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비클
액션로망 범피트롯 세계관에 존재하는 기계.
게임의 주역메카인 트롯비클은 자동차나 트랙터에서 발전한 기계이다. 표준 높이는 약 4미터이며[1] 각 부위의 파트를 조합함으로써 온갖 장소에서의 운용이 가능하다. 표준 사이즈의 비클은 휘발유를, 대형 비클은 증기기관을 갖추고 있다. 전륜부분이 들어올리기 식으로 되어있는 전륜장각 크레인 차를 시작으로 뒷바퀴를 다리로 바꾼 보행 자동차, 4족 보행형 레그를 단 초기 트롯비클을 거쳐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작중 트롯비클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등장하는데 원래는 농기구 등의 목적으로 쓸 계획이었다고 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레이버나 전투메카 자붕글의 워커머신을 연상케 한다.
개발자는 너트맥 박사. 전륜 장각 크레인 차를 보완해 보행 자동차를 고안한 장본인으로 덕분에 후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현재의 형태로 개발했다고 한다. 다만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이게 된 것이 기쁘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점점 기계의 힘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달갑지 않아 본편에서는 트롯비클 개발에서 한 발 물러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세계에서 농사나 건축물 수리를 비롯한 작업용, 경찰용, 소방용 등 안쓰이는 분야가 없으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고 킬러 엘리펀트단을 비롯한 도적단에도 보유하고 있다. 도시의 투기장은 이 트롯비클을 이용한 시설로 선수에게 돈을 걸기도 하고 라이센스를 얻어 직접 대결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도시사람들의 주요 유흥시설이 되었다. 트롯악단은 이 트롯비클 위에서 공연하는 걸로 유명하다. 악단 구성원 전원이 전용 트롯비클을 가지고 있고 모두 본편에서 전투에 활용하는 것이 나온다.
그밖에도 네임드 캐릭터는 어지간하면 전용 비클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이라도 대전했던 비클은 메인 화면에서 들어갈 수 있는 배틀로얄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일부 트롯비클은 조건을 충족해야 추가된다.
주인공의 비클은 라즈베리 리프사의 초기의 대히트 2족 보행 비클 카모밀 타입 Ⅱ로 해안에 버려져 있던 것을 주인공이 손에 넣게 된다. 주인공과 함께 플레이어의 분신같은 존재로 기본적인 탈것이며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을 수행한다. 그런 만큼 여러가지 종류의 파트가 존재하며 자신만의 트롯비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투기장에서 상대하거나 스토리상 전투를 하는 트롯비클은 기본적으로 입수 가능한 파츠로 조합한 것으로 서브 퀘스트나 게임 내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에 따라 주인공도 입수가 가능하다.
주인공의 트롯비클은 후반부에 하늘을 날 수 있는 파츠까지 손에 넣어 명실상부한 '''세계에서 최초로 하늘을 날아다닌 트롯비클과 그 파일럿.''' 실로 로망이 느껴지는 타이틀이 아닐 수 없다.
일부 트롯비클은 전용 커스텀 파츠를 끼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특이한 예로 너트맥 박사가 만든 초거대 트롯비클은 당연히 주인공이 만들 수 없다.
각 부분은 파트라 칭하며 총 중량안에서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총 중량은 보디파트와 레그파트의 파워에 따라 결정된다.
파트는 기본적으로 보디, 레그, 좌우 암으로 구성된다. 이 중 보디와 레그는 필수요소. 암파트가 없어도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문자 그대로 탈것이 될 뿐이다. 팔은 다양한 작업과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플레이어가 활용하게 되는 부분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교체하게 되는 파트일 것이다.
옵션격으로 브레스트, 방풍, 백 파트가 있다. 이 파트들은 기본적으로 장식에 가깝고 직접적인 용도는 없다. 브레스트 파트는 주로 전면 범퍼로 라이트 타입과 무장타입 등이 있다. 무장타입의 경우 댓쉬 공격을 추가해주는데 경직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할 만만하진 않다. 라이트는 야간 운행시 빛을 내는데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백 파트는 비교적 용도가 많다. 캐리어, 인원 운반, 바스켓, 탱크의 물건이나 인간을 운반하기 위한 것이나 물에 뜨기 위한 플로트등의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은근히 쓸일이 많으므로 암 파트 다음으로 자주 교체하게 된다.
방풍은 병풍. 다른 옵션과 달리 정말 아무 쓸모도 없다. 그냥 장식용이라고 보면 된다.
옵션들은 기본적으로 특별한 용도는 없지만 중량에 영향을 주며 중량에 따라 연비와 내구력이 결정되므로 필요에 따라서 교체해주자.
파트는 기본적으로 정비소에서 구입해야하지만 소유한 파트를 조합해서 새로운 파트를 만들 수도 있다. 또 이벤트를 통해 입수하는 파트도 있다.
