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엄백호

 



1. 개요
2. 세력 소개
3. 군주: 엄백호
4. 무장
4.2. 기타 무장
5. 세력 특성
5.1. 백호 연맹
5.2. 도적
5.3. 고유 외교 조약: 용병 조약
5.4. 고유 유닛
5.5. 고유 건물
6. 공략
6.1. 1.6.0패치
7. AI 엄백호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8.2. 갈라진 운명 캠페인
9. 기타


1. 개요


[image]
'''엄백호 嚴白虎'''
백호


초기 영토
'''군웅할거''': 신도 시신[1]
'''배신당한 천하''': 신도 시신, 신도 신안[2]
초기 무장
'''엄백호''', '''엄여''', 반임, 황룡나, 주발
※ '''굵은 글씨'''로 표기된 무장은 전설적인 무장임.
''기울임체''로 표기된 무장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무장임.

세력 특성
'''백호 연맹''' - 도적 조직 연구 속도 향상 및 도적이 아닌 유닛의 고용 비용 감소, 자신이 속한 연합이나 동맹의 규모에 비례하여 효과가 강해짐.

군주 특성
건설 비용(자원 정착지) -15%, 새로 모집한 모든 백호 부대의 등급 +3[3]
만족도 +5 (성격)
고유 병종
백호 전사대, 백호 습격대, 윌 부족 전사대, 월의 후예 전사대
고유 건물
산월 야영지
시작 상황
'''군웅할거''': 보통
'''배신당한 천하''': 쉬움
주요 진행 항목
연합 결성과 부족 조직

엄백호는 한평생 강남에서 고향을 일구며 살아왔으나, 이제는 칼을 들고 분연히 떨쳐 일어나 침략자들에게 맞설 때입니다. 엄백호는 산월족의 후예라고 하며, 강남의 백성들과 자유는 자신의 이득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다른 이들이 자신의 영토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자, 엄백호는 도적 및 추방자들과의 인맥을 이용하여 그들 모두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군웅할거''')

엄백호는 한평생 강남에서 고향을 일구며 살아왔으나, 이제는 칼을 들고 분연히 떨쳐 일어나 침략자들에게 맞설 때입니다. 엄백호는 산월족의 후예라고 하며, 강남의 백성들과 자유는 자신의 이득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손책과 다른 이들이 자신의 영토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자, 엄백호는 도적 및 추방자들과의 인맥을 이용하여 그들 모두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배신당한 천하''')


2. 세력 소개


2020년 3월 20일 추가되는 2번째 FLC로 추가된 군주로, 시작지역은 신도.
연의에서는 동오의 덕왕이라는 호칭이 있었으나, 삼탈워에서는 도적으로 나온다. 이는 주치전에서 산적 두목으로 기록되고, 위진남북조사론총에서 산적은 산월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단 점 등, 정사에서는 일개 세력 강한 산적 혹은 산월족의 족장이라고 기록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도적 세력의 새로운 특성을 따르며, 엄백호 개별 세력으로서는 자신이 속한 동맹이나 연합의 구성 세력 수가 많을수록 연구속도 상승 및 비 도적계 유닛의 고용비용이 감소하는 세력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직위가 왕 이상이 되면 국호가 월(越)나라로 변경된다.

3. 군주: 엄백호


[image]
'''엄백호 嚴白虎'''
'''전설적인 감시자'''
'''고유 배경'''
'''백호''': 전문성 +30, 결의 +10, 권위 +20, 회복력 +1, 건설 비용(자원 정착지) -15%, 새로 모집한 모든 백호 부대의 등급 +3(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범죄, -질서)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108
50
63
51
53
'''성격'''
'''사람을 휘어잡는 매력''': 권위 +12, 만족도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공공 질서 +3(태수가 있는 군), 태수로서 독립하려는 야망이 증가 (+교제, +열의)
'''인내심이 강함''': 전문성 +6, 책략 +2, 부여 효과: 피로 저항 (+인내, -충동)
'''조심스러움''': 책략 +6, 본능 -4, 전투 후 생포를 피해 도망칠 확률 +10%, 매복을 피할 확률 +10%(아군) (+신중, -열의, -부주의)
'''고유 스킬'''
'''작전상 후퇴''': 강철같은 집념 대체, 속도 +20%, 근접 회피 +20%, 근접 공격 속도 -33%,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30초,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추적자''': 확고한 결의 대체, 숲 속에 있을 때 활성화, 숲 속에 있는 대상에게 적용, 근접 회피 +30%, 원거리 저항 +30%, 저격, 효과 범위 50m, 지속 시간 무한.
'''고유 장비'''
'''무기 - 백호의 발톱''': 기본 근접피해 916, 관통 피해 677, 공격 속도 24, 전문성 +10, 본능 +5, 근접 피해 +10%.
'''갑옷 - 엄백호의 갑옷''': 기본 갑옷 50, 전문성 +18, 근접 회피 +15, 부여 효과: 은밀한 이동(아군 수행원), 속도 +15%, 교체 불가.
※ 장비의 근접피해는 유닛 크기에 따라 달라짐[4] . 위의 스탯은 보통 크기 기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24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8세.

