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니움
トロニウム/Tronium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금속.
트론 행성에서 주로 채굴되는 레어메탈. 다이아몬드와 같이 쌀알만한 크기로 드물게 발견된다. 반감기가 우라늄의 절반이라고 하는 특징이 있으며 트로니움 엔진의 반응 물질로서 사용되어 일반 핵에너지 엔진들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일단 신 슈퍼로봇대전에 최초로 등장한다. 왠지 레이즈너의 에이지가 가지고 있다가 건네준다. 대단히 강력한 동력 에너지원이지만 기술 수준이 성숙하지 않으면 폭주해서 대폭발하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되고 있다. 폭발한 적은 사실 별로 없지만....
알파에서는 마크로스 함 내부에서 발견되며 OG에서는 메테오 3에서 발견되었는데, 둘 다 바르마의 음모에 의한 것이었다. 한편 섀도우 미러 세계에서는 메테오3가 낙하하지 않았는데도 트로니움이 지구의 손에 들어와 있었는데, 아무래도 누군가가 가져다 주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G에서는 발견 당시엔 누가봐도 인공물이라 생각되는 용기 안에 엄중하게 봉인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알파에서도 비슷한 상태로 발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트로니움 엔진은 SRX나 제 바르마리 제국의 기동병기에서 주요한 동력원이며, OG의 하가네에는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이 장비되어 있다. 사실 일반 핵 에너지 엔진보다 좀 더 많은 에너지를 발할 수 있는 에너지 동력원에 불과하지만 염동력과 상성이 잘 맞는 모양으로 염동력의 컨트롤에 의해서 힘을 안정시키고 최대 파워를 뿜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즉, 염동력에 의한 파워 증폭 효과가 있다. 실제 동일한 원리가 사용된다고 할 수 있는 하가네와 SRX의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의 위력은 염동력자가 발사하는 SRX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기본적으로 출력이 불안정 하고 그렇다고 수치가 낮으면 쓰기 힘든 물건이다 단 일정 출력 이상이 되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된다고 특히 염동력자와 같이 있으면 풀드라이브나 오버드라이브로 막대한 출력을 쓸수 있다. 뭐 너무 하면 또 폭주나 폭발할수도 있지만.
트론 행성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어서 트로니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행성은 바르마 제국의 트로니움 채굴장으로 각광받고 있었으나, 알파의 세계에서는 젠트라디가 후퇴 도중에 행성째로 날려버렸기 때문에 트로니움은 단숨에 희귀물질이 되어버렸고 바르마 제국은 연료가 상실되어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현실에 비유하면 전 세계의 석유가 한꺼번에 사라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마크로스에 남아있던 트로니움은 저 사건 이후 알파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최후의 트로니움 한톨이었다.
OG 세계에서는 트론 행성에 대해 특정한 언급이 나온 적이 없으며 사람들은 이것이 태양계에서 채굴되지 않는 물건이란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 어디서 온 물건인지는 모른다. 알파와는 달리 젠트라디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트론 행성이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1]
높은 에너지 효율과 과도한 힘 때문에 발견된 트로니움은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알파에서는 SRX → 반프레이오스까지 한 조각을 돌려 썼으며 그 외에도 휴케바인 MK-Ⅲ, R건 파워드, 그룬가스트 改, 야시마 작전에서 포지트론 라이플의 에너지 공급용 등으로 사용했다.
OG에서는 EOTI 기관[2] 이 6개로 샘플화시켜 엄중히 기밀 보관했으며 넘버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
샘플 01 - 스페이스 노아급 전함 2번함 하가네의 주포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 모듈
샘플 02 - SRX (합체 전에는 R-2 탑재)
샘플 03 - R-GUN → R-GUN 파워드
샘플 04 - 휴케바인 MK-Ⅲ L → 아마라에게 탈취당한 뒤 행방불명
샘플 05 - 그룬가스트 삼식에 탑재 예정이었으나 휴케바인 MK-Ⅲ R에 탑재 → 아마라에게 탈취당함[3]
샘플 06 - 비안 졸다크가 슈우 시라카와에게 맡김 → 에그젝스바인에 탑재
번외 - 갈릴나간의 트로니움 레브에 사용되는 트로니움은 메테오 3과 함께 지구에 보내진 트로니움이 아니라 7번째의 또 다른 트로니움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갈릴나간 프라모델 설명서에서 공개되었다. 이는 애초에 갈릴나간 자체가 바르마 측의 기체가 베이스가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금속.