트롯비클의 파트
게임의 주역메카인 트롯비클은 자동차나 트랙터에서 발전한 기계이다. 표준 높이는 약 4미터이며[1] 각 부위의 파트를 조합함으로써 온갖 장소에서의 운용이 가능하다. 표준 사이즈의 비클은 휘발유를, 대형 비클은 증기기관을 갖추고 있다. 전륜부분이 들어올리기 식으로 되어있는 전륜장각 크레인 차를 시작으로 뒷바퀴를 다리로 바꾼 보행 자동차, 4족 보행형 레그를 단 초기 트롯비클을 거쳐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작중 트롯비클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등장하는데 원래는 농기구 등의 목적으로 쓸 계획이었다고 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레이버나 전투메카 자붕글의 워커머신을 연상케 한다.
개발자는 너트맥 박사. 전륜 장각 크레인 차를 보완해 보행 자동차를 고안한 장본인으로 덕분에 후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현재의 형태로 개발했다고 한다. 다만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이게 된 것이 기쁘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점점 기계의 힘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달갑지 않아 본편에서는 트롯비클 개발에서 한 발 물러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세계에서 농사나 건축물 수리를 비롯한 작업용, 경찰용, 소방용 등 안쓰이는 분야가 없으며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고 킬러 엘리펀트단을 비롯한 도적단에도 보유하고 있다. 도시의 투기장은 이 트롯비클을 이용한 시설로 선수에게 돈을 걸기도 하고 라이센스를 얻어 직접 대결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도시사람들의 주요 유흥시설이 되었다. 트롯악단은 이 트롯비클 위에서 공연하는 걸로 유명하다. 악단 구성원 전원이 전용 트롯비클을 가지고 있고 모두 본편에서 전투에 활용하는 것이 나온다.
그밖에도 네임드 캐릭터는 어지간하면 전용 비클을 가지고 있으며 한 번이라도 대전했던 비클은 메인 화면에서 들어갈 수 있는 배틀로얄 메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일부 트롯비클은 조건을 충족해야 추가된다.
주인공의 비클은 라즈베리 리프사의 초기의 대히트 2족 보행 비클 카모밀 타입 Ⅱ로 해안에 버려져 있던 것을 주인공이 손에 넣게 된다. 주인공과 함께 플레이어의 분신같은 존재로 기본적인 탈것이며 전투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을 수행한다. 그런 만큼 여러가지 종류의 파트가 존재하며 자신만의 트롯비클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투기장에서 상대하거나 스토리상 전투를 하는 트롯비클은 기본적으로 입수 가능한 파츠로 조합한 것으로 서브 퀘스트나 게임 내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에 따라 주인공도 입수가 가능하다.
주인공의 트롯비클은 후반부에 하늘을 날 수 있는 파츠까지 손에 넣어 명실상부한 '''세계에서 최초로 하늘을 날아다닌 트롯비클과 그 파일럿.''' 실로 로망이 느껴지는 타이틀이 아닐 수 없다.
일부 트롯비클은 전용 커스텀 파츠를 끼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특이한 예로 너트맥 박사가 만든 초거대 트롯비클은 당연히 주인공이 만들 수 없다.
각 부분은 파트라 칭하며 총 중량안에서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총 중량은 보디파트와 레그파트의 파워에 따라 결정된다.
파트는 기본적으로 보디, 레그, 좌우 암으로 구성된다. 이 중 보디와 레그는 필수요소. 암파트가 없어도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문자 그대로 탈것이 될 뿐이다. 팔은 다양한 작업과 전투에서 직접적으로 플레이어가 활용하게 되는 부분으로 아마도 가장 많이 교체하게 되는 파트일 것이다.
옵션격으로 브레스트, 방풍, 백 파트가 있다. 이 파트들은 기본적으로 장식에 가깝고 직접적인 용도는 없다. 브레스트 파트는 주로 전면 범퍼로 라이트 타입과 무장타입 등이 있다. 무장타입의 경우 댓쉬 공격을 추가해주는데 경직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할 만만하진 않다. 라이트는 야간 운행시 빛을 내는데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백 파트는 비교적 용도가 많다. 캐리어, 인원 운반, 바스켓, 탱크의 물건이나 인간을 운반하기 위한 것이나 물에 뜨기 위한 플로트등의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은근히 쓸일이 많으므로 암 파트 다음으로 자주 교체하게 된다.
방풍은 병풍. 다른 옵션과 달리 정말 아무 쓸모도 없다. 그냥 장식용이라고 보면 된다.
옵션들은 기본적으로 특별한 용도는 없지만 중량에 영향을 주며 중량에 따라 연비와 내구력이 결정되므로 필요에 따라서 교체해주자.
파트는 기본적으로 정비소에서 구입해야하지만 소유한 파트를 조합해서 새로운 파트를 만들 수도 있다. 또 이벤트를 통해 입수하는 파트도 있다.
트롯비클의 파트
[1] 일반인들은 이런 표준 사이즈 비클을 타지만 도적단의 경우 몇십미터는 되는 초거대 비클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킬러 엘리펀트단의 돈 엘리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