"나는 백호, 엄백호다. 내 포효를 들어라!"

이곳은 내 삶의 터전이며, 그 누구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을 것이다. 내 고향을 노리는 자가 있다면 아무리 하찮다 할지라도 전력을 다해 맞서 싸우리라! 북쪽 놈들이 침흘리며 강남을 넘보고 있지만, 그들은 곧 강남 백성들을 수호하는 백호가 한 마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침입자들은 내 사나운 발톱을 맛보게 되리라!

성우: 황창영 / 피터 드 저지[5]
도적계통 감시자의 범용 스킬인 맹독 사격, 도적계통 모사의 범용 스킬인 추적자와 엄백호 자신만의 보유 스킬인 작전상 후퇴를 가지고 있다. 맹독 사격은 화살비와 비슷한 스킬이다.
전반적으로 사격형 감시자라고 볼 수 있다. 고유무기가 데미지가 워낙 좋고 전설적 감시자의 기본 전문성과 엄여의 후계자 버프와 갑옷의 회피수치로 근접전도 상당히 잘하지만 별다른 스킬이 없어서 적을 못 죽인다. 다만 숲에서 일어나는 일기토는 추적자의 효과로 매우 잘 버틴다. 추적자로 숲에서 궁병진과 사격전하고 작전상 후퇴로 궁병 돌격하거나 맹독사격 각을 잡으면된다.
또한 갑옷이 수행원들에게 은밀한 이동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극딜 보병 배달에 능하다.
182년 시작인 천명 캠페인에서는 재야 장수로 등장한다.
1.6.0패치로 배경이 바뀌었다. 상당히 강한 충원율이 미묘한 고유유닛 등급과 건물할인이 되어 스노우볼이 느려졌다.

4. 무장



4.1. 엄여


[image]
'''엄여 嚴輿'''
'''전설적인 용장'''
'''고유 배경'''
'''새끼 범''': 결의 +20, 본능 +10, 회복력 +1, 근접 회피 +5(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시작 능력치'''
[image]'''전문성'''
[image]'''결의'''
[image]'''책략'''
[image]'''본능'''
[image]'''권위'''
33
120
35
74
48
'''성격'''
'''순종적''': 권위 +8, 승진 욕망으로 인한 제약 효과를 더 적게 받음, 만족도 +10. (+의무)
'''용감함''': 결의 +12, 사기 +6(지휘할 때). (+용기)
'''단호함''': 결의 +6 ,본능 +2. (+열의, +결단)
'''고유 장비'''
'''갑옷 - 엄여의 갑옷''': 기본 갑옷 55, 결의 +18, 근접 회피 +10, 속도 +15%, 교체 불가.
'''초기 상태'''
'''군웅할거''': 시작 레벨 1, 시작 나이 18세.
'''배신당한 천하''': 시작 레벨 4. 시작 나이 22세.

새끼 범이 무서워봤자 아비 범만은 못합니다.

