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나간
[image]
소속,제조 : 가이아 세이버즈 → 안티라스 대[1] → 강룡전대
개발 : 알테우르 슈타인벡
높이 : 22.0m
무게 : 80.3t
동력원 : 트로니움 레브
생산형태 : 시작기
파일럿 : 아마라 버튼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ガリルナガン / GALILNAGANT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등장하는 메카닉. 조종자는 알테우르 슈타인벡의 부하인 아마라 버튼.
이름의 유래는 이스라엘의 총인 갈릴+벨기에의 권총 메이커인 나간의 조합으로, 지구연방측에서 임의로 분류한 명칭은 코드 이블(コード "エビル"). 그러나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읽어서 코드 에빌이라 불리기도 한다. 발매 전에는 코드 이블이라는 이름으로만 홍보되었기 때문에 갈릴나간이라는 명칭은 게임 내에서 알 수 있게 된다.
'하이 퍼스널 트루퍼' 로 불리는 고성능 기체이며, 주 무기로 도끼와 총이 결합된 무장인 바스택스 건을 사용한다. 휘케바인 시리즈의 데이터가 응용되었다고 추정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이라는 설정.
하이 퍼스널 트루퍼라는 분류가 휘케바인 Mk-Ⅲ의 '슈퍼 퍼스널 트루퍼' 를 연상시키는데다, 특유의 실루엣과 엑스바인 애쉬와의 대결 구도 때문에 여러모로 휘케바인 시리즈와 관련이 있다는 분위기를 많이 풍겼지만, 실제로는 더 심오한 관계로 추측된다. 게다가 SRX팀은 갈릴나간을 보고 "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라며 기시감을 느꼈다.
작품 내에서는 게스트에게 넘어갈 뻔한 휘케바인 시리즈를 전부 파괴한 후, 수수께끼의 소년 잉그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 때문에 휘케바인의 사형집행자로 일약 유명해졌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OG 세계관에 존재할 리 없는 아스트라나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기체''', 트로니움을 핵으로 하는 특수 기관 트로니움 레브가 동력원이다. 갈릴나간의 트로니움 레브는 SRX 등에 탑재된 트로니움 엔진의 오리지널, 혹은 상위존재에 해당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으며 출력 조정도 비교적 쉽다는 설정. 또한 무장의 연출과 전투 대사, 명칭에도 아스트라나간 시리즈와 유사점이 보이는 등, 차기작에서 디스 아스트라나간 등장의 복선으로 보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프라모델 아스트라나간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갈릴나간과 아스트라나간의 연관성을 언급하였다.
갈릴나간에는 게마트리아를 응용해 현세(물질계)와 상위계를 잇는 게이트를 열어 에너지를 추출하는 시스템, 「메라프티 딘」이 탑재되어 있다. 이것은 최종적으로 「엔 소프(무한한 것)」로부터 「아우르(빛)」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아직 연구 시작 단계의 물건이라, 현 상태로는 극히 약간의 힘을 발휘하고 있을 뿐에 지나지 않는다.[2]
한편 작중에서 아마라가 에그젝스바인과 대치하던 중 '흉조의 피를 빨아먹어 모습이 닮았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일단 휘케바인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의심 받았다. 공식 설정상으로는 휘케바인 시리즈의 데이터를 응용해 제조된 제 발마리 제국의 병기라고 한다. 정확히는 마장기신F의 설정자료집에서 밝혀지길, 「훔 체렘」이라 호칭되는 발마의 기동병기 시리즈 중 하나로, 같은 카테고리의 기체가 더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3] 바르마의 병기임에도 퍼스널 트루퍼 같은 외형을 가진 이유는 어디까지나 카모플라쥬를 위해서로 추정 된다.
작중에서는 기술진과 휘케바인 관련자들이 기체의 정체에 대해 추론하는 장면이 몇 번 나오지만, 정작 최종화에서 아군이 유제스에게 여러 가지 질문 공세를 퍼부을 때 갈릴나간의 정체는 물어보지 않았다. 그 상황에서 물어볼 만큼 중요한 일은 아니었고 당연히 발마측의 기체라 생각했던 모양.
그랜드 크리스마스 공방전에 나왔다가 패한 뒤 죽은 척하고는 마지막에 다시 나왔으나, 최후에는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면서 유제스 곳초의 아다마트론에 의해 대파된 후에 흡수된다. 그런데 박살날 때 어째선가 HP가 8500, 다시 말해 아군 사양이라서 왠지 모르게 생존 떡밥이 있었다.
그러다 뜬금없이 OG가 아닌 마장기신 완결편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F COFFIN OF THE END에 참전하게 됐다. 강룡전대와 아다마트론의 결전 당시 갈릴나간이 크로스게이트로 빨려들어갔고, 그 게이트의 출구가 지저국 라 기아스였던 것.
