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링

 

1. 개요


1. 개요


남성 성기에 삽입하는 보형물로, 구슬이나 링 모양의 실리콘을 귀두의 피부 밑에 넣어 음경 모양을 해바라기처럼 만드는 성형수술이다. 굵기를 늘리거나 성관계시 더 큰 쾌감을 주기 위한[1]용도. 성기의 민감도를 낮추기 때문에 조루 완화용으로도 쓰인다.
아이가 생기면 아이한테 보이기 창피해서, 혹은 목욕탕 등에서 남의 시선이 너무 신경쓰여서 빼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 말로는 남자 입장에서 가슴성형한 보형물이 티가 확 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곽백수의 만화 트라우마에서는 한 비뇨기과가 바나나 껍질이 반쯤 벗겨진 입체간판으로 대박이 나자, 옆 비뇨기과에서 해바라기 간판을 다는 내용도 있다.
2015년 4월에 광명시에서 두 시의원들이 이 수술을 받은뒤 제주도로 연수를 간 상황에서 한명이 다른한명한테 누가 더 잘됐나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동료 시의원이 술취해 잠든 틈에 바지를 벗겨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건이 있었다.
인테리어, 해바라기, 구슬, 다마, 공사 등의 은어로도 불리며, 이 수술을 한 음경을 '연장' 이라고도 한다.


[1] 다만 실제로 여성의 오르가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울퉁불퉁한 음경 모양 때문에 여성의 고통만 더 심해져서 유흥업소 종사자들은 이걸 한 손님들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하며 포경 안한 손님보다 이걸 한 손님을 더 싫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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