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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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do Defense'''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미니게임식 스테이지. 유사한 스테이지로 소닉 어드벤처의 스카이 체이스가 있다.[1] 토네이도를 타고 특정 국가로 날아갈 때 플레이한다.
토네이도 호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날아가는 동안 접근하는 적들을 차례차례 격파하면 된다. 격파하는 방식은 전부 '''소닉 언리쉬드 특유의 QTE.''' 적이 가까이 다가오는 자동으로 조준이 이루어지며, 플레이어는 이 때 화면에 표시되는 버튼을 제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QTE의 정확한 입력에 실패할 경우 콤보가 끊어지는 것은 물론 짧은 시간 동안 다른 QTE 커맨드가 안 먹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반격을 당하고 대미지를 입기 쉬우므로 집중해야 한다. 체력은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쉴드 게이지로 표기되는데, 공격 한 방에 5~6% 정도씩 날아가며 자연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0%가 되면 그대로 격추당하면서 라이프 하나를 날리고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공격할 때마다 화면 오른쪽 아래의 에너지 게이지가 약간씩 소모되며, 이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충전되는데, 평소대로 한다면 에너지 부족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공격을 자주 남발하였다던가 너무 탄이 많이 날아오는데 어째 에너지가 부족할 것 같다면 L1, R1을 번갈아 연타하는 걸로 에너지 충전 속도를 늘릴 수 있다. 에너지 충전 증폭 시 에너지 게이지에서 파란색 경광등이 돌아가는 듯 한 연출과 함께 동력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가능한 조작은 오직 QTE에 대응하는 것밖에 없다. 달리 말하자면, 스카이 체이스와 달리 토네이도를 움직여서 공격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당하기 전에 QTE로 쳐잡는 것이 답이다(...).
보스전에서 나오는 메카는 에그 칼드론(Egg Cauldron). 이름 그대로 가마솥 모양의 대형 비행체이다. 액트 1 시점에서는 미완성 상태였으며 격파된 뒤에는 단순히 에너지 출력이 떨어지는 수준에서 끝나 무사히 후퇴했지만, 완성된 액트 2 시점에서 격추당한다. 에그 칼드론이 발포하는 탄환을 계속 요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에그맨이 전탄발포를 지시하는데, 이 때 비행체 사출구를 통해 나오는 비행체들과 이들의 공격을 모두 저지하면 비행체 사출구가 닫히는 짧은 시간 동안 본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 본체 연타는 한 번 닫힐 때마다 최대 5회 가능.
보스전이 끝나면 목표로 하는 국가가 나오고, 이후 결과창이 나올 때 소닉과 테일즈가 플레이어 쪽을 바라보면서 거수경례를 한 뒤 화면 밖으로 날아간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초반에 아포토스에서 스파고니아로 처음 이동할 때 진행된다.[2] 나중에 다시 하고 싶다면 스파고니아 스테이지 선택 맵 내에 있는 장치를 작동시키면 열 수 있는 문 안에서 해당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테일즈의 토네이도 1을 타고, 에그맨 랜드를 향해 날아간다. Act 1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갔다.
'''Tornado Defense'''
1. 개요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미니게임식 스테이지. 유사한 스테이지로 소닉 어드벤처의 스카이 체이스가 있다.[1] 토네이도를 타고 특정 국가로 날아갈 때 플레이한다.
2. BGM
3. 상세
토네이도 호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날아가는 동안 접근하는 적들을 차례차례 격파하면 된다. 격파하는 방식은 전부 '''소닉 언리쉬드 특유의 QTE.''' 적이 가까이 다가오는 자동으로 조준이 이루어지며, 플레이어는 이 때 화면에 표시되는 버튼을 제때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QTE의 정확한 입력에 실패할 경우 콤보가 끊어지는 것은 물론 짧은 시간 동안 다른 QTE 커맨드가 안 먹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반격을 당하고 대미지를 입기 쉬우므로 집중해야 한다. 체력은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쉴드 게이지로 표기되는데, 공격 한 방에 5~6% 정도씩 날아가며 자연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0%가 되면 그대로 격추당하면서 라이프 하나를 날리고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공격할 때마다 화면 오른쪽 아래의 에너지 게이지가 약간씩 소모되며, 이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충전되는데, 평소대로 한다면 에너지 부족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공격을 자주 남발하였다던가 너무 탄이 많이 날아오는데 어째 에너지가 부족할 것 같다면 L1, R1을 번갈아 연타하는 걸로 에너지 충전 속도를 늘릴 수 있다. 에너지 충전 증폭 시 에너지 게이지에서 파란색 경광등이 돌아가는 듯 한 연출과 함께 동력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내내, 가능한 조작은 오직 QTE에 대응하는 것밖에 없다. 달리 말하자면, 스카이 체이스와 달리 토네이도를 움직여서 공격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당하기 전에 QTE로 쳐잡는 것이 답이다(...).
보스전에서 나오는 메카는 에그 칼드론(Egg Cauldron). 이름 그대로 가마솥 모양의 대형 비행체이다. 액트 1 시점에서는 미완성 상태였으며 격파된 뒤에는 단순히 에너지 출력이 떨어지는 수준에서 끝나 무사히 후퇴했지만, 완성된 액트 2 시점에서 격추당한다. 에그 칼드론이 발포하는 탄환을 계속 요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에그맨이 전탄발포를 지시하는데, 이 때 비행체 사출구를 통해 나오는 비행체들과 이들의 공격을 모두 저지하면 비행체 사출구가 닫히는 짧은 시간 동안 본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 본체 연타는 한 번 닫힐 때마다 최대 5회 가능.
보스전이 끝나면 목표로 하는 국가가 나오고, 이후 결과창이 나올 때 소닉과 테일즈가 플레이어 쪽을 바라보면서 거수경례를 한 뒤 화면 밖으로 날아간다.
3.1. Act 1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초반에 아포토스에서 스파고니아로 처음 이동할 때 진행된다.[2] 나중에 다시 하고 싶다면 스파고니아 스테이지 선택 맵 내에 있는 장치를 작동시키면 열 수 있는 문 안에서 해당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다.
3.2. Act 2
테일즈의 토네이도 1을 타고, 에그맨 랜드를 향해 날아간다. Act 1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