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1. 개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에 등장하는 암컷 새끼 타르보사우루스. 성우는 김소은.
2. 작중 행적
영화에서 막내가 납치됐을 때 사육장에서 발톱이 발톱을 휘둘러 위협하는 발톱에게 신참 좀 그만 괴롭히라며 제지하며 등장한다.
파랑:하지마! 신입 좀 그만 괴롭혀! 지겹지도 않냐?
이후 막내가 고맙다하자 왜 그렇게 쫄았나며 타르보 맞냐고 물어본다. 그러던 그때 데이노 삼인방이 나타나고 데이노 놈들이라며 빨리 도망치자하고 이후 데이노들이 새끼공룡 셋을 잡아가자 막내가 잡혀가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모른다며 잡혀가지 말라며 잡혀간 애들 중 돌아온 이들은 없었다 한다. 이후 막내가 에치와 만나자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이후 먹이 쟁탈전에서도 막내와 에치를 데리고 다른 이들을 제치며 먹이를 차지하는데 이후 막내와 에치 곁에 나타난다.파랑:어이 겁쟁이 타르보!(에치가 도망간다.) 너 캐릭터 진짜 구리다. 이번엔 변소냐?
막내:네가 뭔데 계속 참견질이야! 그리고 나 겁쟁이 아니거든?
파랑:그래서 똥간에 숨어있겠다. 언제까지 똥옆에서 숨어 있겠냐?
막내:난 금방 여기서 나갈거야.
파랑:어떻게 나갈껀데?
막내:아빠가 올거야.
파랑:그래 그럼 다른 애들은 엄마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아무도 데리러 못 와.
막내:우리 아빠는 곧 올거야 금방 올거라고!
비룩 냄새난다 투덜거려도 같이 나눠먹는다.이후 막내와 에치에게 꼬리치기를 가르치던 중 서로 실패를 웃으며 찌질이들 거리던 중 깜빡이가 나타나 에치를 잡아가고 구하러 가나 칼의 제지하자 비키라고 하지만 칼은 가만히 있으라며 니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하자 서로 견제하고 그로 인해 실패한다. 이후 막내와 합동해 듕가의 뒷다리를 물고 에치의 위치를 묻고 이에 놔달라며 도망시도를 하자 발로 날개를 누르며 위협하고 막내가 조건[1] 을 내세우자 결국 듕가는 진실을 털어놓는다.파랑:에휴...이런 왕따들 똥 옆에서 음식이 넘어가냐?
막내:그럼 넌 여기선 뭐하냐?
파랑:어...아 몰라 비켜.
그렇게 알아난 진실은 '''데이노 사육장 근처에 화산동굴이 있으며 그 동굴에 돌연변이가 살고 있고 그 돌연변이의 새끼 세 마리가 있으며 그 세마리가 새끼 공룡들을 갖고 놀다 싫증 나면 잡아먹는다.''' 이후 자책하는 막내를 위로해주며 막내와 탈출 계획을 세우고 칼이 나타나고 그래 가지고 탈출할수 있겠냐 하자 칼과 또 대면한다.
칼이 있다고하자 뭐냐는 막내의 말에 칼이 이게 혼자서는 어렵다하자 딜을 넣는다.파랑:언제부터 엿들은 거야?
칼:이래서 애들은 안돼. 머릴 써야지.
파랑:갑자기 웬 친한 척? 넌 뭐 대단한 계획이라도 있어?
이후 칼의 계획을 듣고 머리 좋다며 칭찬한다.파랑:더럽게 비싸네. 빨리 말해봐.
이에 계획대로 그날 밤막내가 보초곁에서 울어대며 자신 쪽으로 유인하자 돌을 던져 기절 시키고 이후마지막 한 알이 빚나가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히 칼이 그 보초를 밀어 위기는 면한다. 이후 발톱의 배신으로[2] 결국 막내와 같이 데이노들에게 붙잡히고[3] 이후 감옥에 갇히게 되고 별을 보며 엄마 송곳니와 별을 보며 엄마가 자신에게 별처럼 예쁘다 한 걸 떠올린다.
이렇든 자포자기 할 때 쯤 막내가 희망을 건다.파랑:그나저나 다 틀렸네.
막내:아니야. 뭔가 꼭 나갈 방법이 있을 거야. 꼭 나갈거야.
파랑:너 좀 달라진거 아니 처음에 완전 찌질했는데...
막내:그런가? 아빠 말이 맞었어. 세상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인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
파랑:그래 나가자.
다행히 다시 돌아온 칼에 의해 막내와 같이 탈출하고 화산이 폭발해 땅이 갈라져 그 틈에 빠져 죽을 뻔하지만 이후 칼이 자신이 발톱과 똘똘이 얼빵이와 싸우겠다며 먼저 보내주지만 이후 칼을 돕고자 칼을 죽이려는 똘똘이의[4] 눈을 향해 돌을 던진다.
