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디즈니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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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


'''성우'''
언어
연기
영어
'''크리스찬 베일'''
한국어
김승준[1]

Thomas. 포카혼타스의 등장인물로 영국의 가난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버지니아로 온 선원이다.

2. 작중 행적


오프닝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어린 동생의 배웅을 받으며 배에 오른다. 항해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물에 빠져 죽을 위기에서 존 스미스에게 구출된다. 인디언과의 첫 교전이 벌어졌을 때는 실수로 랫클리프 쪽으로 총을 쏴서 랫클리프에게 미운털이 박힌다. 이후 랫클리프에게 존 스미스를 미행하라는 명령을 받고 따라갔다가 스미스와 격투를 벌이던 코코움을 쏴죽인다. 이후 제임스 타운에 돌아가서 개척자들에게 스미스를 구출하러 가자고하고 랫클리프는 이를 이용해 원주민들과의 전쟁을 일으킨다. 원주민들과 전투 직전에의 대치 상황에서 포와탄이 스미스를 풀어주자 랫클리프는 공격을 명령하지만 토마스가 처음으로 공격 명령에 정면으로 불복하고, 랫클리프가 포와탄을 쏘려다 스미스를 맞추자 사람들을 이끌어 랫클리프 체포하도록 지휘한다.

3. 여담


  • 성우는 현재 유명 배우가 된 크리스찬 베일로 영국식 억양이 인상적이다. 당시 베일은 20대 초반이었으며 변성기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녹음을 했다.
  • Savages 부분에서 랫클리프가 총을 주었을 때 언짢은 표정을 짓는 것으로 보아서 호전적인 성향은 아닌 것듯 하다.


[1] 성우 김승준은 크리스찬 베일전담 성우이며 이 배역에서 처음으로 크리스찬 베일의 배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