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터스 이매진

 

1. 톨터스 이매진
2. 톨터스 이매진의 계약자
3. 여담



1. 톨터스 이매진


가면라이더 덴오에 등장하는 이매진.21~22화에 등장한다.성우는 오치아이 코지/ 최낙윤
모티브는 거북이, 무기는 입에서 발사하는 기관포로 위력이 그렇게 세지 않은지 맞은 사람이 죽지 않고 병원에 실려가는 정도로 끝났다.
토끼를 모티브로 한 자기 분신을 소환해 함께 공격하는 특성을 지녔다.

2. 톨터스 이매진의 계약자


계약자는 21~22화에 등장한 어느 회사의 사원. 상사에 인해 과자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으며,쓰러지기 직전 데네브의 도움을 받는다.
늘 자기를 부려먹는 과장에게 반항심을 느껴서 이매진이 나타났을때 소원을 "바보같은 과장놈... 너도 한번 당해봐라!"란 식으로 소원을 빌었다.
덕분에 그 과장은 이매진에게 엄청 개발살나서 병원신세를 지었다. 하지만 자신이 소원을 빌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해서 과거의 문이 안열리는 바람에 홧김에 계약자에게도 기관포를 갈겨버려서 계약자도 그 과장과 같은 병원으로 보내버렸다.(...)[1]
생각보다 작은(...) 과거의 문으로 겨우 들어갔지만 덴오 로드폼(우라타로스)[2]제로노스 베가폼(데네브)[3]의 협공으로 사라지고 기간티스로 부활,두 시간의 열차 덴라이너 이스루기와 제로라이너 드릴의 맹공으로 완전히 리타이어당한다.

3. 여담


여담으로, 괴인 슈트들 중에서도 상당히 험난한 재탕 역사를 겪어왔다. 처음에는 토끼귀를 단 분신체 정도로 귀엽게(?) 출발했지만, 후에는 그 분신체에다가 흰색,검은색으로 색칠해 래빗 이매진으로 개조되고, 거북이 등껍질을 표현한 부분을 동물의 털로 교체해서 팬더래빗 이매진으로 개조되었다가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 키바 클라이맥스 형사에서는 분홍색으로 색칠된 핑크래빗 이매진으로 개조되었다.
그리고, 그 핑크래빗 이매진의 슈트는 가면라이더 포제에서 '''토끼자리 조디아츠의 실루엣'''으로 다시 재사용된다.
[1] 사실 계약자가 반쯤 잠들어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중얼거린걸 계약으로 받아들여서 그런 것으로 나중에 같은 병실에 입원한 과장에게 잔소리를 듣고서야 그 상황을 기억해냈다.[2] 이 때 모티브가 같다보니까 우라타로스가 '''"거북이는 한마리로도 충분하거든!"'''이란 말을 날렸다.[3] 분리한 다른 이매진을 상대했는데 이것도 상당히 개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