이후 똘똘이의 등을 물고 이후 막내가 똘똘이를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며 이후 칼을 부추기며 다시 향한다.이후 냇물로 오지만 절벽이 높자 막내에게 헤엄칠 수 있겠냐 하자 막내가 뛰어내리자 같이 뛰어내리며 헤엄치지만 머리를 부딪쳐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다행히 막내 덕에 목숨을 구한다. 이후 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서 어느 동굴에 오고 그곳에서 에치와 재회하지만 하지만 그곳이 돌연변이 소굴이라 돌연변이 새끼들에게 공격 당하려 하는 순간 송곳니가 포효로 쫓아내고 이후 송곳니의 품에 안기며 극적의 모녀 상봉을 한다.파랑:내 친구를 놔 줘!
하지만 돌연변의 등장에 놀라 도망가고 엄마와 점박이가 돌연변이와 싸우러 가자 칼과 에치 싸이와 함께 돌연변이와 싸우러가고 이후 돌연변이 새끼 한 마리를 향해 칼과 같이 돌을 던져 죽인다. 이후 싸이와 에치가 바위를 굴려 그 한마리를 압사시킨다.[5] 이후 돌연변이에게 돌을 던지며 도발하고 피해 도망가며 기절한 막내를 깨우고 에치의 재치기로 일어나자 용암을 피해 도망가지만 입구가 막혀 위기에 처하나 점박이의 재치로 막힌 입구가 뚫리자[6] 그 틈에 빠져나가고 새로운 낙원에 도착하며 막내와 함께 뛰어가며 등장 끝 만약 3편이 나오면 점박이와 송곳니가 재혼하면 막내와 의붓남매가 될 가능성이 있다.파랑:엄마.
송곳니:파랑아 엄마가 늦게 와서 미안해.
파랑:아니야. 엄마 딱 맞춰왔어.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일단 이 파랑을 긍정적으로 보자면 일단 초반부터 막내를 도와주고 거기다 데이노 놈들이라며 숨으라며 막내를 돕고 거기다 막내의 질문에도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막내를 데리고 먹이를 챙기러 나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막내 에치와 같이 아무도 않지 않는 변소에서 밥까지 챙겨먹는 모습을 보였다.거기다 꼬리치기를 알려주는 등 친절한 모습도 보이고 돌연변이의 진실을 알게 된 막내가 에치를 구하지 못핫 걸 자책하는 막내를 위로하기까지 하고 거기다 탈출까지 돕기까지 하니 보이는 모습은 영락없는 츤데레녀 혹은 숨은 조력자라 봐도 될 정도이다.
3.2. 부정적 평가
허나 알고보면 정도 안 가는 부분도 있다. 막내가 변소에서 에치와 만나자 이번엔 변소냐며 비꼬았다. 물론 장소가 장소인지라 비꼬을 수도 있지만 막내가 점박이가 올 거란 말에 다른 애들은 엄마아빠 없어서 그러냐는 말을한다. 생각해보자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이 사라졌는데 찾을 수 있는 위치를 모를 뿐이지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물론] 거기다 당장 엄마인 송곳니가 찾으러 오려고 했는데 이 조차도 모른다. 거기다 간신히 만났을 때 자신의 한 말의 후회는 커녕 기쁨부터 표현하는 장면은 진짜 생각하는 걸 그만두게 할 정도. 거기다 초반부에 보인 모습은 진짜 영락없는 꼰대다. 막내를 챙기면서 그럼 왜 그렇게 까칠하게 구는 게 이해가 안 갈 정도다. 한마디로 태도에 대해서 뇌절을 일으키게 할 정도이다.
4. 기타
- 등에 파란 줄무늬가 특징이고 송곳니의 딸이지만 어째서인지 엄마와 닮지 않았다. 이걸로 보아 생김새가 아버지 쪽의 유전으로 추정된다.[7]
- 점박이 공룡 대백과와 뮤지컬에도 나오며 여기서도 막내의 친구로 나온다. 하지만 엄마인 송곳니는 나오지 않았다.
- 생김새가 쥬라기 월드에 나오는 랩터 블루와 비슷하다.[8]
[1] 알려주면 자신의 먹이를 나눠주기로 하고 안 그러면 자신이 어떠한 먹이도 못 훔쳐먹을거라며 그 이유는 자신이 맊을거니까[2] 발톱이 엿듣고 일러바첬다.[3] 같이 탈주한 칼은 틈새에 숨은 덕에 살았다.[4] 얼빵이와 발톱은 먼저 절벽으로 떨어졌다.[5] 다른 둘은 하나는 넘어지며 사망한 후였다.[6] 돌연변이를 도발해 입구와 충돌시켜 입구가 열리게 된다.[물론] 이는 파랑도 인정한 사실이다.[7] 작중 시점으로 아버지는 고인인데 어째서 죽었는지 영화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8] 그래서인가 영문판 이름도 Blu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