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리드

 

일본의 남성 게닌 콤비.
1. 개요
2. 경력
3. AKB48와의 인연
4. 특이사항
4.1. 니이즈마 유타 절도사건

아리요시 히로이키, 츠지다 테루유키 등이 소속된 오오타 프로덕션의 와카테 게닌. 현재는 후술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체 되었다.

1. 개요


오오타 프로에서 뛰는 젊은 세대 게닌들 와가 유스케니이즈마 유타가 결성한 콤비.
콩트가 메인인 게닌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하트풀한 전개의 내용이 많다. 네타의 다양함을 갖고 있어서 킹오브 콩트에도 매년 도전하고 있다.
업계내에선 아직 이렇다할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도전하는 젊은 세대 게닌들 중 하나다.
때문에 이 문서가 작성된 이유는 그들의 게닌으로써의 힘보다, AKB48과 관련된 일이 더 주된 목적이다.

2. 경력


훗카이도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던 니이즈마와와 와가는 초등학교 부터 불알친구였다. 초등학교 4학년의 학예회에서 처음으로 둘이서 콩트를 시작하게 된것이 게닌을 목표로한 계기다. 제대로된 콤비 결성 년도를 1998년 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정식으로 프로 데뷔 년도인 2001년 으로 변경했다.
함께 상경 해 도쿄 아나운스 학원 에 입학하여 재학중인 2001년에 오오타 프로덕션 에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오오타 프로에서 연습하면서 게닌의 꿈을 키웠고 2009년 킹오브콩트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인상을 남긴다.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뜨는 시기에 오오타 프로의 일도 증가하여 다양한 방송에 나오게 된다. 아리요시의 바타로 나오거나,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는 등 와카테로써 실력을 키워나간다.
다만 콩트를 하기 때문에 솔직히 뜨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 일본 개그의 흐름은 콩트보다는 리듬개그나 만자이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본인들도 17년째 이걸 하고 있지만 고민이 많은것 같다. 킹 오브 콩트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면서 개그 스타일을 바꿀까 고민하고 있다.
그러던 2012년 4월 AKB48의 칸무리 방송 '''안타다레?'''가 핸드폰 전문방송국 NOTTV에서 시작된다. 이 방송에 레귤러로 등장하면서 그들의 인생은 아주 조금 특별하게 흘러간다.

