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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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eminent'''[1] /파멸의 지배자
1. 상세
저주의 땅의 여왕이자 저주의 땅을 통솔하는 존재. 유령들에겐 '마스터'로 불린다.[2] 외모가 여성스럽진 않지만, '여왕'이라고 불리는 걸로 봐서 성별은 '''여성''' 혹은 '''암컷'''. 가마돈의 말에 의하면 그녀야말로 저주의 땅 그 자체라고 한다.
2. 행적
2.1. 고스트 닌자고
고스트 닌자고의 진 최종 보스.
구름의 왕국의 설명에 의하면 그녀의 목적은 닌자고에 강림하여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창조한 남은 차원을 저주의 땅처럼 저주의 힘으로 모조리 덮어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모로에 의해 닌자고 세상에 나타나고 닌자들은 바다로 도주하자 다른 유령들이 온몸에 건물들을 붙어서 따라오지만 잠재력을 개방한 니야의 힘으로 바닷 속으로 가라앉아 소멸한다.
2.2.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하지만 그녀가 죽으면서 16개의 차원의 균형이 무너지고, 스카이 해적 나다칸 진의 고향 진자고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나다칸은 닌자들에게 복수하기로 맹세한다. 위대한 파괴자는 시즌 1에서 죽으며 스톤아미, 오버로드, 파이토, 메가황금무기, 해적들, 오버로드의 황금갑옷, 시즌 8의 보스 하루미를 남겼고[3] 파멸의 지배자는 나다칸을 남겼으니 쌤쌤이다.
2.3.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네버 영역으로 간 닌자들을 찾기 위해 여행자의 차로 영역의 문을 열던 마스터 우와 픽셀이 실수로 망자의 영역[4] 을 열게 되었고, 죽었던 파멸의 지배자가 문을 넘어와 부활해 난동을 피우나, 픽셀에게 저지 당한다.
3. 능력
유령들의 아지트 자체로 끝 없이 유령병사들을 소환 할 수 있다.
4. 기타
그녀를 소멸시키건 닌자들이지만 애초에 그녀가 '''괜한 욕심'''만 부리지 않았어도 16개의 차원이 붕괴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한마디로 '''자기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망하다가 애꿎은 다른 세계에 피해를 주었으며, 살아서도 죽어서도 재앙만 남기고 갔다.''' 어떤 의미로 위대한 파괴자를 초월한 악질.
[1] 현자라는 뜻이다.[2] 해석에 따라 주인이나 스승으로 갈리지만, 한국어판에서는 사부로 번역되었다.[3] 하루미의 부모님은 위대한 파괴자가 난동을 부릴 때 아파트에서 압사당했고 그 이후 황족에게 입양되었고 닌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파이토는 위대한 파괴자의 죽음 이후 도망쳤고, 가마돈은 메가황금무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걸로 가마돈이 해적들을 부활시켰고 또 메가황금무기는 오버로드의 황금갑옷이 됐다.[4] 유령의 날에서 죽은 악당들이 갇혔던 차원인 Departed Realm. 유령의 날 방영 당시엔, 저주의 땅으로 잘못 번역 되었다.그래서 많은 팬들이 저주의 땅이 사라졌는데 왜 저주의 땅에서 왔냐고 할 정도(...)