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D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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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로프 쪽 턴버클에 올라가거나, 상대에게 잡혀 들렸을 때 팔로 상대의 머리를 감싸고 회전하면서 DDT를 시전하는 기술로써 주로 경량급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개발자는 일본의 가면 프로레슬러 '''스펠 델핀'''으로, 원래 기술명은 '''스윙 DDT'''로 붙였지만 해외에서는 토네이도 DDT라는 기술명이 정착되었다. 똑같이 턴버클에 올라가서 시전하더라도 회전 여부에 따라 다이빙 DDT와는 다른 기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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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특집 WM7에서 박명수가 노홍철을 상대로 연습을 하다가 본인의 컨디션 및 난이도 문제 때문에 대회 당일까지 기술을 넣을지 고민했다. 그래서 대회 당일엔 하하가 대신 기술을 시전했다. 이 연습장면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시전자인 박명수는 오히려 피폭자에 매달려있고 피폭자 정형돈이 박명수를 들고 돌리면서 넘어간다. 시전자보다 피폭자가 더 힘을 많이 써야하는 유형의 프로레슬링 기술의 대표적 사례.
2단 로프 쪽 턴버클에 올라가거나, 상대에게 잡혀 들렸을 때 팔로 상대의 머리를 감싸고 회전하면서 DDT를 시전하는 기술로써 주로 경량급 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개발자는 일본의 가면 프로레슬러 '''스펠 델핀'''으로, 원래 기술명은 '''스윙 DDT'''로 붙였지만 해외에서는 토네이도 DDT라는 기술명이 정착되었다. 똑같이 턴버클에 올라가서 시전하더라도 회전 여부에 따라 다이빙 DDT와는 다른 기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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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특집 WM7에서 박명수가 노홍철을 상대로 연습을 하다가 본인의 컨디션 및 난이도 문제 때문에 대회 당일까지 기술을 넣을지 고민했다. 그래서 대회 당일엔 하하가 대신 기술을 시전했다. 이 연습장면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시전자인 박명수는 오히려 피폭자에 매달려있고 피폭자 정형돈이 박명수를 들고 돌리면서 넘어간다. 시전자보다 피폭자가 더 힘을 많이 써야하는 유형의 프로레슬링 기술의 대표적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