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승용차 돌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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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5월 12일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입구에 75세 고령 운전자의 승용차 1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사망하였고 8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입구에 있는 돌다리가 파손되었다. 이 사건이 하필 부처님 오신 날에 발생한 탓에 테러가 의심되었으나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 유력한 상황이다.
2. 추가
2019년 5월 23일 70대 중상자가 끝내 숨졌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당시 50대 사망자와 모녀였다.
[1] 당시 현장에서 50대 여성이 숨졌으나, 5월 23일 70대 여성 중상자도 끝내 숨져 2명으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