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2018)
''Dino King 3D: Journey to Fire Mountain''

[image]
'''장르'''
애니메이션
'''감독'''
한상호
'''각본'''
한상호, 장윤미
'''제작'''
최병환
'''주연'''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
'''음악'''
김동욱
'''제작사'''
[image] 드림써치C&C
'''수입사'''
[image] 미정
'''배급사'''
[image] 미정
[image]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개봉일'''
[image] 년 월 일
[image] 2018년 12월 25일
'''화면비'''

'''상영 시간'''
94분
'''제작비'''
92억 출처
'''월드 박스오피스'''
'''$3,797,455''' (2019년 1월 13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550,059명 (2019년 2월 13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생물
4. 줄거리
4.1. 점박이와 막내 이야기
4.2. 점박이와 막내의 여정
4.2.1. 막내 사육장에 오다
4.2.2. 점박이 싸이를 만나다.
4.2.3. 에치를 만나다
4.2.4. 거대 전갈의 소굴
4.2.5. 먹이 쟁탈전
4.2.6. 점박이 쓰러지다.
4.2.7. 우정의 탄생
4.2.8. 송곳니와의 만남
4.2.9. 납치된 에치
4.2.10. 부경고 알 구출작전
4.3. 탈출
4.3.1. 가족들과의 추억
4.4. 다시 만난 데이노들
4.5. 사육장 대탈주
4.6. 돌연변이와의 결투
4.7. 새로운 낙원
5. 평가
6. 흥행
8. 기타


1. 개요



2018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후속작이다.

2. 시놉시스


백악기를 지배한 공룡의 제왕 ‘점박이’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8천만 년 전 백악기 최후의 재난 이후,
모든 가족을 잃고 둘만 남게 된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와 그의 아들 ‘막내’
아빠 ‘점박이’와 달리 겁이 많고 소심한 ‘막내’는 다른 공룡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다.
어느 날, ‘막내’가 최악의 악당 데이노니쿠스 3인방에게 붙잡혀 사라지고,
‘점박이’는 ‘막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사라진 딸을 찾는 ‘송곳니’, 넉살 좋은 초식공룡 ‘싸이’를 만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점박이’는
병풍 바위와 활화산 지대,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과 협곡을 지나는 모험 끝에
드디어 아들 ‘막내’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된다.
하지만 그들 앞에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력 돌연변이 공룡이 나타나는데…
과연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고 새로운 낙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
2018년 12월, 마침내 백악기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3. 등장생물



1편 당시만 해도 점박이만 독백 및 나레이션 같은 형식으로 인간의 말을 할 수 있었다.[1] 하지만 여기선 대부분의 공룡들이 말을 할 수 있다. 작중 네임드 타르보사우루스들의 개체 목록은 타르보사우루스(한반도의 공룡 시리즈)#s-2.3 문서 참조.
  • 점박이(타르보사우루스) - CV: 박희순[2]
주인공. 전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다 자란 성체의 모습으로 등장. 전작애꾸눈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여서 좀 까칠해졌다.
점박이의 아들. 전작에서 바다에 빠졌던 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물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듯 하다.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된다.
덧니가 특징인 암컷 타르보사우루스. 작중내에서는 홀어미인듯 하며, 외모가 푸른눈을 연상시킨다. 점박이하고 연애플래그가 생기고 있다. 차후 3편이 제작된다면, 점박이와 부부관계가 된 상태로 다시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3]
송곳니의 딸.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된 새끼 공룡들 중 하나. 여러모로 막내를 걱정한다.
  • 싸이(사이카니아)[4]- CV: 김성균
작중 주연으로 등장하는 개그 캐릭터. 시력이 나빠서인지 점박이를 데이노니쿠스 무리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냄새만큼은 진짜 잘 맡는다. 후반부에 데이노니쿠스중 1마리에게 통쾌하게 복수를 달성한다.
싸이의 연인. 회상장면에서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으로만 나오며, 이후 돌연변이의 새끼들의 먹이가 된듯하다.[5] 납치당한 이유는 종 자체가 새끼공룡만큼 크기가 작아서인듯 하다.
부경고사우루스의 알을 훔치고 다니던 카르노타우루스들 중 일원. 작중에선 우두머리라는 언급은 없고, 그냥 유일하게 말을 한 카르노였지만[6], 엔딩 크레딧에서 이 녀석이 보스라는 이름으로 나와있다. 그래도 점박이한테 밟히고 난후, 다른 카르노들한테 후퇴하라는 듯, 울부짖는 것을 보면, 우두머리는 맞는 듯.[7]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된 새끼 공룡들 중 하나. 카르노 보스랑 그 무리와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8]새끼공룡들에게 1인자로 통한다. 초반에는 겁쟁이인 막내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였으나, 사육장의 진실을 안 막내를 태도를 보고, 자신의 탈출 계획을 설명한 뒤 성공하지만, 발톱의 밀고로 실패로 돌아간다. 도망치던 중 혼자 분화구에 숨자, 막내는 붙잡힌 채로 계속 숨겨준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새끼공룡을 죽였지? 이제 너도 당해봐!

(똘똘이: 이자식이 건방지게!)

이후 점박이 일행의 등장으로 새끼공룡들의 탈출과 함께 냇물로 가지만 발톱과 데이노니쿠스들이 막아서고, 칼은 3 대1로 일기토를 벌이나 똘똘이에게 제압당하고, 이에 돌아온 막내와 파랑이 그를 구해준다.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된 새끼 공룡들 중 하나. 재채기를 자주해서, 엣치인듯 하다. 주로 데이노니쿠스들이 화장실로 쓰는 동굴에 숨어있었다.[스포일러] 여담으로 꽃가루 알레르기라는 설정 땜에 재치기를 한다.
데이노니쿠스들에게 납치된 새끼 공룡들 중 하나. 신입인 막내를 막 대하는 이기주의자로 자기만 살기 위해서, 새끼들 중 유일하게 데이노 편을 섰으며, 막판엔 칼의 일격에 데이노니쿠스 2마리(똘똘이, 얼빵이)와 함께 용암에 빠져 죽음을 맞이한다.[9][10]
적안인 청록색 데이노니쿠스. 데이노니쿠스 무리의 리더, 싸이가 찾고있는 꽃순이의 원수들중 하나다. 무슨 이유인지 꼬리가 반토막 나있다. 참고로 이름과 푸른 피부 땜에 모 외국 만화안경 캐릭터를를 떠올릴 수 있지만 어찌보면 성격은 정반대이다.
벽안인 빨간색 데이노니쿠스. 싸이가 찾고있는 꽃순이의 원수들중 하나이며, 깜빡이가 자기말을 따라해 항상 골치를 썩으며 티격태격한다. 후반부에 똘똘이, 발톱과 함께 용암에 빠져 죽음. 여담으로 식탐이 많다 했는데 식탐성은 영화 내내 나오지 않았다. 또한 이 녀석도 머리가 썩 좋지는 않다고 한다.
황안인 노란색 데이노니쿠스. 얼빵이의 대사를 따라하는 버릇이 있다. 싸이가 찾고있는 꽃순이의 원수들중 하나이며, 후반에 싸이의 곤봉을 맞고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데, 운 좋게 다 떨어지진 않고, 기어올라가다 지진으로 땅이 붙으면서 사망한다. 위에 두마리와 함께 새끼공룡들을 돌연변이에게 제물로 바친다. 데이노들중에 지능이 제일 낮다고 한다.
[image]
본작의 최종보스. 매우 거대한[11] 4족보행의 파충류로 이구아나 가까운 형태인데, 3마리의 새끼들을 데리고 있으며, 데이노니쿠스들이 납치한 새끼공룡들은 이 새끼들을 위한 놀잇감이자 먹이이다. 분명 성우가 있는데, 지난편의 최종보스인 애꾸눈 마냥 울음소리외에 대사가 하나도 없다. 듕가의 언급에 따르면, 오래전 운석과 화산재에서 태어난 존재가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후반부엔 새끼들이 막내와 점박이의 협공으로 바위에 깔려 죽자, 점박이를 공격하려다 실패하고, 용암을 뒤집어 썼으나, 오히려 끄떡도 안 하고 점박이를 공격하다가[12], 무너지는 돌더미에 깔려 사망한다, 여담으로 후술할 거대전갈과 더불어 한반도의 공룡 프렌차이즈에 등장하는 생물들 중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종이다. 설정도 그렇지만, 디자인이 인도미누스 렉스를 꽤나 의식한 모양이다.
  • 듕가(듕가리프테루스) - CV: 김응수[13]
날개에 상처를 입은 익룡. 원래는 새끼공룡들의 먹이를 훔치는 얌체였으나, 먹이를 받아먹는 조건으로 막내를 포함한 새끼 공룡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후 데이노니쿠스 3인방에게 발각되어 배신자로 몰리고, 싸이가 나타나자 도망친뒤 점박이 일행의 등장을 알린다.
점박이의 아내이자 막내의 엄마. 작중에선 이미 죽은 공룡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과거 회상에서 잠시 등장한다.
  • 부경고사우루스 무리[14]
점박이와 송곳니, 싸이가 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발견했을 때, 그곳에서 굶주린 카르노타우루스 무리에게 알을 뺏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점박이 일행에 의해 남은 알들을 지켜낼 수 있었다. 이후 점박이 일행이 좁은 협곡을 지날때, 갑작스런 지진으로 바위가 무너져 길이 막히자, 바위를 부숴주어 점박이 일행을 도와준다. 여담으로 이 부경고사우루스들은 작중에서 말 한마디 없고, 울음소리만 내며 데이노들이 돌연변이의 제물을 바칠 공룡을 선택할 때 잘 보면 막내 옆에 새끼의 모습으로 있다. 또한 어찌보면 이 작품의 수혜자인데 일단 네임드 캐릭터가 아님에도 점박이 포스터에도 등장하지 심지어 영화 등장인물 스티커에도 등장 심지어 뮤지컬과 점박이 공룡대백과에도 나오는 등 전작에서 배경급과는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조연으로 출연했다.[15]
타르보사우루스만큼이나 거대한 크기를 보이는 전갈로, 돌연변이와 마찬가지로 가상의 종이다.[16] 작중에서는 꼬리로 싸이를 찔러보지만 사이카니아의 그 단단한 골편에 흠집 하나 낼수 없었고, 다만 한마리가 점박이를 기습, 상처를 입힌다.
영화 시작에서 막내를 쫓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러나 이후 나타난 점박이에게 목을 물려 제압당해 죽는다. 이후 새끼의 모습으로도 나온다.
영화에서 점박이가 막내에게 사냥을 가르칠 때 3마리가 물을 마시는 모습으로 나온다.[17] 참고로 새끼의 모습으로도 나온다.
막내가 점박이가 자는 틈에 사냥연습감으로 나온다. 하지만 막내의 어설픈 실력에 도망친다.[18] 이후 새끼의 모습으로도 출연함.

