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입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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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1세대 (XM10, 1995~2001)
2.2. 2세대 (XM20, 20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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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Ipsum'''[1]
'''トヨタ・イプサム'''

1. 개요


토요타에서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한 미니밴이다.

2. 역사



2.1. 1세대 (XM10, 199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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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출시된 1세대는 토요타 코로나 프레미오를 베이스로 하는 7인승 미니밴으로 개발되었으며, 엔진은 3S-FE 2.0 가솔린 엔진과 3C-FE 2.2 디젤 엔진 두 가지가 있었다. 그때의 5넘버 사이즈에 맞춰 제작했기에 차체가 작았으며, 예상보다 더 많이 팔렸었다. 그리고 특유의 특이한 C필러가 돋보였었다. 1996년부터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영국 등 일부 시장에서는 피크닉 또는 스포츠밴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여담으로 1세대 카렌스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다. 국내에 1세대 파란색 투톤 한대가 남색 번호판[2]을 달고 돌아다니고 있다.
더 그랜드 투어에서 리처드 해먼드가 이 차를 너무나도 증오해서 야구방망이와 해머로 차를 박살낸다.

2.2. 2세대 (XM20, 20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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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2세대는 좀 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2.4 2AZ-FE엔진을 달고 2001년에 출시되었다. 전 세대보다 전폭을 키워 1.700mm라는 수치가 나왔고, 3넘버 번호판이 발부되었다. 일부 시장에서 썼던 피크닉, 스포츠밴 외에도 호주 시장에서는 어벤시스 베르소(Avensis Verso)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그러나 전 세대의 명성과 달리 2003년부터 판매대수가 낮아지다가 결국 2009년에 후속모델 없이 단종되었다. 다만 유럽 시장에서는 토요타 베르소가 입섬의 자리를 일부 대체하고 있다.
넉넉한 공간에 나쁘지 않은 디자인에 2세대 후기형이 대만에선 택시로 많이 이용된다. 허나 요즘 대만에서는 캠리나 코롤라가 대세이다. 미니밴 시장에서는 비슷한 레이아웃의 미쓰비시 샤리오와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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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틴어로 '자신'을 뜻한다. 로렘 입숨(Lorem Ipsum)에서 그 입숨이 맞다.[2] 남색 번호판이라면 외교관 번호판으로 아마 주한 일본대사관 소속 차량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