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한반도의 공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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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가족 관계
3.1. 다큐판
3.2. 극장판
4. 고증오류
5. 여담


1. 개요


종은 타르보사우루스. 덧붙여서 다큐판과 해당 캐릭터를 통해 타르보사우루스가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국내에서 잘 알려지게 되었다. 참고로 다큐판의 점박이 및 기타 성체 타르보사우루스들의 경우 Dinosaur Planet에 등장하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1]다스플레토사우루스의 효과음을 그대로 썼다.[2] 또한 다큐판에서 새끼 시절에 쓰인 효과음은 후에 극장판후속작에서 부경고사우루스의 새끼들에게 쓰이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2.1. 한반도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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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에 점무늬가 있어 이름이 점박이가 되었다. 주인공답게 작품 초반부터 등장하며 초반에 숲속에서 돌아다니다가 미크로랍토르 영역에서 놀다 쫓겨나고 이후 밸로키랍토르의 둥지에 있던 알을 굴리며 놀다가 벨로키랍토르에게 쫒기게 된다.[3] 하지만 도망치다가 어미를 만나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둥지로 돌아오고[4] 어미가 토해낸 프로토케라톱스 고기를 먹는다.
어머니와 남동생 둘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5] 이후 어미가 사냥을 나간 사이 늙은 수컷 타르보사우루스#s-2.1가 둥지에 나타나고 형제들과 바위에 숨지만 막내가 겁먹고 울어 죽을 위기에 처하나[6] 다행히 어미가 나타나 늙은 수컷을 쫓아내며 위기는 피한다. 이후 둥지를 버리고 떠나며[7] 이후 미크로랍토르부경고사우루스들을 마주하며 바라보지만 부경고사우루스가 점박이가 신경 쓰여 바라보자 겁먹고 도망가고 이후 새 둥지에서 생활 중 어미가 사냥 나간사이 형제들과 잠자리를 쫓던 중 벨로키랍토르가 둥지에 나타나고 둘째와 숨지만 하지만 막내가 쫓기에 정신이 팔려 벨로키랍토르에게 죽고[8] 우기가 와서 이동중 둘째는 영양실조와 탈진으로 죽는다.[9] 이후 어미는 벨로키랍토르들이 사냥한 친타오사우루스를 빼앗고 이를 본 점박이는 엄마 같은 강자가 되기로 결심한 듯이 그 광경을 담담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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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년 동안 어미와 살며 5살이 되고 이후 프로토케라톱스를 처음으로 사냥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어미는 점박이가 다컸다고 생각해 독립시키고 어미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 하지만[10] 결국 떨어지며 독립하고 어느 곳에 가서 포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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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0년이 지나 15살 청년으로 자라며 친타오사우루스 하나를 단숨에 사냥할 정도로 크고 친타오들이 동료의 죽음에 울자 포효로 쫓아내고[11] 다 먹은 후 먹다 남은 건 벨로키랍토르들에게 준다.[12] 이후 짝짓기철이 되어 암컷을 찾지만 1주일이 지나도 찾지 못해 해남이크누스들과 목마림에 물을 마시고 보름이 지나도 찾지못해 외로움에 그늘에서 쉬던중 포효로 암컷을 찾던 중 암컷의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가고 암컷과 마주하지만 늙은 수컷[13]이 나타나자 결투를 벌이고 마침내 늙은 수컷 타르보사우루스#s-2.2를 물리치고 아내를 얻게 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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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옛 둥지로 돌아와 암컷과의 사이에서 새끼 두마리를 얻어 잘 살고 있었으나[15] 어느날 암컷과 함께 사냥을 나간 사이 잠자리를 쫓던 새끼 두마리가 숲을 떠돌게 된다. 그 와중에 한마리는 벨로키랍토르에게 죽고 다른 한마리는 벨로키랍토르를 피해 도망치다가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만나 잡아먹히게 된다. 새끼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을 찾던 중 소리가 안 들리자 흩어져 찾던 중 이후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잡힌 새끼의 비명을 듣고 점박이가 나타나지만,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오히려 눈앞에서 새끼를 삼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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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분노에 덤비지만 발톱 공격에 당해 쓰러지고[16] 결투 도중 할퀴기에 계속 당하지만 그것도 잠시 목을 물고 이에 테리지노사우루스도 할퀴기로 계속 공격하고 결국 간신히 테리지노사우루스를 죽여 새끼의 원수를 갚는다. 하지만 결투 과정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앞발톱으로 여러번 할퀴어 자신도 치명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이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던 아내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 다른 수컷을 찾아 떠나고 점박이는 홀로 목을 축이고 석양을 바라보며 숨을 거둔다. 이후 벨로키랍토르 3인방이 몰려들고 시체는 먹이로 전락한 듯 하다.[17]
이 캐릭터로 인해 듣보잡 공룡이었던 타르보사우루스의 인지도가 올라갔지만, '''왜곡된 쪽으로 알려져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더군다나 이름 또한 "순 우리말 이름이라 마음에 든다"는 의견과 "너무 촌티난다"라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이니...[18] 고생물 팬덤에서는 공룡 다큐계의 흑역사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 물론 이건 말이 그렇다는 거고 고증면에서 심각하게 미흡하기는 하지만 대중에게 위압감을 주는 디자인과 스토리의 몰입도, 최소한 상업적인 성공이라도 거두었음으로 단순히 흑역사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다.