3. AKB48와의 인연


'''세상에서 가장 AKB48에 대해 잘아는 게닌'''
NOTTV의 개국은 4월 1일. AKB48의 너, 누구?(안다레)의 방송은 4월 2일 부터였다. 일본 휴대폰에만 송출하는 '핸드폰 전문 방송국'으로써 출발하게 된다.다만 개국에 앞서서 프로그램 가입자를 유치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필요했다. 휴대폰에만 송출한다고해도 방송국이기에 자체 방송이 필요했고, 그 중 하나로 AKB48와 협의 끝에 주5일 방송을 2쿨 한정으로 내보내게 된다. AKB가 이곳에서 방송을 하게된 이유는 매일 방송으로 5일간 하루에 1시간 나와줄 수 있는건 AKB말고 딱히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입자수를 늘리는데 AKB만큼 좋은것이 없기도 했다.
당시 일본 최대 걸그룹이었던 AKB48의 인기멤버는 나오지 않고, 그 비인기멤버들과 어린멤버들 위주로 "그래서 당신은 누구인데?" 라는것을 표방하며 소개하는 목적의 방송이었다. 다양한 소속사의 신인 게닌들이 AKB와 MC를 하기위해서 불려오게된다.
그런 시기 쇼치쿠 예능의 우시로 시티와 함께 이 방송을 이끌어가는 게닌으로써 톱리드가 있었다. 방송 초기 톱리드는 딱히 AKB에 애정도 없었기에 다소 심드렁하면서도 적절한 츳코미는 넣을것은 넣으면서 MC로써 방송을 해나간다. 다만 방송이 거듭될 우시로 시티와 차이가 생긴것은 니이즈마 유타의 존재였다.
니이즈마 유타는 사실 AKB 오타쿠도 아니었지만, 유독 이 방송에서 만큼은 AKB멤버들에게 과한애정을 표시하는데 이것이 하나의 기믹이 되어서 안다레 내에선 'AKB멤버에게 박식한' 캐릭터가 된다.반면 우시로 시티는 AKB에게 큰 애정을 갖지않고, 재미를 이끌어내는데 주력을 했고 실제로 MC를 잘하는쪽도 우시로 시티쪽이었다.
그렇게 비인기멤버들과 AKB 신인들과 적응해 나가면서 니이즈마는 확실히 AKB멤버들에게 애정을 주게된다. 이 방송 한정으로 멤버에게주는 '''닌닌네임''이라는 별명도 있었고, 초기에 심드렁했던 파트너 와가 유스케도 전력을 다해서 AKB48와 일에 나오기 시작한다.
이 시절 톱리드는 안다레가 주5일 방송이었기에, 때론 5일중 3일을 나와야하는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일이 그다지 없었던 젊은 게닌인 그들은 출연하면 기쁜마음으로 방송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서 방송 2년후에는 AKB를 사랑하는게닌이라는 타이틀로 바뀌게된다. AKB에 흥미가없었던 와가도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멤버들과 교감을 하고 비인기멤버들의 고충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멤버들도 "톱리드라면 뭘 같이해도 좋다." 라는 생각이 많아지는데, 단순하게 아이돌로써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써 멤버를 대해주는 니이즈마의 모습에 감동했기 때문. 니이즈마는 방송이 끝나고 멤버들에게 손수 블로그와 구글플러스를 쓸 정도로 애정있게 방송을 했다.
AKB관련일을 열심히한것이 평가받아서 AKB 대형 이벤트인 드래프트 회의에도 불리게되고 운동회에도 리포터로 나오게된다. 나중에는 쟝켄대회 예비전 심판 등을 보면서 AKB게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AKB전문 MC가 된다.
2014년에 나온 AKB48 팀 8은 첫 방송을 안다레에서 하게되었는데, 이 때의 MC도 톱리드였다. 이후 운영은 멤버들에게 친근한 톱리드를 팀8이 안다레에 올때마다 부르게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팀8의 콘서트에도 놀러가게 된다. 2015년 오오타 나오라는 멤버가 톱리드의 도움을 받아서 임시MC로써 적응하게되는데 이 시기 부터 '팀8의 오빠'라는 타이틀도 갖게된다.
2016년 4월 팀8의 2주년 기념 오키나와 콘서트에도 게스트출연. 게닌으로는 단독으로 출연하였다.
2016년 4년의 세월을 끝으로 안다레가 종영하게 되는데, 마지막 방송은 24시간 동안 톱리드가 나오는 방송이었다. 방송을 받쳐온 인물로써 멤버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2016년 6월 안다레가 끝나고, 10월부터 쇼룸이라는 인터넷방송에서 '''키미다레'''가 시작하게되는데 이때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일하게 게닌MC로 채택된다. 기본 수요일과 금요일의 레귤러 자리를 갖게된다.
2016년 12월 부터는 팀8의 신 칸무리방송 '''안타로케로케'''의 MC로 간택된다. 이후에도 AKB와 수많은 일을 하면서 AKB와 가장 가까운 게닌으로 활약하게된다.
2017년 6월 AKB48의 오키나와 총선거 뒷무대 SHOWROOM에서 MC로 진행하였다.
2017년 8월 쟝켄 예비전에서 MC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2017년 9월 2일 시작된 팀8의 특별공연[ *사실상의 정규공연이다]은 톱리드의 프로듀스로 시작되었다. 공연 이름은 '''君も8で泣こうじゃないか'''
2017년 12월 『AKB48 홍백가합전의 SHOWROOM 뒷무대』에서 MC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2018년 1월 19일~20일에 열린 『AKB48 리퀘스트 아워 SHOWROOM 뒷무대』에서 MC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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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1일 『제3회 AKB48\ 드래프트 회의 』에서 전좌를 맡아서 진행을 도왔다. 이 후 대기실에 있는 드래프트 생들과 이원생중계를 하면서 뒷무대를 보좌했다.

4. 특이사항


  • 사실 이러한 AKB48와의 인연은 니이즈마 유타의 헌신적인 모습이 영향을 주었다. 파트너인 와가는 기본적으로 AKB에 큰 흥미를 안 가졌지만, 니이즈마는 방송이 끝난 뒤 멤버 하나하나에 대해 블로그로 글귀를 남겨줄 정도로 AKB 멤버에게 진심을 다했고 이것이 '안다레'를 불신했던 AKB 멤버의 닫힌 마음을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
  • 와가도 처음엔 AKB48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는 너무 자주봐서 AKB의 친척 오빠 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다.
  • 2018년 시점에서 톱리드는 AKB48의 뒷무대 MC라는 느낌이 강해졌다. 지난 3년간 AKB48의 공식 이벤트에 불린것만 10차례가 넘는다. AKB 운영이 그들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팀8은 전적으로 맡길 정도로 관계가 끈끈했었다. 그러나...

4.1. 니이즈마 유타 절도사건


2018년 1월 25일 톱리드의 멤버인 니이즈마가 주거 칩입 및 절도 미수 혐의로 현행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되어 AKB 관련 방송이 잠정취소 및 중단 됐다.

