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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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의 등장인물. 원판 성수전대 긴가맨조타사 셰린다와 비슷한 포지션에 속한 인물이다. 배우는 에이미 밀러. 일본판 성우는 아사쿠리 사치.
흡사 타임보칸 시리즈에서 나올법한 곤충 갑옷을 입은 기이한 여인[1]으로 파워레인저의 주적으로 등장하여 여러번 파워레인저를 괴롭혔다.
로스트 갤럭시 종반부에 자신의 보스인 스콜피우스[2]를 배신하였고 자신의 조직이 몰락한 후에도 살아남아 이후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에서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와 로스트 갤럭시에게 복수를 감행하지만 도리어 패배, 최후에는 암흑수[3]가 되지만 오메가 메가조드갤럭시 메가조드에게 다시 패배하여 완전히 사망했다.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의 아스트로네마,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의 바이프라와 함께 파워레인지 시리즈 3대 여간부로 불리웠다.
전투력은 원작의 셰린다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만큼 강력한데 레드 레인저들이나 번외전사가 아니면 상대할수가 없을 정도.
[1] 셰린다의 복장이 미국 아동프로에 나오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격적이고 요염해서 바꾼것으로 추측된다.[2] 긴가맨 최종보스 제이하브 선장과 같은 포지션[3] 일판의 암흑왕 길이 소환한 그것과 같다. 미국판에선 등장과정이 다른데 트라키나가 다시 원래의 괴인 모습으로 부활하려던 장치에 올림피우스(=용명왕 사라만데스)가 흑마력을 주입하면서 본래의 모습이 아닌 암흑수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