2.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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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박이다!"'''

성우(!)는 이형석(유년기), 신용우(청소년기), 구자형(성체).
상위 항목의 점박이의 평행우주 버전. 전 작품과는 달리 위로 나이 차이가 좀 있는 형과 누나들이 있었다. 어미와 남매들과 함께 살던 중 가족들의 사냥을 보며 가족들과 같은 훌륭한 사냥꾼이 되길 바란다. 이후 둥지로 돌아와 놀던 중 누나들이 자신들끼리만 놀자 형과 엄마에게 놀아달라하지만 하지만 거절당하고 홧김으로 형의 코를 물어 이후 형이 뼈다귀를 빼앗아간다. 숲에서 놀던 중 새끼 레페노마무스를 발견하고 공격하려다 부모가 등장하나 그럼에도 땅굴을 파해치다 숲에서 거대한 소리가 들렸는지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와 마주하고 가까이보려가나 나뭇가지를 밟아 그만 들켜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나 형이 나타나 박치기로 테리지노를 밀어버리고 누나들 합세해 공격하고 그 틈에 도망가고 그날 저녁 어미에게 때를 써 첫사냥에 나가고 형과 같은 몰이꾼이 되나 사냥을 잘하고 싶은 마음에 더 많은 친타오사우루스가 있는 곳으로 나가고 처음엔 겁먹던 친타오들도 어린 점박이를 위협하나 '''애꾸눈이 나타나 공룡들을 몰고 온다.'''[19] 결국 공룡들 틈에 석여 달리게 되고 그 와중에 안킬로사우루스가 넘어지며 곤봉을 휘둘러 공룡들이 넘어지고 친타오사우루스가 넘어지며 자신을 덮치려 하나 형은 자신을 구하고 그대로 깔려 죽고만다. 이후 누나들도 그대로 공룡들이 몰려와 절벽에서 추락사한다.이후 엄마만 남게 되고 거기다 엄마는 딸들을 구하러 가던 중 다리까지 다쳐 애꾸눈과 싸우다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이후 한달후 애꾸눈에게 둥지까지 빼앗기고 숲에서 벨로시랩터같은 맹수들을 피해 살며 겁이 많아지고[20] 배고픔에 해남이크누스의 알을 훔쳐 먹다 걸려 쫓기다 그대로 차여 물에 빠지고 벨로시랩터들이 힙실로포돈을 추격하는 걸 보고는 따라가다가 그곳에서 늪의 무서움을 알고[21] 이후 옛 둥지로 돌아와 가족들을 그리워하다 애꾸눈이 나타나 피하나 먹이를 물고왔고 잠깐 물 마시러 간틈에 훔쳐먹다가 걸려 쫓기고먹이 한 쪽을 들고 튀던 중 먹이를 놎치나 다시 줍던 중 애꾸눈이 따라와 잡힐 위기에 처하나 간신히 도망가며 잠을 청한다. 이후 4년이 지나 5살 청소년이 되지만 애꾸눈에게 복수 한 번 꾸지 못하고 토로사우루스2마리의 우두머리 싸움을 목격하고 늙은 쪽이 젋은 쪽의 공격에 양쪽뿔이 부러지며패하고[22] 이를 목격한 애꾸눈도 늙은 수컷을 공격하지만 테리지노의 영역에 침범해 둘의 결투를 보며 테리지노가 애꾸눈을 해치워지길 바라보며 지켜보지만 발톱 공격 중 고개를 숙여 위기를 피하며 결국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이 나무에 박히자 그대로 물어 죽인다. 이후 애꾸눈의 식사광경을 보던 중 또래의 암컷 푸른눈이 먹이를 노리며 접근하자 그틈에 애꾸눈이 잡으러 가자 고기 한 쪽을 들고 튀어 몰래 먹던 중 푸른눈이 나타나 처음에 쫓아내려하지만 그럼에도 먹자 상처들을 보며 푸른눈도 자신처럼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왔음을 알게 되며 먹이를 나누며 친구가 되어 함꺼 살게 된다. 이후 부경고사우루스들의 서식지에 오며 그들의 등의 기생충을 잡으먹는 네미콜로프테루스들의 보며 서로 도와 살기로 결심한다.[23] 이후 5년이 지나 10살이 되고 푸른눈과 함께 늪지에서 사냥 중 애꾸눈이 나타나고

점박이:애꾸눈 이 놈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여기만을 모를 줄 알았는데... 지독한 놈.