당시의 기사 내용

개그 콤비 '톱 리드'의 니이즈마 유타 용의자 (35 = 사이타마 현 니자시)가 22 일 주거 침입과 절도 미수 혐의로 경시청 신주쿠 경찰서에 현행범 체포되었다. 니이즈마 용의자는 이날 오전 5시 30분경 도쿄 신주쿠에있는 아파트 1층의 방에 침입. 실내에서 휴대용 가방을 만지며 물색하고 있던 것을 주민의 남성 (23)에게 발견됐다. 주민 남성이 "너, 뭐하는거야!"라고 소리를 내면 황급히 도주. 남성은 현관을 나와 약 150M를 쫓아 길거리에서 니이즈마 용의자를 제압, 경찰에 통보. 달려온 사원에 신병을 인도했다. 방은 자물쇠를 채우지 않았다.

니이즈마 용의자는 방에 들어간 것은 인정하고 있지만, "아파트에서 흰 연기가 보여서 들어갔다"라고 뜻 모를 이야기를 할 뿐, 혐의에 대해서는 모호한 진술을했다." 주민의 남성은 잠결에 실내는 어둡고 소리에 깨어났고 합니다. 물론 화재같 은것은 발생하지 않고, 연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니이즈마 용의자는 술을 마시고 있던 것도 아니고, 어떻게 둘러대려고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수사 소식통)

"니이즈마 용의자는 12년까지 아리 요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개그 콤비 '아르코 & 피스'와 함께 게스트를 역임했습니다. 정확히 같은 시기에 아루삐의 히라유키 (39)가 프로그램 내에서 "대기실에서 지갑을 도난 당했다"고 털어놨다 때문에 이미 넷상에서는 『니이즈마 범행 설』이 돌고 있습니다. "(예능 라이터)

HKT48의 사시하라 리노(25)와 AKB48의 요코야마 유이(25)가 같은 오오타 프로 소속이라는 것도 있고, "AKB 관련"일을 할 기회가 많았다. 체포되기 전날 (21일)도 『AKB48 그룹 제 3 회 드래프트 회의』의 MC를 맡아 그 모습을 트위터에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습니다.

"니이즈마 용의자와 CS 프로그램에 출연하고있는 AKB 팀8 오다 에리나 (20)가 지난해 11월 5일, 메이크업 파우치가 행방 불명된 취지의 게시물도 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니이즈마의 소행이 아닐까 인터넷에서 난리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휴대 전화가 끊겼거나 의상이 없어지거나 처음에는 가족의 괴롭힘라고 볼 수 있지 있었지만, 『이게 모두다 전부 새댁 용의자 이 한 것이 아닌가?』라는 엉뚱한 의혹도 향하고 있습니다. "(앞의 예능 라이터)

도벽은 결코 영리 목적이 아닌 『훔칠 때의 두근 거리는 스릴이 견딜 수 없다』, 『머리로는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멈출 수 없다』는 이유로 절도를 반복 해 버린다. 물론 절도 버릇 운운은 차치하고, 동료의 신뢰를 잃은 것은 틀림 없다.

처음엔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빼도박도 못하는 현행범 체포를 당해서 결국 절도를 자백했다.
이 사건이 있었음에도 AKB팬들은 '믿고 기다리겠다', '톱리드 응원합니다.' 라는 메세지를 보내주었다. AKB팬들이 그들에게 느낀 감정은 그만큼 각별한 것이었다.
이 사건 때문인지, 팀8의 칸무리 방송인 안타
로케로케 29화가 원래대로라면 2월 2일에 방송되어야 했으나 휴방하였다.
최종적으로 니이즈마 유타는 합의금을 내고 구치소에서 나왔다. 불기소처분을 받았지만 범죄 자체는 명백했기에 오오타 프로덕션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커리어는 거기서 끝났다. 오오타 프로는 『니이즈마 유타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 님, 그리고 관계자 및 팬의 여러분에게는 막대한 폐를 끼친 것을 사과드립니다.』라며 톱리드는 여기서 끝났음을 알렸다.

이후 파트너 와가 유스케도 톱리드는 해산된다고 알렸다. 와가는 핀게닌으로 활동하며 AKB48와의 일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AKB48를 열성적으로 좋아했던 니이즈마는 사라지고 다소 뚱한 표정의 와가가 남은게 역으로 웃긴다는 평가.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키미다레도 끝나고, 팀8과 하던 레귤러 방송 MC에서 잘려서 와가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48그룹으로써도 백스테이지 MC까지 줄곧 맡겨왔고 많은 레귤러에 투입시킨 인물이라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그래도 와가 개인은 AKB와의 관계를 이어갔고, 운영은 2018년 쟝켄 대회 MC를 다시 맡겨주었다. 현세대 AKB를 가장 잘 아는 게닌이 이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