4. 줄거리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의 줄거리를 작성하였다.

4.1. 점박이와 막내 이야기


영상 시작 전 영화의 풍경이 비쳐지며 시작된다. 8000만 년전 한반도 이곳에서 새끼 타르보사우루스막내가 친타오사우루스에게 쫓기고 있다. 쫓기던 중 넘어진 막내를 친타오사우루스가 덮치려하자, 점박이가 나타나 친타오사우루스의 목을 물어 그대로 제압한다. 그리고는 막내를 야단치는데

점박이:네가 도망을 치면 어떡해? 초식공룡은 네 사냥감이야!

막내:그치만... 무서워요.

점박이:넌 타르보야 왕이라고.

화가 난 점박이는 거칠게 돌아서고, 막내는 시무룩해진다. 오후가 되자, 서식지로 돌아온 둘 점박이는 막내에게 자신들의 서식지를 보여준다.

점박이:잘 봐 막내야 우리 땅이다. 아빠가 힘들게 싸워서 얻은 우리 땅 앞으로 네가 주인이야. 그런데 넌 이래가지고 어떻게 주인 노릇을 하겠냐 아빤 더 이상 겁쟁이 아들 못 본다. 내일부터 진짜 사냥이다.

다음날 사냥을 나온 점박이와 막내 점박이는 만약 사냥도중 길을 잃으면 물줄기를 따라가랴며 그러면 강이나 호수가 나올 거라며 그러면서 물을 마시러 온 세마리 프로토케라톱스들을 발견한다.

점박이:사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 우리 타르보들은 날 때부터 사냥꾼이다. 최고의 사냥꾼이다. 너도 타르보야. 그러니까 너도 할 수 있어. 널 믿고 자신감을 가져. 해보자.

점박이는 이들을 겁주어 막내 쪽으로 물고 하지만 막내는 겁을 먹고 결국 이들에게 차여 물에 빠진다. 이에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러 가지만 그곳은 얕은 물이었다.[19] 결국 화난 점박이는 막내에게 한 소리한다.

점박이: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놈.

막내: 아빠 미워

결국 토라진 막내는 먼저 떠나고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데이노니쿠스 5인방. 막내는 나무 속으로 돌아와 몸을 웅크리며 과거회상을 한다. 물에 빠졌던 적 그리고 엄마 푸른눈이 죽었던걸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막내:엄마보고 싶어.[20]

한편 그 시각 점박이도 물을 바라보며 푸른눈을 떠올린다.

점박이:푸른눈 당신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다 우리 막내 잘 키워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화만 내네. 나 혼자 잘 할 수 있을까?[21]

그날 밤 막내가 숨은 나무로 찾아온 점박이[22] 그때 이들의 서식지에 운석이 떨어진다. 결국 막내가 이에 놀라고만다.

막내:아빠 저게 뭐에요?

점박이:저런 게 떨어지면 땅이 놀라서 갈래지고 산이 폭발하기도한다.

막내:산이 폭발하면 우린 어떻게 돼요?

점박이:어떡하긴, 더 좋은 곳을 찾아가면 되는 거지.

막내:난 또 이사가기 싫은데. 그냥 여기 숨어 있으면 안돼요?

점박이:막내야, 세상엔 나쁜 일도 많지만 좋은 일도 많아. 네가 그곳에 있으면 나쁜 일도 안 일어나겠지. 하지만 좋은 일도 안 일어날거야.

점박이:(독백)걱정마 무슨 일이 있어도 아빠는 꼭 널 지켜줄거다.

그리고 점박이는 위와 같은 독백을 하며 막내가 숨은 나무를 꼬리를 감싼다. 다음날 막내는 점박이가 잠든 틈에 사냥을 나서고 물을 마시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사냥하려 하며 다시한번 용기를 다진다.

막내:할 수 있어.

어설프게 덤비다 실패하고 넘어지고 다시 잡으러가지만 또 넘어지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도망가고 만다. 그 때 거대한 발이 막내를 제압한다. 이들은 바로 데이노니쿠스 삼총사였다. 이에 데이노니쿠스가 발로 제압한 것이다.

똘똘이:아가야, 아빠 어디 갔니?

이에 막내는 아빠는 곧 올거라하지만 이에 삼총사는 막내를 비웃고 막내가 아빠하고 울어대자 이 소리를 들은 점박이가 막내를 구하러오고 이를 본 똘똘이는 동생들에게 질문한다.

똘똘이:얼빵아. 어떻게 된 거야?

얼빵이:아깐 분명 자고 있는데...

깜빡이:어? 아깐 분명 자고 있는데...

얼빵이:(깜빡이에게 포효한다.)

똘똘이:이런 띨띨한것들.

결국 얼빵이가 막내를 물고 이들은 막내를 잡아간다. 이에 점박이는 당장 놓으라며 말하며 이들과 추격 중 어느 다리에 오게 되고 이에 똘똘이 부하 둘에게 점박이를 제지하라 명령하고[23]결국 데이노들이 점박이를 공격하고 다른 하나는 박치기로 밀지만 다른 하나가 등을 공격하고 그세 떨어진 쪽이 올라와 발을 물지만 등쪽에 있는 놈을 물어 던지고 다른 한 쪽도 그대로 떨구지만 그대로 발을 헛디뎌 떨어지고[24] 물에 빠지지만 막내가 외치는 소리를 듣고 물밖으로 빠져나온다.

점박이:막내야.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곧 갈게.

그리고 이들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냄새 추격을 하려 하지만 비가와서 흔적이 지워지는 바람으로 결국 절규한다.

점박이:안돼! 막내의 흔적이 사라져! 안돼! 막내야! 막내야! 막내야!!!(그리곤 울부짓는 점박이)

그리고 이때부터 영화는 점박이와 막내의 상황을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4.2. 점박이와 막내의 여정



4.2.1. 막내 사육장에 오다


한편 납치된 막내는 데이노들의 사육장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눈을 뜨고 처음보는 사육장에 풍경에 주위를 살피던 중 수많은 새끼공룡들이 나타나고 그곳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 발톱이 나타난다.

발톱:타르보네. 야, 너 싸움 좀 하냐?

막내:싸움?

그리고는 발톱을 펼치며 겁을 준다. 막내에게 계속 겁을 주자 막내 또래의 암컷 타르보 파랑이 나타난다.

파랑:하지마! 신입 좀 그만 괴롭혀 지겹지도 않냐?[25]

발톱:너 또 같은 타르보라 이거지?

그때 1인자인 카르노타우루스 칼이 나타나며 이를 제지하고 발톱은 2인자인터라 하는 수 없이 물러난다.

발톱:오늘은 봐준다 칼 저 자식 찍소리 못하는 거 봤지? 저 자식 덩치만 크지 완전 쪼다야.

이에 막내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파랑은 자신의 이름은 파랑이라 한다. 이에 파랑은 막내에게 왜 그렇게 쫄았냐며 타르보 맞냐 그러지만, 그때 데이노니쿠스삼인방이 나타난다. 이에 데이노 놈들이라며 피하라는 파랑 이에 똘똘이는 시작하라며 동생들에게 새끼공룡들을 한 자리에 모으라 하고 그렇게 집결한 새끼공룡들[26]

얼빵이:이리로 모인다. 어서.

깜빡이:이리로 모인다. 어서.

얼빵이:깜빡아! 너 따라하지 말라 그랬지!

깜빡이:얼빵아! 따라하지 말라 그랬지!

얼빵이:(깜빡이에게 포효한다)

서로 몸싸움 벌인다.

얼빵이:아유! 이게 그냥!

깜빡이:아유! 이걸 그냥!

이에 집결한 새끼 공룡들을 고르는 얼빵이와 깜빡이.

얼빵이/깜빡이:오늘은 어떻게 뽑을까?

이에 얼빵이는 새끼공룡한마리를 잡아가고 이에 새끼공룡을 또 고르는 깜빡이[27]이에 막내와 파랑 쪽으로오는 얼빵이 그러던 중 막내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얼빵이:거기 너 말이야.

이에 막내는 자기냐 하지만 허나 막내가 아닌 다른 새끼공룡을 낚아채가는 얼빵이[28]이에 그만하고 빨리가자는 똘똘이.그리곤 새끼공룡 셋을 데리고 떠나는 삼총사 이에 막내는 어떻게 되냐고 묻고 파랑은 모른다며 잡혀가지 말라며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고한다.

4.2.2. 점박이 싸이를 만나다.



다시 점박이 쪽 점박이는 사막에서 걷던 중 더위에 지쳐 쓰러진다. 그때 사이카니아 싸이가 이를 발견한다. 이에 싸이는 피냄새가 진하다며 지금 싸우면 자기가 이기겠다며 점박이에게 덤비지만...

싸이:죽어라! 이 원수!

그대로 구르며 넘어지며 이 소리에 놀란 점박이가 깬다. 이에 싸이는 죽은 척 해보지만 점박이는 발을 올려 제압한다.

점박이:죽고 싶냐 초식공룡 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고 덤비는 거야?

싸이:안다 내 친구의 원수 니가 내 친구를 죽였잖아!

점박이:난 너희 사이카니아 따위는 줘도 안 먹어!

싸이:거짓말.

점박이:난 껍데기 딱딱한 것들은 안 좋아해 먹기 귀찮아!

싸이:내 친구 꽃순이는 사이카니아가 아니다 갸는 어여쁜 힙실로포돈이다.

이에 점박이가 의아해하자 싸이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준다. 옛날에 싸이는 꽃순이를 꼬리곤봉으로 구해주고 둘이 서로 좋아하게 되었으나 싸이가 꽃순이에게 줄 꽃관을 만들러 간 사이 데이노들이 나타나 잡아가고 이에 싸이는 구하러 가지만 이미 떼가 늦었고 결국 꽃순이는 데이노들에 죽고 만다. 이에 점박이는 싸이를 풀어준다.

싸이:꽃순아. 꽃순이의 원수. 니 오늘 내하고 끝판을 내자.

점박이:야! 이쪽 보고 말해! 너 눈 안 보이냐?

싸이:보인다 아주 가까운 건 보인다.[29]

점박이:날 봐. 진짜 나냐?

싸이:아닌가 네한테서 냄새가 난다. 꽃순이를 죽인 놈들의 냄새가 난다. 냄새가 좀 다른가?

점박이:그놈들이 몇마리였는데?

싸이:세 마리 아니 네 마리 그러고보니는 한 마리는 새끼공룡이였다. 아직 덜 자란 아아 냄새가 났었는데 그 냄새가 니한테서 난다고.

점박이:새끼공룡.

싸이:내가 눈이 나쁜 건 맞다고...요. 대신 냄새 하나는 잘 맡나는다고....요. 느그 육식공룡보다 10배는 뛰어날걸

점박이:그 새끼공룡이 우리 막내야.

싸이:막내?

