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자식(웹툰)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김칸비, 작화는 황영찬이 담당했다.[2]
2. 줄거리
살인자인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진정한 세상에 나아가기까지의 이야기.'내 집안에 살인마가 산다.'
'''본격 세대갈등 잔혹 스릴러'''
''― 네이버 웹툰''
3. 연재 현황
2014년 7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매주 토요일에 올라왔고 2016년 4월 29일에 완결하였다.
마감 이후 18세 이상 제제와 시리즈로 업로드가 되며, 청소년과 무과금 이용자는 더이상 감상할 수 없다. 그러나 네이버 추천 완결에 올라오면서 1일마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미성년자는 못 본다.
4. 등장인물
5. 단행본
6. 미디어 믹스
6.1. 영화
2018년 05월 22일 임필성 감독 주도 하에 영화화 된다는 기사가 떴다.
다만 아직까지 '''소식이 들리고 있지 않다.'''
7. 기타
- 제목에 대한 논란이 빗발쳤던 적이 있다. 후레자식이 비속어이기 때문에 웹툰의 제목으론 부적합하다는 의견들이 나왔던 것. 후레자식은 표준어(!)지만, 분명 경멸적인 용도로 쓰이는 것도 맞다. 하지만 이게 단순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작품을 관통하는 합당한 제목이라면 괜찮을 것. 앞으로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그런데 3화가 공개되고 나니 사실은 후레자식이 아니라 후레애비였다(…). 혹은 후레놈의 자식, (애비 입장에서)후레자식이란 이야기도 있다.
- 24화에서 진이 '부모 말 안 듣는 자식이 후레자식이라면 나는 후레자식이 되겠다'고 결심하는 장면이 나온다.
- 86화에서 아버지 입에서 후레자식이란 말이 나왔다!
- 출처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그림은 18세기 프랑스의 화가 토마스 쿠튀르의 회화 작품 <아버지와 아들>(Un père et son fils)이다. 어째서 들어갔는지는 그야말로 제곧내.
- 네이버북스 소개말이 온가족이 즐기는 스릴러.
- 22화에선 선우 진의 아버지 선우 동수가 나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만화가 청춘 성장물 같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26화에선 김재혁이 스스로 선우 진이 친구임을 인정한 것에 선우 진이 감동하는 장면으로 결정타.
- 아들과 아버지가 서로 죽일듯 사이가 안 좋은것은 암살교실의 이사장과 그 아들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그쪽은 서로 사이가 나아지고 있지만 여긴 정말로 죽이려고 하는게 함정이다.
- 라인 웹툰에서의 제목은 Bastard 이다. 정확히 "Bastard"는 사생아의 비하적인 표현이니 알맞는 변역이다. 별점은 9.69로 상위권이다. 또한 웹툰의 실질적인 인기도를 알려주는 매 에피소드당 추천수가 전 웹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대개 웬만한 웹툰들의 매 에피소드의 추천수는 첫 화에서 가장 높고 뒤로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웹툰은 놀랍게도 뒤로 가면 갈수록 추천수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다. 59화까지 연재된 시점을 기준으로 추천수가 가장 높은 화는 56화, 2위는 46화. 결국 대호평 아래 2017년 3월 20일로 완결됐다.
-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일본 번역체 문장을 많이 사용한다.
- 작중 시간대는 91년생인 윤현경보고 선우동수가 24살이라고 했으므로 2014년이다.
- 한 학부모에 의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고소 당했다.
그리고 이것 때문인지 현재 완결칸에 있는 후레자식 웹툰 프로필 이미지에 19금 마크가 걸렸다.성인등급 변경 기사 네티즌의 반응은 지지한다, 작성자가 꼰대다, 잔인한 건 맞지만 재심사를 요청하면 되지 고소할 필요까지 있나 등으로 나뉘었다. # 참고로 웹툰산업협회 대표도 이 문제에 불만을 품고 있다. 이에 대해 김칸비 작가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
[image]
작품 등급소송에 대해 웹툰산업협회 임성환 대표 기고문이 웹툰인사이트에 등록되었다. '후레자식 소송'에 대한 웹툰산업협회 임성환 대표 기고문. 이후 이 건에 대해 무죄판결이 났다. 그런데 LGU+ 가입자가 이 웹툰을 보려고 들어가면 유해사이트라며 자동차단이 뜬다... 가입자가 성인이어도 얄짤없다.
[image]
작품 등급소송에 대해 웹툰산업협회 임성환 대표 기고문이 웹툰인사이트에 등록되었다. '후레자식 소송'에 대한 웹툰산업협회 임성환 대표 기고문. 이후 이 건에 대해 무죄판결이 났다. 그런데 LGU+ 가입자가 이 웹툰을 보려고 들어가면 유해사이트라며 자동차단이 뜬다... 가입자가 성인이어도 얄짤없다.
- 의도친 않았지만 위 사건 때문에 방심위에서 심의기준을 다시 정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고 때마침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웹툰 작가들의 인성과 부조리들이 드러나자 독자들이 이를 근거로 노쉴드 운동을 벌이는 근간이 되었다.
- 기리보이-후레자식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한 우원재가 이 웹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8. 둘러보기
[1] 이전에는 전체 이용가였으나, 마감 이후 청소년 이용불가로 바뀌었다.[2] 김칸비는 기존에 연재 중이던 <죽은 마법사의 도시>와 함께 연재를 했으며, 황영찬은 <비흔>을 완결시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