소패왕이 지나가고 있군, 스스로를 항우의 환생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자신감이 좀 과한 것 같구나! ('''손책 부대와 전투 시''')

세력 후계자로 지정되어 있다. 전용 일러스트도 있는 유니크 무장 치고는 영 심심한 능력치인데다 스킬인 치유도 도적계통 용장의 범용 스킬이기 때문에 취급 자체는 갑옷 있는 유니크 클론이랑 크게 차이가 없다(...)
하지만 뛰어난 범용성을 지닌 스킬 하나 덕에 상당히 유용한 장수로, 초반에는 일기토에서 끈질긴 유지력을 보유하며 어지간한 적장을 붙들어 맬 수 있으며, 어느정도 장수 풀이 모여진 후반에는 강력한 아군 장수의 힐러로 운용되는 등 여러모로 쓸모있는 장수.

4.2. 기타 무장


  • 반임
  • 황룡나
  • 주발
  • 진수[6]
  • 척발민수[7]

5. 세력 특성



5.1. 백호 연맹


[ '''백호 연맹 : 엄백호 세력 고유자원''' ]
ⓘ 연합이나 동맹에 합류하면 백호 연맹이 성장하며 그에 따른 부가 효과가 주어집니다.
엄백호는 권리를 박탈당하고 탄압받아온 이들이 힘을 힘을 모은다면, 아무리 강한 적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1~2
3~4
5~7
8
'''백호의 유대'''[8]
'''백호의 회합'''[9]
'''백호 연방'''[10]
'''백호 제국'''[11]
무법자와 추방자 조직 연구 시간 -3%
첩보와 부패 조직 연구 시간 -4%
신앙과 도술 조직 연구 시간 -2%
부족과 전통 조직 연구 시간 -5%
도적이 아닌 부대 모집 비용 -4%
무법자와 추방자 조직 연구 시간 -6%
첩보와 부패 조직 연구 시간 -8%
신앙과 도술 조직 연구 시간 -4%
부족과 전통 조직 연구 시간 -10%
도적이 아닌 부대 모집 비용 -8%
무법자와 추방자 조직 연구 시간 -9%
첩보와 부패 조직 연구 시간 -12%
신앙과 도술 조직 연구 시간 -6%
부족과 전통 조직 연구 시간 -15%
도적이 아닌 부대 모집 비용 -12%
무법자와 추방자 조직 연구 시간 -15%
첩보와 부패 조직 연구 시간 -20%
신앙과 도술 조직 연구 시간 -10%
부족과 전통 조직 연구 시간 -25%
도적이 아닌 부대 모집 비용 -20%
소속된 연합이나 군사동맹원의 수에 따라 연구 시간 감소와 비 도적 유닛 모집비용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특성. 속국은 계산 안된다.

5.2. 도적


도적은 기존 한나라, 황건적 세력과는 구조가 다르다.
우선 기존 세력의 개혁을 대체하는 연구인 도적 조직(bandit network)이 있으며 도적 조직은 각 연구 당 지역이 대응되어 있어 해당 지역을 점령하면 해당 지역에 대응하는 연구속도가 상승한다. 그리고 도적 계열 유닛이 새로 생겼으며 기본적으로는 이 유닛들로 싸우게 되지만 도적 조직을 연구하면 해당 연구가 해금하는 유닛(도적 특수 유닛, 한나라, 황건적)을 고용 가능하고 도적 특수 유닛 및 비 도적 유닛은 한도 제한이 있다.
그리고 한나라 팩션보다 건물 능력이 부족하나 소규모 정착지에는 도적 건물을 1개 더 건설 가능하여 보완하고 있다.
또한 군사 보급품 대신 약탈품으로 대체되었는데 약탈품은 많으면 나태해져 이동력이 떨어지고 위신이 오르고, 적으면 약탈품을 얻기 위해 전투력이 상승하지만 0이 되면 소모성 피해를 받는다. 기존 군사 보급품 효과에 영향받지 않고 기본적으로 적군 영토에 있을때 소량씩 회복하고 아군 영토에 있을때 소량씩 줄어든다. 습격 태세를 통해 이동력 -25% 감소하는 대신 해당 지역 비축 물자 -5, 공공 질서 -10, 약탈품 +25 획득 가능하며 반대로 약탈품 분배 태세를 통해 약탈품을 -45 감소시키는 대신 해당 지역의 비축 물자 +20, 도적질로 인한 수입 상승 및 식량 상승 +200%, +25% 충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5.3. 고유 외교 조약: 용병 조약