점박이:막내. 그래 내 막내아들. 그놈들이 내 아들도 잡아갔어.

싸이:니도 당한건가?

점박이:너 내아들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겠어(냄새를 맡는 싸이)

싸이: 저쪽 저쪽에서 희미하게 냄새가 난다.

점박이:가자.

싸이:어딜?

점박이:나랑 같이 가자. 우리 막내를 찾아줘.

싸이:근데 아직 살아있겠나.

점박이:표효한다.

싸이:아이 깜짝이야.

점박이:분명 살아있을거야. 안 그러면 그 놈들이 굳이 잡아갔겠어?

싸이:아이 어째든 나는 싫다고 말도 안된다. 육식하고 초식이 어떻게 같이 다니뇨 니는 배고프면 네 잡아먹을꼬 아니고?

점박이:너는 딱딱해서 안 잡아먹는다니까!!!

싸이:뭐라고?

점박이:너도 그 나쁜 놈들 찾아서 네 원수를 갚아야 되지 않아.

싸이:흠 꽃순이의 원수 갚겠다.

점박이:그러니까 같이가자.

싸이:그래. 까짓껏 가자.

그렇게 점박이는 싸이와 동행하며 막내를 찾으러가기로 한다.
이후 싸이는 자기는 맛없다며 배고프면 말하라며 자기가 냄새로 초식공룡 찾아주겠다 한다.

4.2.3. 에치를 만나다


한편 그 시각 사육장 숨을 곳을 찾던 막내 하지만 이미 다른 이들이 차지했으며 막내는 어딜 가든 쫓겨나고 더위에 지쳐가는 막내 그러던 중 빈 공간을 발견하지만 볼일을 보는 데이노니쿠스를 보고는 변소인 걸 깨닫고 가지만 그곳에서 모노클로니우스 에치를 만난다.

에치:너도 여기 숨을 거야? 에치!

막내:너 여기서 뭐하니?

에치:여기 있으면 냄쌔 땜에 안 잡혀가. 에치!

그때 파랑이 나타난다.

파랑:어이 겁쟁이 타르보! (에치가 도망간다.) 너 캐릭터 진짜 구리다. 이번엔 변소냐?

막내:네가 뭔데 계속 참견질이야 그리곤 난 겁쟁이 아니거든.

파랑:그래서 똥간에서 숨어있겠다. 언제까지 똥 옆에서 숨어 있겠냐?

막내:난 금방 여기서 나갈거야?

파랑:어떻게 나갈 껀데?

막내:아빠가 올 거야.

파랑:그래 그럼 다른 애들은 엄마 아빠가 없어서 여기 있겠네. 여기가 어딘지는 아무도 몰라 아무도 데리러 못 와.

막내:우리 아빠는 곧 올거야. 금방 올거라고!

이에 막내는 점박이가 오기전까지 에치와 당분간 동거한다.

4.2.4. 거대 전갈의 소굴


다시 점박이 쪽 점박이와 싸이는 동행 중 어느 동굴에 오게 된다.

싸이:저쪽이다. 저쪽.

점박이:막내 냄새가 나.

싸이:그렇긴 한데 냄새가 안 좋다. 돌아가자.

점박이:그럴 시간 없어. 들어가자.

싸이:야 냄새가 안 좋다고 니 고집 부리다가 큰일난다.


그렇게 동굴로 들어가는 점박이와 싸이 하지만 싸이는 뒤쳐지고 점박이를 찾던 중 냄새를 맡다 어느 바위에 오르게 되는데 '''근데 바위가 움직인다. 놀랍게도 바위인줄 알았던 건 거대 전갈의 등이였다.''' 이에 싸이는 떨어지고 거대 전갈들이 독침을 세우며 싸이에게 다가오자 싸이는 어떻게든 살고자 얼굴이 무섭게 생겼다며 자기는 맛이 없다한다. 그때 나타난 점박이가 전갈의 꼬리를 물어 던져 버린다. 그리고 도망치는 둘 그때 거대 전갈들이 이들 앞을 가로막고 다른 세 마리도 이들 곁으로 오고 전갈 한 마리가 집게발로 싸이를 잡고 독침으로 공격하나 갑옷땜에 먹히지 않고 그때 다른 하나가 점박이를 공격하나 점박이는 '''그 전갈을 발로 밟은 후 그 전갈의 앞발을 잘라버려 죽인다.''' 그리곤 다른 둘이 덤비자 다른 하나는 머리로 밀고 또 다른 하나는 꼬리로 쳐버리고 결국 그대로 부딪혀 죽고만다. 점박이는 전갈을 꼬리를 물던 중 다른 한 놈이 자신쪽으로 오지만 싸이의 외침에 눈치채고 그대론 문 녀석을 다가오는 놈에게 던져 죽이지만 다른 한마리의 등장을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다리를 독침에 찔리고 만다.''' 하지만 금세 그 전갈의 등 위에 올라타고 집게로 공격을 퍼붓지만 재빨리 집게를 물고 꼬리 독침으로 다시 한번 공격하지만 통할리 없고 그리곤 그 전갈의 뒤집어 버린 다음에 꼬리를 잘라 죽이고 승리에 포효한다. 결국 거대전갈들은 전부 점박이의 의해 전원 사망하고만다.
계속 동행중인 점박이와 싸이 이에 싸이는 점박이가 한 마디 날리는데...

싸이:야 니 내한테 뭐 할말 없냐? 미안하지? 많이 미안할거야. 그치 아따 성질이 어따 저 모양이야?

'''그때 점박이가 쓰러지고 마는데 알고보니 거대 전갈의 다리에 독침을 맞아 그 영향으로 쓰러지고만 것'''

싸이:이거 독이다. 어쩌냐?

점박이:그만 좀 쫑알대!

싸이:니 치료해야한다. 안 그러면 큰일 난다.

점박이:별거 아니야.

싸이:말 좀 들어라 그러다 점박이 니 큰일난다.

점박이:됐다니까.

싸이:아따 육식 니 느그 아들한테 그렇게 성질 부렸냐? 느그 아들 납치된게 아니라 니 성질 때문에 가출한 거 아닌가?

점박이:(포효한다.)

싸이:아이고 잘못했습니다.

그렇게 점박이는 다리의 부상을 입은채 계속 동행을 하고 만다.

4.2.5. 먹이 쟁탈전


다시 막내 쪽 어느 덧 사육장의 먹이배급시간이 된다. 보초들이 먹이를 배급하자 파랑도 자고있던 막내와 에치를 데리고 먹이를 차지하러 향하고 사육장에서는 먹이 쟁탈전이 벌어지고 발톱도 발톱을 휘두루며 먹이를 차지하고 파랑도 막내를 데리고 다른 이들을 제치며 먹이를 차지한다.[30] 그 시각 에치는 다른 이들 눈에 띄지 않는 나무 열매를 발견하고 먹으려 하나 정찰병 듕가리프테루스 듕가가 나타나 이를 가로채가 결국 에치는 굷고 만다.

4.2.6. 점박이 쓰러지다.


다시 점박이 쪽 계속 동행중인 점박이와 싸이 하지만 점박이와 싸이 모두 지쳐가고 결국 점박이가 쓰러지고 이에 싸이가 안부를 묻는다.

싸이:야 괜찮냐. 독부터 치료해야 될낀데.

점박이:난 괜찮아.

싸이:그만해라 좀만 쉬었다가자. 니 그러다 큰일난다. 니 쓰러진다.

점박이:막내가 날 찾고 있다고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니가 알아.

싸이: 그래 난 자식이 없어서 모른다. 니는 싱글의 마음을 아냐.

그럼에도 걷던 점박이는 급기야 막내의 신기루까지 보고 그곳으로향하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고 결국 싸이는 막내가 어딨나며 그러고 결국 점박이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쓰러지고 싸이는 죽은 거 아니냐며 상태를 확인하던 중 갑자기 모래가 움직이며 땅이 꺼지며 둘은 그 틈새로 빨려들어가고만다. 다행히 그곳은 어느 동굴이였고 둘은 간신히 살아남는다. 싸이는 점박이를 깨우며 점박이의 몸을 흔들고 그때 점박이는 잠시마나 기운을 차리고 그때 타르보사우루스 한마리가 이들 곁에 나타나고 점박이는 그 타르보를 죽은 아내 푸른눈으로 보며 푸른눈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 쓰러진다.

4.2.7. 우정의 탄생


변소에서 밥을 굶고 웅크리고 있는 에치에게 누군가 열매가 달린 나뭇가지를 던져준다. 그것은 막내였다.'''놀랍게도 막내는 자신의 것과 더불어 에치의 몫까지 챙겨온 것이다.''' 그리고는 같이 먹자고 하며 식사를 하는 둘 그때 에치가 재치기를 하자 막내에게 튀자 막내는 에치야 하던 그때 파랑또한 나타난다.

파랑:에휴 이런 왕따들 똥옆에서 음식이 넘어가냐?

막내:그럼 넌 여기서 뭐하냐?

파랑:어... 비켜.

그리곤 파랑또한 막내 에치와 같이 식사한다. 비룩 냄새난다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같이 나눠 먹는다. 그렇게 막내, 파랑, 에치 이렇게 우정이 탄생한다.

4.2.8. 송곳니와의 만남


다시 점박이 쪽 점박이는 살려달라는 싸이의 비명을 듣고 깨어난다.''' 암컷 타르보사우루스 송곳니가 싸이를 공격하고 있던 것'''이를 본 점박이는 송곳니의 머리를 들이받고 서로 표효하는 둘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싸이 머리로 들이받는 송곳니 하지만 점박이도 이에 지지않고 포효하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하지만 송곳니는 다시 머리로 들이받고 물려고 하는 점박이를 다시 머리로 들이받아 제압한다. 그리고는 표효한디 한마디 내뱉는데

송곳니:기깟 살려줬더니 뭐하는 짓이아!

점박이:니가 날?

송곳니:그래.

점박이:어떻게 한 거야?

송곳니:약초가 근처에 있었어. 운 좋은 줄 알아. 그나저나 너 몸보신하게 저거 잡아주려고 한건데?

싸이:저거...저거라니 내는 싸이다. 의리의 사나이 싸이 점박아. 괜찮냐? 팔다리는 멀쩡하노(송곳니의 꼬리를 휘두루자 피한다)죽는 줄 알았다(그럼에도 대처하는 점박이와 송곳니)죽으면 내 혼자 어찌할뻔 했어?

송곳니:얜 뭐니? 니 도시락이야..

싸이:도시락? 내가 도시락이면 니 그 기다란 얼굴은 뭐 먹다버린 뼈다구가?

송곳니:(이를 갈며)초식 공룡 주제에 육식공룡 무서운 줄 모르네(이빨을 드러내며 위협하는 송곳니)

싸이:아 이런 아름다운 송곳니는 고이 간직했다고 소중한데 쓰셔야죠. 저한테 쓰시는건 낭비입니다.