발매 전 유저들 사이에선 시리즈 완결 전에 휘케바인에 이어 듀락실마저 숨통을 끊기 위한 거 아니냐는,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이 돌았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대신 갈릴나간과 듀락실이 서로 원호공격 혹은 원호방어를 해야 얻을 수 있는 트로피가 존재. 트로피 이름은 「배니싱 주의보!?」(...) 단, 라 기아스로 넘어오면서 「메라프티 딘」 시스템이 망가져, 필살기 액시온 애셔는 쓰지 못한다. 랭크 업에 의한 다른 무장도 없다.
문 드웰러즈에서 아마라가 슈우 시라카와 함께 합류하면서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서는 '''별 말없이 액시온 애셔가 돌아왔다.''' 응? 아마도 마장기신 F 이후 지상과 라 기아스의 시간차가 더 벌어졌으니, 그 와중에 고친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할수는 있다.
여담으로 갈릴나간의 트로니움 레브가 혹시나 디스 아스트라나간의 디스 레브처럼 대 사신용으로 사용되는 전개가 되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잠시 있었지만 실상은 레이브레이드가 그 역할을 맡았다.
2014 원더 페스티벌에서 고토부키야가 모형화 발표를 했다. 먼저 모형화가 발표됐던 라이벌 격 기체인 에그젝스바인의 목업과 함께 정보가 공개됐으며, 2014년 연내 발매 예정이라고. 에그젝스바인, 갈릴나간 둘 다 카토키 하지메가 디자인한 기체라 그런지 상당히 밀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발매후 벌어진 상황은 다름아닌 '''데칼 지옥'''. 보통은 특정 문양 같은 것을 어지간하면 런너에 도색해서 내주는 고토부키야도 저 전신의 붉은 문양은 도색으로 커버하기는 무리였는지 문양 전부를 습식(!)데칼로 내버렸다.덕분에 이상한 데서 작업 난이도가 올라버리는 비극이...
공격 연출이 화려한 2차 OG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화려해서 인기가 많은 기술중 하나다.
마장기신 4에서는 메라프티 딘 시스템이 망가져 삭제되었다가 문 드웰러즈에서 부활했다.
1. 개요
소속,제조 : 가이아 세이버즈 → 안티라스 대[1] → 강룡전대
개발 : 알테우르 슈타인벡
높이 : 22.0m
무게 : 80.3t
동력원 : 트로니움 레브
생산형태 : 시작기
파일럿 : 아마라 버튼
디자인: 카토키 하지메
ガリルナガン / GALILNAGANT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등장하는 메카닉. 조종자는 알테우르 슈타인벡의 부하인 아마라 버튼.
이름의 유래는 이스라엘의 총인 갈릴+벨기에의 권총 메이커인 나간의 조합으로, 지구연방측에서 임의로 분류한 명칭은 코드 이블(コード "エビル"). 그러나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읽어서 코드 에빌이라 불리기도 한다. 발매 전에는 코드 이블이라는 이름으로만 홍보되었기 때문에 갈릴나간이라는 명칭은 게임 내에서 알 수 있게 된다.
2. 상세
'하이 퍼스널 트루퍼' 로 불리는 고성능 기체이며, 주 무기로 도끼와 총이 결합된 무장인 바스택스 건을 사용한다. 휘케바인 시리즈의 데이터가 응용되었다고 추정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이라는 설정.
하이 퍼스널 트루퍼라는 분류가 휘케바인 Mk-Ⅲ의 '슈퍼 퍼스널 트루퍼' 를 연상시키는데다, 특유의 실루엣과 엑스바인 애쉬와의 대결 구도 때문에 여러모로 휘케바인 시리즈와 관련이 있다는 분위기를 많이 풍겼지만, 실제로는 더 심오한 관계로 추측된다. 게다가 SRX팀은 갈릴나간을 보고 "전에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라며 기시감을 느꼈다.
작품 내에서는 게스트에게 넘어갈 뻔한 휘케바인 시리즈를 전부 파괴한 후, 수수께끼의 소년 잉그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 때문에 휘케바인의 사형집행자로 일약 유명해졌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OG 세계관에 존재할 리 없는 아스트라나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기체''', 트로니움을 핵으로 하는 특수 기관 트로니움 레브가 동력원이다. 갈릴나간의 트로니움 레브는 SRX 등에 탑재된 트로니움 엔진의 오리지널, 혹은 상위존재에 해당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으며 출력 조정도 비교적 쉽다는 설정. 또한 무장의 연출과 전투 대사, 명칭에도 아스트라나간 시리즈와 유사점이 보이는 등, 차기작에서 디스 아스트라나간 등장의 복선으로 보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프라모델 아스트라나간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갈릴나간과 아스트라나간의 연관성을 언급하였다.