  • 용병 조약(외교 조약) : 고용주가 지정한 목표에 선전포고, 턴당 자금 수입, 점령지를 고용주에게 거금을 받고 판매

무예를 사고 파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거래입니다. 자칫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장연, 정강, 엄백호의 도적 세력과 여포 세력의 고유 외교 조약. 20턴 동안 용병 계약을 맺고 고용주의 적대 세력과 싸운다. 이 때 부와 명성이라는 자원이 생성되고 이는 화면 상단의 막대로 표시되는데, 부와 명성은 용병 계약을 맺고 있는 동안 매 턴 감소하고 0이 되면 고용주와 맺었던 계약이 해제되고 외교적 패널티를 받는다. 이 부와 명성은 목표 세력을 공격해서 병사를 죽이고 목표 세력의 정착지를 고용주에게 양도하면 획득이 가능하며 부와 명성 수치가 높을수록 사기 보너스를 받고 부와 명성 수치에 비례해 20턴이 끝나고 계약이 종료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용병 조약은 한 번에 한 세력과만 맺을 수 있다.

5.4. 고유 유닛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백호 전사대(WHITE TIGER WARRIORS)

'''백호 전사대'''
경장형 도끼 보병
역할: 공격
방패에 효과적
범위 공격
인원수
80
체력
48,000
속도
38
공격 속도
15
근접 피해
일반 19, 관통 38
돌격 보너스
116
장갑
7%
사기
36
근접 회피
12%
근접 회피 - 방패

공포 유발, 유격 배치, 지형 제약 무시, 산개, 마름쇠, 연막
모집 조건
"백호적" 도적 조직 연구 필요
생산비
340
유지비
105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580
공포유발 거대도끼병. 참마대의 도끼병 버전으로 보이는 유닛으로 광역공격을 한다. 자체 생존력은 처참한 유리대포인 만큼 모루로 전방을 막고 후방이나 측면을 노리자. 유격 배치가 있어서 사격 받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마침 도적 감시자는 유격 부여가 있어서 모루도 유격 배치 시킬 수 있다. 다만 엄백호 고유유닛으로 나온 주제에 게임에 2부대만 생산된다는 흠이 있다.
게임에서는 고유 병종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백호적" 도적 조직을 연구하면 모든 도적 세력이 사용 가능하기에 엄밀히 말하면 엄백호의 고유 병종은 아니지만, 엄백호 세력의 경우 "백호적" 도적 조직이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바로 할 수 있는 연구여서 4턴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초기 연구인지라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 1.5.2 패치에서 각 도적 세력의 고유 부대는 모집 한도를 갖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2]

백호 전사대는 그 어떤 대가가 따르든, 그 어떤 결과로 치닫든 자신들의 지도자인 엄백호를 따라갑니다.

  • 백호 습격대(WHITE TIGER RAIDERS)

'''백호 습격대'''
경장형 활 보병
역할: 산병
유격 배치
보잘것 없는 갑옷
인원수
80
체력
30,000
속도
38
공격 속도
20
근접 피해
일반 2, 관통 23
돌격 보너스
42
사격 피해
일반 25, 관통 15
사거리
200
사격 속도
13
탄약랑
30
장갑
7%
사기
20
근접 회피
7%
근접 회피 - 방패
20%
방패 장갑
2%
사격 방어 확률
60%
불화살, 독화살, 유격 배치, 지형 제약 무시, 저격, 은밀한 이동, 습격꾼, 산개, 방패벽(창)[13], 연막
모집 조건
4레벨 이상의 엄백호 세력 캐릭터
생산비
570
유지비
155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460
공격 면에는 일반 궁병과 차이가 없지만 방패가 있고 저격과 은밀한 이동도 있고 심지어 방패벽도 있어서 생존력이 매우 좋고 기병도 위협할 수 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도적 유닛인 만큼 독화살도 있어서 상당히 준수하다.
사실상 엄백호의 유일한 고유 유닛으로 장수유형 제한 없이 고용할 수 있다. 1.5.2 패치부터는 백호 전사대도 고용 한도가 없어져서 고유 유닛이 하나 더 생겼다.

백호 습격대는 바람처럼 신속하게 움직이며 중요 지점을 타격한 다음 안전거리 바깥으로 빠르게 사라져 버립니다.

