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조각상

 


[image]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एकता की प्रतिमा
Staue of Unity
인도 구자라트 나르마다 댐로부터 3.2Km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자라트의 주도 바도다라에서 남동쪽으로부터 100Km에 있다. 높이는 182m로 2018년 10월 31일부로 153m인 중국 노산대불을 제치고 세계 최대 높이의 동상이 되었다. 하지만 인도 남부 마하라슈트라에 2021년 완공 목표로 이보다 더 큰 동상이 또 세워지고 있어서 세계 최대란 타이틀은 곧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 동상은 구자라트 정부에 의해 기획되어 인도 건축, 중장비, 전자를 담당하고 있는 L&T(Larsen & Toubro)가 담당하였다.
동상은 2013년 10월 31일에 기공식을 가졌으며, 2018년 10월 31일에 개장식을 가졌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참석했다.

2. 상세


이 동상의 인물은 인도 독립운동을 이끈 3명의 주요 지도자들 중 하나이자 인도 1대 부총리인 사르다르 발라브바이 파텔이다.
동상 주변은 사두벳에 의해 이름을 딴 바라타 바와 테클리라고 불렀으며, 힌두교 성지로써 중요한 장소였다.

3. 기타


대상을 사르다르 파텔로 선정한 것은 정치적 의도가 강하다고 여겨진다. 파텔은 힌두교를 기반으로 인도를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여 1970년대에 발흥한 힌두 극단주의의 원조로 추양되는 인물이다. 인도 총리와 구자라트 주지사 모두 힌두 극단주의 성향인 인도 인민당에 속한것을 생각해보면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
주변지역에서 물부족 문제가 있다. 막대한 금액을 그런 곳에 안쓰고 거대한 동상을 세운다는 비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