송곳니:흠 난 너한테 사용해보고 싶은데

이에 보다못한 점박이가 머리를 치며 송곳니를 제지한다.

점박이:그만 둬 싸이는 먹이가 아니야.

싸이:그래.

점박이:내 친구다.

싸이:어...근데 니는 누구?

송곳니:송곳니

싸이:이런데서 혼자 뭐하노?

송곳니:내 딸[31]

을 찾고있어 얼마전에 납치당했거든 데이노놈들에게

그렇게 송곳니도 점박이와 같이 동행하며 점박이 싸이 송곳니 이셋은 데이노들에 붙잡힌 막내와 파랑을 구하고 꽃순이의 복수를 위해 동행하게 된다.

4.2.9. 납치된 에치


점박이와 싸이의 모습이 막내와 에치로 디졸브되면서 파랑이 꼬리공격 시범을 보여준다. 에치도 시도해보지만 머리 무게 탓인지 넘어진다. 막내가 웃으며 큰 돌에 도전해보지만 잘못 겨냥해서 꼬리를 맞게 된다. 막내는 내꼬리 내꼬리 거리며 아파하고 이를 본 파랑은 찌질이들 거리던 그때 깜빡이가 이들곁에 나타난다.

깜빡이:에치.

에치:에치.

깜빡이:에치! 너 이리로 나와!

'''알고보니 데이노들이 새끼공룡들을 잡아가는 날이된 것이다.'''[32]이를 본 파랑이 에치를 구하러가나 칼이 이들 곁에 나타난다 서로 견제하는 둘.

칼:안돼

파랑:(표효하며):비켜

칼:(이쪽도 지지않고 포효하며):가만히 있어 니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파랑과 칼이 서로 견제하는 사이 깜빡이는 잡아온 새끼공룡들과 에치에게 빨리가라며 타박한다. 막내는 이를 지켜보는 것 외에는 하지 못한다. 그날 잠을 자던 막내는 악몽을 꾼다. 자신이 물에 빠져서 점박이에게 구해달라며 애원하고 있었고 그때 자신의 모습이 에치로 바뀌며 에치는 자신에게 애원한 것 그렇게 깬 막내 이에 막내는 이대로는 안 되는겠다 싶은지 정찰병 듕가가 새끼공룡의 먹이를 가로채자 재빨리 뒷다리를 물고 듕가가 나달라며 애원하지만 파랑도 가세해 뒷다리를 문다. 근데 잠깐 방심한 사이에 듕가가 도망가자 파랑은 다시 뒷다리를 누른다. 이에 막내는 에치의 위치를 캐묻는다.

막내:데이노들이 에치를 어디로 데려간 거야?

듕가:몰라요! 놔주세요!

하지만 이번엔 이 둘은 듕가의 날개를 발로 누른다.

막내:에치가 어떻게 됬는지 알려주면 넌 내 먹이를 먹게 될거야.

듕가:(파랑이 위협하자)왜 그래요?

막내:안 알려주면 넌 어떤 먹이도 못 훔쳐 먹을거야. 왜냐하면 내가 막을 테니까.

듕가:진짜 먹이를 나한테 줄껍니까요?

막내:그래

결국 듕가는 진실을 털어놓는다.

듕가:저기 화산 보이시죠 저 동굴안에요. 무서운 돌연변이 괴물이 살고있습니다요. 괴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무도 몰라요(돌연변이의 눈이 비쳐진다) 동굴안에 흐르는 이상한 독가스가 돌연변이 괴물을 만들었다고도 하는데요(돌연변이의 거대한 발이 비쳐지며 데이노 삼총사들과 함께 화면이 전환된다.) 분명한 건 그 괴물이 데이노들을 조종한다는 거죠. 여왕벌처럼...

똘똘이:늦어서 죄송합니다. 여기 잡아왔어요.

얼빵이:다음에도 잡아다드릴게요.

깜빡이:다음에도 잡아드릴게요(그리곤 도망가는 삼인방).

듕가:그 괴물한테는 새끼가 세마리 있습니다요. 잡혀간 애들은 그 새끼들 장난감이요. 그것들이 갖고 놀다 싫증나면 잡아먹는다고요. 그냥 콱!

모두:으악

듕가:아이 아이 그러니까 지금쯤 쯧쯧쯧[스포일러2]

막내:나 때문이야. 그때 막았어야 했는데 내가 겁쟁이라서...

파랑:그런 소리마. 그땐 어쩔 수 없었잖아.

그때 이들곁에 칼과 발톱이 나타난다.

칼:괴로워 할 필요 없어. 어차피 너도 똑같은 신세가 될꺼니까.

막내:우리 모두 함께 여기서 도망가자. 그럼 아무도 안 뽑혀가도 되잖아.

발톱:야 너 바보냐? 저길 봐 너 같은 어린애가 저 어른들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어.

막내:그럼 너넨 저 굴안에 숨어 평생 살 수 있.어 몸이 자라서 더 이상 못 들어가게 되면 너네도 잡혀갈껄.

발톱:(분노하며)이게 누구한테 충고야!

칼:(표효로 제지하며 화를 낸다)그만해(계속 포효하는 칼)

결국 발톱은 물러나고 칼 역시 물러나고 막내도 이를 회난 눈빛으로 바라본다.

4.2.10. 부경고 알 구출작전


다시 사막 점박이 쪽 계속되는 횡단에 지치는 일행 이들은 우연히 오아시스를 발견하고는 그곳에서 물을 마시며 피로를 풀어가던 중 어디선가 울음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부경고사우루스 무리가 카르노타우루스들에게 알을 빼앗기고 있었다. 이를 본 송곳니가 나서는데 점박이가 막아선다.

송곳니:이런 나쁜놈들!

점박이:(송곳니 앞을 가로막으며)쓸데업는짓하지마!

송곳니:(표효하며)비켜 저 알들을 구해야지.

점박이:이건 우리랑 상관없는 일이야.

송곳니:내가 상관없다고 동굴에서 그냥 지나쳤으면 넌 어떻게 됬을까?

점박이:그냥 가지 그랬냐.

송곳니:뭐?

점박이:저건 우리가 간섭 할 일이 아니야 우린 이럴 시간이 없어.

송곳니:저기 어미들이 슬퍼하는 거 안보여.

점박이:더 늦으면 막내가 위험하다고 니 딸이 기다리고 있는 거 몰라 시간 낭비하지마.

송곳니:(점박이를 머리로 밀치고)그럼 넌 빠져.

그렇게 돌진하는 송곳니 이를 본 싸이는 어째 육식들은 어쩌 저 모양이냐며 지켜보는데 알을 들고 도망가는 카르노 한 마리를 본 송곳니는 앞길을 막지만 다른 쪽으로 도망가자 송곳니는 카르노를 몸으로 들이받자 알이 싸이쪽으로 굴러가지만 싸이는 보지 못해 놓치고 이를 본 점박이가 재빨리 알을 물어 어미에게 물어다준다.카르노 무리와 대면하는 송곳니 결국 한 녀석이 덤비지만 송곳니는 물어버린후 던지고 다른 하나는 꼬리로 치고 다른 한 놈도 물어 제압하지만 다른 한마리가 튀어올라 등을 물리고 다른 한 마리에게 다리를 물리고 이후 쓰러진 놈이 일어나 목을 물려 제압당하자 보다못한 점박이가 도우러 간다.점박이는 송곳니를 물고 있는 놈을 물어 내동댕이치고 다른 한 마리가 뒤에서 덤비지만 뒷발로 차버리며 목을 눌러 버리고[33] 다른 한 마리 역시 덤비지만 머리로 들이 받아 오아시스에 빠뜨린다.그리고 송곳니도 일어나며 둘은 다시 맞서 싸우고 그 시각 카르노 2마리를 피해 도망가던 싸이는 자기는 맛없다며 먹지 말라그러고 그때 겁먹고 꼬리곤봉을 휘둘러 카르노를 쓰러트리고 이를 본 송곳니는 잘했다며 꼬리곤봉을 맘껏 휘둘러보라고 하며 이후 싸이는 자신에게 덤비는 두마리 카르노타우루스들을 쓰러트린다. 이를 본 싸이는 감탄한다.

싸이:이야~ 이거 죽이네. 야, 이거 쓸모없게 붙어있는게 아니였어.

그렇게 점박이도 카르노를 물고 송곳니도 카르노를 들이받고 싸이도 곤봉으로 쓰러트고 그때 카르노들의 우두머리가 계속 덤비라고 명령하자 점박이는 이를 보곤 그가 우두머리임을 알아채고 돌진하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던 둘 그때 우두머리가 목을 물지만 재빨리 빠져나와 몸싸움을 다시 벌이지만 점박이가 우두머리의 목을 물어 던져버리며 싸움은 점박이 일행의 승리로 끝난다. 이에 이에 점박이는 우두머리 카르노의 머리를 발로 밟는다.

카르노 보스:(밟힌 채로)살려줘.

점박이:뭐라고?(얼굴의 밟으며)

카르노 보스:살려주세요.

카르노 보스가 점박이에게 밟힌 채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자 점박이가 놔주고 카르노 보스는 카르노들에게 후퇴명령을 내리며 퇴각한다. 점박이가 그들을 향해 포효하면서 그렇게 카르노들은 모두 물러간다.
그 때 부경고들의 둥지에서 새끼 부경고들이 태어나고 부경고들은 자신의 아이들과 마주한다.

송곳니:잘한 짓이지.

점박이:늦었다. 가자.

그렇게 오아시스를 떠나는 점박이 일행 부경고들은 감사한 나머지 울어댄다.

싸이:아 신기하네. 다들 저 소리 어떻게 내는 거지? 아따 다들 저거로 대화하는건가?

송곳니: 바보야! 그것도 못하냐? 이렇게(부경고들의 울음소리를 내는 송곳니)

싸이:니 그거 어찌하뉴? 내도 좀 가르쳐 줘.

송곳니:하는 거 봐서...

싸이:하는 거 봐서 우리 예쁜 송곳니 님.

그렇게 부경고들의 배웅을 받으며 오아시시슬 떠나는 일행

4.3. 탈출


다시 사육장 탈출을 계획하던 막내와 파랑 막내는 보초가 넷인걸 알게 되고 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
한편 이를 엿듣는 칼과 발톱.

발톱:재네들 진짜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 바보 아니야. 그치 칼?

이렇게 비웃는 발톱과 달리 칼은 자는 척을 한다.
한편 사육장의 구조를 설명하는 듕가.

듕가:저 바깥에요. 우리 사육장같은 분화구가 열개도 넘어요. 그 중에는 용암이 부글대는대도 있고 빠지면 끝장입니다.

막내:그 분화구들을 지나면 냇물이 나온다는거지.

듕가:네.

막내:물을 따라가면 큰 강이나 호수가 나온다고 우리 아빠가 그랬어.

