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겟네임
1. 개요
'''Team Getname'''
스토리 작가인 '''아루아니'''와 작화 디렉터인 '''김칸비'''로 이루어져 있는 웹툰 작가 팀. 그런데 이렇게 딱히 구분하기는 힘든게 스토리 디렉터도 그림에 참견하고 작화 디렉터도 스토리에 참견하기 때문이란다.[1] 그 예로 아루아니가 3D배경작업을 하기도 링크 같이 활동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동창이라 학교에서 서로의 작품을 비난하며 견제하다가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는 교수인형으로, 네이버의 나도 만화가(현 도전 만화)에서 연재를 시작하다가 다음 웹툰으로 넘어가서 연재를 완료했다. 후에 우월한하루 부터는 다시 네이버로 돌아와서 이후 작품 활동도 네이버에서 하는중.
김칸비 작가의 웹툰가이드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은 둘 다 스토리 작가 포지션이 돼서 그림 작가를 구하면 스페이스 호러(?!)의 신작을 할 생각이라고.링크
2. 평가
데뷔작인 교수인형도 그렇고 스릴러를 위주로 만드는데, 스토리가 탄탄해서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한테는 거의 레전드 취급을 받는다. 특히, 교수인형, 우월한 하루는 스릴러 매니아들한텐 필수코스일 정도.
네이버에 스릴러 웹툰 추천을 검색하면 보이는게 3위까지인데 3위까지 모두 독식하고 있다....였는데 귀도 하이브 같은 다크호스들이 등장하면서 현재는... 게다가 다음 웹툰을 아예 따로 검색되게 만들어버려서 모두 사라졌다.
김칸비는 죽마도와 후레자식으로 개인활동을 해서 인지도가 꽤 있는 반면에 아루아니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으나 2015년 7월 5일 적생으로 개인활동을 시작했다.
같이 있을땐 평가가 아주 좋았던 반면에 개인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2] 적생은 겟네임답게 좋은 소재이긴 하나 난잡한 전개로 독자들이 스토리를 이해 못할때가 많고 죽마도는 처음 시작은 좋았지만 서서히 순위가 내려가고 있다. 이에 대해서 겟네임은 상호보완적관계로 팀일때 제 힘을 발한다는 소리가 많다.
의도한건진 모르지만 작품에 막장부모가 꽤 많다.
교수인형의 김회장.[3]
후레자식의 선우동수.
멜로홀릭의 유은호 추지은의 엄마들.[4]
스위트홈 차현수의 아빠.[5]
등.
3. 공식 작품들
2007년 다음 웹툰 <교수인형>
2009년 네이버 웹툰 <우월한 하루>
2010년 네이버 웹툰 <멜로홀릭>
3.1. 김칸비 개인 활동
2011년 네이버 웹툰 <죽은 마법사의 도시> 스토리 및 작화
2014년 네이버 웹툰 <후레자식> 스토리 담당
2016년 레진코믹스 <언노운 코드> 스토리 담당
2017년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 스토리 담당(완결)
2018년 투믹스 <폐쇄인간>스토리 담당(완결)
3.2. 아루아니 개인 활동
2015년 네이버 웹툰 <적생> 스토리 및 작화
2017년 네이버 웹툰 <닥터 하운드> 스토리 및 작화(완결)
[1] 게다가 김칸비는 후레자식에서 스토리 작가를 맡고있다.[2] 물론 평가일뿐 팀으로 활동할때보다 순위는 넘사벽으로 높다...는 것도 옛말이다. 후레자식은 그래도 완결까지 토요웹툰 상위권에 머물렀으나 적생은 난잡한 전개로 후반부 순위는 월요웹툰 중위권으로 떨어졌으며, 죽마도는 아예 화요웹툰 하위권인 수준이다.[3] 자신의 아들의 인생을 망친 인간쓰레기들을 용서했다. 그리고 그 아들을 죽였다.[4] 유은호의 엄마는 바람나서 이혼한주제에 꼴에 내자식 생각한다고 개소리를 지껄였다.[5] 마지막에 어릴때 다정하게 놀아주는 장면이 나오지만 아들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편을 들어주지 않고 자신이 직장에서 잘릴것을 더 우려해 마음을 닫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