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터널
吐含山터널 / Tohamsan Tunnel
토함산 아래를 뚫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리와 양북면 장항리를 잇는 터널이다. 2004년 2월에 착공하여 201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토함산로의 일부이다.
2018년 10월 6일 (터널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감포방향 출구쪽 근처 진출입로인 장항 교차로 인근 도로 약 200미터 구간이 폭우로 약해진 지반의 옹벽 붕괴로 완전히 파괴, 차단되었으며 연말까지도 완전히 복구가 되지 못하고 있었다. 붕괴 당시 기사 붕괴 당시 기사 2(감포 방향 상공에서 경주 방향을 바라본 사진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어 위치와 피해 정도를 확인하기 쉽다. 사진에서 바로 보이는 진출입로가 장항교차로.) 이곳을 통과할 일이 있는 경우 터널을 나온 이후 장항 교차로에서 한수원 교차로 방향으로 우회를 해서 거기서부터는 구도로를 이용해야 하므로 참고. 현재는 모두 복구되었다.
총 연장 '''4,345m'''
외동읍과 양북면의 이동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터널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외동읍과 양북면을 이동하려면 토함산을 넘어가거나 14번 국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험준한 고갯길이다보니 이동하는데 쉽지 않았다. 하지만 터널이 개통됨으로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700번이 평일에 한해 경유하고 있다.
1. 개요
토함산 아래를 뚫어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리와 양북면 장항리를 잇는 터널이다. 2004년 2월에 착공하여 2014년 12월에 완공되었다. 토함산로의 일부이다.
2018년 10월 6일 (터널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감포방향 출구쪽 근처 진출입로인 장항 교차로 인근 도로 약 200미터 구간이 폭우로 약해진 지반의 옹벽 붕괴로 완전히 파괴, 차단되었으며 연말까지도 완전히 복구가 되지 못하고 있었다. 붕괴 당시 기사 붕괴 당시 기사 2(감포 방향 상공에서 경주 방향을 바라본 사진이 기사에 포함되어 있어 위치와 피해 정도를 확인하기 쉽다. 사진에서 바로 보이는 진출입로가 장항교차로.) 이곳을 통과할 일이 있는 경우 터널을 나온 이후 장항 교차로에서 한수원 교차로 방향으로 우회를 해서 거기서부터는 구도로를 이용해야 하므로 참고. 현재는 모두 복구되었다.
2. 규모
총 연장 '''4,345m'''
3. 효과
외동읍과 양북면의 이동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터널이 개통하기 이전에는 외동읍과 양북면을 이동하려면 토함산을 넘어가거나 14번 국도를 이용해야 하는데 험준한 고갯길이다보니 이동하는데 쉽지 않았다. 하지만 터널이 개통됨으로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4. 경유 노선
700번이 평일에 한해 경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