이후 애꾸눈이 푸른눈을 공격하자 어떻게 해야 애꾸눈을 이길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러던 중 늪을 떠올려 그곳으로 애꾸눈을 도발하고 유인하나 애꾸눈이 눈치채 위기에 처하나 다행히 늪을 뛰어넘어 위기는 피하고 애꾸눈도 늪에 빠트리고 푸른눈에게 향하나 '''놀랍게도 애꾸눈이 늪에서 빠져나왔다.'''

점박이:징그러운 놈, 거기서 빠져나오다니.

다시 싸우려 하나 애꾸눈이 늪에서 나오느라 힘이 없어 상대하지 못해 결국 도망간다. 이후 이동 중 푸른눈이 쓰러지고 이들 앞에 프로토케라톱스무리가 나타나고 이들을 따라가보니 그곳에 온천이 있었다.그곳에서 푸른눈과 함께 가려움과 상처를 치료한다. 이후 10년이 지나 성체가 되어 토로사우루스한 마리를 단숨에 사냥할 정도로 성장하고 이후 푸른눈과 함께 이를 나눠먹지만 이를 모두 본 애꾸눈이 바위를 밀어 공격하고 푸른눈을 지키고자 푸른눈을 밀치고 자신은 그대로 떨어져 물에 빠진다. 애꾸눈이 암컷을 차지하려 온것이라 푸른눈에게 짝짓기를 시도하려하고 거부하자 죽이려하나 물에서 빠져나오고 애꾸눈과 결투를 벌이나 포효소리에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떠올라 겁먹자 애꾸눈이 공격하고 푸른눈이 꼬리를 물지만 애꾸눈의 공격에 쓰러지고 자신도 목을 물려 위기에 처하고 그리곤 푸른눈을 보며 죽은 엄마를 떠올리며 빠져나와 애꾸눈을 물어 그대로 내동댕이치고 승리의 기쁨에 위의 댜사를 날린다. 이후 애꾸눈이 떠난 후 푸른눈과 같이 옛둥지로 돌아오고 부부의 인연을 맺고 푸른눈과의 사이에서 첫째와 둘째가 태어나자 기뻐하지만[24] 화산의 영향으로 남은 알들은 썩어있자 남은 아이들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가려하지만 그 때 자신과 같은 초록 피부에 얼굴에 점까지 있는 막내가 태어난다.[25] 이후 자신들의 서식지가 화산폭발로 살기 힘들어지자 다른 지역으로 피신을 하게되고 이 와중에 동굴이 무너지며 그 바위에 첫째가 깔려 첫째를 잃고 둘째가 기절하자 둘째를 물고 뛰고 푸른눈이 바위에 깔릴 막내를 구하려다 바위에 다리를 깔려 다친다. 이후 보름 동안 피난 중 푸른눈이 쓰러지고 이를 본 벨로시랩터들이 덤벼들자 맞서 싸우지만 푸른눈은 건강 악화로 죽는다. 이후 죽음에 슬퍼하지만 둘째와 막내만을 살리고자 자신에게 덤비는 벨로키랍토르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포위를 뚫고 간다.

점박이:푸른눈. 미안해.

위 대사를 날리고 슬프게 운 후 가려 하나 아이들이 푸른눈을 보며 울어대자 자신의 곁으로 올 것을 명한다.

점박이:푸른눈을 두고 갑니다. 난 새끼들을 살려야 합니다.

보름이 지나 어느 바닷가까지 가지만 이곳에서 다시 애꾸눈과 휘말리게 된다.애꾸눈이 점박이에게 복수를 꿈꾸며 어릴때처럼 공룡들을 몰고오고 구하려가나 부딪쳐 쓰러지고 애꾸눈에 의해 둘째를 잃고[26] 이에 애꾸눈이 막내도 죽이려하나 깨어나서 막내 곁에 나타난다.

점박이:또 애꾸눈이. 이 놈이 어떻게 여기까지...