파랑:그럼 냇물을 따라 헤엄쳐가면 되겠네.

막내:헤엄.

파랑:당연하지. 설마 너 헤엄 못치니?

듕가:냇물은 행복한 고민이죠. 당장 여길 어떻게 벗어날껍니까요.

막내:밤에는 그놈들도 잘거 아니야?

파랑:응.

막내:그때 몰래 지나갈수 있지 않을까?

듕가:안 돼요. 보초세놈은 늘 깨어있어요. 번갈아가면서 한 놈 씩만 잔다니까요.

그때 칼이 나타나고 칼은 그래 가지고 탈출할 수 있겠냐고 말하는데...

파랑:언제부터 엿들은거야?

칼:이래서 애들은 안돼 머릴 써야지.

파랑:쳇 갑자기 왠 친한 캐릭터 넌 뭐 대단한 계획이라도 있어?

칼:응.

막내:뭔데?

칼:이게 혼자서는 어려워.

파랑:거 더럽게 비싸네 빨리 말해봐.

칼:팀플레이라고 들어봤어?

그렇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칼[34]

파랑:야 끝내준다.

막내:오~

파랑:머리 좀 쓰는데.

칼:훗 내가 너희같은 애들이랑 똑같을 줄 알았냐?

파랑:잘난척은 지도 애면서.

막내:넌 탈출할 생각이 없는줄 알았는데?

칼:우리 엄마 기다릴까봐.

그날 밤 듕가가 나타나고 칼한테 보초가 잠들었다며 이를 알리고 칼은 수고했다며 듕가에게 자신의 먹이를 준다. 그렇게 계획을 시작하는 막내 일행 제일 먼저 막내는 보초들 곁으로 가서 보초에게 울어대자 이 소리를 들은 보초가 막내를 잡으러가고 그리고는 파랑이 있는 쪽으로 유인해 파랑이 돌을 던지고 그 돌에 맞은 보초는 그대로 쓰러지고 그리곤 다른 두 놈이 있는 곳으로 가고 두 보초가 잡으러 오자 칼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고 칼은 돌을 던져 보초를 쓰러트린다. 이에 쓰러진 동료를 본 보초는 막내를 잡으러오고 막내도 이에 지지않고 포효하던 중 파랑이 돌을 던지지만 그만 빛나고 이에 보초는 막내를 잡으러 와 위기에 처하나 칼이 나타나 그대로 보초를 뿔로 들이받아 밀어 죽이고 이에 칼은 이제 됬다며 서둘러 빠져나간다.'''입구를 향해 도망치는데 이들 앞에 데이노니쿠스 삼형제가 나타난다.'''

똘똘이:기다리다 지쳐 죽는 줄 알았다.

깜빡이:죽는 줄 알았다.

똘똘이,얼빵이:(깜빡이에게 포효한다.)

'''그리고 이들 곁에서 나타난건 놀랍게도 발톱이였다. 이들의 계획을 엿듣고 일러바친것'''

발톱:약속대로 저는 살려주시기로 한겁니다.

칼은 이를 노려보려고 발톱은 칼에게 한마디 내뱉는다.

발톱:칼 이제 내가 대빵이다.

'''이렇듯 발톱은 앙심의 가책또한 없는 뻔뻔함을 보인다.'''[35]결국 도망가는 막내 일행 추격적을 벌이던 중 칼은 절벽밑에 바위 받침대로 숨고 계속 도망치던 막내와 파랑은 결국 끝으로 몰리고 거기다 그곳이 용암이라 뛰어내릴수 조차 없게된다.

얼빵이:거기가 끝이다.

깜빡이:거기가 끝이다.

얼빵이:니들이 가긴 어딜가냐?

깜빡이:니들이 가긴 어딜가냐?

얼빵이:깜빡이에게 포효한다.

얼빵이와 깜빡이가 서로 싸우는 사이 똘똘이는 한놈이 부족하다며 어디갔나며 이들 곁에 다가오고 막내도 지지않고 포효한다.

똘똘이:어디로 숨었어?

막내:몰라.

이에 막내의 목을 물어 제압하며 막내의 목을 발로 누르는 똘똘이

똘똘이:말안해!

깜빡이:말안해!

막내:진짜 몰라!

똘똘이:빨리 말해!

깜빡이:빨리 말해 빨리 말해!

한편 숨어서 이 모든 걸 지켜보는 칼은 예전 자신이 막내와 파랑이 에치를 구하러 가는 걸 막아 지켜볼수 없었던거첨 자신도 그런 신세가 되고만다.

4.3.1. 가족들과의 추억


결국 막내와 파랑은 붙잡혀 사육장의 감옥에 갇히고 만다.

얼빵이:다음에는 사육장에 고르러 갈 필요도 없네 그냥 얘네들 갖다 바치면 되겠다.

깜빡이:바치면 되겠다.

얼빵이:히히.

깜빡이:잘 됐네.

얼빵이:뭐 이정도야. (막내와 파랑이에게) 니들은

깜빡이:끝.

얼빵이:니들은 이제 끝.

그렇게 물러난 둘 막내는 천장의 구멍을 보지만 위치가 너무 높았고 한편 그 시각 절벽에서 잠을 자는 점박이 일행[36]

송곳니:이야 별이 참 많다. 예전엔 밤마다 우리 파랑이와 별을 새곤했는데...

파랑:우리 엄마도 저 별을 보고있겠지?

막내:응. 널 생각하고 계실거야.

파랑:우리 엄마는 내가 저 별처럼 예쁘다고 했는데.

막내:에휴.

한편 점박이와 송곳니는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친해진다.

점박이:난 매일 막내한테 못할 말만했어 겁쟁이라고 약해빠졌다고 화만 냈어.

송곳니:나도 그래 맨날 잔소리만 해댔지. 부모란 잔소리꾼인것 같아.

점박이:난 정말 지독한 아빠였어. 싫다는 사냥연습만 억지로 시키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데 건강하게 내 곁에만 있어줘도 고마운거였는데 이제야 그런걸 알게 되다니...

그때 이들 곁에 별똥별이 떨어지고 막내와 파랑이 있는 감옥에도 별똥별이 떨어진다.

파랑:에휴... 그나저나 다 틀렸네.

막내:아니야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꼭 나갈거야..

파랑:너 좀 달라진 거 아니? 처음엔 완전 찌질한 캐릭터였는데...

막내:그런가? 아빠 말이 맞았어.세상엔 무서운 일도 있지만 신기하고 행복한 일도 많다고 우리 꼭 여기서 나가자.

파랑:그래 나가자.

하지만 이둘은 알지 못했다. 칼이 감옥 천장위에서 이 모든 걸 듣고 지켜보고 있었다는 걸

4.4. 다시 만난 데이노들


다음 날, 협곡에 도착한 점박이 일행. 그러던 중, 갑자기 싸이가 뭔가 낌새를 알아차린다.

송곳니:왜 그래?

싸이:금마들 냄새다 요 가까이 있다.

싸이가 데이노 삼총사를 찾은 것. 점박이와 송곳니는 으르렁거리며 경계태세을 갖춘다. 과연 싸이 말대로 데이노들이 막내 일행의 탈출을 도운 듕가를 붙잡아 고문하고 있었다.

똘똘이:이자식, 먹여주고 키워줬더니 그놈들 편을 들어? '''배신자!!!'''

듕가:아니에요. 배신한거 아니에요.

얼빵이:거짓말! 이 녀석 날개를 잘라버리자.

깜빡이:날개를 잘라버리자.

얼빵이:어느 쪽부터 잘라줄까?

깜빡이:어느 쪽부터 잘라줄까?

그때 이들 앞에 싸이가 나타난다.

싸이:어이 꼬리 반토막 난 놈하고 그 똘마니들.

똘똘이:뭐?

싸이:반토막에 얼빵한 놈에 멀청한 놈.

깜빡이:반토막에 얼빵한 놈에 멍청한 놈.

결국 그틈을 타 듕가는 도망가고 만다. 결국 화난 똘똘이와 얼빵이는 깜빡이에게 포효한다.

똘똘이:죽고 싶냐? 우리 욕을 해!!!

그렇게 싸이를 잡으러가는 삼형제 싸이는 추격 끝에 절벽 끝으로 몰리게 되고 하지만 위기에 처한 그때 점박이와 송곳니가 나타나고[37] 점박이는 이들을 포효로 위협하고 겁먹은 데이노들이 도망가지만 점박이는 깜빡이의 꼬리를 발로 밟아 붙잡는다. 이에 깜빡이가 내꼬리 내꼬리 거라며 아파하자 점박이와 송곳니는 포효로 위협한다.

점박이:있는 대로 말해!

송곳니:안 그럼 꼬리를 잘라버릴거야(그리곤 포효로 위협한다.)

깜빡이:있는대로 말하게 뭐든지 물어봐.

점박이: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깜빡이:우리 애들을 어디로 데려갔지?

송곳니:(포효하며)이 자식! 제정신이야!

점박이:똑바로 대답 안 해!!!

깜빡이:항복 항복 똑바로 대답해!(송곳니가 포효로 위협하자) 사육장에 모아뒀어.

점박이:사육장 그게 어디야?

깜빡이:이 길을 쭉 따라가면 사육장이야.

점박이:사실이지?

깜빡이:꼬리 자르지마.

점박이:난 안 자를거야. 근데 싸이 생각은 다른 거 같네.

이에 깜빡이가 의아해하자 그때 꼬리곤봉을 힘차게 휘두른 싸이가 나타난다.

싸이:꽃순이의 원수 정의의 곤봉을 받아라.

그리곤 곤봉을 휘둘러 깜빡이를 절벽 밑으로 떨어트린다.

싸이:꽃순아 원수를 갚았다. 내 오늘날을 위해 얼마나...

점박이:가자.

싸이:가자 야 나도 대사 좀 하자. 맨날 지만 멋있는 척만하고.

송곳니:빨리와.

싸이:같이가 임마.

한편 추락사 한 줄 알았던 깜빡이는 간신히 살아 남았고 절벽을 오르던 중, 갑자기 지진이 일어난다.

깜빡이:어?어?얼빵아!똘똘아!똘똘아!얼빵아!!!

결국 절벽이 움직이며 깜빡이는 그대로 바위에 눌러죽고만다.[38] 하지만 지진은 점박이 측에도 영향을 미치고 지진의 영향으로 절벽이 무너지고 일행들은 간신히 피하고 살아남기 했지만 그만 절벽이 무너지며 그대로 일행이 갈길을 막아버리고 만다.

송곳니:길이 막혔어.

싸이:이게 뭔일인고 그 자식이 우리를 속인긴가?

점박이와 송곳니가 밀어보아도 꼼짝조차하지 않는다. 그때 싸이는 낯익은 울음소리를 듣고 '''놀랍게도 이들은 예전 사막에서 카르노타우루스무리에게 알을 빼앗겼었지만 점박이 일행의 도움을 받은 부경고사우루스였다.'''

