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현암

 

1. 설명
2. 기본기
3. 스킬
3.1. 월향비검
3.3. 탄자결
3.4. 파사신검
4. 육성
5. 관련 문서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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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무적 현암이라고 들어봤니?"'''[1]


1. 설명


'''바운딩콤보의 주연급 캐릭터'''
퇴마록이현암을 모델로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근거리 용병이다. 무공을 이용한 연속 콤보가 특징으로, 실제로도 비교적 초기의 프리미엄 용병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상위 랭커들의 콤보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용병이다. 더불어 기본기 연계도 제법 괜찮은 터라 원캐로 쓰기에 무리는 없다. 그러나 무작정 드랍존에 쑤셔넣는 것이 트랜드인 요즘에는 그다지 쓸모 있는 용병 취급은 못 받는다. 더불어 콤보에는 실용성이 좋지만 프리미엄 용병이라 비싸다는 점이 작용하여 최근에는 보기 힘들어졌다. 그에 필적하는 용병 자체 운용성은 최상위에 속하는 편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디꾹 (월향비검)의 응용과 약디꾹,평타,디꾹을 섞어써서 반격할 틈도 못줄 정도의 심리전을 숙련하기 전까지 무척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이런 연습과 실전을 바탕으로 숙달된 현암 고수를 심리전으로 이길 생각은 접는 것이 좋다. 100레벨 칭호는 '무적의 퇴마사'이다.
2020년인 지금 마법창병, 카오스다레와 더불어 현재까지 판매중인 프리미엄에도 인기가 줄다 못 해 남아있던 유저 수 마저 줄고있다.

2. 기본기


  • DDDD : 주먹으로 연타하는 평타. 막타에 적을 넘어뜨린다.
  • 약D꾹 : 평타 기공을 실어서 날리는 공격. 평타와 모션자체는 똑같으나 손의 기공을 보고 구분할 수 있다. 매 평타마다 효과가 다르다. 평타 1타를 치고 약D꾹을 사용할경우 원래 평타2타에 기공이 섞여서 더쎄게나가는식, 3타에 적을 띄운다. 4타에는 적을 넘어뜨리면서 멀리 넉백시킨다. 참고로 약D꾹맞고 약D꾹은 가드가 되나 약D맞고 평타는 가드가 불가능.
  • D꾹 : 월향을 날리는 공격. 월향을 8자를 그리듯 날아가며, 방향키를 이용해 대강 조종이 가능하다. 적에게 경직을 준다. 사용하는 중에는 무기 스킬을 시전 할 수 없다. 월향이 울타리나 계단을 잘 타지만 올라오면 끝날 때 까지 안 내려오니 주의, 평지로 유인해서 싸우자.
  • A D : 공중에서 발로 적을 차는 점프 공격. 타격 범위도 현암 신체 조금 아래쪽이고, 공중 타격 판정이 늦게 뜨는 편이라 그저 안습... 지상의 적에게나 가끔 써주자.
  • A D꾹 : 발에 기공을 실어 땅을 내리찍는 점프 특수 공격. 넘어진 적을 타격한다.
  • 대시 D : 달리는 중 발로 상대를 걷어차는 대시 공격.
  • 대시 D꾹 : 달리는 중 발로 땅을 내리 찍어 적을 띄우는 대시 특수 공격.

3. 스킬




3.1. 월향비검


방어 파괴 효과가 있고 더 오래 동안 활동하는 월향을 날린다. 이하는 위의 월향 투척과 동일하다. 성능이 영 똥인데 하필이면 무기 스킬이라 보통 봉인기 취급이다. 다만 스킬로 날린 월향도 지형지물에 닿으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맵상성이 상당한 스킬...이였지만 지금은 지형지물에 닿아도 안사라진다.
D꾹과 더불어군장이나 티르방어막등의 오브젝트를 맞추면 플레이어시점에는 보이지 않고 증발되어 다시 뽑을 수 있으나 다른 플레이어 시점에는 그대로 보이며 맞는다!

3.2. 사자후


기를 모아 사자후를 터뜨려 주변의 적들을 마비 시킨다. 다운된 적도 강제기상된다. 시전 후 D키 입력으로 발동하며, 차징 시간이 길 수록 더 오래 동안 적을 경직시킨다. 그러나 너무 오래 차징하면 캔슬 되어 버리고 기를 모으는 중에는 무적이 없으니 주의. '''콤보 필수기'''. 무중력을 잉여로 만들어버린 1등공신.
여담으로 룩이 괜찮고 스킨하기에도 좋다.

3.3. 탄자결


손가락에 기공을 모아 튕겨서 적에게 연속 공격을 가하는 스킬. 총 8번 공격하며, 피격자는 밀려난다. 원작에서는 파괴력이 가장 뛰어난 공격이었는데 어째 여기서는 가드 가능한 기술이다.그래도 데미지 하나는 발군,무방비하게 맞으면 피가 쭉쭉 단다.
또한 한가지 테크닉이 있는데,아주 가까이 붙어서 사용하면 적의 후방을 공격해 가드를 무시한다.
상대를 드랍존 코앞에 놓고 쓰는것이 꿀팁. 처음 두 방정도에 드랍존으로 밀린 상대는 공중에서 남은 탄자결을 전부 맞고 떨어진다. 단, 탄자결은 공중 피격시 데미지 감소 판정이 있다.
육군보병의 수류탄과 데미지가 거의 같다.
월향비검과의 콤보도 좋다. 스킬 월향비검-평타2대-탄자결로 상대를 조금씩 넉백시켜 상대가 월향과 탄자결을 동시에 맞게 만드는 것. 월향 운용이 지형을 심하게 타긴 하지만, 이 경우 탄자결의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간다.

3.4. 파사신검


청홍검을 꺼내 쥐고 적에게 뛰어들어 베는 스킬. 나름 날아가는 거리도 좋아서 상대를 드랍시킬만한 기술이 없던 현암의 보충기 인가 했지만.... 타격 판정범위가 개판이다. 직선으로 때려야만 하며, 각도가 조금 엇나가면 허공을 베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드랍존을 제외한 곳(높은 곳)에서 이 스킬을 써서 떨어지면 낙뎀이 없다(!)

4. 육성


현암의 육성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뛰어난 공격력을 공떡으로 순식간에 뻥튀기 시키면... 실제로 100만 넘어도 상대가 피가 쫙쫙 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두 번째는 방어력을 올려서 소설처럼 철골 현암으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속을 올리는 테크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 뭐든 간에, 올인 육성이 어울리는 편.

5. 관련 문서



[1] 원문은 '''"헛소리, 무적 현암이라고 들어봤니? 내가 다칠 것 같아?"''' 말세편 후반부 아녜스 수녀 일당의 유탄(내지 바주카포)공격을 피하고 준후가 괜찮냐고 묻자 한 대사. 하지만 피하면서 파편에 맞았던지라 이미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준후와 박 신부를 보내고 승희에게 이 사실을 말할 때 앉은자리에 피가 흥건했다고 묘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