이후 대결 중 애꾸눈이 꼬리를 막내로 치자 물에 빠지자 분노로 꼬리를 쳐서 애꾸는도 빠트린다. 막내가 살아있는걸 본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지만 애꾸눈은 여전히 살아남아 결국 바닷속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막내가 잡은 나무가 물에 떠내려가자 애꾸눈을 죽일 기회가 있음에도 막내 곁으로 향하지만 애꾸눈에게 목을 물려 위기에 처하나 하지만 둘의 피냄새를 맡은 틸로사우루스 두마리가 다가와 애꾸눈을 잡아가고 결국 점박이는 피로로 가라안지만 막내의 울음소리를 듣고 구하지만 탈진해서 어느 바닷가로 쓸려온다. 바닷가로 쓸려온 뒤 막내가 점박이를 깨우고 이내 둘은 다시 여행을 계속한다.[27] 이후 그의 독백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난다.

점박이:난 바랍니다. 아들과 닿는 그곳에 푸른 나무들이 무성하기를, 행복한 이야기만 지속되기를.

원작과의 차이점이라면 가족 수가 늘었다는 것과 원작에서는 첫째였으나 여기서는 막내로 하락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죽지 않았다는 점이 크다. 또한 원작과 비교해 비늘 같은게 많이 강조되어서 이름의 어원이 된 점이 잘 안보인다.
참고로 영화 개봉 전에 점박이 주둥이의 점을 한반도 형상이라고 하는 드립이 있었다(...).
여담으로 영화에서는 점박이가 직접 해설을 한다. 그것도 소년기~어른까지. 또한 다큐와 달리 영화에서는 마지막까지 죽지 않고 살아남지만 애꾸눈에 의해 형과 누나들, 엄마, 아내, 자식들까지 다 잃는 슬픔을 겪는다. 다행히 자식 하나만은 지키는데 성공하고 복수도 성공하지만 말이다.

2.3.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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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배우 박희순.
애꾸눈과의 최후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자신의 아들인 막내를 돌보고 있다. 전작과 달리 성격이 많이 까칠어 진 편이고 특히 영화 초반에 막내가 친타오사우루스에게 쫓기자 친타오사우루스의 목을 물어 제압한후 막내를 구해주면서 야단친다.

점박이:네가 도망을 치면 어떡해! 초식공룡은 네 사냥감이야.

막내:그치만 무서워요...

점박이:넌 타르보야! 왕이라고.[28]

이후 서식지로 돌아오며 자신들의 영역이라며 자신이 힘들게 싸워 얻은거라며 앞으로 자신이 죽으면 막내가 다스려야할텐데 그렇게 겁 많아서 어쩌냐 그러고 이제 더 이상 겁쟁이 아들 못 본다며 내일부터 진짜 제대로 하자고 한다.
이후 막내와 사낭을 나가며 사냥을 하다 길을 잃으면 물줄기를 따라가면 길이 나올거라 하고 프로토케라톱스들을 사냥하게 시키킨다.

점박이:사냥을 할 때 자신감이 제일 중요해. 우리 타르보들은 태어날 때부터 최고의 사냥꾼이야. 너도 타르보야. 그러니까 너도 할 수 있어.

이후 본인이 프로토케라톱스들을 도망치게 만들고 막내가 사냥하게 몰아가지만 막내는 프로토케라톱스가 자신에게 돌진하자 겁먹어 도망치다가 결국 프로토케라톱스에게 들이받혀 강물에 빠지고, 자신에게 도움을 청한다.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려 갔는데 알고 보니 수심이 낮은 강물이었고 결국 화가 나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점박이:"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놈."

그리고 그날 저녁 물을 바라보며 죽은 아내 푸른눈을 떠올린다.

점박이:푸른눈 당신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다 우리 막내 잘 키워야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화만 내네 나 혼자 잘 키울 수 있을까?

이후 막내 곁에 나타나 막내가 숨은 나무를 꼬리로 감싸고 이후 서식지에 운석이 떨어진다.

막내:아빠. 저게 뭐에요?

점박이:저런 게 떨어지면 땅이 놀라서 갈라지고 산이 폭발하기도 한다.

막내:산이 폭발하면 우린 어떻게 돼요?

점박이:어떡하긴 더 좋은 곳을 찾아가면 되는 거지.

막내:난 또 이사 가기 싫은데 그냥 여기 숨어 있으면 안돼요.

막내가 겁을 먹자 한 마디 던진다.

점박이:막내야. 세상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아. 네가 그 안에만 숨어 있으면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 하지만 좋은 일도 안 생길거야. 걱정마. 무슨일이 있어도 아빤 꼭 널 지켜 줄 거야.

이후 막내가 사냥 도중 데이노니쿠스 삼총사 똘똘이, 얼빵이, 깜빡이에게 납치당하자 막내를 구하려 도중 데이노니쿠스와 대결하다가 그만 강물에 떨어져 버린다. 이후 물에 빠지던 중 막내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빠져나오고

점박이:막내야.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곧 갈게.

추적하려 하나 막내의 냄새가 비로 인해 지워져 절규한다.