송곳니:저기 봐. 저기.

싸이:뮌데? 뭔데?

그렇게 부경고들의 울음소리를 내는 송곳니 이 소리를 들은 부경고사우루스들이 점박이 일행곁에 나타난다.[39]'''그리곤 부경고들은 앞발을 들었다 내리치고 이를 반복하자 바위 장벽도 무너져내리며 점박이 일행이 갈길을 제공한다.'''

싸이:오오 야 이거 한방이네! 이거 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아이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데요

그리곤 이들 앞에 사육장이 나타난다.

4.5. 사육장 대탈주


한편 그 시각 듕가는 싸움이 났다며 외쳐대며 감옥 근처를 지나가고 이 소리를 막내와 파랑이 듣게 된다. 한편 사육장에 도착한 점박이 일행 하지만 그곳에서 데이노니쿠스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그렇게 당황한 일행이였지만 데이노들이 덤비자 점박이는 데이노들을 들이받으며 5마리를 쓰러트리고 한 놈이 덤비자 그 한마리를 그대로 물어 내동댕이치고 송곳니 역시 데이노들을 물어 내동댕이치고 점박이도 그 사이 한 마리를 물어 죽이고 싸이 역시 데이노들을 들이받고 꼬리곤봉으로 공격하고 송곳니 역시 머리로 들이받고 점박이는 자신들에게 덤비는 이들을 들이받으며 돌진하고 자신의 몸에 올라탄 이들을 물고 흔들어 떨어트리고 등을 문놈이 떨어지자 그대로 꼬리를 물어버리고 송곳니 역시 한 마리를 제압하고 결국 그대로 내동댕이쳐저 목이 부러져 죽고 결국 이들은 점박이 일행에게 전원 사망하고 만다.한편 폼잡던 싸이는 결국 뒤쳐지자 동료들을 따라잡고자 뛰어간다. 한편 사육장 보초들이 상황을 보러가고 그리곤 누군가 나타나는데 '''놀랍게도 그건 칼이었다.'''

칼:다들 도망쳐! 보초들이 없어? 빨리 올라와.

그렇게 새끼공룡들은 그 틈에 모두 도망가고 한편 상황을 보러 온 보초 한 마리 그때 수많은 새끼공룡들이 나타나고 이에 놀란 보초가 도망가지만 하지만 그대로 넘어지고 그대로 밟혀 죽고만다.그리곤 칼은 막내와 파랑이 같힌 감옥으로 찾아와 도망가자며 붙잡힌 막내와 파랑을 풀어주고 '''그렇게 칼은 붙잡혀있던 새끼공룡들을 모두 풀어주는 대활약을한다.''' 그렇게 시작돠 대탈주 하지만 이때 '''사육장의 화산이 폭발하고 만다. '''결국 도망가는 새끼공룡들 하지만 땅이 갈라지고 새끼공룡 한 마리가 그곳에 빠져 죽고 파랑도 빠질뻔했으나 간신히 올라온다. 한편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찾던 점박이와 송곳니 그 와중에 싸이는 계속 뒤쳐지고 새끼공룡들이 모두 도망가자 막내 일행은 계획대로 냇물 쪽으로 향한다. 그때 냇물 쪽으로 향하는 이들곁에 발톱이 나타난다.

발톱:거기서!

칼:저 자식이!

막내:칼.

칼:먼저가.

막내:아니야. 함께 가자.

칼:이건 내 일이야. 금방 따라갈게.

파랑:가자. 막내야.

막내:칼. 빨리와.

그렇게 칼은 발톱과의 일가토를 워해 혼자남고 막내와 파랑을 보낸다. 그렇게 기싸움을 벌이는 둘 일가토 전 발톱은 한 만디 날린다.

발톱:그래 결판을 내자. 정정당당하게.

하지만 발톱은 위의 대사와는 다르게 똘똘이 얼빵이와 합동해 싸우고 그렇게 얼빵이가 덤비지만 칼은 뿔박치기로 날려버리고 절벽에 매달린 얼빵이는 발톱의 꼬리를 물고 버틴다.

얼빵이:안돼. 이건 아니야.

발톱:안돼

그렇게 떨어지는 둘 발톱은 간신히 발톱을 절벽에 밖아 간신히 살아남는다.

발톱:내 꼬리 이거 놔.

이제 남은 건 똘똘이뿐 그렇게 시작된 데이노들의 1인자와 새끼공룡의 1인자의 결투.

칼: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새끼공룡들을 죽였지!너도 한번 당해봐!

똘똘이:이 자식이 건방지게!!!

그렇게 시작된 결투 서로 들이받던 중 칼이 똘똘이의 팔을 물지만 똘똘이는 칼의 목을 물어 제압한다. 그렇게 칼은 똘똘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고 그때 누군가 똘똘이의 눈을 향해 돌을 던진다. '''놀랍게도 돌을 던진건 파랑이였다.'''

파랑:내 친구를 놔줘.

그리곤 파랑은 똘똘이의 등을 물어버리고 그리곤 나타난 막내는 박치기로 똘똘이를 밀어 버려 칼을 구해준다. 한편 절벽을 오르는 발톱.

발톱:넌 죽고 난 살아야 돼.

이렇게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는 발톱 그때 떨어진 똘똘이는 얼빵이의 꼬리를 물고 버틴다.

발톱:이거 놔! 안돼! 이거 놔! 이거 놔!

그때 무게를 이기지 못한 발톱이 부러지고 그렇게 셋은 비명을 지르며 떨어져 용암에 빠져 사망한다.그리곤 이를 지켜보는 막내[40]그렇게 칼을 부추겨주는 막내와 파랑

칼:왜 돌아왔어.

막내:팀플레이잖아.

칼:고맙다.

파랑:야 가자.

막내:같이가.

한편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여전히 찾는 점박이와 송곳니 그러던 중 냇물로 향하는 아이들을 목격한 둘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둘은 이를 보지 못하고 냇물 쪽으로 향한다.

4.6. 돌연변이와의 결투


그렇게 계곡 쪽으로 도착한 막내 일행 하지만 생가보다 너무 높은 위치에 있자 다들 당황한다.

파랑:장난 아니다...

거기다 물살도 심상치 않은 상황.

파랑:너 헤엄칠 수 있겠어?

막내:(과거회상을한다.)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다시 눈을 감고 과거회상을한다.)

점박이:너도 타르보야. 그러니까 너도 할 수 있어. 널 믿고 자신감을 가져.

막내:응. 할 수 있어.

그리곤 물쪽으로 뛰어들고 다행히 무사했고 이를 본 파랑과 칼도 물쪽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헤엄쳐가는 셋 그때 이들곁에 거대한 바위가 나타나고 물살도 빨라지는 상화 파랑과 칼은 잠수를 하고 막내 역시 물속으로 잠수한다. 그렇게 헤엄치는 일행 그러던 중 파랑이 머리를 부딪혀 위기에 처하고 그때 막내가 파랑을 구한다. 그리곤 빛이 보이는 쪽으로 나가는 이들. 그렇게 도착한곳은 어느 동굴이였다.

파랑:여기가 어디야?

막내:여기 혹시?

파랑:아닐꺼야. 일단 저 빛이 보이는 쪽으로 가보자.

그렇게 물을 털며 나오는 일행 계속 걷던 중 막내는 무언가를 밟는데 '''놀랍게도 그건 공룡의 뼈었고 거기다 사방이 유골로 가득했다.''' 그때 무언가가 이들 쪽으로 나타나고 이를 갈며 경계 태새를 갖추는 칼 근데 어째서인지 막내는 뭔가 익숙함을 느끼는데

'''놀랍게도 그것은 죽은 줄 알았던 에치였다.'''

막내:에치!

에치:막내야. 에치.

서로 재회한 둘은 서로의 머리를 비비며 즐거워한다.

막내:살아있었구나.

파랑:에치. 어떻게 된 거야?

에치:같이 잡혀온 애들은 다 잡아먹혔어.

파랑:뭐?

에치:다음엔 내 차례야.

그때 무언가가 이들 곁으로 나타난다.

막내,파랑, 칼:어 저게 뭐야!

에치:돌연변이 새끼들이야!

막내,파랑,칼:뭐!

그때 에치를 노리고 돌연변이의 새끼들이 나타나고 알고 보니 '''막내 일행이 도망쳐 온 곳이 하필 돌연변이의 소굴이었던것'''경계 태새를 갖추는 일행 하지만 겁먹은 에치가 도망가고 이를 본 새끼들이 에치를 쫓아간다.이를 본 막내가 에치를 구하고자 뛰어가고 돌연변이 새끼를 들이받지만 그럼에도 막내와 에치를 쫓고 그때 또 누군가 나타난다.'''놀랍게도 그건 바로 점박이와 송곳니였다.''' 파랑과 칼을 위협하는 새끼들을 본 송곳니는 포효로 쫓아낸다.
그리곤 파랑은 엄마의 품에 안긴다.

파랑:엄마.

송곳니:파랑아. 엄마가 늦게 와서 미안해.

파랑:아니야. 엄마. 딱 맞춰왔어.

그런데 한가지 의미심장한 장면이 있다면 칼이 어째서인지 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보아하니 이쪽은 가족사가 안 좋은 걸로 추정된다. 한편 막내는 돌연변이와 새끼를 유인하다 점점 지쳐가고 이를 본 점박이가 머리로 들이받은 후 포효로 돌연변이 새끼를 쫓아낸다. 그러다 자기도 모르게 야단치고 만다.

막내:아빠.

점박이:넌 언제까지 그럴꺼냐?

막내:네?

점박이:타르보면 저만한 놈들은 당당히 맞서야지. 그렇게 도망만 다니면 되겠어?

막내:아빠 그게 아니고 저 에치를 도우려고.

점박이:시끄럽다!

막내:아빠는 알지도 못하면서...

결국 토라진 막내는 먼저 가버리고 만다. 결국 보다못한 파랑은 점박이의 다리를 머리로 들이받는다.

파랑:아저씨가 잘못 아셨어요. 막내는 친구를 구하려고 했다고요.

에치:맞아요. 에치 내가 놀라서 도망가니까. 막내가 날 지켜주려고...

점박이:뭐?

그제서야 점박이는 자신이 오해했음을 깨닫고 막내를 찾아보고 그때 어디선가 거대한 발소리가 나타남과 동시에 거대한 발이 나타난다.'''그렇게 돌연변이가 드디어 일행에게 본 모습을 나타낸다.'''그리곤 나타난 돌연변이는 '''단순히 앞으로 나아갔을 뿐인데 종유석이 부서진다.''' 이를 본 일행은 돌연변이를 피해 도망간다.
그렇게 돌연변이가 이들을 쫓아오고 일행은 이를 피해 도망간다. 한편 그 시각 뒤쳐진 싸이는 추적으로 일행으로 찾고 있었다.

