 아니고 본인들이 이모코어라고 밝혔다.[74] EP 하나와 디지털 싱글 2곡만 남기고 어디론가 증발했다(...). 그러나 2016년 재결성했다![75]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듣보잡 수준이 아니라 아예 안 알려진 듯 한게, 트위터 검색창에 본명을 한글로 풀어쓴 "제이크 베이트먼"으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어떤 계정의 글밖에 안 보인다(...). 현재는 프로필 소개란에 그런거 없다.[76] 참고로 이 조니 길버트라는 사람, 어렸을 때 겪었던 (지금도 그의 트위터에 가보면 우울함을 암시하는 트윗이 좀 있다.) 우울증을 견뎌내고 만 16세라는 나이에, BryanStars라는 유튜버에게 스카우트되는 것으로 데뷔했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데뷔 자체는 조니 길버트가 3년 빨랐다.[77] 한국에도 잘 알려진 Sum 41의 소속사이다.[78] 무려(?) 영어 위키피디아에도 항목이 있다(!)[79] 예를 들어서(?), Waves의 2번 트랙 The 3ND는 얀데레 여친을 차버려서(?) 홀가분했던 재닉 본인의 경험을 다룬 곡이며, 3번 트랙 Drown In My Mind는 재닉 본인이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그리고 힘들어하는 것을 다룬 곡이다. 흥미롭게도, 앨범 Story Untold의 3번 트랙 History와 앨범 Waves의 9번 트랙 Up 2 You는 둘 다 "꼰대들한테서 벗어나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History)/하라(Up 2 You)"는 내용이다.[80] 여담으로, 어떤 한국인 용자가, 이 앨범의 수록곡 Drown In My Mind의, Musixmatch에 등록되어있는 가사를 한국어일본어(!)로 번역했다! 뜻은 물론이고 음까지 완벽하게 들어맞는 최고(?)의 번역. 그와중에 일본어판은 초월번역 수준이다(!) [스포일러2] 화장 안한 맨얼굴인데도 이모 패션의 눈화장과 같은 무늬가 얼굴에 있는데, 이는 눈 밑이 찢어진 흉터가 남아있는 것이다.[81] 북미판에서는 이무무(Emumu)라고 한다.[82] 초기 FF 캐릭터 디자인들은 그냥 말 그대로 전형적인 중세식 판타지 캐릭터가 압도적이다.[83] 작중 피터 파커가 잠깐 보여준 이모패션은 'Emo Parker'로 밈화된 상태다. 다만, 피터 파커를 굳이 분류하자면 너드에 더 가깝다.[84] 물론 진짜는 아니지만 그의 헤어스타일, 복장, 중2병 걸린 듯한 행동거지가 이모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있다.[85] 옷은 고스로리지만 머리모양이나 메이크업은 이모패션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