점박이:안돼 막내의 냄새가 사라져 안 돼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

이후 사막 횡단 중 지쳐 쓰러지고 사이카니아인 싸이가 자신의 연인인 힙실로포돈 꽃순이의 복수를 한답시고 점박이에게 덤비다가 죽은척 하지만 점박이는 아무렇지 않게 싸이를 제압하고[29]

점박이:죽고 싶냐? 초식공룡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고 덤비는거야?

싸이:안다. 내 친구의 원수! 니가 내 친구를 죽였잖아!

점박이:난 네내 사이카니아따위는 줘도 안 먹어 난 껍데기 딱딱한 것들은 안 좋아해 먹기 귀찮아!

싸이:내 친구 꽃순이는 사이카니아가 아니다. 갸는 어예쁜 힙실로포돈이다.

이에 의아해 하는 점박이에게 싸이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고[30] 이후 싸이를 풀어준다.

싸이:꽃순아. 꽃순이의 원수! 네 오늘 내하고 끝을 내자.

점박이:야 이쪽보고 말해 너 눈 안 보이냐?

싸이:보인다 아주 가까운 건 보인다.

점박이:잘 봐! 진짜 나냐?

싸이:아닌다 니 한테서 냄새가 난다. 꽃순이를 죽인 놈들의 냄새가 난다고!

점박이:그놈들이 몇마리 였는데...

싸이:세 마리 아니 네마리였다. 그러곤 보니까 한 마리는 아직 덜 자란 새끼공룡이었다. 덜 자란 아 냄새가 났었는데 그 냄새가 니한테서 난다고!

점박이:새끼공룡?

싸이:내가 심하게 나쁜건 맞다고요? 대신 냄새하나는 끝내주게 잘 맞는다고요? 느그 육식공룡보다는 냄새하나는 잘 맞는다고요?

점박이:그 새끼공룡이 우리 막내야.

싸이:막내.

점박이:그래 내 막내 아들. 그놈들이 내 아들도 잡아갔어.

싸이:니도 당한건가?

점박이:너 내 아들의 냄새를 찾을 수 있겠어?

싸이:저쪽에서 희미하게 냄새난다.

점박이:가자.

싸이:어딜?

점박이:가자. 우리 막내를 찾아줘.

싸이:근데 아직 살아있겠나?

점박이:포효한다.

싸이:아이고 깜짝이야.

점박이:분명 살아있을거야. 안 그럼 놈들이 굳이 잡아갔겠어.

허나 싸이는 육식과 초식이 어떻게 같이 다니냐며 배고프면 먹을거라 하자 점박이는 딱딱한 건 안 먹는다는 말과 원수 안 갚을거냐며 싸이와 같이 동행한다. 이후 동행 중 어느 동굴에 오게 되고 싸이가 지름길이나 불안하도 해도 막내를 찾아야한다며 동굴에 들어서는데 거대 전갈 무리와 마주치고 싸이를 구해주다가 그만 거대 전갈에게 독침으로 공격당하는 등 고전하지만 결국 다 물리치고 간신히 탈출한다. 이후 부상 후유증 때문에 결국 다리를 절뚝거리고 이를 본 싸이가 치료를 위해 쉬어야한다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걷고

싸이:이거 독이다. 어쩌지?

점박이:그만 좀 쫑알대!

싸이:니 치료해야 한다. 안 그럼 큰일 난다.

점박이:별거 아니야.

싸이:말 좀 들어라 그러다 점박이 니 큰일난다.

점박이:됐다니까!

싸이:육식 니 느그 아들한테 그렇게 성질 부렸냐? 느그 아들 납치된 게 아니라 니 성질 때문에 가출한 거 아닌가?

점박이:(표효한다)

싸이:아이고 잘못했습니다.

결국 계속 걷던 중 쓰러지고 싸이는 괜찮냐고 안부를 묻고 싸이는 치료를 위해 쉬어야한다하자 점박이가 괜찮다며 거부한다.싸이는 그러다 큰일난다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점박이:막내가 날 찾고 있다고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을 니가 알아.

결국 막내의 신기루를 보고 그곳으로 향하는 이상증세를 보이다 쓰러지고[31] 땅이 꺼지며 그 틈새로 빨려들어가고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인 송곳니가 약초로 치료를 해준다.하지만 송곳니가 점박이 몸보신해준다며 싸이를 먹으려하자 이를 제지하고자 싸우나 제압당하고 만다. 그럼에도 계속 싸이를 멱으려 하자 싸이는 먹이가 아니라 친구라며 제지한다. 이후 송곳니, 싸이와 함께 막내를 찾으러 가다가[32] 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발견했을 때 부경고사우루스카르노타우루스 무리에게 알을 뺏기고 있자 송곳니는 부경고사우루스를 돕자고 하자 점박이는 이를 막아선다.

