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커맨드
1. 개요
EVER 스타리그 2004 4강 A조 3경기 (비프로스트 lll) 최연성 vs 박정석
스타크래프트에서의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커맨드 센터가 2개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확장 전략이며, 메카닉 테란을 가면서 팩토리가 주로 4개 이하인 상태에서 3번째 커맨드 센터의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 골조이다.
배리에이션으로 마인 트리플이 있다.
2. 상세
트리플 넥서스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5팩 타이밍 러쉬가 유행을 타다보니 한동안 반쯤 사장되었다.
그러나 트리플 넥서스가 자리잡고 5팩 타이밍 러쉬가 테프전 무적 빌드의 자리에서 내려온 이후, 팩토리가 2~3개인 상태에서 아머리 지상 메카닉 공 1업을 시작하고 3번째 커맨드 센터를 확장하는, 흔히 업테란이라고 불리우는 테크가 추가되어 이루어진 보강으로 다시 정석 빌드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