  • 월 부족 전사대(YUE TRIBESMAN)

'''월 부족 전사대'''
일반형 창 보병
역할: 기병 대응
기마병에 효과적
원거리 공격에 취약함
인원수
80
체력
48,000
속도
43
공격 속도
21
근접 피해
일반 9, 관통 34
돌격 보너스
99
장갑
32%
사기
43
근접 회피
12%
근접 회피 - 방패

기병 상대 돌격 반사, 습격꾼, 마름쇠
모집 조건
산월 야영지 필요 / "양월의 후예", "산월의 혼", "구월 의형제단" 도적 조직 연구 필요
생산비
600
유지비
16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520
양손 창병 최상급 속도에 의외로 속도가 빠르다. 대강 민란군의 방어력 보완 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월의 후예 전사대(YUE REMNANT WARRIORS)

'''월의 후예 전사대'''
중장형 검 보병
역할: 공격
근접전에 유리
높은 사기
인원수
80
체력
48,000
속도
30
공격 속도
25
근접 피해
일반 19, 관통 38
돌격 보너스
116
장갑
45%
사기
43
근접 회피
28%
근접 회피 - 방패

규율, 고무, 산개
모집 조건
산월 요새 필요 / "옥월의 검", "민월의 후손", "남월의 구원자" 도적 조직 연구 필요
생산비
750
유지비
200
멀티/커스텀 전투 비용
660
백성의 군대와 유사한 쌍검 보병. 상당히 중장갑이고 사기 관련 버프도 여러개 있어서 붙기만 하면 잘 싸운다. 하지만 방패가 없어서 사격에 취약하고 속도도 느리다. 그래도 좌전대에 비하면 확실히 제값 한다.
산월 유닛은 해당 도적 조직을 연구하면 모든 도적 세력이 사용 가능하기에 엄밀히 말하면 엄백호의 고유 병종은 아니지만, 엄백호 세력의 경우 군웅할거 캠페인에서는 "산월의 혼" 도적 조직 연구가 초기 연구이며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는 "산월의 혼", "옥월의 검" 도적 조직 연구가 초기 연구이며 "구월 의형제단", "민월의 후손" 연구도 바로 할 수 있어서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건물을 지으면 해당 도적 조직을 연구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고 한도가 늘어난다. 1.5.2 패치에서 각 도적 세력의 고유 부대는 모집 한도를 갖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지만 월 부족 전사대와 월의 후예 전사대는 백호 전사대와 다르게 이에 해당되지 않았다.

5.5. 고유 건물


  • 산월 야영지
엄백호는 고유 소규모 정착지인 '산월 야영지'를 건설해, 식량 공급과 특정 도적 기술의 연구 속도에 대한 부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월족 추가 유닛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정착지에만 건설 가능, 부족과 전통 연구 속도 증가, 식량 생산(도적질), 월 부족 유닛 고용한도 증가, 월 부족 유닛 해금
엄백호의 도적 소규모 정착지 전용 건물, 산월 야영지 → 산월 요새의 2티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월 야영지에서 월 부족 전사대가, 산월 요새에서 월 후예 전사대가 해금되고 모집 한도가 늘어난다.