갈릴나간에는 게마트리아를 응용해 현세(물질계)와 상위계를 잇는 게이트를 열어 에너지를 추출하는 시스템, 「메라프티 딘」이 탑재되어 있다. 이것은 최종적으로 「엔 소프(무한한 것)」로부터 「아우르(빛)」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아직 연구 시작 단계의 물건이라, 현 상태로는 극히 약간의 힘을 발휘하고 있을 뿐에 지나지 않는다.[2]
한편 작중에서 아마라가 에그젝스바인과 대치하던 중 '흉조의 피를 빨아먹어 모습이 닮았다'고 언급하는 걸 보면 일단 휘케바인 시리즈와의 연관성을 의심 받았다. 공식 설정상으로는 휘케바인 시리즈의 데이터를 응용해 제조된 제 발마리 제국의 병기라고 한다. 정확히는 마장기신F의 설정자료집에서 밝혀지길, 「훔 체렘」이라 호칭되는 발마의 기동병기 시리즈 중 하나로, 같은 카테고리의 기체가 더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3] 바르마의 병기임에도 퍼스널 트루퍼 같은 외형을 가진 이유는 어디까지나 카모플라쥬를 위해서로 추정 된다.
작중에서는 기술진과 휘케바인 관련자들이 기체의 정체에 대해 추론하는 장면이 몇 번 나오지만, 정작 최종화에서 아군이 유제스에게 여러 가지 질문 공세를 퍼부을 때 갈릴나간의 정체는 물어보지 않았다. 그 상황에서 물어볼 만큼 중요한 일은 아니었고 당연히 발마측의 기체라 생각했던 모양.
3. 작중에서
그랜드 크리스마스 공방전에 나왔다가 패한 뒤 죽은 척하고는 마지막에 다시 나왔으나, 최후에는 이제 쓸모가 없어졌다면서 유제스 곳초의 아다마트론에 의해 대파된 후에 흡수된다. 그런데 박살날 때 어째선가 HP가 8500, 다시 말해 아군 사양이라서 왠지 모르게 생존 떡밥이 있었다.
그러다 뜬금없이 OG가 아닌 마장기신 완결편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F COFFIN OF THE END에 참전하게 됐다. 강룡전대와 아다마트론의 결전 당시 갈릴나간이 크로스게이트로 빨려들어갔고, 그 게이트의 출구가 지저국 라 기아스였던 것.
발매 전 유저들 사이에선 시리즈 완결 전에 휘케바인에 이어 듀락실마저 숨통을 끊기 위한 거 아니냐는,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이 돌았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대신 갈릴나간과 듀락실이 서로 원호공격 혹은 원호방어를 해야 얻을 수 있는 트로피가 존재. 트로피 이름은 「배니싱 주의보!?」(...) 단, 라 기아스로 넘어오면서 「메라프티 딘」 시스템이 망가져, 필살기 액시온 애셔는 쓰지 못한다. 랭크 업에 의한 다른 무장도 없다.
문 드웰러즈에서 아마라가 슈우 시라카와 함께 합류하면서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서는 '''별 말없이 액시온 애셔가 돌아왔다.''' 응? 아마도 마장기신 F 이후 지상과 라 기아스의 시간차가 더 벌어졌으니, 그 와중에 고친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할수는 있다.
여담으로 갈릴나간의 트로니움 레브가 혹시나 디스 아스트라나간의 디스 레브처럼 대 사신용으로 사용되는 전개가 되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잠시 있었지만 실상은 레이브레이드가 그 역할을 맡았다.
4. 모형화
2014 원더 페스티벌에서 고토부키야가 모형화 발표를 했다. 먼저 모형화가 발표됐던 라이벌 격 기체인 에그젝스바인의 목업과 함께 정보가 공개됐으며, 2014년 연내 발매 예정이라고. 에그젝스바인, 갈릴나간 둘 다 카토키 하지메가 디자인한 기체라 그런지 상당히 밀어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발매후 벌어진 상황은 다름아닌 '''데칼 지옥'''. 보통은 특정 문양 같은 것을 어지간하면 런너에 도색해서 내주는 고토부키야도 저 전신의 붉은 문양은 도색으로 커버하기는 무리였는지 문양 전부를 습식(!)데칼로 내버렸다.덕분에 이상한 데서 작업 난이도가 올라버리는 비극이...
5. 보유무기
- 트라이 슬래셔(トライ・スラッシャー)
- 바스택스 매셔(バスタックス・マッシャー)
- 바스택스 건(バスタックス・ガン)
- 바스택스 시퀸스(バスタックス・シーケンス)
- 액시온 애셔(アキシオン・アッシャー)
공격 연출이 화려한 2차 OG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화려해서 인기가 많은 기술중 하나다.
마장기신 4에서는 메라프티 딘 시스템이 망가져 삭제되었다가 문 드웰러즈에서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