점박이:쓸데없는짓 하지마!

송곳니:비켜 저 알들을 구해야지.

점박이:이건 우리랑 상관없는 일이야.

송곳니:내가 상관없다고 동굴에서 그냥 지나쳤으면 넌 어떻게 됐을까?

점박이:그냥 가지 그랬냐...

송곳니:뭐?

점박이:저건 우리가 간섭할 일이 아니야! 우린 이럴 시간이 없어!

송곳니:저기 어미들이 슬퍼하는 거 안 보여?

점박이:더 늦으면 막내가 위험하다고 니 딸이 기다리고 있는 거 몰라.

송곳니:그럼 넌 빠져.

이후 송곳니가 카르노를 들이받아 알 하나가 굴러가자 싸이가 놓친 걸 물어다 어미에게 물어다주고 이후 송곳니가 부경고사우루스를 돕던 중 카르노타우루스 무리에게 당하자 결국 돕는다. 이후
결투 중 카르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카르노타우루스 보스를 보고는 그가 우두머리임을 알아채고 덤비고 결투 끝에 머리를 발로 밟아 제압한다.

카르노 보스:살려줘.

점박이:뮈라고?

카르노 보스:살려주세요...

이후 모든 카르노들이 물러난 후 부경고들의 새끼가 태어나는 걸 목격하고는 오아시스를 떠난다.[33] 그날 밤 어느 절벽에서 자며 막내에게 잘해주지 못한걸 자책한다.[34]

점박이:난 매일 막내한테 못할말만 했어 겁쟁이라고 약해 빠졌다고 화만 냈어

점박이:난 정말 지독한 아빠였어 싫다는 사냥연습만 억지로 시키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건강하게 내 곁에 있어줘도 고마운거였는데 이제야 그런 걸 알게 되다니

다음 날 협곡에서 듕가를 고문하고 있는 데이노들을 발견하고[35]싸이가 이들을 반토막, 멍청한 놈, 얼빵한 놈이라 도발하자 쫓기자 절벽 끝으로 몰리자 송곳니와 같이 등장하고 포효로 위협한 후 도망가는 일당 중 깜빡이를 붙잡아 아이들의 위치를 캐묻는다.

점박이:있는대로 말해!

송곳니:안 그럼 꼬리를 잘라버릴거야(그리곤 포효로 위협한다)...

깜빡이:있는 대로 말할게 뭐든지 물어봐.

점박이: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깜빡이: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송곳니:(포효하며)이 자식 제정신이야?!

점박이:똑바로 대답 안 해!!!!

결국 깜빡이가 사육장의 위치를 털어놓자 깜빡이는 꼬리 자르지 말라며 애원하자 자신은 안 그럴거라며 하지만 싸이는 다를 거라면서 말하고 이후 싸이가 곤봉으로 절벽 밑으로 떨어트린 후 기쁨의 한마디하자 가자며 송곳니와 같이 타박한다.[36] 이후 향하던 중 지진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절벽이 무너져 바위장벽이 생기자 밀어도 꼼짝 하지않자 예전에 도와준 부경고들이 나타나 앞발을 들었다 올렸다를 반복하자 장벽이 무너지자 사육장이 나타나고 그곳으로 향한다.데이노들이 있어서 당황하지만 일행들과 같이 전부 몰살시킨후 나아가며 막내를 찾지만 정작 당사자인 막내는 동료인 파랑과 칼과 같이 냇물 쪽으로 향하는 탓에 결국 만나지 못하고만다. 이후 동굴에서 막내를 만나지만 막내가 에치를 구하고자 돌연변의 새끼와 추격전을 벌이는 걸 보고는 머리로 들이받은 후 포효로 쫓지만 도망간걸로 오해해 자기도 모르게 야단치고 만다.

점박이:넌 언제까지 그럴꺼냐?

막내:네?

점박이:타르보면 저만한 놈들은 당당히 맞서야지! 그렇게 도망만 다니면 되겠어?

막내:아빠. 그게 아니고... 저 에치를 도우려고...

점박이:시끄럽다!

막내:아빠는 알지도 못하면서...

