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디바인
[image]
[image]
전작의 히로인이 로리화되어서 등장(...)
1. 개요
2000년에 제작된 장르중에서도 매우 희귀한 슈팅 에로게.[1]
RPG 에로게였던 디바인러브의 후속작.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은 알아도 디바인러브의 후속작이라는건 알기가 힘들었다.
내용은 고블린 해적단이라는 악당들과 싸우는 여주인공 사쿠라의 이야기이다.(아랄트랜스는 안먹힘) 물론 남자주인공도 있지만 '''그놈은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하루하루 검열삭제하는 기계일 뿐이지'''.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 헬이 있는데. 이지는 '''키보드'''를 들어도 '''이긴다'''.[2]
단 헬은 '''지옥 그 자체'''이다. 6스테이지의 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비움 패러디 보스와 다라이어스 외전 패러디로 추정되는 최종보스 거대 오징어와 대결하게된다면 알게될것이다.
물론 1~5 스테이지도 악몽이지만 6스테이지부터 그 차이를 달리한다.
동인게임으로 착각하지만, 이 게임은 절대로 동인 에로게가 아니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의 그림체가 애들게임같아서 한가족이 모여서 플레이하다가 검열삭제 장면이 나와서 '''난리가 났었다'''라는 일화가 있다.
일화의 출처는 지금은 없어진 레이스넷.[3]
패러디 동인게임으로 토비마리사가 있다.
2. 무기설명
- 파이어
이 게임의 잉여무기(...) 풀파워하면 5방향으로 앞뒤를 쏴대는데 전방향이라기는 애매하고... 헬 난이도를 선택하면 이 무기는 가장 나중에 파워업시키자...
- 윈드
이 게임의 강력한 무기. 이 게임이 난이도만 좀 낮으면 사기무기가 됐을꺼다. 유도성능에 위력도 강력하다. 더군다나 6, 7스테이지의 잘 안죽는 적들이 이 무기에 녹아 내려간다. 반드시 풀 파워업을 시켜줘야한다 안그러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6, 7스테이지를 파이어&썬더로 플레이하면 지옥이다.
- 썬더
파이어 보다는 나은데 4스테이지 보스인 레퀴엠의 총알을 막는 수정을 관총해서 데미지를 주는 유일한무기라 좀 파워업 시켜줘야한다. 아무튼 파워업이 오르면 범위도 올라서 괜찮은 무기 6스테이지 보스와 싸울때 특정부분을 이걸로 파괴해야한다.(근데 헬 기준으로 데미지가 잘 안먹힌다.)
[1] 동인 슈팅 에로게를 제외하면 5개 이상을 넘기기가 어렵다. 슈팅중에서도 건슈팅의 경우는 DES BLOOD 시리즈가 유일. 동인까지 합친다면.......[2] 난이도 선택전에 스토리모드와 슈팅만을 즐기는 슈팅모드가 있다. 물론 슈팅모드는 검열삭제가없다.[3] 사실 동인게임으로 착각하게 만든 계기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