싸이:여긴 어딘가? 이런 육식 배신자들 내만 냅두고 지들끼리 어디로 갔누?

그때 나타난 점박이 일행이에 송곳니는 도망가라며 이에 의아해하는 싸이 곁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싸이도 같이 도망간다. 그렇게 어느 틈으로 숨는 점박이 일행. 그러던 중 점박이는 막내가 없음을 깨닫고 찾으러 가지만 앞발에 부딪혀 싸이와 같이 틈새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싸이:저게 뭐꼬?

에치:돌연변이 괴물이에요.

이에 돌연변이는 분한지 앞발을 집어넣어 일행을 잡으려하고 이에 점박이는 막내가 없다며 막내가 밖에 있다며 구하러나서고 이를 본 송곳니와 싸이는 점박이를 막는다.

송곳니:왜 이래 죽고싶어 환장했어?

점박이:막내야.

싸이:니 왜 이러뉴 미쳤냐?

점박이:막내가 혼자 밖에 있어. 빨리가 봐야돼.

싸이:니 지금 나가면 화석 된딘다. 공룡화석.

그때 에치는 돌연변이가 물러가는걸 목격한다. 이를 본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고자 나선다. 그때 막내가 돌연변이의 앞발을 피해다니고 있었고 이에 막내는 친구들을 데리고 빠져나가라 한다.이를 본 점박이는 막내를 구하러가고 송곳니 역시 같이 싸우러 나가고 싸이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싸이들에게 아이들에게 도망가자 하지만 하지만 칼을 필두로 아이들 역시 싸우러 나가고 싸이는 이를 보곤 한마디 내뱉는다.

싸이:얘들아. 얘들아. 어디 가니? 참나 애나 어른이나 내말을 무시하냐!

한편 앞발을 피해 도망가더 막내 이를 본 점박이는 돌연변이의 뒷다리를 물어버리고 이에 어떻게든 때어버리고자 들었다 났다를 반복하고 이에 송곳니도 돕고자 앞발을 휘두루자 재빨리 앞다리를 문다. 그러는 사이 막내는 도망가려하나 이번엔 돌연변이의 새끼들에게 걸려 쫓기게 된다. 그때 새끼한 마리가 넘어지며 죽고 다른 한 마리가 누군가 던진돌에 맞아 죽는데 '''돌을 던진건 칼과 파랑이였다.''' 그때 새끼 한 마리가 막내를 공격하려 하자 누군가 바위를 밀어 새끼를 죽이는데 '''그건 바로 싸이와 에치였다.''' 그렇게 승리한 막내 일행은 승리의 포효를 하고 그렇게 새끼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한다. 한편 돌연변이와 싸우던 점박이와 송공니 송곳니는 앞발을 피하지만 점점 지쳐가 그대로 발톱에 찔려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점박이가 뒷다리를 세게 물자 그대로 떨궈내고 앞발로 차버리고 결국 머리를 부딪힌 점박이는 쓰러지고 만다. 결국 송곳니도 돌연변이의 앞발에 부딪혀 쓰러지고 만다.점박이는 깨어나려 하지만 돌연변이가 앞발톱으로 찔러죽이려던 그때 아이들이 돌을 던지며 도발한다.

막내,파랑,칼,에치:이쪽이다. 괴물아.

하지만 동굴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자 일행은 재빨리 도망가고 깨어난 점박이와 송곳니도 같이 뛰고 그때 돌연변이가 넘어지지만 하지만 뒤쳐진 막내는 돌연변이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고 한편 싸이는 무너지는 동굴을 피해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가는데 알고보니 돌연변이의 동굴 화산이 분화하며 그 영향으로 무너져 내릿것 한편 계속 뒤쳐지는 막내는 이대로 있다간 돌연변이의 먹이가 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본 점박이가 나서고 둘이 같던 뛰던 중 점박이가 돌연변이의 앞발에 맞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때 동굴이 무너지며 돌연변이가 그대로 깔리고 만다. 그대로 서로 마주하려는 순간 '''압사 한 줄 알았던 돌연변이가 앞발을 뻗어 막내를 공격한다.''' 결국 이를 맞은 막내가 쓰러지고 만다. 이에 점박이는 막내 쪽으로 향한다. 그리곤 막내를 깨우는데...

점박이:막내야! 일어나! 막내야!

그리고 머리로 흔들며 깨워도 아무런 반응도 없다.

점박이:막내야! 일어나! 제발 막내야!

그럼에도 일어나지 않는 막내 이에 점박이는 막내를 머리로 흔들며[41] 깨우던 중 하지만 용암이 어느새 코앞까지 이들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막내를 깨우는 점박이 결국 한마디하는데

점박이:막내야. 미안해. 아빠가 잘못했어. 아빠 혼자 두고 너 먼저 가면 어떡하지?

하지만 어느새 용암이 코앞까지 몰려오고 이에 싸이는 지금 나가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만 점박이는 슬픔에 포효한다. 결국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점박이 한편 칼 파랑 에치 역시 막내가 일어나지 못하자 슬퍼하고 에치는 막내의 머리를 비비며 슬퍼하고 그때 재치기를 하는 에치 파랑 역시 막내를 깨우고 그때 에치는 막내가 움직인걸 보게 되고 '''그때 막내가 깨어난다.''' 그리곤 서로 마주하는 둘.

점박이:막내야.

막내:아빠.

점박이:막내야. 고맙다. 막내야. 살아줘서 고맙다.

막내:아빠.

점박이:그동안 아빠가 미안했다. 아깐 용감했어.

막내:나도 타르보잖아요.

그렇게 서로 포효하는 둘 서로 머리를 비비며 즐거워하지만 그것도 잠시 용암이 어느새 이들의 앞까지 다가오고 싸이는 용암에 꼬리를 데이고만다.[42] 그렇게 용암과 무너지는 동굴을 피해 도망가는 일행 하지만 입구에 다다른 순간 입구가 동굴이 무너지면서 막혀버리고 만다. 이에 일행은 모두 힘을 합쳐 밀어보지만 입구가 막혀 나가지 못하게 된다. 이에 싸이는 여기가 끝이냐며 꽃순이 곁으로 간다며 슬퍼하고 거기다 용암이 코앞까지 온 상황 그리곤 '''용암 속에서 용암을 뒤집어 쓴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경계 태새를 갖추는 일행 그때 점박이는 좋은 생각이 났는지 일행에게 피하라고 하는데 그리곤 돌연변이를 도발한다.

점박이:여기다. 여기 이 괴물아.

그리곤 돌연변이가 공격하러 오자 포효하며 공격하는 건간 싶더니 공격을 하자 바로 옆으로 피하지만 쓰러지자 일행들이 걱정도 잠시 다시 일어나고 그때 돌연변이와 동굴 입구가 충돌해 빠져나갈 입구가 만들어지고 일행은 재빨리 빠져나가고 하지만 몸집이 컸던 돌연변이는 빠져나가지못하고 그대로 무너지는 동굴과 함께 돌더미에 깔려 사망한다.

4.7. 새로운 낙원


그렇게 무너지는 화산 동굴을 빠져나온 점박이 일행 그리곤 어느 곳에 도착하는데 끝내주는 경치에 다들 감상하고 이에 점박이는 이곳이 새로운 낙원이라며 결국 칼과 에치 제일 먼저 뛰어가고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싸이는 한마디 내뱉는데

싸이:어이 육식들. 나는 이제 고만 빠이빠이 해야겠다.

송곳니:뭐 벌써?

싸이:육식들하고 같이 살 수 없다.

점박이:그래 싸이 고마웠어. 너 덕분에 우리 막내를 구할 수 있었어.(싸이의 머리를 맞대주며)

싸이:에이 별 소리를 다한다. 친구끼리 덕분에 나도 지겨은 여행을 했다. 아이가 내가 육식들하고 친구했다고 하면 내 친척들이 놀라 자뻐질거같다.

송곳니:진짜 헤어지는 거야? 니 허벅지 맛을 못봐서 이 송곳니가 좀 아쉬워 하는데...

싸이:무슨 기절한 소리고 그 예쁜 송곳니는 따로 쓸때가 있잖아요(그리곤 입을 내미는 싸이).

송곳니:쉿.

싸이:잘가라. 저 친구 괘얂다. 가끔 말이 안 통하고 똥고집이긴해도 저만한 타르보가 어디 흔하나?

점박이:잘가. 또 보자.

싸이:또 보는건 웬지 그렇다.

송곳니:잘가. 싸이.

그렇게 일행들과 작별하는 싸이 한편 점박이와 막내 송곳니와 파랑은 재회의 기쁨에 서로 머리를 비비던 그때 듕가가 나타난다.

듕가:아이고 무사하셨군요. 야 죽인다.

막내:듕가.

듕가:행복하세요.

그리곤 어디론가 날아가는 듕가 그때 칼과 에치가 막내와 파랑을 부르고 그리곤 그 부름에 향하는 막내와 파랑 송곳니는 천천히 가라며 그러다 넘어진다고 하고 낙원을 바라보는 점박이와 송곳니[43] 그리고 낙원의 풍경이 비쳐지며 영화는 끝이난다.

5. 평가















'''한국 공룡 영화의 진화'''

2012년 개봉한 1편이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의 성장담이었다면 2편은 가족을 잃고 단둘이 남은 점박이와 아들의 이야기다. 다큐멘터리 성격이 강했던 전편과 달리 극영화 중심이어서 스토리텔링이 강해지고 재미도 늘었다. 그러면서 점박이의 1인칭 시점에서 모든 캐릭터가 목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바뀌어 어린 관객이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목소리 출연한 박희순, 라미란, 김성균 배우의 개성과 캐릭터 특성이 맞아떨어지는 지점은 어른 관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긴다. 다양해진 캐릭터는 물론 협곡, 동굴, 사막, 화산 장면은 1편에서 발전한 영상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들이다. 대내외적으로 진화한 속편, 공룡을 좋아하는 가족 관객에게 맞춤한 방학 선물.

- 정유미 (맥스무비) (★★★☆)


6. 흥행


제작비가 92억 원으로, 한국 영화 시장에서 100% 조달 시 '''손익분기점은 무려 300만 명'''이다.
근데 300만명은 커녕 전작과는 달리 관객수가 55만명에도 못 미치니 '''거하게 망했다고 볼 수 있다.'''

6.1. 북미


2019년 ~ 2020년미국 영화 시장수출 예정이다.

