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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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
2016년 6월 SOD 청춘시대를 통해 데뷔해서[1] 연기력을 바탕으로 SOD STAR로 올라갔다.
20대임에도 불구하고 갓 사춘기가 된 것 같이 보이는 앳된 외모와[2] 목소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귀여운 매력. 그리고 이 매력을 최대한으로 증폭시키는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는 배우이다.[3] 다만 너무 작위적으로 들리는 과한 신음과 음모가 너무 풍성하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화 칼럼을 비롯한 잡지 연재, 본인 사진집을 열기도 하고 고단샤에서 주최하는 아이돌 오디션 미스 ID에 참가하는 등 선배인 사쿠라 마나처럼 대외활동이 잦은 편이다.
사쿠라 모모, 소노다 미온과 함께 2018 AV OPEN 홍보모델로 활동했고 2019 스파카 어덜트 방송대상 여배우상과 주간대중상을 수상했다.
note라는 블로그 서비스에 SNS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는데 아사히 신문 사설에 인용되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일로 일본 허프포스트와도 인터뷰를 했다.
3. 여담
2019년 7월 2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트위터 활동을 접는다고 알렸다.#[4] 앞오로 트위터 계정은 소속사의 관리를 통한 활동 소식을 알리는 창구로만 활용한다고. 이유는 꽤 긴 글 속에 여러가지 이유를 언급했는데, 혐오성 사진과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데에 대한 피곤함과 트위터 활동을 접기 얼마 전 이슈가 된 데뷔작 첫 경험 관련 논란[5][6] 과 팬들 중 트위터를 통한 날선 발언에 대한 피로함 등이었다.
마코냥이라는 오너캐가 있으며, 코끼리를 정말 좋아한다.
[1] 데뷔작이 첫 경험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된다.[2] 니시노 쇼우를 연상시키는 슬렌더한 몸매도 한 몫 한다.[3] 스토리가 있는 작품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면 보면 AV배우인지, 일반 배우인지 헷갈릴 정도.[4] 트위터에 직접 작성하기에는 상당히 긴 내용이라 트위터 원문에는 링크를 걸어두었다.[5] 업계의 남자배우가 업계 뒷담화 관련 영상에서 데뷔작 첫 경험이라는건 말도 안된다는 발언을 하여 토다 마코토에게 관련 트윗이 많이 들어왔었다.[6] 반대로 시미켄의 유튜브에서는 토다 마코토를 언급하면서 처녀데뷔의 경우 처녀라는 의사의 소견서까지 받아낼 정도라 절대 거짓말이 아니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