이후 파랑이 자신의 다리를 치면서 오해한거라며 에치를 구하려고했던거라며 이에 에치도 자신 때문이라며 말하자 자신이 오해한 걸 깨닫고 찾던 중 최종보스인 돌연변이의 공격에 피하기에 급급한 끝에 막내가 없는 걸 알고 찾지만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아 싸이와 같이 어느 틈새에 숨게 되고 막내를 찾으러 가지만 송곳니와 싸이가 지금 나가면 죽음이라면 죽음이라해도 찾으러 나서고 이에 돌연변이의 앞발을 피하는 막내를 보고는 막내가 일행들과 나가라 하자 구하러 가고 이를 본 송곳니도 아이들을 도운 채 싸우러 나서고 돌연변이의 뒷다리를 물어버리고 송곳니도 가세해 앞발을 물지만 결국 떨어져 나가고 앞발에 맞아 종유석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고만다.이후 깨어나려하지만 돌연변이의 앞발톱에 찔려 죽을 위기에 처하나 막내 일행이 돌을 던지며 도발해 위기는 피한다.이후 깨어나서 도망 중 뒤쳐진 막내를 구하러가나 앞발에 또다시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나 동굴이 무너지며 돌연변이가 깔리고 이에 막내한테 가려하나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은 막내가 기절하자 일어나라며 머리를 흔들며 깨우지만 일어나지 않자 슬픔에 막내에게 말한다.

점박이:막내야.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아빠 혼자 두고 너 먼저 가면 어떡하지.

거기다 용암이 코앞까지 몰려오고 싸이가 지금 나가지 않으며 죽음이래도 슬픔에 포효하고 눈물을 흘리던 중 막내가 에치의 재치기에 깨어난다.

점박이:막내야.

막내:아빠.

점박이:막내야. 고맙다. 막내야. 살아줘서 말이야.

막내:아빠.

점박이: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아깐 용감했어.

막내:나도 타르보잖아요.

그렇게 서로 포효하고 머리를 비비며 즐거워하지만 용암이 코앞까지 와서 도망가지만 입구가 막혀 위기에 처하고 그때 용암을 뒤집어쓴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그때 좋은 생각이 났다며 일행에게 피하라며 돌연변이를 도발한다.

점박이:여기다! 여기 이 괴물아!

이후 돌연변이가 덤비자 포효하며 싸우는건가 싶더니 옆으로 피하다 그만 쓰러진다. 다행히 금방 일어나고 입구가 뜷리자 빠져나간다. 이후 낙원에 도착하지만 싸이가 육식들과 같이 살 수 없다며 떠나고 싸이의 머리를 맞대고 고마웠다며 너 덕분에 아이들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37] 싸이에게 또 보자하고 싸이는 또 보는 건 왠지 그렇다하며 떠난 후 막내의 머리를 비벼주고 이후 뛰어가는 막내와 파랑을 송곳니와 함께 바라본다. 만약 3편이 나오면 송곳니와 재혼할 가능성이 있다.