트론 행성에서 주로 채굴되는 레어메탈. 다이아몬드와 같이 쌀알만한 크기로 드물게 발견된다. 반감기가 우라늄의 절반이라고 하는 특징이 있으며 트로니움 엔진의 반응 물질로서 사용되어 일반 핵에너지 엔진들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일단 신 슈퍼로봇대전에 최초로 등장한다. 왠지 레이즈너의 에이지가 가지고 있다가 건네준다. 대단히 강력한 동력 에너지원이지만 기술 수준이 성숙하지 않으면 폭주해서 대폭발하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되고 있다. 폭발한 적은 사실 별로 없지만....
알파에서는 마크로스 함 내부에서 발견되며 OG에서는 메테오 3에서 발견되었는데, 둘 다 바르마의 음모에 의한 것이었다. 한편 섀도우 미러 세계에서는 메테오3가 낙하하지 않았는데도 트로니움이 지구의 손에 들어와 있었는데, 아무래도 누군가가 가져다 주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G에서는 발견 당시엔 누가봐도 인공물이라 생각되는 용기 안에 엄중하게 봉인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알파에서도 비슷한 상태로 발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트로니움 엔진은 SRX나 제 바르마리 제국의 기동병기에서 주요한 동력원이며, OG의 하가네에는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이 장비되어 있다. 사실 일반 핵 에너지 엔진보다 좀 더 많은 에너지를 발할 수 있는 에너지 동력원에 불과하지만 염동력과 상성이 잘 맞는 모양으로 염동력의 컨트롤에 의해서 힘을 안정시키고 최대 파워를 뿜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즉, 염동력에 의한 파워 증폭 효과가 있다. 실제 동일한 원리가 사용된다고 할 수 있는 하가네와 SRX의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의 위력은 염동력자가 발사하는 SRX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기본적으로 출력이 불안정 하고 그렇다고 수치가 낮으면 쓰기 힘든 물건이다 단 일정 출력 이상이 되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된다고 특히 염동력자와 같이 있으면 풀드라이브나 오버드라이브로 막대한 출력을 쓸수 있다. 뭐 너무 하면 또 폭주나 폭발할수도 있지만.
트론 행성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어서 트로니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 행성은 바르마 제국의 트로니움 채굴장으로 각광받고 있었으나, 알파의 세계에서는 젠트라디가 후퇴 도중에 행성째로 날려버렸기 때문에 트로니움은 단숨에 희귀물질이 되어버렸고 바르마 제국은 연료가 상실되어 큰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현실에 비유하면 전 세계의 석유가 한꺼번에 사라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마크로스에 남아있던 트로니움은 저 사건 이후 알파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최후의 트로니움 한톨이었다.
OG 세계에서는 트론 행성에 대해 특정한 언급이 나온 적이 없으며 사람들은 이것이 태양계에서 채굴되지 않는 물건이란 사실만을 알고 있을 뿐, 어디서 온 물건인지는 모른다. 알파와는 달리 젠트라디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트론 행성이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1]
높은 에너지 효율과 과도한 힘 때문에 발견된 트로니움은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알파에서는 SRX → 반프레이오스까지 한 조각을 돌려 썼으며 그 외에도 휴케바인 MK-Ⅲ, R건 파워드, 그룬가스트 改, 야시마 작전에서 포지트론 라이플의 에너지 공급용 등으로 사용했다.
OG에서는 EOTI 기관[2] 이 6개로 샘플화시켜 엄중히 기밀 보관했으며 넘버에 따라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
샘플 01 - 스페이스 노아급 전함 2번함 하가네의 주포 '트로니움 버스터 캐논' 모듈
샘플 02 - SRX (합체 전에는 R-2 탑재)
샘플 03 - R-GUN → R-GUN 파워드
샘플 04 - 휴케바인 MK-Ⅲ L → 아마라에게 탈취당한 뒤 행방불명
샘플 05 - 그룬가스트 삼식에 탑재 예정이었으나 휴케바인 MK-Ⅲ R에 탑재 → 아마라에게 탈취당함[3]
샘플 06 - 비안 졸다크가 슈우 시라카와에게 맡김 → 에그젝스바인에 탑재
번외 - 갈릴나간의 트로니움 레브에 사용되는 트로니움은 메테오 3과 함께 지구에 보내진 트로니움이 아니라 7번째의 또 다른 트로니움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갈릴나간 프라모델 설명서에서 공개되었다. 이는 애초에 갈릴나간 자체가 바르마 측의 기체가 베이스가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