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와 타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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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1991년 NHK 대하드라마 <태평기>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1993년 <악마의 키스>부터 주연을 맡게 되어 그 후로 탁월한 연기력과 외모로 승승장구했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시작해 일본 순간 최고시청률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는 <뷰티풀 라이프>까지 최고의 화제작에 자주 출연했다. 영화로는 장국영과 공연한 <성월동화>, 유덕화와 함께 <파이터 블루>에 출연하며 한국에도 얼굴을 알렸다.
2019년에는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굿 와이프>에서 알리샤 플로릭 役인 하스미 쿄코를 맡아 열연했다. 시청률은 그녀의 명성에 비해 다소 아쉬웠지만, 하스미 쿄코의 배역은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소속사 후배인 키타가와 케이코와 함께 일본 대표 미인을 꼽을 때 단골로 등장하는 배우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