3. 가족 관계



3.1. 다큐판



3.2. 극장판



4. 고증오류




5. 여담



  •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자이언트 펭TV외에도 여러 EBS 작에 출연한 적이 있다.
    • 딩동댕 유치원 공룡 특선에서 공룡시대로 간 장이라는 에피에서는 새끼 공룡으로 나와 장과 만나지만 사실 이 모든 게 그의 꿈이었다는 내용을 담는다.
    • 보니하니에서도 영화 개봉 전에 출연한바가 있다.
  • 매번 영화 개봉 전에 보니하니 스폐셜 방송을 한다. 1편 개봉 전에 8부작 스폐셜 방송을 했었고 2편 개봉 전에는 1편의 줄거리와 공룡 특선을 방영하고 그 다음 주에 점박이 공룡 대백과라는 김응수[38]이정모 관장 주연의 26부작 스폐셜 방송을 했었다.
  • 이후 뒤밖인 세계라는 스핀오프 뮤지컬도 나왔으며 홍보를 위해 같은 EBS작인 미니특공대와 크로스오버를 했다.[39]
  • EBS 스튜디오에 가면 아들 막내와 같이 동상이 세워져있다.
  • 처음 이름이 나올 당시에는 제작진들도 이름이 촌스러워 거부했었다고한다.
  • 이후 그가 주연인 코딩 프로그램도 출시되었다.
  • 다큐판과 극장판 모두 새끼들의 수가 (자신을 제외한) 어릴 적의 형제들과 수과 같다.
[1] 사실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잘못 소개한 것이다. 다만 우습게도 Dinosaur Planet의 공식 웹사이트에선 이 녀석을 여전히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로 칭했다는 점...[2] 참고로 타르보사우루스들이 이 효과음을 극장판에선 안 썼다가 어째서인지 그 극장판의 후속작에서 다시 쓴다...[3] 해설에 따르면 벨로키랍토르가 수 차례 알도둑을 당했다고 한다.[4]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5] 점박이의 아버지는 본편 & 극장판 둘 다 등장도, 언급도 되지 않았다. 아마 본편의 경우 나이대가 비슷한 형제가 있다는 점에서 어미에게 싫증나서 떠났거나 극장판은 나이차가 있는 형제들이 있다는 걸 고려해보면 다른 경쟁자와 싸우다 죽었을 듯하다.[6] 더군다나 이 늙은 수컷은 잠깐 쉬러 왔고 후각장애를 앓고 있었다. 거기다 막내가 우니 이 늙은 수컷은 미래의 경쟁자가 될 새끼들을 죽이려는 것이다.[7] 둥지와 새끼들이 있는 걸 안 이상 늙은 수컷이 돌아올껄 알기에 그렇다.[8] 더군다나 어미는 사냥에 실패한다.[9] 점박이가 걱정돼서 가려하나 어미의 부름에 오는데 어미 입장에서는 이미 두 아들을 잃고 하나 남은 점박이만을 잘 키우고자 그런 거니 나쁘게 보지 말자.[10] 해설에 의하면 몇시간째 저랬다고 한다.[11] 해설에 따르면 점박이 입장에서는 그저 소음이라 한다.[12] 건기를 대비하고자 사냥한거고 이 정도 양이면 일주일은 버틸 수 있다.[13] 해설이 아예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것으로 보아 노련한 싸움꾼에 백전노장'''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싸움의 베테랑이었다.[14]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암컷 보고 정신 팔려서 점박이의 꼬리를 맞은 것이기에 정신만 안 팔렸다면 점박이가 질 수도 있었다.[15] 사실 잘이라 할 수 없다 화산폭발의 영향으로 둥지도 타버리고 알도 다 썩어 두마리만 태어난거다.[16] 무슨 발톱이 얇게 생겨가지고서는 할켰다고 쓰러지는데 해설은 갈비뼈가 부러질수도 있는 상황이라한다.[17] 여담으로, 벨로키랍토르는 점박이에겐 불구대천지원수나 마찬가지다. 막내 동생과 새끼 중 하나가 벨로키랍토르에게 희생당했고, 마지막엔 본인까지 뜯기니 거의 고인능욕 수준의 결말.[18] 심지어 제작진들도 처음엔 점박이라는 이름이 촌스럽다는 이유로 감독의 말에도 그닥 내키지 않았다고 한다.[19] 점박이가 기뻐서 울어대자 그 소리를 듣고 찾아왔다.[20] 미크로랍토르가 날아오른 것 뿐인데 겁을 먹었다.[21] 힙실로포돈이 겁먹고 도망가다 늪에 뛰어들었고 이를 본 랩터 한 마리가 배고픔에 뛰어들어 둘이 같이 빠져죽게된다.[22] 이에 점박이는 늙은 수컷이 비참히 떠돌다 죽거나 다른 이의 먹이가 될것이라 향한다.[23] 이후 부경고 한 마리가 이들에게 재치기를 한다.[24] 첫째는 붉은 피부의 장남이고 둘째는 푸른 피부의 장녀다.[25] 눈은 엄마의 영향으로 푸른색이다.부모 이름을 동시에 물려받은 아이다.[26] 애꾸눈이 둘째를 들이받았고 결국 떨어져 바위에 부딪혀 죽는다.[27] 쓰러졌을 때 해남이크누스가 나타나 상태를 확인하고 죽은 줄 알고 먹으려하나 막내의 꿈틀거림덕에 물러난다.[28] 이 시점에서의 막내 또래들의 육식 공룡들도 혼자 사냥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성체가 되어 혼자 사냥에 성공할때 까지 가족들 혹은 단체 사냥을 해야 한다.[29] 사실상 제압이라기도 뭐한게, 싸이가 가파른 내리막에서 점박이를 향해 돌진하다가 발이 헛디뎌서 굴러가다 자기 혼자 뒤집혔다.[30] 과거 꽂순이를 꼬리곤봉을 구해주며 서로 좋아하고 되지만 꽃관을 만들러 간 사이 꽃순이는 데이노들에게 납치당하고 구하러가나 결국 잡지 못하고 꽃순이는 데이노들에게 죽고 만다.[31] 싸이는 죽은거냐며 상태 확인한다.[32] 송곳니 역시 자신의 딸인 파랑이를 찾기 위해 동행한다.[33] 이에 송곳니가 잘한 짓 아나냐고 하자 늦었다고 빨리 가자고 둘러대는 건 덤이다.[34] 참고로 송곳니 역시 파랑에게 잘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해하고 있었다.[35] 고문한 이유는 막내 일행의 탈출을 도와줬다.[36] 지만 멋있는 척하냐며 자기도 대사 좀 하자고한다.[37] 싸이도 이에 너 덕분에 지겨운 여행을 했다며 응수한다.[38] 해당 영화에서 듕가를 연기했다.[39] 그 여파로 미니특공대에서는 슈퍼전대 사상 최초의 타르보사우루스메카 타르보 스톰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