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이드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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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a Tyhrranoid'''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하위작인 「공구전사 리로디드」에 등장하는 티라노이드 종족여왕.
외형은 전형적인 티라노이드 모습이지만 등에 총포를 매달고 있다. 공격은 주로 이 총포로 해온다.
티라노시스 행성의 모든 포탑을 제거하고 은하 방위대들이 진입할 수 있게 되면, 라쳇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티라노이드 본부의 심층부로 진입하고 그 곳에서 티라노이드 여왕이 등장한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순식간에 달려와서 라쳇에게 두 번 팔을 휘두른다. 리치도 길고 공격판정도 꽤 길게 남아있기 때문에 최대한 떨어져야 회피 가능. 그러나 맵의 구조상 추락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
* 천장에 매달려 등에 매달린 총포 중 기관단총을 쏜다. 처음에는 한 총구로 공격해오나, 체력을 일정 이상 잃고 폭주할 시 두 개의 총구로 겹쳐서 공격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 점프해주자.
* 체력을 일정 수준 잃게 되면 티라노이드 여왕이 원래 있던 [[스테이지]]를 파괴하는데, 이후 스테이지가 스크롤이 되면서 총포로 라쳇을 조준하고 [[미사일]]을 쏜다. 이 때는 공격이 불가능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야 패턴이 끝나기 때문에 빨리 가주자. 여담으로, 이 패턴을 잘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꼬마 티라노이드들을 사살할 수 있다.(…)
티라노이드 여왕을 무찌르면 여왕은 사망하게 되고, 딱 그 시점에 캡틴 쿼크가 난입해서는 라쳇의 모든 공적을 강탈한다.(…)
난이도는 처음에는 패턴 파악이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쉽다. 특히 1회차 플레이라면 백골단을 사놓을 것을 추천. 백골단/테러리스트에 유독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라쳇 & 클랭크의 보스들은 익숙해지면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