6. 공략


스타팅 위치가 정말 아무런 강화도 안 되어 있는 장강 동남쪽인데다, 기본 병력도 엄백호 부대 하나 밖에 없다. 물론 완편조차 되지 않은 반쪽 짜리 군단. 때문에 초반부터 파산 크리가 나기 쉬운데, 주변에 있는 지역 중 돈 될만한 지역이 없다시피 한지라 정강보다 가난하게 시작해야 한다(...) 특히 초반에 상대하는 한나라 장수가 높은 확률로 포획되는데, 이걸 등용했다가는 5턴도 안 되어서 파산한다. 그나마 초반에 용병 계약을 맺어서 황건적 토벌로 1000원을 얻으면 좀 낫기는 하지만 문제는 어디의 황건적이 뜰지가 완전 랜덤이어서 재수가 없으면 저 멀리 강 타고 올라가야 하는 쪽에 뜨거나, 황소, 하의, 공도 같은 초반 엄백호로는 잡을 엄두조차 안 나는 네임드들을 때려잡으라는 어이상실할 퀘스트가 뜬다. 거기다 한 번 뜨면 취소도 못하는지라 20턴간은 새로운 계약을 받지도 못한다.
다만 도적의 내정은 소정착지가 많은 도시에서 적은 투자로 최고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극초반만 넘기면 빠르게 안정화 되고 오히려 정착지가 많은 군이 다수인 점이 장점으로 돌아온다. 또한 상납의 전당지 전투로 버는 돈을 늘려주며 또한 속국에게 받는 돈도 늘릴 수 있다[14]. 엄백호는 다른 두 도적과 달리 속국에 다른 보너스는 없지만 강남은 속국화하기 좋은 소규모세력이 많으며 대부분 공격성이 약해서 보호하기 위해 전쟁에 끌여들려질 가능성도 낮다. 엄백호의 스타팅은 이미 근접보병 유지비 20% 할인이 있고 인근 연구로 창보병도 같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고유건물은 도적질 배율로 재미보기 힘든 소정착지 1개인 도시들에 세워서 식량 팔이로 쓸 수 있다.
초반 내정팁 이라면 초반 3인 무장 중 하나만 남기고 싸그리 방출해버리고, 그 한명에게 세객 직위 주고 세율을 최대로 높이자. 늘어나는 녹봉은 줄어드는 유지비와 세율로 상쇄되고 군단은 사기가 강화된다. 병사를 채우면 전반적으로 이득이다.
황건적은 전부 지울필요 없이 적당히 가까운 곳만 정복하고 위로 올라가서 건업까지 한큐에 먹어버리는 쪽이 편하고 안정적이다. 황건적 땅은 이동시간이 길고 발전이 안되었으며, 황건적 건물은 전환비용이 추가로 들어간다. 건업은 쩌리 세력들이 죄 그냥 거점 하나씩만 차지한 약소 세력이기 때문 정복도 쉽다. 이렇게 건업을 먹고, 장강 건너편의 교역항까지 먹고 나면 바로 교역 발품을 팔아서 교역 수익을 얻자. 이렇게 자리를 잡고 나면 주위에 적이 별로 없는 장강 이남 팩션답게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세력자원인 백호연맹은 무시하자. 유비와 연맹 맺으면 든든하긴 하지만 연맹 시스템이 연맹원 불리기 어렵게 되어 있는 만큼 1단계 넘는 이득 보기 어렵다. 게다가 그렇게 늘려도 얻는게 고용 한계가 걸린 비도적 유닛 모집비 할인과 약한 연구속도 상승이다.
엄백호의 큰 단점이라면 백파기병과 이민족 기병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서 멀기 때문에 기병진이 보완이 안된다는 점이다. 보병은 천금군병으로 보완되고 고유 유닛들도 중반까지 활용성이 있으며, 궁병은 자금군과 화력은 평범하지만 생존력은 뛰어난 백호습격대가 있어서 한나라 고급 유닛과 맞상대가 되는데 기병은 심각하게 부실하다. 이 때문에 백호연맹으로 연구 가속시켜도 북쪽 기병 연구를 향해 달려야 한는 만큼 점유지역 연구 보너스 노릴 수 있고 기병 얻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연구가 적은 다른 도적 세력보다 전반적인 연구속도와 자유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다.

6.1. 1.6.0패치


지도가 남만까지 확장되고 강남의 산이 늘어서 남부 발전이 상당히 불안해졌다. 일단은 건업 중심으로 확장하고 발전하는게 권장되는 만큼 실제 영향은 적다. 다만 남만계열 유닛들을 연구로 해금할 수 있으며 엄백호가 그 이점을 누리기 최적의 입지에 있다. 남만 사격 유닛들이 약한건 엄호할 제대로 된 사격유닛의 부재인 만큼 엄백호는 잘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주변 땅들의 자원 배분이 바뀌었으며 멀지 않은 거리의 남만 세력도 나중에 위협이 될수있다.
배경 변화는 소정착지를 많이 노리는 도적의 내정에 어울리고 고유유닛의 활용을 권장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며 참마도+근접기병 조합의 도적식 재해석은 흥미롭다. 하지만 기존의 충원율 버프가 워낙 무난하게 좋아서 너프 같은 느낌 준다.