6.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6,516명
6,516명
미집계
59,097,000원
59,097,000원
1주차
2018-12-25. 1일차(화)
154,582명
-명
4위
1,234,671,300원
-원
2018-12-26. 2일차(수)
15,460명
7위
107,523,050원
2018-12-27. 3일차(목)
18,039명
7위
128,684,350원
2018-12-28. 4일차(금)
20,896명
7위
166,993,300원
2018-12-29. 5일차(토)
60,502명
6위
481,600,450원
2018-12-30. 6일차(일)
57,634명
6위
465,457,300원
2018-12-31. 7일차(월)
41,686명
6위
297,544,650원
2주차
2019-01-01. 8일차(화)
60,574명
-명
7위
490,861,100원
-원
2019-01-02. 9일차(수)
21,225명
7위
150,542,800원
2019-01-03. 10일차(목)
13,293명
8위
93,850,800원
2019-01-04. 11일차(금)
11,503명
8위
91,450,550원
2019-01-05. 12일차(토)
19,798명
9위
158,681,850원
2019-01-06. 13일차(일)
19,350명
8위
156,078,050원
2019-01-07. 14일차(월)
5,820명
9위
41,061,300원
3주차
2019-01-08. 15일차(화)
5,638명
-명
8위
39,537,950원
-원
2019-01-09. 16일차(수)
3,155명
10위
22,139,350원
2019-01-10. 17일차(목)
1,365명
16위
9,318,000원
2019-01-11. 18일차(금)
1,573명
15위
11,471,850원
2019-01-12. 19일차(토)
3,514명
12위
26,984,850원
2019-01-13. 20일차(일)
3,671명
10위
29,138,500원
2019-01-14. 21일차(월)
764명
17위
5,410,250원
4주차
2019-01-15. 22일차(화)
-명
-명
-위
-원
-원
2019-01-16. 23일차(수)
-명
-위
-원
2019-01-17. 24일차(목)
-명
-위
-원
2019-01-18. 25일차(금)
-명
-위
-원
2019-01-19. 26일차(토)
-명
-위
-원
2019-01-20. 27일차(일)
-명
-위
-원
2019-01-21. 28일차(월)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546,553명, 누적매출액 4,268,053,600원'''[44]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범블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이상 2018년 12월 25일), PMC: 더 벙커, 배틀 트랩, 툼 인베이더(이상 2018년 12월 26일), 다잉, 두 번째 겨울, 레이서 앤 제일버드, 무쌍, 미스터 스마일, 악령의 캠핑카, 크리미널 섹터 211,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이상 2018년 12월 27일)까지 총 14편이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고액 제작비인 92억 원을 투입했다. '''손익분기점이 무려 300만 명.''' 마당을 나온 암탉이 한국에서 220만 명을 기록한 것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기록인데, 점박이 2는 사실상 손익분기점 달성은 포기하였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EBS에서 추후 이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부가 판매로 손익분기점 만회를 노리는 게 최선.


6.3. 중국



6.4. 일본



6.5. 영국



6.6. 기타 국가



7. 고증오류


  • 한반도에 서식했었던 고생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 그나마 화석이 나온 부경고사우루스는 의문명 처리되어 학명이 말소된 상태이다.
  • 고생물들 외형이 실제 동물의 모습과 갭이 큰데 특히 데이노니쿠스의 모습이 왜곡이 심하다. 실제로는 체형이 새와 비슷하며 날개가 있고, 온 몸이 깃털로 덮여있지만, 본작에서는 머리와 앞다리에 깃털이 달린 파충류처럼 생겼다. 그리고 크기도 실제 종보다 더 크게 나왔는데, 영화에서 점박이를 공격할 때 그 크기가 유타랍토르급이다.
  • 테리지노사우루스도 전작[45]보다 어느정도 실제 종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지만, 현재 추정하는 실제 테리지노사우루스 새끼의 모습과 완전히 비슷한 건 아니다.

8. 기타


  • EBS 1TV에서는 개봉 몇 달 전인 2018년 8월부터 보니하니에서 매주 월, 화 오후 6시에 배우 김응수와 이정모 서울 과학관장이 진행하는 점박이 공룡대백과를 편성, 방영했다.[46] 내레이션는 정영웅이 했다.
  • 해당 작품이 개봉했던 2018년은 원작 다큐가 방영된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 분명히 애들 영화인데 몇몇 장면들은 진짜 애들보라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많다. 특히 점박이가 거대전갈과 싸울 때 앞발이나 꼬리가 잘리는 장면이 나오고 거기다 점박이가 독침에 다리가 박히는 장면이라든가 깜빡이가 싸이의 꼬리곤봉에 맞아 떨어지고 지진의 영향으로 바위에 눌리며 사망 막내 파랑 칼과 싸우다 용암에 빠져죽는 발톱, 똘똘이, 얼빵이 거기다 막내를 구하고자 한짓이자 보초를 밀어 죽이는 칼[47] 산체로 바위에 깔려죽는 돌연변이나 넘어지고 싸이 파랑 칼 에치가 굴리고 던진 돌에 죽는 돌연변이 새끼들이나 데이노들이 잡아온 새끼공룡을 갖고 놀다 싫증나면 잡아먹는 돌연변이 새끼들에 대한 설정 등 꽤 잔인한 장면이 있다. 1편에서도 주인공 점박이와 막내를 제외한 가족들이 죽어서 꽤나 비판을 받았는데 이 정도면 감독이 아동용영화를 대체 무슨생각으로 만드는지(...).
  • 2021년 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1] 한마디로 일종의 성장일기였던 셈이다.[2] 1편까지만 해도 5세이전인 유년기는 이형석이, 5세 이후에서 20세 이전까지의 소년기는 신용우가, 그 이후인 성년기는 구자형이 맡았었다.[3] 공식 설정에 따르면 남편이 고인이라는데 하지만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어쩌다 남편이 죽었는지 나오지 않았다.[4] 강남스타일로 유행을 주름잡았던 그분은 절대로 아니다.[5] 작중내에서 싸이가 죽었다고 언급했고, 점박이 일행이 사육장에서 도망치는 새끼공룡들 무리와 맞닥들이는 장면에서 꽃순이가 살아있었다면, 분명 싸이와 기적적으로 만나 재회하는 장면이 있어야 정상이다.[6] 카르노 보스:(얼굴을 밟힌 채로)살려줘! 점박이: (목을 밟으며)뭐라고? 카르노 보스: 살려주세요![7] 참고로 카르노타우루스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당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타르보사우루스에게 당했다.[8] 아니면 그 카르노 보스와 무리와는 별개로 생활하는 다른 카르노 무리나 일가의 자식일 수도 있다.[스포일러] 돌연변이의 새끼들한테 잡아먹힌줄 알았으나, 기적적으로 생존을 하였다. 그런데 엣치하고 같이 끌려간 다른 새끼공룡 2마리는 이미 잡아먹힌 상태다.[9] 여담으로 전편에 심각하게 왜곡된 모습과 달리, 이번 편에서는 어느 정도 깃털도 달려있고, 그나마 실제 종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다. 물론 완벽한 고증을 기대하면 안 된다.[10] 정확히는 칼의 일격에 용암이 들끓는 절벽에 매달렸는데, 발톱을 절벽에 박아 살 수 있었으나, 똘똘이와 얼빵이가 다리에 매달려 체중이 실리는 바람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발톱이 통째로 부러져(...)비명을 지르며 용암 속으로 떨어진다.[11] 새끼들의 몸집이 점박이와 비슷하다. 영화 공식 홍보물에 의하면 몸길이 41.1m에 키는 14m로 현실의 공룡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괴수급 사이즈다. 거기다 성체 타르보사우루스가 코끼리 앞의 강아지로 보일 정도로 크다.[12] 용암의 온도가 무려 700~1400°C 이다!!![13] 해당 배우는 2편이 개봉전에 만들어진 점박이 공룡 대백과에서 MC로 출연했다.[14] 서적에 따라, 부경고사우루스, 루양고사우루스 중 하나로 나오는듯 하다.[15]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공룡은 현재 의문명을 당했다고 한다.[16] 애초에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절지동물이 석탄기에 살았던 아르트로플레우라인데 몸길이가 고작 2.6m이니 이만한 크기의 절지동물은 현실적으로 있을수가 없다.[17] 하지만 막내는 사냥 연습 도중 돌진해오는 이 녀석들에게 겁을 먹어 사냥에 실패해 점박이에게 한 소리 듣는다.[18] 이 때 데이노들이 나타나고 막내를 잡아가며 본격적 영화의 시작이 된다.[19] 수심이 점박이 발목까지밖에 안된다.[20] 즉 이렇게 겁이 많아진 이유는 어린 시절 가족들이 아빠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죽고 거기다 애꾸눈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으로 물에 빠지지까지 했으니 말이다.[21] 즉 푸른눈이 1편의 히로인이라는 증거다.[22] 또 거기 들어가 있는거냐? 한심한 놈. 언제까지 그럴거냐? [23] 이를 따라하는 깜빡이는 덤이다.[24] 떨어지는 그 순간에도 막내를 부른다.[25] 보아하니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던걸로 추정된다.[26] 하지만 칼과 발톱은 동굴에 숨어있어서 집결 때 없었고 막내는 이를 말하지 않는다.[27] 각각 친타오사우루스난쉬웅고사우루스다.[28] 정확히는 사우롤로푸스다.[29] 이를 미루어 보아 근시를 앓고 있는 걸로 추정한다. 실제 곡룡류들은 코뿔소처럼 시력이 나쁘다고 한다.[30] 이때 새끼공룡 중 하나가 파랑이 너라는 걸로보아 파랑 역시 이런 식으로 먹이를 차지한게 한두번이 아니였던 걸로 보인다.[31] 파랑[32] 잘들으면 똘똘이가 빨리오라며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스포일러2] 사실 살아있었다.[33] 이때 어째서인지 강아지마냥 깨갱하고 운다.[34] 이때 듕가는 이를 들으려고 안간힘을 쓴다.[35] 하지만 똘똘이에게 머리 잡히며 뒤로 물러나게 되고 깜빡이가 포효하자 또 물러난다.[36] 싸이는 이미 배까지 드러낼 정도로 잠들었다.[37] 이들의 등장을 눈치채고 겁먹은 표정에서 씨익하고 웃는 모습이 압권[38] 이에 그의 죽음을 암시라도 하듯 화면이 점점 어두워디지는 게 압권이다.[39] 이때 새끼들도 어느 정도 성장한 걸로보이고 우두머리와 마주한 점박이의 표정 와 진짜 크다 이런 표정이다. 즉 원래 큰 건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큰 줄 몰랐다가 된다.[40] 예전 집결씬 때 숨은 걸 묵인한 것처럼 자신을 괴롭힌 발톱의 죽음을 묵인으로서 되갚아 준 것이다.[41] 이에 어두운 화면이 점점 용암으로 붉어지며 밝아지는게 백미[42] 이에 자기가 뜨겁지 않았냐고 하는 싸이는 덤이다.[43] 만약 3편이 나오면 재혼할 가능성이 생겼다.[44] ~ 2019/01/14 기준[45] 전작에는 바리오닉스 같은 왜곡된 모습으로 나왔다.[46] 월요일 전주 재방, 화요일 본방.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종합.[47] 새끼공룡이 밀어죽인다는 거 자체가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