7. AI 엄백호


여강을 포기 안하는 AI손책 특성상 강남진출이 느려서 의외로 오래 생존하지만 결국은 밀린다. 잘 죽지는 않아서 장수로 잘 나오는 것 같다. 북쪽 팩션으로 시작한 플레이어가 빠르게 진행하여 일찍 칭제하는 경우 의외로 월나라를 세워 맞서기도 한다. 심지어 오나라와 함께 플레이어에 맞서는 삼국판 오월동주를 볼 수도 있다(...). 대체로 하북 중원의 박터지는 대세 싸움에 말려들지 않고 안정적으로 세를 불리는 것 같다.

8. 타 캠페인에서의 등장



8.1.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


초기 딜레마로는 유요와 함께 손책과 싸우거나 방관하는것을 고르는 것이 있는데 싸우면 손책과 전쟁 상태가 되지만 국고 +3000과 5턴 동안 녹봉과 유지비가 50% 감소하는 경제적 지원 효과를 받으며 방관하면 유요와 세력 관계 -80 된다.
손책이 강남으로 내려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초반부터 유요와 사이 나빠져서 싸우게 되면 국력에서 밀리는 만큼 받아들이는게 좋다. 어짜피 대부분 유요가 먼저 손책과 싸우게 되고, 손책과 싸우는 것으로 녹봉과 병사 유지비를 절반으로 줄어들면 순간적으로 재정이 안정화되어서 군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무기제작소에서 나오는 무기와 식량 그리고 용병계약까지 끌어다 쓰면 2군단을 편성할 수 있고 배분 태세로 1턴을 보내면 바로 전력으로 쓸 수 있다. 5턴이 지나도 전투로 버는 돈과 용병계약으로 나오는 보너스, 무기팔이 등으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는 만큼 이 타이밍에 최대한 확장해서 대국과 겨룰 국력을 확보해야 한다.

8.2. 갈라진 운명 캠페인


갈라진 운명에서는 엄여는 손책에게 죽고 엄백호는 실종(사실상 사망)된 시점이라 세력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엄백호가 허소 휘하의 장수로 살아있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9. 기타


2020년 2월 11일 엄백호와 관련된 떡밥이 등장했고, 2020년 3월 3일 유요 세력의 무역 상대로 '엄(嚴)'씨 깃발이 확인되면서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점쳐졌었다.
국내에선 엄백호의 컬트적인 인기와 맞물려 상당한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동일 발매되는 DLC인 배신당한 천하의 기사엔 메인인 배신당한 천하가 아닌, FLC인 엄백호의 등장을 기사 제목으로 삼았을 정도. 특히나 기존에 코에이 삼국지 등으로 유명해진 얼빠지고 탐욕스러운 외모가 아닌 야성적인 호걸같은 모습의 엄백호가 등장하면서 충격받은 팬들도 많다. 배신당한 천하 DLC의 진 주인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1] 1.6.0 패치 이전 : 신도(마을)[2] 1.6.0 패치 이전 : 신도(큰 마을), 신도(벌목장)[3] 1.6.0 패치 이전 : 충원 +5%[4] 작음 50%, 보통 100%, 큼 150%, 최대 200%, 최상 300%[5] 토탈 워: 워해머에서 카를 프란츠 성우를 맡았다. [6] 초기 무장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7] 초기 무장은 아니지만, 첫턴에 고정적으로 재야에 나타나 고용가능하다.[8] 마음이 맞는 두 호랑이가 웅크려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적인 영혼은 운명으로 얽매여 있습니다.[9] 호랑이여, 용감하고 대담한 호랑이여. 더 많은 호랑이들을 무리로 불러 모으십시오.[10] 호랑이들이 불과 같이 일어서니, 천둥과도 같은 울음소리가 산과 하늘조차 뛰어 넘습니다.[11] 호랑이 한 마리에게는 산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여럿을 품는 데는 제국이 필요한 법입니다.[12] 단, 타 도적 세력 고유 부대를 사용하려면 여전히 도적 조직 연구가 필요하고 한도 제한도 있다.[13] 숲에서만 발동 가능[14] 설명에는 조공과 용병 계약으로 버는 돈이 늘어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속국이나 조공, 제국같이 수입의 일정 비율 주는 모든 외교조약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